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백성들은 안식의 땅에 들어가기 전에 거대한 방해물을 만났습니다. 요단 강물이 강둑에 넘치며 흘러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주님은 안식의 길을 찾지 못하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새로운 길을 지나게 될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너희가 행할 길을 알리니 너희가 이전에 이 길을 지나보지 못하였음이니라”안식을 위한 새로운 길을 어디에서 찾을까요?1. 그리스도의 임재 안에서주님은 여호와의 언약궤를 좇을때 들어갈 길을 알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레위 사람 제사장들이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언약궤 메는 것을 보거든 너희가 있는 곳을 떠나 그 뒤를 따르라...그리하면 너희가 행할 길을 알리니...”언약궤는 언약을 이루시는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표식이었습니다. 그리스도의 예표입니다.예수님은 십자가를 지시기 전에 제자들과 마지막 만찬을 하시면서 새 언약을 맺으셨습니다. “또 떡을 가져 감사기도하시고 떼어 그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가 하시고 저녁먹은 후에 잔도 그와 같이 하여 이르시되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물과 피를 다 쏟으시고 죽으
지난해 5만여 명이 참여.. 2년 연속 서울시 대표 브랜드 축제 선정7월 마지막 주말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여름휴가 기분도 만끽하고, 푹푹 찌는 한여름 더위도 시원하게 날리자.제5회 신촌물총축제가 이달 29일과 30일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 서대문구 신촌 연세로 일대에서 펼쳐진다.축제 기간 신촌 연세로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시원한 도심 속 물놀이 장소로 변신한다.올해 축제는 신촌에 불시착한 외계인과 이에 맞서는 지구인이라는 콘셉트로 꾸며진다.외계군단이 퍼레이드 이후 ‘물의 여신’을 납치한 순간, 지구인들이 원형우주선에서 외계인들과 물총대전을 선포하며 축제가 시작된다.연세로 중앙에 설치된 원형우주선(주 무대)을 중심으로 남쪽은 지구인Zone, 북쪽은 외계인Zone으로 운영되며 신촌 영토를 지키기 위한 치열한 물총싸움이 펼쳐진다.축제 참가자들은 워터캐논, 워터커튼, 워터슬램, 워터레이저를 맞으며 물총싸움에서 느끼는 것과는 또 다른 시원함도 만끽한다. 또 디제이공연과 거리댄스를 감상하고 버블파티에도 참여할 수 있다.축제 첫날인 29일 저녁 7시부터 2시간 동안은 가수 DJ DOC와 개그맨 박명수 등이 DJ로 출연하는 애프터 파티도 열린다
서대문구가 서울여자간호대학교(총장 김종수)와 지역 어르신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Well-aging 프로젝트를 추진한다.이를 위해 서울여자간호대학교 WE(Well-aging Education) 센터와 민·관·학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다음 달 말부터 10월까지 치매예방 교육을 할 수 있는 시니어 전문강사 40명을 양성한다.이들은 재능나눔 자원봉사에 참여하는 서울여자간호대학교 학생들과 함께 경로당과 복지관에서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예방과 건강관리를 위한 교육에 나선다.이번 사업은 대학가를 중심으로 지역경제와 일자리 활성화를 추진하는 ‘서울시 캠퍼스타운 조성 사업’ 공모에서 선정됐으며 서대문구와 서울여자간호대학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최근 협약식도 열렸다.이옥주 기자
시, 전문가 파견, 주민공동체 운영비 및 주거환경 개량 비용 지원서울시는 서울시 주거환경관리자문단의 주민역량검증결과 “우수마을”로 평가받은 서대문구 홍제3동 5번지 일대(36,400㎡)를 주거환경관리사업 대상지로 결정했다.인왕산자락에 위치한 “홍제문화마을”은 앞에는 홍제천이 흐르며, 과거 중국 사신들이 머문 국영여관인 “홍제원”과 한국전쟁 이후 조성된 예술인의 주거지인 “문화촌”에 접한 지역이다.서울시내에 위치하지만 공기가 좋고 한적하며 “남의 집 숟가락 개수도 알고 지냈다.”는 통장님의 말처럼 이웃과의 돈독한 정을 나누던 마을이었으나, 새로 들어선 빌라, 주변 아파트 개발 등으로 언제부턴가는 문을 반쯤 잠그고, 사람소리가 줄어들었으며, 휑하게 비워진 마을 내 소공원으로 인하여 조금은 쓸쓸해 보이는 마을로 변해가고 있었다.2014년 초 동양미래대학교 김성훈교수와 학생들이 함께 살기 좋은 학생공모전을 통하여 홍제3동 5번지 일대에 대한 주거환경관리사업을 추진하였다.책상 위에서 설계하던 몇몇 건축과 학생들은 “학생들의 구상을 실제 마을 만들기로 연계할 수 있다.”는 서울시의 발표에 희망을 갖고 낯선 홍제동에서 주민들과 함께 마을공모전을 준비했고, 그 결과 “대상
최근 다중이용업소 비상구 추락사고로 인한 인명피해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서대문소방서(서장 서순탁)는 관내 다중이용업소를 대상으로 지난 6월부터 예방과 전직원이 비상구의 추락방지 안전관리 추진 일제점검에 나섰다.지난해 10월9일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이 개정됨에 따라 4층 이하 비상구 설치 시에 추락방지 안전시설(추락위험표시, 경보음발생장치, 안전로프 등)을 갖추도록 의무화했으나 기존 영업장의 경우 제외되어 있어 안전시설 확충이 필요한 실정이다.이에 서대문소방서는 관내 노래연습장등 다중이용업소 45개소를 대상으로 6월 한 달간 비상구 안전관리를 위해 다중이용업소 부속실, 발코니형 비상구 추락방지 안전조치 계도에 나섰으며, 12월까지 일반음식점, 고시원등 579개소 대상 영업주 및 관계자에게 보수교육·다중이용업소 점검, 추락방지 시설 설치 계도 등 대대적인 안전대책을 추진할 예정이다.김두일 예방과장은 “서대문소방서 관내에 비상구 추락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 및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며 “다중이용업소 관계자분들은 안전을 위해 비상구 추락방지 안전시설 설치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서대문구의 유용미생물(EM) 발효액 무상 공급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구는 이달부터 매주 수요일마다 14개 동주민센터에서 친환경생활 실천에 도움을 주는 EM 발효액을 주민들에게 무료로 나누어주고 있다.특히 EM 원액을 구입해 사용해 오던 주민들의 반응이 뜨거운데 공급 시간인 수요일 오전 9시 이전부터 줄을 서는 풍경이 벌어지기도 한다.또 잘 몰랐던 EM 발효액 효과에 대해 새롭게 관심을 보이는 주민도 생기고 있는데, 구는 이번 공급체계 구축으로 여름철 음식물쓰레기 악취 민원이 많이 해소될 걸로 전망하고 있다.앞서 서대문구는 지난달 청사 1별관(홍은2동 432-1)에 EM 발효센터(30㎡)를 만들고 이달 초 개소식을 열었다. 14개 모든 동주민센터에는 공급기(0.4톤)를 1대씩 설치했다. 발효센터에서 2톤 규모 발효기 2대가 5일간의 배양을 거친 EM발효액 총 4톤을 매주 생산한다. 발효액은 각 동주민센터로 운반된다.주민들은 동주민센터에서 동전 모양의 ‘코인’을 받아 공급기에 투입한 뒤 EM 발효액 1.5리터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페트병 등 발효액을 담을 용기는 개인이 준비해야 한다.EM 발효액은 악취 제거, 설거지, 세탁, 채소와 과일 세척, 도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변녹진)에서 운영하는 서대문구립이진아기념도서관(이하 구립이진아기념도서관)에서는 다가오는 7월 6일(목)부터 7월 27일(목)까지 4회에 걸쳐 ‘작은도서관 학교’를 통해 작은도서관 자원활동가 및 운영도우미, 도서관에 관심 있는 성인을 위한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작은도서관 학교’ 프로그램은 그림책 특강, 도서 선정방법 등 다양한 독서 방법을 제시하는 강의뿐만 아니라 이용자와의 올바른 대화법을 알려주는 에니어그램 강의, 간단한 도서 보수 팁 등으로 나누어 운영된다.첫 번째, 그림책 특강 ‘두근두근 그림책 읽기’는 그림책 전문가가 선정한 그림책을 함께 읽고 그림책 속 주제 찾기와 올바른 발문법에 대하여 알아본다. 두 번째 강의 ‘에니어그램, 성격을 알면 소통이 보인다’에서는 에니어그램을 바탕으로 ‘나’의 대한 이해를 돕고, 성격 유형별 대화법을 익히는 시간을 갖는다. 그 밖에도 작은도서관과 각 가정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실습위주의 파손도서 보수 교육과 북큐레이션으로 대상에 따른 주제별‧유형별 도서 선정방법에 대한 교육으로 마무리 된다.서대문구립이진아기념도서관 관계자는 “금번 ‘작은도서관 학교’ 프로그램으로 작은도서
서대문소방서(서장 서순탁)는 소방청렴도를 증대하고 민원인 자율감시체계를 강화 및 청렴문화 환경 조성을 위해 26일 오전 본서 3층 회의실에서 세창소방설비 대표 박철수 등 5명의 소방산업체 종사자와 시민 1명, 총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청렴자문단 간담회를 가졌다.시민청렴자문단 주요 활동내용은 ▲청렴공감대 형성을 위한 자문 및 협력 ▲민원업무 처리 중 불친절, 불공정 행위 감시 ▲민원 만족도 모니터링 ▲개선사항 발굴 ▲청렴도 향상을 위한 계도 및 홍보 활동이다.시민청렴자문단 간담회는 수시·정기적으로 정보교환 창구로써 민관 청렴공감대 형성을 위해 협력하고 서대문구내 소방시설업, 방염, 소방시설관리업체에 주요 입법 개정안 및 업무 프로세스 등을 공지 창구 역할을 할 방침이다.서순탁 소방서장은 “투명한 청렴환경 조성을 위해 시민청렴자문단의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서대문구가 이달 27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신촌 문화공간 Alice(연세로 5다길 10 지하1층)에서 2017 신촌 청년창업포럼을 개최한다.포럼은 신촌을 청년창업 거점으로 만들기 위한 의견을 나누고, 신촌 지역에서 창업하기를 원하는 젊은이들 사이의 연계망을 구축하기 위해 기획됐다.이번 포럼은 신촌 지역 도시재생사업 내 ‘청년창업활동 지원’ 프로젝트 일환으로 열린다. 지난해 12월 신촌청년창업 젠트리피케이션 포럼에 이어 기획된 두 번째 포럼이다.서대문구는 창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신촌 지역 청년창업 분야의 다양한 이슈와 미래지향적 내용을 다루는 포럼을 선보일 계획이다.
건축허가, 적법여부를 넘어 주변 상황과도 고려된 행정필요해북아현동 1-355번지 공사와 관련 민원이 제기됨에 따라 지난 6월 28일 공사현장에서 민원인과 건축주, 그리고 구청 건축과 관계자가 모여 조율에 들어갔다.민원을 제기한 측의 의견으로는 건물을 재건축시 도로를 확보하고 뒤로 물러나 건축해야 하는데 도로가 확보되지 않고 건물을 건축하여 주민들이 불편함을 느낀다는 것과 건물과 도로사이 주차라인이 너무 작아서 입주민이 주차를 하면 라인밖으로 나올 수밖에 없어 기존 도로를 이용하던 주민들이 불편해져서 주민들끼리 다툼이 일어날 것이라는 것이다. 도한 차면시설 즉 창문가림락이 설치됐는데 분양후에는 다 제거할 것 같다며 비록 법적으로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하더라도 기존의 주민들과 어울려 살 수 있는 주택을 지어야 하는데 너무 상업적으로 건축하는 것이 문제이며 건축시 서류상으로 문제는 없지만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게 될 것이며 이로 인해 동네 분위기도 망치고 주민들끼리 계속 싸우는 상황이 발생할 것이라며 이에 대해 건축주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해야 할 것이라고 제기했다.이에 따라 건축주는 측량결과 민원을 제기했던 도로는 아무 문제가 없었으나 건물이 측면도로를 살짝 침
상반기 모범구민대상 시상식이 지난 6월 28일 서대문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려 63명의 구민들이 각각 구민대상을 수상했다.모범선행구민대상은 이웃사랑 실천부문과 지역사회 발전부문, 문화시민 부문, 서대문사랑 실천부문 등 4개 분야로 나누어 시상했으며 총 63명의 구민들이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이번에 수상한 구민들은 각 동과 구청 각 부서에서 추천된 구민을 대상으로 조례에 의해 부구청장을 위원장으로 7명의 국장(의회 사무국장, 보건소장 포함)등 8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되었으며 분기별로 진행되는 시상식 중 대통령선거로 인해 실시하지 못했던 1/4분기를 포함 상반기 모범선행구민대상으로 시상됐다.한편, 문석진 구청장은 “오늘 시상을 받는 분들은 지역에서 많은 사랑을 받는 분들로 지역사랑으로 서대문을 살기좋은 곳으로 만드는데 많은 노력을 하신 분들로 안다”면서 “지역에 많은 협력자과 주민이 역동적으로 사랑의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여러분의 지역사랑과 헌신을 통해 아름다운 서대문구가 만들어 질것”이라고 강조하며 계속해서 더 많은 봉사와 참여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관련기사 6면신지윤 기자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3일 발표한 ‘2017 전국 시군구청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 결과’에서 SA등급(최우수)에 선정됐다.앞서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매니페스토평가단이 올해 3월 27일부터 4월 28일까지 전국 시․군․구 홈페이지에 게시된 2016년 12월 31일까지의 공약이행 활동을 모니터링했다. 또 5월 소명절차와 자료보완을 거쳐 최종결과를 발표했다.평가 분야는 공약이행완료, 2016년 목표달성, 주민소통, 웹소통, 공약 일치도 등 총 5개였으며 SA, A, B, C, D 등급으로 차등 평가했다.문 구청장은 각 분야 합산 평균에서 SA 평가 기준을 넘어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문석진 구청장은 앞선 2011년부터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도 5회 연속 수상 실적을 기록 중이다.▲2011년과 2012년 ‘청렴공약’ 부문 최우수상 ▲2013년 ‘공감이행’ 부문 우수상 ▲2015년 ‘주민소통’ 부문 우수상 ▲2016년 ‘청년문제해소’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참고로 2014년에는 전국동시지방선거로 대회가 열리지 않았으며 올해 대회는 8월 열릴 예정이다.한편 서대문구 민선 6기 32개 공약 사업 중 어르신일자리
여름 휴가!웬지 우리의 가슴을 들뜨게 하고 삶의 새로운 활기를 불어 넣어 줄 것 만같은, 일년에 한번이면 홍역을 치르듯 가정마다 한바탕 실갱이를 하면서도 싫지 않은, 꼭 해야 만 할것 같은 연중행사이다. 그래서 사람마다, 가정마다, 여름이 다가오면 인천공항은 국내를 넘어 해외로 향하는 휴가 인파로 가득 찬다.또한 산산에도, 계곡에도, 해수욕장에도 넘쳐나는 인파들로 인해 인산인해를 이루며 너도나도 여름휴가를 즐기는 인파들로 온 나라가 몸살을 앓고 있다. 여름 휴가! 과연 이대로 좋을까지난 7일 청계광장에서 열린 도농교류의 날 행사를 아십니까, 아니 도농교류의 날이 있었다는 사실을 아십니까도농교류의 날은 지난 2013년 제정되었으며 견우와 직녀가 만난다는 칠월칠석의 양력 날짜인 7월7일로 정해졌으며 이는 도시와 농어촌 간의 교류촉진에 관한 법률(도농교류법)에 의거한 법정기념일로 도농 간 소통여건 조성 및 상호교류 정착을 위해 제정되었다.오늘날 우리 농업과 농촌이 맞닥뜨리고 있는 어려움은 농민들의 힘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고 농촌이 국가경제 발전을 위한 인력을 공급하고 농업이 자유무역협협정(FTA) 체결 등에 상당부분 양보와 희생도 했지만 농민들을
서대문구가 29일 오후 구청 대회의실에서, 미국으로 입양돼 생활해 오다 고국을 방문한 8세∼60세의 해외입양인 31명에게 명예구민증을 수여했다.서대문구는 미국인 가족과 함께 모국을 방문한 입양인들에게 자긍심과 추억을 심어 주고자 이 같은 자리를 마련하였으며 수여식은 입양인과 이들의 외국인 양부모 등 70여 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지난 29일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명예구민증을 받을 입양인들은 10살미만 2명, 10대 20명, 20대 1명, 30대 5명, 40대가 1명, 50대 1명, 60대 1명으로, 서대문구 소재 ‘동방사회복지회’를 통해 과거 해외 입양된 이들이다.이날 행사는 입양인들에게 명예구민증 수여와 축하인사, 입양인 대표의 답사, 기념촬영 등으로 진행됐으며 해외입양인들에게 명예구민증과 함께 기념메달과 기념품과 도서등을 전달했다.문석진 구청장은 “명예구민이 된 해외입양인들이 모국에 대한 애착심을 갖고 가정과 사회에 더욱 행복을 주는 사람으로 자리매김하기 바라며, 앞으로 명예구민 간 네트워크도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구는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이 행사를 처음 실시한 2012년에 12명, 2013년
서대문구는 이충열(56세) 신임 부구청장이 7월 1일자로 취임했다.신임 이 부구청장은 서울대학교 대학원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제36회 행정 고시를 거쳐 서울시 예산담당관, 정보화기획담당관, 마케팅담당관, 복지정책관 등으로 근무했다.또 지난해 3월부터는 ‘서울로7017’ 사업을 총괄하는 ‘서울역일대종합발전기획단장’을 맡아 왔다.한편 현 조인동 서대문구 부구청장은 7월 1일 서울시 일자리노동정책관으로 자리를 옮겼다.신지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