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철구 변호사입니다.장마가 끝나고 폭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날이 더워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더위를 피해 물놀이나 야유회, 체력단련을 위한 야외활동 등을 가게 되는데 주의하여야 할 것이 있어서 사례를 중심으로 살펴보겠습니다.사례1) A는 태권도장을 운영하면서 모 중학교의 태권도부 코치를 겸하는 사람이고 B군은 모 중학교 태권도부원입니다.A는 8월 초순 경 다가오는 태권도 대회를 앞두고 B군을 포함한 모 중학교 태권도부원들의 체력훈련을 계획하였습니다. A는 강도 높은 훈련을 통하여 다가오는 태권도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려야겠다라는 욕심에 B군을 포함한 태권도부원들에게 강도 높은 훈련을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A는 사건 발생당일 계단 30회 왕복달리기, 장거리 달리기 6회, 등산로 단거리 스피드 훈련 3회, 계단을 발차기를 하면서 오르내기기 120여회 등의 훈련을 시켰습니다. 당일 낮 최고기온은 34.9도의 무더운 날씨였습니다. 그런데 이런 훈련을 받던 B군이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고 이에 A는 B군을 대학병원에 데리고 갔으나 B군은 열사병에 의한 다발성 장기부전으로 사망에 이르렀습니다.이 사건과 관련하여 법원은 “그 날은 낮 최고기온이 34.9
충현동주민센터(동장 조철호)는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사례관리 전문성 향상을 위해 지난달 24일「민·관이 함께 성장하는 모임」을 개최했다.충현동에서는 우리구 최초로 지난 7월부터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마다 민관 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학습 스터디를 운영한다. 민·관 협력 학습 소모임에는 충현동주민센터와 서대문구청 복지자원팀, 이화여대종합사회복지관,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 서대문구치매지원센터, 효림노인재가지원센터 등의 실무자 총 14명이 참석한다.첫 모임이었던 24일에는 ‘우수사례로 본 사례관리 실천방법의 이해와 적용’이라는 주제로 「문학청년 Y씨 이야기 – 문미숙, 구미종합사회복지관」의 사례를 읽고 사례관리 실천 방법 기술인 ‘강점관점’에 관하여 느낀 점을 자유 토론하였다.이화여대종합사회복지관 조유영 사회복지사는 “공공기관과 민간기관이 함께 모여 서로의 지식을 공유하는 자리가 일회성이 아닌 정기적으로 열리게 된 것이 매우 의미 있다. 향후 사례관리 실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현동 조철호 동장은 “민·관이 함께 학습을 공유하고 협력하여 진행해 나간다면 사례관리 전문성이 향상되어 직원 역량이 강화될 뿐 아니라, 더 나아가 지역주민에게 맞춤형 서
서대문구상공회(회장 김남전)에서는 오는 8월18일 주최하는 "2017 알기쉬운 기초 법인세 실무" 무료 설명회를 실시한다. 강승수 세무회계사무소 강승수 대표를 강사로 오후2시부터 6시까지 실시하며 첫시간에 임금 관리, 최저임금, 통상임금, 평균임금, 연장·야간·휴일근로수당, 연차휴가수당, 포괄임금, 기타 급여계산 사례, 퇴직급여에 대해 강의한다.둘째 시간에는 4대보험 관리, 피보험자 취득/상실,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관리, 근로자 휴직 등 신고에 관한 내용을 실시하며 선착순 40명에게 무료로 실시한다. 교육장소는 통일로 37길 60번지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 A동 410호에서 실시하며 지하철 3호선 홍제역 3번출구 새서울약국 우측골목 150여미터 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다음 세대는 현재 안식이 없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OECD국가 중 청소년들의 행복지수는 가장 낮은 수준이며 청소년 복음화율은 3.8%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과연 우리의 기성세대는 다음 세대를 위해서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오늘 본문에서 하나님은 다음 세대를 위해 기억의 돌들을 쌓으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요단 가운데 제사장들의 발이 굳게 선 그곳에서 돌 열둘을 택하여 그것을 가져다가 오늘 밤 너희가 유숙할 그곳에 두게하라” 하나님은 다음 세대를 세우기 위한 열망이 가득하셨습니다. 우리는 다음 세대를 세우기 위해 어떠한 헌신을 하고 있습니까? 다음 세대의 안식을 위한 레슨은 무엇입니까?1. 우리의 안식은 다음 세대를 위한 선물입니다.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이 요단강을 건넜지만, 제사장들은 여호와의 언약궤를 맨 채 강바닥에 서 있었습니다. 다음 세대를 위한 lehf들도 요단강을 건너가서 놓여야 했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이 요단을 건너는 축복에는 다음 세대를 위한 선물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다음 세대를 품으면서 영광을 나타내셨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죽으심으로 인해 새 언약의 공동체가 되었습니다. 교회 공동체가 지금까지 받은 은혜는 다음
서대문소방서(서장 서순탁)에서는 27일 오후 3시 신축 공사장 건물 붕괴를 가상하여 유관기관 비상연락망 통보 및 불시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긴급구조통제단 훈련은 4층 대강당에서 불시 도상훈련을 실시 후 실제 재난현장에서 통제단 운영직원들의 초기 자동조치사항에 대한 임무 인지도와 문제해결 능력 중심으로 훈련이 이뤄졌다.훈련내용은 ▲자위소방대 초기진화 및 인명대피 훈련 ▲소방안전지도 활용 초동조치 및 현장지휘체계·확립 ▲현장지휘대와 통제단과 상호 긴밀한 관계로 상황처리 ▲비상동보장치 가동, 지원기관 지원요청 ▲다수 사상자 발생에 따른 중증도 분류 및 이송체계 확립 ▲메시지 내용에 부합한 상황판단회의 및 조치 능력 배양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했다.불시 긴급구조통제단 훈련은 유사 시 인명피해 및 재산피해 발생한 것에 초점을 맞춰 재난 대응 단계별로 일사분란한 현장 대응을 위한 지휘체계 단일화, 재난발생시 안정적인 초기 대응 시스템 구축, 인명구조 최우선을 통한 효율적 현장 대응에 중점적으로 실시된다.긴급구조통제단 훈련 관계자는 “불시 긴급구조통제단 훈련은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 소방기관에서 출동에서부터 상황종료 시까지 상세한 시간대별 운영 훈련을
서대문자연사박물관(관장 이강환)이 2017년 여름방학 체험교실 ‘생물전문가가 들려주는 생물이야기’를 준비했다.8월 9∼11일 사흘간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하루 단위로 열린다.개장 시간 전 ‘아쿠아플라넷 일산점’에 미리 들어가 수중 생물 전문가인 아쿠아리스트 활동 공간을 탐방하고 물속 생물 이야기를 듣는 등 특별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이어 동물행동생태학자가 운영하는 파주 ‘꾸룩새연구소’를 찾아 수리부엉이 이야기를 듣고 ‘부엉이 펠릿 분해하기’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한다.초등학교 2학년부터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비(체험비, 식비, 여행자보험료, 차량임차비 포함)는 3만 8천 원이다. 각 회당 30명씩 모두 90명이 참여할 수 있다.자세한 내용은 서대문자연사박물관(02-330-8863)으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신지윤 기자
서대문구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무더운 여름을 맞아 주거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연희동 주민센터(동장 임구윤)는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관내 어르신, 장애인 등 주거취약계층 40가구를 선정해 시원하고 안전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현관 자동롤 방충망 설치를 지원하고 있다.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현관 방충망 설치 시 동행하여 주거환경 점검, 폭염대비 행동요령과 무더위 쉼터 정보를 안내할 계획이다. 주거취약 대상자 15가구를 선정하여 ‘뽀송뽀송한 집 만들기 제습기 전달’사업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달 25일 저소득 홀몸어르신 50가구에 시원한 과일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동 협의체 위원, 복지통장, 우리동네 돌봄단, 복지플래너가 각 가정에 방문하여 참외, 복숭아, 자두, 포도 등 과일을 전달하면서 폭염대비 행동요령을 안내하고 말벗도 해드렸다. 또한 지난달 21일부터 23일까지 취약계층 20가구에 해충방제, 친환경소독서비스를 제공하였다. 지하주택의 경우, 전문적인 해충 퇴치 및 소독을 받는 것이 중요하지만 고가의 비용으로 인해 경제적 부담이 되어 잘 받지 못해 불편을 겪고 있었다. 최재숙 연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서대문구와 LH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박상우)가 가좌역 인근 ‘서대문구 사회적경제마을센터(수색로 43)’ 1층 6개 점포(총 278.02㎡)를 청년 창업공간으로 조성한다.LH는 당초 이곳을 상가로 활용할 예정이었지만, 공공기관으로서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간으로 제공하기로 했다.임대보증금은 서대문구와 LH가 1/2씩 부담하고 월 임대료는 점포당 500만 원까지 LH가 지원한다. 임대료 지원 기간은 점포 면적에 따라 1∼2년이 될 전망이다. 또 청년 창업을 위한 맞춤형컨설팅도 2년간 지원한다.서대문구는 공모를 통해 입주 대상을 선정하고 이곳을 청년창업과 청년문화창작 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이 같은 사업 추진을 위해 서대문구와 LH는 이달 28일 오후 서대문구청에서 ‘청년창업지원사업’ 업무협약을 맺었다.이번 협약은 청년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한 지방정부와 공기업 간의 협력사업 모델로 평가된다.앞서 LH는 가좌 행복주택 단지 내 지상 4층 커뮤니티동 건물 가운데 2~4층(1,128㎡)을 서대문구가 무상 관리 운영하도록 했다.구는 이 공간을 올해 3월부터 사회적경제와 마을공동체 플랫폼인 ‘사회적경제마을센터’로 운영하고 있다.이 센터는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
산업통상자원부에서는 지역에너지 신산업으로 선정된 서울시 「가정 에너지절약 사물인터넷 기술 보급」사업을 펼치고 있다.산업통상자원부에서는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하여 가정 내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절약을 실천 할 가구를 선착순으로 3천가구를 모집하고 있으며 아파트든 주택이든 거주형태 상관없이 개별신청 가능하며 기기를 설치하는 비용 24만2천원 전액을 지원해 무료로 설치할 수 있다. 단, 인터넷을 사용하지 않거나 와이파이 공유기가 없는 가구에서는 신청할 수 없다.신청 : 원전하나줄이기 홈페이지~ http://energy.seoul.go.kr
7월 마지막 주말 서울 도심 한복판 연세로에서는 푹푹 찌는 한여름 더위를 시원하게 날리버린 신촌물총축제가 열려 서울시민들의 신나는 물의 향연을 벌였다.29일과 30일 양일간에 걸친 여름 도심 축제의 대세! 제5회 신촌물총축제 연세로에서 펼쳐져 신촌에 불시착한 외계인과 이에 맞서는 지구인이라는 콘셉트로 꾸며졌다.연세로 중앙에 설치된 원형우주선(주 무대)을 중심으로 남쪽은 지구인Zone, 북쪽은 외계인Zone으로 구분해 신촌 영토를 지키기 위한 치열한 물총싸움이 펼쳤다.축제 참가자들은 물촐싸움과 함께 물대포, 워터커튼, 워터레이저를 맞으며 시원함을 만끽했으며 또 디제이공연과 거리댄스를 감상하고 버블파티도 즐겼다.신총물총축제는 4회 행사 때 5만여 명이 참여하는 등, 시민 호응 속에 지난해와 올해 2년 연속‘서울시 대표 브랜드 축제’로 선정됐으며 처음 만나는 사람들과도 신나게 물총을 쏘며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추억속의 어린이가되어 신나게 즐긴 신촌물총축제에서 만이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즐거움이었다.특히, 다섯 번째를 맞은 신촌물총축제가 지구인과 외계인의 치열한 영토다툼의 콘셉처럼 6회 7회, 그 횟수를 더해가며 서울의 대표브랜드를 넘어 한국은 물론 세계인의 발걸
지난 22일, 수련관에서는 이상한 나라의 쉐프라는 이름으로 제1회 청소년 요리대회가 열렸다. 대회를 주최한 수련관은 6월 중순부터 참가자를 모집했고, 예선 신청자 수는 2인 1팀으로 총 80팀이 지원했다. 본선에서는 지원서를 심사해서 7:1의 경쟁률을 뚫은 12팀에게만 본 대회 진출권을 선물했다. 오후2시부터 시작된 대회는 청소년 요리사들의 열정을 맛볼 수 있는 열기로 뜨거웠다.요리대회의 주제는 가지와 피망을 사용한 요리를 만드는 것이었다. 수련관 내 회원설문조사에 따르면 ‘청소년이 먹기 싫어하는 채소는?’이라는 질문에 많은 청소년회원이 가지와 피망을 꼽았다. 대회 참가팀 인터뷰 중 한 팀은 ‘청소년이 싫어하는 채소들을 가지고 어떻게 요리를 해야 하나 고민했다. 또한 맛에 대한 평가가 심사 비중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데, 그 싫어하는 채소 맛(가지와 피망)을 어떻게 줄일 수 있을지 방법을 찾는데 시간을 많이 투자했다.’라고 말하며, 주제를 받고 난감해했던 기억을 언급했다. 청소년이 싫어하는 채소를 가지고 맛있는 요리를 어떻게 만들 수 있을지 고심한 흔적은 대회 현장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었다. 참가팀 모두 노련한 요리솜씨를 뽐내며 채소의 맛을 ‘맛’있게 표
서대문구가 주민의 사회경험과 전문지식을 이웃과 공유할 수 있도록 운영하는 ‘연희마을 열린학교’에 주민 호응이 높다.연희동 주민센터와 주민자치위원회는 지역 내 은퇴전문가들의 도움을 통해 교육에 대한 주민 욕구에 부응하고자 올해 5월 주민강사를 공개 모집하고 강사역량교육을 진행했다.주민 강사는 은퇴한 전문가, 경력단절 여성, 플로리스트, 바리스타, 요리사, 은행원 등 다양한 직종의 주민들로 구성됐다.‘지중해식 건강요리’ 등 20개 강좌가 개설돼 있으며 주민센터와 자치회관뿐 아니라 카페, 음식점, 꽃가게 등 지역 곳곳에서 진행된다.지역전체가 학습장이 되고 지역주민 누구나 강사가 되며 수강생이 되는데 희망 주민들은 회비 1만원을 내고 7월에서 10월까지 전체 강좌를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다.이희래 전 이화여대 의과대학장은 ‘인체구조와 건강관리’란 제목으로 강의한다. 중장년층과 노년층 대상 건강관리 프로그램으로 몸의 구조와 기능에 대한 이해를 통해 100세 시대 스스로 지키는 건강관리법을 소개한다.연희동에 소재 음식점인 ‘수빈’ 최수재 대표는 ‘연희 맛집에서 전하는 한식비법’ 강좌를 통해 집에서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밑반찬 위주의 한식요리강좌를 9월부터 진행한다
서대문자연사박물관(관장 이강환)이 공간 개선 공사를 위해 9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휴관한다.서대문구가 건립 운영하고 있는 서대문자연사박물관은 우리나라 최초로 지방정부가 만든 종합 자연사박물관이다.2003년 7월 개관 이래 14년이 지나며 시설이 노후화됨에 따라 개선 공사를 추진한다.공사 기간 중앙홀 공룡 전시대와 교육연구실 개선, 엘리베이터 출입구 확장 교체, 나무홀 리모델링 등이 이뤄진다.휴관 기간에도 과학교육 프로그램은 지난해 리모델링을 마친 시청각실에서 매주 목요일 정상적으로 열린다.이강환 관장은 “소음과 안전 문제로 불가피하게 휴관하게 됐으며, 이번 시설개선 공사를 통해 한층 더 쾌적한 관람환경이 갖춰질 것”이라고 밝혔다.신지윤 기자
서대문소방서(서장 서순탁)는 지난 11일 오후 북가좌초등학교 선생님과 교직원 80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교육은 ▲심폐소생술 교육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하임리히법 등 소방안전교육으로 응급상황 대처능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교육 담당 소방서 관계자는 “심정지 환자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서는 최초 발견자의 심폐소생술이 매우 중요하므로 관심을 갖고 교육과 실습을 해달라”고 전했다.교육을 받은 한 선생님은 “뉴스로 봐 왔던 영웅이 될 수 있고, 생명을 살리는 고귀한 일을 해낼 수 있는 깜냥을 갖출 수 있는 교육을 받아서 보람있었다”고 말했다.
서대문자연사박물관(관장 이강환)이 여름방학을 맞는 어린이들을 위해 7월 29일부터 8월 13일까지 ‘여름학기 박물관교실’을 연다.‘나도 기상캐스터’ 등 학교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17개 주제 총 92회 강좌를 학년별 수준에 맞춰 마련했다.자연사 관련 석사와 박사들로 구성된 강사진이 심도 있는 이론수업과 체험학습을 진행한다.3∼6학년 강좌에는 올해 하반기 과학 과목 교과과정을 반영해, 학생들이 학교 수업에 많은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했다.1개 강좌당 20명씩 모두 1,840명이 수강할 수 있으며 교재비를 포함해 수강료는 만 오천 원(연간회원은 만 이천 원)이다.학년별 강좌를 살펴보면 ▲유치부(7세)는 집짓는 선수 거미, 동물 올림픽 ▲1학년은 개구리와 뱀, 모기를 잡아라, 하늘의 헬리콥터 잠자리 ▲2학년은 내가 만든 정수기, 바다 물고기, 갑옷 입은 연체동물 등이다.또 ▲3학년은 헤엄치는 물속곤충, 민물고기의 생태, 나의 별자리 찾기, 석탄과 석유는 어떻게 만들어지나요? ▲4학년은 나도 기상 캐스터, 나도 광물을 감정할 수 있다, 자원식물 ▲5,6학년은 조류해부, 태양표면 검은 점들의 정체 강좌를 선택할 수 있다.문의 : 서대문자연사박물관(02-3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