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는 자동차관리법 규정에 따라 6월 1일 현재 등록된 차량 소유자는 2017년 제1기분 자동차세를 납부해야 한다고 밝혔다.과세 대상 기간은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며, 납부기간은 6월 16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이 기한이 경과하면 3%의 가산금을 추가 부담해야 한다.올해 자동차세를 이미 선납(일시납)한 차량 소유자에게는 정기분 자동차세가 과세되지 않는다. 과세 대상 기간 중 차량 소유권이 변동된 경우에는 소유 기간 비율에 따라 매도자와 매수자에게 각각 부과된다.은행에서 납부하거나 고지서 없이도 은행 현금지급기(CD/ATM)에서 자신의 통장, 현금카드, 신용카드로 지방세를 조회한 후 납부할 수 있다. 편리하게 서울시 인터넷 세금납부 시스템(http://etax.seoul.go.kr)이나 ARS(1599-3900)를 이용해도 된다.분실, 훼손된 고지서는 가까운 동주민센터나 구청 세무2과에서 재발급 받을 수 있다. 서대문구는 구민의 자동차세 납세편의를 위해 납세상담반을 편성, 운영하는 등, 납세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신지윤 기자
서대문소방서(서장 서순탁)는 14일 오전 10시 3층 북카페에서 여직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 소방공무원 고충상담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여성 소방공무원 역량개발 향상 나눔 ▲근무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 ▲남성 직원과의 소통 불평등 해소 방법 논의 ▲가사와 직장 이중고 공감 ▲ 유기적인 협력을 통한 업무 형평성 유도 등 서로 이해하고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서순탁 서장은 “이번 간담회로 직원들 상호간 언제든지 대화하고 소통할 수 있는 서대문소방서가 되길 바란다”며 “안정된 직장문화를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신지윤 기자
서대문구의회는 지난 23일 2016년도 2016 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등 6개 의안을 심의 의결한 후 제234회 서대문구의회 정례회를 폐회했다. 지난 6월 1일 개회하여 23일까지 23일간 일정으로 열려 2016 회계연도 결산 승인안을 비롯 6개 의안을 심의했으며 특히 22일에는 구정질문을 통해 △북아현 체육센터 건립 관련 사항 △홍제 전철역에서 디지털 서울문화예술대 전주 지중화 사업 관련 사항 △홍제역세권 개발(유진상가) 관련사항 △가재울뉴타운 내 쓰레기 자동집하 시설의 문제점 △임기제 전문위원 및 입법지원관 등 별정직 전환 △주민참여 감독제 관련 사항 등 서면질의 포함 총23건에 대해 이진삼, 박경희, 황춘하, 김순길 김용일, 김혜미, 서호성 의원등이 차례로 구정에 관한 질문과 함께 문석진 구청장으로부터 답변을 통해 구정을 세밀히 살피기도 했다.특히, 세입결산액 5,166억1,574만천원과 세출결산액 3,991억8,360만3천원, 잉여금 1,174억3,213만8천원의 2016 회계연도 세입⋅세출산안과 3억2천3백만9천원의 2016 회계연도 예비비지출 승인안을 심의 의결했다.그 외에도 재정건설위원회(위원장 김용일) 안건으로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전기자동차
서대문문화체육회관에서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방학특강 수강생 모집을 시작한다. 방학특강은 2017년 7월 26일(수)부터 8월 23일(수)까지 4주 동안 진행되며, 접수는 7월 5일(수) 오전 9시부터 선착순 방문접수를 통해 받는다. 서대문문화체육회관은 이번 방학특강 프로그램에서 가족 단위 신규 프로그램 개설을 통해 부모님과 함께 참여함으로써 가족 간의 교감을 키우고, 유·초등학생의 정서안정과 창의력 개발을 위한 다양한 강좌를 진행한다.이번 방학특강에서 만나볼 수 있는 가족단위의 프로그램으로는 4~6세의 경우 ‘(소수정예) 엄마와 함께하는 교감 도예 수업’과 초등학교 저학년의 경우 ‘혼자하는 교감 도예 수업’이 있다. 또한 ‘미술 심리 교실’도 새롭게 개설했는데, 유아반(4~5세)의 경우 엄마와 함께하며, 초등학교 저학년반의 경우 아이 혼자 수업에 참여하되, 상담은 원하는 부모님에 한해 상담이 가능하다. 미술활동을 통해 아동의 내면세계를 이해하고 다양한 동기 유발로 미술에 대한 흥미를 갖게 하는 프로그램이다. 상담은 아동이 자유롭게 그린 그림을 토대로 환경, 건강, 심리, 지도 등에 관해 이루어질 예정이다.신지윤 기자
매실을 특화한 체험여행 프로그램 ‘웰니스팜 소풍’이 광양 매실 농가들의 특색 있는 프로그램들로 21일부터 22일까지 1박 2일 동안 진행됐다.매화의 고장 광양에서 펼쳐진 이번 ‘웰니스팜 소풍’에는 서대문구민 40여 명이 참여했다.이들은 △웰니스팜 기 치유 △웰니스팜 향기 치유 △웰니스팜 빛 치유 △웰니스팜 맛 치유 등, 4개 분야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들을 통해 몸과 마음의 활력을 높였다.‘웰니스팜’은 웰빙(Well-being)과 행복(Happiness), 건강(Fitness)의 합성어 웰니스(Wellness)에 농장(Farm)을 더한 말이다.광양 특산물인 매실을 이용해 바쁜 도시인들의 스트레스를 치유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다.첫 날 ‘웰니스팜 기 치유’는 도선국사마을에서의 매화두부 만들기, 쪽 염색, 매실 훈증테라피, 매실수확과 가공 체험으로 이루어졌다.이어 ‘웰니스팜 향기 치유’가 매실방향수 향기차 무료 시음, 전통숯불고기 식사로 진행됐다.숙박도 황토집, 통나무집, 한옥집에서 하며 시골의 정취를 마음껏 느꼈다.둘째 날 ‘웰니스팜 빛 치유’는 천연비누 만들기, 내 몸에 맞는 매실수용품 만들기, 광양 죽필 견학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웰니스팜 맛 치유’
서대문과 한강을 잇는 거대한 자전거도로 확보될 것서울시의회 문형주 의원(국민의당, 서대문3)은 15일 제274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5분자유발언을 통해 홍제천 복원사업에 대한 적극적 검토를 강력히 촉구했다.문 의원은 지난해 시정질문을 통해서 홍제균형발전촉진지구(이하 균촉지구)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홍제천 복원사업의 필요성을 언급하였으나 당시 균촉지구 해제 조치 없이는 단절 구간 복원 계획을 세우기 어렵다는 답변을 받았다.서대문구에 위치한 홍제천은 그동안 복개천 위에 건설된 유진아파트로 인해 약 530m의 구간이 단절되어 있어 홍제천을 따라 산책하는 주민들은 이 구간에서 산책로를 벗어나 도로를 건너서 돌아가야 하기 때문에 상당히 불편하고 안전에 취약하다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하지만 2017년 3월 홍제1재정비촉진구역이 해제됨에 따라 홍제천 복원에 대한 계획 수립 및 단절 구간 보완 대책을 마련해야 함에도 서울시에선 아무런 대책마련이 없다는 것이 문의원의 주장인 것이다.문 의원은 “홍제천이 생태하천으로 복원하면 서울시 정책과도 맞물리는 보행로가 갖춰지고 서대문과 한강을 잇는 거대한 서부권 자전거 도로를 확보하게 될 것”이며 “유동인구 증가로 인한
한국 면허“쉽고빨라..”외국인‘운전면허원정’ 막는 법안 내용외국인들이 단기 관광비자로 국내에서 운전면허자격증을 취득해가는 이른바‘운전면허 원정’을 막는 법안이 발의되었다. 더불어민주당 서대문(을) 김영호 의원은 15일 ‘도로교통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은 우리나라에 90일 이상 체류하면서 외국인등록을 한 사람만 운전면허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다.경찰청에 따르면 국내 단기 체류 외국인의 운전면허자격증 취득은 2012년 221건에서 2016년 7,717건으로 4년 사이 35배가량 늘어났다. 이중 중국인의 비율이 93% 이상으로 중국에선 관광과 운전면허 취득을 함께 할 수 있는 한국 여행 상품이 유행하고 있는 상황이다. 우리나라의 운전면허 시험이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난이도가 쉽다는 점과, 단기 체류하는 외국인일 경우에도 운전면허자격증을 딸 수 있다는 점을 이용하는 것이다. 여행사 뿐 아니라 일부 지자체에서도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운전면허 취득을 관광 상품으로 홍보하는 등 이에 대한 문제의식이 결여되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이 여파로 국내 외국인 운전자 교통사고는 12년 333건에서 15년 1,411건으로 증가했다. 단
서대문경찰서(서장 이수경)은 서울서대문경찰서는 22일 오전 08시 서대문사거리에서 모범·녹색·구청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륜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나홀로족 증가 및 주문배달문화의 영향으로 빠른배달 서비스가 이륜차 운전자 안전을 위협함에 따라 운전자 및 시민들의 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자체 전단지 및 홍보용품(물티슈)배부로 이륜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문화 조성에 동참을 이끌어냈다.서대문경찰서에서는 운전자 및 보행자들의 의식 개선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거리 캠페인을 비롯한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노력해 나 갈 예정이다.서라영 기자
창조주께서는 온 세상을 만드시고 친히 쉬는 날을 만드셨습니다. 그 날을 자신의 안식일이라고 구별하셨습니다. “너희는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 쉼은 창조의 완성이었습니다. 그러나 인간이 죄를 짓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단절되자 인간에게서 쉼이 사라졌습니다. 안식이 사라지자, 마음의 평안이 사라졌습니다. 두려움이 가득해졌습니다. 미래의 소망도 없습니다. 불면증과 각종 질병에 시달립니다. 안식을 잃어버린 우리에게 예수님은 안식을 약속하셨습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예수님은 어떻게 우리에게 안식을 주실까요? 1. 예수님과 교제를 통해서당시 유대인들은 안식일 금령을 지켜야 안식할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기름 부음 받은 다윗과 제사장들의 예를 들면서 진정한 안식은 하나님과의 관계에 있음을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안식을 잃어버리자, 주님은 친히 사람이 되셨습니다. 주님은 자신의 칭호를 '인자' 즉 사람의 아들'이라고 하셨습니다. 주님은 우리를 위해 속죄 제물이 되셨고, 자신을 제물로 바친 대제사장이시며
서대문자연사박물관(관장 이강환)이 SF작가와 과학자들을 초청해 5회에 걸쳐 ‘SF, 상상 속의 과학’이란 주제로 강연을 개최한다.이달 15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서대문자연사박물관 시청각실에서 청소년과 성인을 대상으로 열린다.1강은 ‘한국 우주개발의 현재와 미래’란 제목 아래 SF작품집 ‘옆집의 영희 씨’ 저자 정소연 작가와 국립과천과학관 유만선 박사가, 2강은 ‘인공지능과 로봇의 시대’란 제목으로 SF작품집 ‘우리가 추방된 세계’의 저자 김창규 작가와 화학자이자 SF작가인 곽재식 연구원이, 5강에서는 ‘안드로메다 성운’ 번역자 정보라 작가와 극지연구소 김백민 박사가 ‘기후변화와 지구멸망’에 관한 수강자들의 궁금증을 풀어 준다. 강의마다 수강 정원은 60명이고 수강료는 한 강좌에 만 오천 원, 5개 모든 강좌에 칠만 원이다. 서대문자연사박물관 홈페이지나 전화(02-330-8856)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한편, 서대문자연사박물관은 2013년부터 매주 목요일 저녁에 진화론 우주생물학, 과학사, 고생물학, 다윈, 생물학 등 다양한 주제를 갖고 개최해 오고 있다.또한 올해도 ‘2016년의 과학책’ 강연, 빅히스토리 특강, 지구의 미래와 곤
서대문구가 중소기업의 우수 인재 확보와 구직자들의 취업을 위해 이달 27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총 15개 업체가 참여하며 회계사무직, 무역사무직, 방과후강사, 면세점판매직, 환경미화직 등 여성과 청년, 중장년층이 도전해볼만한 다양한 직종에서 채용이 이루어진다.이번 ‘2017 서대문구 일자리박람회’에서는 중소기업 인사 담당자가 현장에서 직접 1:1 면접을 진행한다. 최종 합격 여부까지 바로 결정되는 것은 아니지만 서류전형 절차 없이 바로 면접까지 볼 수 있어 구직자들의 호응이 기대된다.박람회에서는 이력서용 사진 촬영 인화, 이미지메이킹(머리손질과 메이크업), 입사지원서 작성과 출력, 즉석 명함 제작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또 취업상담사가 박람회 현장에 배치돼, 구직자들이 자신의 특성과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컨설팅을 진행하고 다양한 취업과 교육 정보를 제공한다.새로운 직종으로 떠오르는 ‘소프트웨어 테스터’ 설명회와 IT분야 신기술로 친숙한 ‘드론 비행 조종’ 체험 행사에도 관심이 예상된다.보다 많은 구직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서대문여성인력개발센터(센터장 박정숙)가 이번 박람회를 함께 주관한다
최근 서대문구 천연동 주민센터는 주민 60여명과 함께 낙후되었던 현저동 한전 변전소 벽면에 아름다운 벽화를 그렸다. 이번 벽화그리기는 ‘우리동네 나눔이웃’ 사업(‘서울시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사업의 일환)에 참여하고 있는 청소년 나눔기획 봉사단 동아리 회원들과 동명여자중학교 학부모회와 학생들, 그리고 현저동 마을에 위치한 현저교회 성도 및 주민들이 함께 작업했다. 특히 학생들이 현저동 일대 주거환경을 쾌적하게 개선시키고자 자발적으로 ‘청소년 나눔기획 봉사단’ 동아리를 조직하고 청소활동을 시작했다는 점에서 이번 활동은 그 의미가 더 남다르다. 이러한 청소년들의 활동에 동명여자중학교 학부모회가 깊은 관심을 보였고 벽화작업에 필요한 재료비와 식사비를 지원해줬다. 또한 현저교회에서도 간식을 준비해 참여한 주민들에게 나눠주며 서로가 마을공동체의 일원이라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청소년 나눔기획 봉사단’ 동아리 회원으로 이번 벽화활동에 참여한 김지윤 학생은 “우리의 작은 노력으로 어둡고 칙칙했던 벽면이 산뜻한 벽면으로 바뀌어 기분 좋고 주민들이 기쁘게 호응해 주셔서 매우 보람된다.”고 말했다.천연동 주민센터에서는 ‘청소년 나눔기획 봉사단’이 지속 가능한 동아리로 발전해
사회복지법인 수효사효림원(원장:김동금)과 서대문기초푸드뱅크는 지난 6월 10일 가족의 관심이 더 필요한 독거어르신들의 사회적 지지를 통한 삶의 의욕을 고취하고자 지역사회에서 활동하는 한사랑가족봉사단과 함께 충현동주민센터에서 「사랑나눔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생필품 지원」 행사를 열었다. 이 번 행사는 독거어르신과 다문화가족 50명과 자원봉사자 등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상생활 속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경락체조를 시작으로 색소폰 연주 속에 흥이 고조될 무렵 이*원 할아버지는 “먹고 살기도 힘든 때에 박수치고 노래 부를 여유가 어딨냐?라고 질책하였으나, 시간이 흐르면서 추억이 깃든 옛날 노랫가락 속에 다른 어르신들이 흥겨워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가운데 자신도 어느 새 박수를 치고 어울리는 여유를 찾아가는 모습을 보였다. 이처럼 이 번 행사는 물품전달을 매개로 하여 독거어르신의 사회관계망 형성과 사회적 지지를 위해 문화적, 정서적 지원 위해 마련된 행사를 진행 후 지역주민이 주체가 되어 활동하는 한사랑봉사단이 준비한 점심식사 후에 생필품을 전달하였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한 김 모 할머니는 “요즘 공원이나 산책로에 나가 보면, 온 가족의 관심을 받는 강아지가 종종
지난해 자체감사결과 처분 요구한 131건 100% 집행서대문구는 감사원이 주관한 지난해 자체감사활동 평가에서 심사 대상 40개 자치구 가운데 최우수인 ‘A등급’ 기관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감사원은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의 자체감사기구 내실화를 위해 매년 감사 활동과 성과를 평가한다.올해는 2월부터 5월까지 총 208개 자체감사기구를 9개 심사군으로 구분해 현지 실사, 심사위원회 심의, 감사위원회 의결을 진행했다.평가 기준은 ▲감사조직과 인력운영(20%) ▲감사활동(38%) ▲감사성과(24%) ▲사후관리(18%) 등 4개 분야 27개 지표로 돼 있으며, 평가 결과에 따라 심사군별로 A, B, C, D 4단계 등급을 부여했다.서대문구는 지난해 518건의 일상감사를 실시(감사인 1인당 25.06건)하고 이 가운데 58.30%인 302건에 대해 집행부서의 장에게 의견을 제시했는데, 1인당 실시 건수와 의견제시율 모두 심사 대상 자치구 평균을 상회했다.참고로 서대문구는 일상감사 운영계획에 따라 대상 업무, 시기와 절차, 방법을 규정하고 있으며 주요 정책의 집행, 계약, 예산관리 업무 등을 대상으로 일상감사를 수행하고 있다.구는 특히 ‘사후관리’ 분야
서대문구정신건강증진센터(센터장 송동호)가 7월 10일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신촌 메가박스 4관에서 관내 중학생과 중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 교사, 아동청소년 기관 실무자 등을 대상으로 ‘토크 콘서트 - TALK! TALK! 내 고민을 말해봐!’를 연다.센터는 중학교 상담실, 카카오톡(ID : gomin337), 홈페이지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미리 중학생들의 고민을 듣고 있으며 직접 참여를 희망하면 전화(02-337-2165)로 신청할 수 있다.이날 ‘청년의사’ 박재영 박사가 청소년들이 의뢰한 다양한 고민을 멘토들과 함께 나누며 소통하는 패널 토의 - ‘도란도란 라이브톡!’을 진행한다.멘토로는 △행복한아이 연구소장 서천석 박사 △드림파노라마 대표 김수영 작가 △크리에이티브마스대표 이구익 카피라이터 △은평소방서 구조대장 이성촌 소방관이 참여한다.이들은 학생들이 스트레스를 줄이고 건강한 청소년기를 보낼 수 있도록 조언한다.센터는 토크콘서트에서 다룰 고민을 사전에 의뢰한 중학생들 중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을 제공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중학생들이 멘토의 조언을 들으며 고민 해결의 실마리를 찾고 건강한 청소년기를 보내도록 하는 데 도움이 될 전망이다.한편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