자녀들을 코칭할 때 스스로 책임감을 느끼게 해 주는 일은 매우 중요합니다. [영혼의 닭고기 스프]의 저자 잭 캔필드는 "여러분의 인생에 대해 100% 책임을 지십시요." 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우리 부모들은 자녀가 책임져야 할 일까지 직접 책임지고 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옛날에 어떤 어머니와 아들이 살고 있었습니다. 어머니는 아들만 바라보며 아들의 수족이 되어 전적으로 희생만 하고 살았습니다. 아들은 어머니의 비호 아래 성장했고 아무 탈 없이 평범하게 커 가는듯 보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마마보이라는 이유로 친구들에게 놀림과 따돌림을 당했고 운동을 하고 싶었지만 어머니가 만류해서 시작도 하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아들은 어머니의 바램대로 성장하여 꽤 좋은 직업도 가졌고 가정도 이루었습니다. 어머니는 아들이 세상에서 최고 자랑스러운 아들로 생각했습니다.시간이 흘러 아들이 직장에서 퇴임을 하게 되었습니다. 퇴임 인사를 하기 위해 연단에 선 아들을 바라보는 늙은 어머니의 눈시울이 붉어졌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아들이 입을 열었습니다. 내심 어머니는 자신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기대했습니다."친애하는 사원 여러분, 저는 여러분에게 부탁드리고 싶은 말이 딱
교회는 마을 안에서 이웃과 소통하며 복음을 전도하는 곳입니다. 성도는 예수님 사랑의 거울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기윤실의 2017년 발표에 따르면 국민의 20.2%만이 교회를 신뢰하고 51.2%는 불신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 이웃을 위해 오셨지만, 그들은 우리 때문에 주님을 만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들이 복음 전도의 방해자가 될 때가 많습니다. 복음 전도의 방해자에서 조력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1. 이기적인 물질주의에서 벗어나라.주님은 2절에서 “자기만 먹는 이스라엘 목자들은 화 있을진저”라고 경고하십니다. 거짓 목자들은 “살진 양을 잡아 그 기름을 먹으며 그 털을 입되 양 떼는 먹이지 아니하는도다 너희가 그 연약한 자를 강하게 아니하며 병든 자를 고치지 아니하며 상한 자를 싸매 주지 아니하며 쫓기는 자를 돌아오게”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이기적인 욕망을 채우는 데에 양들을 이용했습니다. 지금도 목회자들의 재정 횡령, 불투명한 재정 사용, 윤리와 도덕적 삶의 부재 때문에 우리 이웃이 예수님을 거부합니다. 교회와 성도들이 물질을 섬기지 않고 주님만을 섬길 때 교회의 신뢰가 회복될 것입니다. 복음 전도의 문이 활짝 열리게 될 것입니다
서대문구 기독교 초교파 장로회(회장 조내숙 장로/이하 초교파 장로회) 가 지난 18일 수요일 07시 인왕어르신복지관 3층강의실에서 2017년도 10월 조찬기도회를 가 졌다 관내 12개교회 18명의 장로들이 함께 모여 조내숙 장로의 사회로 신일교회 채수강 장로의 기도에 이어 탁구 국가대표를 지냈던 탁구계의 원로이기도 한 신일교회 박이희 목사는 사도행정 10:10~16 말씀을 본문으로 “인식”이라는 제목으로 바르게 이해하고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으로 오늘 말씀을 준비했다며 다음세대를 어뗳게 세워갈 것이냐는 주제로 스포츠를 통한 만남과 그 만남을 통한 복음전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또한 복음전도를 위한 만남자체가 어려운 때에 스포츠라는 좋은 도구를 통해 만남의 기회를 만들고 그 만남이 복음전도를 위한 소중한 매개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특히 올림픽의 영웅에서 선교사로 변신, 활동하고 있는 탁구영웅 양영자 선수(사진 앞줄 좌로 2번째)도 탁구영웅이 아닌 선교사로 함께 참석해 예배를 드리며 또 간단한 간증으로 모든이들과 함께 은혜를 나눴다.말씀을 전한 후 모두가 합심하여 △정치안정과 경제회복, 사회질서를 위하여 △국가안보와 남북통일을 위하여 △서대문구 지역복음화와 기
유진상가 2층 서대문구상공회 세미나실에서는 지난 19일 서대문구상공회 손장원 사무국장의 사회로 제13기 서대문구상공회 최고경영자과정 개강식을 가졌다.특히 제13기 25명의 참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개강식에는 김남전 서대문구상공회장을 비롯 신영숙숙 부회장 등 임원들과 선임 최고경영자과정 수료생등이 함께 나와 개강식을 축하하며 유익한 과정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김남전 상공회장은 “이번 제13기 서대문구상공회 최고경영자과정에 참석한 최고경영자 여러분들을 3,400여 회원사를 대표해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최고경영자과정은 2005년도 10월에 시작해 290여명이 수료해 상호교류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으며 관내 기업 ceo, 임원들을 상대로 매년 실시하고 있는 교육지원사업으로 상공인으로서 경영지식과 경영 능력을 향상시키고 창의와 도전정신을 높이기 위한 상공회의 주요사업으로 이번 제13기는 훌륭하신 강사님을 통해 많은 지식과 교양을 쌓게되고 즐거움을 만끽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글로벌시대의 리더십을 위한 다양한 과목의 이수와 서로의 생각이나 정보, 느낌을 주고받는 교류의 시간을 통해 널리 존경받고 사업에 큰 성과를 이루어내는 ceo가 될 것이
서울시에서 주최하고 서대문청소년수련관에서 주관하는 청소년 요리축제 ‘냠냠축제(4th)’가 지난 28일에 진행됐다.이번 축제를 위해 구성된 청소년 기획단은 두 달 전부터 정기적으로 모임을 가지며 축제를 기획했다. 기획단 소속 신윤재(한국조리과학고, 1학년)학생은 “상반기에 진행된 ‘냠냠축제(3th)' 때는 행사 당일 봉사자로만 참여했었는데, 이번에는 나의 아이디어를 축제에 더 반영 할 수 있다고 해서 기획단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참가 동기를 밝혔다. 조현민(청운중학교, 1학년)학생은 “회의 때마다 서로 많은 의견을 내고 그 중에서 재밌으면서도 실현 가능한 것들로 정해 나간다. 우리의 아이디어대로 축제가 진행되니까 더 기대가 된다.”며 앞으로 열릴 축제에 대한 기대감을 밝히는 등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3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냠냠축제에는 먹거리도 한층 강화되었으며 500여명이 먹을 수 있는 초대형 비빔밥 퍼포먼스는 냠냠제의 백미 중에 백미였으며 이 비빔밥은 행사에 참여한 이들이 즐겁게 나누어 먹으며 축제를 즐겼다.또한 닭꼬치, 소세지구이, 생크림오믈렛 등 10여 가지의 먹거리가 가득하다. 요리 관련 체험부스로 아이싱쿠키, 사탕뽑기, 미스테리박스 등이
홍자락길 야외무대에 작지만 풍성한 음악회도 열어은1동에서 지난 1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북한산 무장애자락길 산행’으로 아름다운 동행을 실시했다.이 번 행사는 일년 내내 집안 울타리를 벗어나기 힘든 뇌병변 등 중증장애인들에게 가을소풍 형태의 산행으로 홍은1동 주민센터, 마봄협의체, 홍은종합사회복지관의 민·관 공동 주관으로 휠체어를 탄 중증장애인 15명과 일반장애인, 자원봉사자, 지역주민 등 약 200여명이 참가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공동체 형성을 위해 더불어 함께 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자원봉사자들이 중증장애인들의 자택을 직접 방문하여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과 동행하며 산행을 도우고, 서대문 향토사를 연구하는 숲해설가의 지역 향토사 및 숲 해설과 함께 휴식시간 공연장에서는 재능기부 연주자의 문화공연을 마련하였다.자원봉사자들이 2인 1조가 돼, 중증장애인이 집에서 나올 때부터 산행에 참여한 뒤 귀가할 때까지 이동을 도와 평생에 다시할 수 없는 아름답고 귀한 동행의 시간을 가졌으며 산행은 북한산 자락길 기점인 홍은1동 홍록배드민턴장에서부터 홍은극동아파트까지 왕복 약 3km 구간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출발점에 모여 신나는 체조로
홍제3동 마봄협의체(회장 최언열)는 지난 17일 장애인 어르신들과 마봄협의체 위원들이 함께하는 안산자락길 나들이 행사를 가졌다.마봄협의체는 지난 3월 정기회의시 복지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을 추진하여 마을공동체 의식 확산과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 실현에 만전을 기하자는 뜻으로 거동 불편한 어르신 나들이 동행 지원 행사를 계획했다.이에따라 마봄협의체는 지난 17일 안산자락길 입구 휠체어 대여소에서 휠체어를 대여받아 나들이 참여어르신과 협의체 위원이 1:1 매칭하여 안산 자락길 동행을 실시했다자락길 입구에서 시작해 쉼터, 안산산악회 운동장을 돌아 쉼터와 자락길 입구로 약 90분이 소요된 3.2km 나들이 진행코스로 비교적 안정된 길로 구성되어있으며 소나무와 메타세콰이어 나무 사이로 자락길이 조성되어있고 중간 지점에 쉼터와 화장실 등 편의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쉼터에서 함께 준비한 도시락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홍제3동은 이 행사를 통해 어르신에게 여가 문화 체험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조충길 국장
깊어가는 가을 클래식 연주가 신촌을 아름답게 물들이며 클래식의 진한 향기를 뿜었다.서대문구는 지난 토요일인 21일 오후 7시 젊음과 낭만의 거리 신촌 연세로 주말 ‘차 없는 거리’ 특설 무대에서 ‘러브인씨엠’의 특별 공연이 열렸다.문화나눔을 실천하는 예술단체 (사)인씨엠예술단(단장 노희섭)이 거리 클래식 공연 400회를 기념해 ‘K-POP과 클래식의 콜라보’란 주제로 개최한다.특히 ‘일반인과 함께 부르는 클래식 듀엣’ 코너에서는 아마추어 관객과 성악가가 오페라, 팝송, 대중가요 등을 함께 부르는 이색 무대를 선보여 환영과 호평을 얻었다.클래식 대중화에 힘써온 성악가 노희섭 단장이 곡에 대한 스토리텔링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흥미롭게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한다. 공연은 당일 현장에서 누구나 즐길 수 있다.문석진 구청장은 “많은 분들이 이번 콘서트에서 가을 저녁의 여유를 느끼시길 바라며 인씨엠예술단이 앞으로도 공연장을 찾을 여유가 없는 시민들에게 클래식 공연으로 감동을 선사해 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신지윤 기자
7km의 순환형 숲길, 2시간 30분 동안 완주봄 벚꽃뿐 아니라 단풍으로도 잘 알려진 서대문구 안산(鞍山)에서 무르익는 가을 정취 아래 주민 화합과 건강 증진을 위한 행사가 지난 21일 오전 8시부터 11시까지 안산 자락길에서 ‘가을 단풍길 걷기’ 행사로 열렸다.참가자들은 서대문구청 뒤편 안산벚꽃마당에서 간단한 체조를 한 뒤, 총연장 7km의 안산 무장애 자락길을 약 2시간 30분 동안 완주한 이 길은 보행약자도 이용할 수 있는 무장애길로 서대문구민뿐 아니라 많은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명품 트레킹코스다.또 순환형으로, 안산벚꽃마당에서 출발한 참가자들이 북카페, 천연마당쉼터, 안산천약수터, 숲속무대를 거쳐 다시 안산벚꽃마당에 닿는다.출발에 앞서 대한걷기협회 관계자가 준비운동과 함께 보행 자세를 측정하고 잘못된 걷기습관을 바로잡은후 걷기행사를 실시하고 완주 후에는 미동초등학교의 풍물패와 서대문구 라인댄스시범단의 신나는 공연을 감상하고 이어진 경품추첨에서는 강북삼성병원과 서대문구체육회 후원으로 건강검진권과 자전거 등을 증정했다.한편 서대문구는 안산 자락길을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경사도 9% 미만으로 만들었으며 바퀴가 빠지지 않도록 바닥을 평평한 목재데
10월13일~10월20일 접수, 국가직무능력표준 및 블라인드 채용 도입양질의 일자리 제공과 범국가적인「청년 일자리 창출」정책 동참서울 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사장 김태호)가 2017년 신입사원을 공개모집 한다고 밝혔다.이번 채용을 통해 취업준비생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범국가적인「청년 일자리 창출」정책에도 적극 동참한다는 계획이다.채용 인원은 총 429명으로 일반신규 336명, 고졸 기능인재 43명, 장애인 35명, 보훈대상자 15명을 구분 선발할 예정이다.이번 채용의 특징은 지방공기업 중 선도적으로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직무능력중심 채용을 도입하였으며 입사지원서 및 면접시험 시 출신지역, 가족관계, 신체조건, 학력 등 차별적 요소를 완전히 배제한 블라인드 채용도 함께 시행된다.또한 제2종 전기차량운전면허 소지자는 지원 분야에 관계없이 가산점을 부여하며 사무분야(역무업무 담당)는 기술계 자격증 소지자에게 가산점을 부여함으로써 직무능력 및 기술력을 갖춘 지원자를 우대한다.일반신규 분야는 사무 155명, 승무 72명, 차량 27명, 기술 81명, 영양조리 1명을 모집하며 학력․연령 등 지원 자격에는 제한이 없으나 업무특성상 주․
문석진 구청장이 “지방정부 재정 취약성은 지방자치 실효성 약화로 이어지는 만큼, 지방정부의 중앙의존적 재정구조를 신속히 개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문 구청장은 한국지방자치학회가 27일 화성시 신텍스에서 주관한 ‘기초 지방정부 지방분권 포럼’에서 이같이 밝히고 “재정분권 실현을 △지방소비세 규모 확대 △법인세 중앙-지방 공동세화 △부동산분 양도소득세 지방세 전환으로부터 시작하자”고 제안했다.또 △지방교부세 인상 △지방교부세 자치구 교부 △국고보조금 개혁도 병행해야 한다고 역설했다.이날 문 구청장 외에도 정정화 강원대 교수와 하동현 안양대 교수가 지방분권 개헌 방향과 실현 방안을 제시했다.이어 임승빈 한국지방자치학회 회장, 금창호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김찬수 지역사회연구원 원장, 최승범 한경대 교수, 최종원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사무처장 등이 패널로 참가해 지방자치 혁신을 위한 열딴 토론을 펼쳤다. 한편 이날 행사는 새 정부의 지방분권 방향을 검토하고 기초 지방정부로서의 실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열렸으며, 전국 시군구와 시민단체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신지윤 기자
서대문소방서(서장 서순탁)는 29일 오후 이낙연 국무총리가 추석 명절을 맞아 소방서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이낙연 국무총리는 3층 소회의실에서 주요 당면현황에 대해 논의하고 추석 화재특별경계근무 현황 청취 및 진압·구조·구급장비 등 시연을 참관했다.서순탁 서대문소방서장은 “국무총리님의 관심과 격려에 감사드리고 추석 연휴에도 안전은 서대문소방서가 앞장서서 책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이낙연 국무총리는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들이 항상 시민의 안전을 위해 재난현장에서 불철주야 노력함에 진심으로 응원하고 긴 추석 연휴기간에도 안전하고 행복한 서대문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힘써주길 바란다”고 전했다.이옥주 기자
긴 연휴 뒤 일상에서 특별한 강연을 만나보자.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세상을 따뜻하게, 인권이야기’라는 주제로 저명인사들의 경험과 지식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인권에 대한 폭 넓은 이해를 위한 이번 강연은 ‘사회적 약자의 권리’에 대한 깊이 있는 내용으로 이달 13일부터 27일까지 매주 금요일 저녁 7∼9시 서대문구청 6층 대강당에서 열린다.먼저 13일에는 1세대 프로파일러(범죄분석가)이자 범죄심리전문가인 경기대학교 이수정 교수가 ‘인권, 그것이 알고 싶다’란 제목으로 ‘묻지 마 범죄와 여성인권’에 대해 강연한다.20일에는 ‘울산계모사건’, ‘칠곡계모사건’ 등 아동과 여성을 위해 다양한 공익활동을 펼치는 이명숙 변호사가 ‘더 나은 세상을 위한 변론’이라는 제목으로 인권에 대해 이야기한다.27일에는 소설 ‘도가니’,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의 저자인 공지영 작가가 ‘공감, 변화의 시작’이란 제목 아래, 타인의 권리를 존중하고 인권감수성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유연하고 따뜻한 ‘공감의 힘’이 필요함을 밝힌다.강연 시작 전에는 ‘추계예술대학교 국악과’ 학생들이 가야금 연주로 주민들에게 음악 공연의 즐거움도 선사한다.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이번 강
10월 29일은 지방자치가 시행된지 22년이 되는 지방자치의 날이다.지방자치의 날은 지난 2012년 10월22일에 지방자치에 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그 성과를 공유하는 것을 목적으로 매년 10월 29일을 대한민국의 기념일로서 기념하기 위하여 법정 기념일로 제정되었다. 자치란 스스로 자(自), 다스릴 치(治), 즉 ‘스스로 다스린다’는 뜻으로 지방 자치 제도는 일정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이 지역단체를 구성해 지역공동사회의 정치와 행정을 그들의 의사와 책임 아래 처리하는 것으로 우리나라의 경우 서울시 등 광역자치단체와 서대문구 등 기초자치단체로 구성되어 운영되고 있다.문석진 구청장은 한국지방자치학회 주관 ‘기초 지방정부 지방분권 포럼’에서 “지방정부 재정 취약성은 지방자치 실효성 악화로 이어지는 만큼, 지방정부의 중앙의존적 재정구조를 신속히 개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또한 김호진 서대문구의회 의장은 지난 제236회 서대문구의회 임시회에서 개회사를 통해 “1995년 본격적인 지방자치가 시행되고 1991년 지방의회가 개원한지 26년이 되는 해로 구민들이 선거로 직접 대표자를 뽑게 됨에 따라, 도시환경, 문화, 복지, 안전 등 주민과 밀접한 생활 여건에 있어서 예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대문구협서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최애영)와 서대문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제 18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이하여 9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신촌 연세로 '주말 차 없는 거리'에서 '2017 사회복지박람회'를 성황리에 맞쳤다고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나눔문화를 실천하고 복지기관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서대문구 사회복지협의회와 서대문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최하며,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 홍은종합사회복지관,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 이화여대종합사회복지관, 서대문구장애인복지관, 서대문농아인복지관, 그리내, 서대문다문화가정 ․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주관하며, (주)티브로드, 국민은행 연희동 지점에서 후원사와 함께 마련되었다. 특히 올해에는 39개 부스 운영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분과별로 관내 분야별 복지프로그램을 소개와, 기관별 프로그램 안내 및 체험의 장도 마련되어 시민들이 다양한 체험으로 느끼며 체험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 장이 마련되었다. 행사에선 ▲장애인식개선 캠페인 ▲미혼모인식개선 ▲마봄협의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안내) ▲가정법률상담 ▲다문화 가정 친구 만들기 ▲꿈 액자 만들기 ▲어르신 활력 놀이체조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