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가 시험 기간 도서관 자리 확보가 어려운 중고등학생과 대학생을 위해 관내 5개 자치회관 공간을 개방한다.]▲충현동 퇴계실 10석 ▲천연동 취미나눔교실 20석 ▲북아현동 취미교양실 25석 ▲홍제3동 홈삼카페 15석 ▲남가좌1동 문화강좌실 10석 등 모두 5곳 80석을 이용할 수 있다.학사일정에 맞춰 연 4회 운영할 계획인데, 1차로 1학기 중간고사 기간을 맞아 이달 17일부터 30일까지 개방한다.서대문구에는 9개 대학과 21개 중고등학교가 있는데, 구는 공유문화 확산과 학생 편의를 위해 시험 기간 이들 시설을 개방한다. 스터디 공간은 복사기와 팩스를 갖추고 있으며 무선 인터넷 서비스가 제공된다.신지윤 기자
서대문소방서(서장 서순탁)는 지난 28일 오후 2시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을 대상으로 소방차량 7대와 대원 23명이 동원, 문화재 합동 소방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실전에 준하는 현장 적응 훈련으로써 ▲훈련실시 전 현지 답사와 도상훈련 ▲소방차량 출동로 점검 ▲진입로, 부서위치, 소방용수시설 확인 ▲문화재 특성에 맞게 화재 진압 훈련 ▲이륜 진화기동대 초동조치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서대문구에는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을 비롯하여 연세대학교 스팀슨관, 언더우드관, 아펜젤러관, 신촌역사 5개소의 문화재가 있으며 3월 한달간 문화재에 대한 화재 예방활동 및 현장대응역량을 강화하여 소중한 문화유산 보존 및 인명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하여 훈련을 실시했다.
서대문문화체육회관이 4월부터 격월 마지막 주 수요일‘문화가 있는 날’에 시민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무료공연을 연다.다채로운 공연무대를 만날 수 있는 수요예술무대는 전통음악, 오페라, 낭독극, 실내악 등을 일상 속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도록 4월․6월․9월․11월 격월 마지막 주 수요일마다 지역 관객을 만나기 위한 공연이다.이번 음악회는 사)서울튜티앙상불과 쁘띠꼬숑의 차별화된 실내악의 아름다운 선율을 들을 수 있는 기회 뿐만 아니라 우리 국악과 아프리카 음악의 융복합 공연은 물론 오페라 갈라콘서트, 특히 영화, 그림, 실내악 연주가 결합된 낭독극을 한 무대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절호의 찬스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어 어린이, 청소년, 가족단위 문화체험 나들이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 첫 번째 4월 수요예술무대는 국악과 아프리카 음악을 접목한 공연+문화체험을 하이라이트로 즐길 수 있다. From Korea To Africa 소리여행을 비롯해 잼배와 아프리카 춤을 우리 전통음악과 절묘하게 이끌어 내는 하모니를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아프리카 원주민의 ‘버나놀이’와 한국전통의 ‘상모판굿’을 견주는 대목이 있어 관객들에게 신선한 체험거리가 될 전망이다.한편 격월
서대문구는 3월 31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동주민센터와 민간기관 실무 담당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사례관리 역량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비영리컨설팅 웰펌 김미경 공동대표가 강사로 참여했다.이날 ‘퍼실리테이션이란 무엇인가’라는 제목 아래 다름이 서로에게 보완이 되는 본질임을 인식하고 이를 활용하는 과정으로 퍼실리테이터, 즉 촉진자로서의 역할을 확인했다. 또 ‘위로받은 말’, ‘위로해주고 싶은 말’, ‘위로받고 싶은 말’들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여는 시간을 가졌다.이어 가상사례를 통해 개인별, 그룹별 의견을 나누며 추상적일 수 있는 욕구를 구체화하고 서비스 계획 우선순위를 정해 실제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시뮬레이션을 시도했다.사례관리에 있어 당사자 불만, 불안요소, 이슈, 바라는 것을 간략한 단어로 표시해 보고 이를 ‘받아들어야 할 것’과 ‘불가한 것’, ‘협력하여 해결해야 하는 것’들로 분류한 뒤, 가상사례에 적용해 보는 시간도 가졌다.끝으로 사례관리 실무자로 일하면서 사례개입을 할 때 대상자에게 어떤 의미를 부여해야 하는지를 나누었다. 이번 교육은 보건복지부 동 복지 허브화, 서울시 찾아가는 동 주민센터의 주 업무인 동 단위 사례관리를 진행하면서
서대문자연사박물관(관장 이강환)이 이달 23일까지 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안산(鞍山)의 식물 특별전’을 연다.박물관은 지난해 국립수목원과 1년간의 공동조사를 통해 안산의 식물상을 조사했다. 그 결과 92과(科), 451종의 식물이 서식하고 있음이 밝혀졌다.박물관은 조사 과정 에서 채집된 식물표본 450점을 국립수목원으로부터 기증받았으며, 이 표본들을 특별전에서 모두 공개한다.조사와 채집 기간이 길었던 만큼, 이번 특별전은 사계절 안산을 산책하며 볼 수 있는 거의 모든 식물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다.서대문구 중심부에 위치하며 허파와도 같은 역할을 하는 안산(鞍山)은 높이 296m로 두 봉우리가 이어진 모양이 마치 말안장과 같다고 해 이름이 붙여졌다.일반 등산로뿐 아니라, 순환형 무장애 산책로인 안산자락길이 사계절 많은 사랑을 받는다.이번 전시회에 이어 다음 달에는 ‘극지연구소 북극생태 사진전’이 개최될 예정이다.
서대문소방서(서장 서순탁)는 5일 오전 9시 재난현장지휘역량강화센터(ICTC)에서 긴급구조지휘대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재난현장 선착대 초기 대응 ▲상황전파 ▲주요상황 및 시간대별 조치사항 파악 ▲개인 및 팀별 정보공유를 통한 정확한 현황 파악 등 개인별 담당 임무 숙지와 팀 훈련으로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소방서 관계자는 “재난현장에서 동료간 커뮤니케이션은 화재진압과 인명구조 임무를 100% 달성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요소.”라며 “팀원들 간 소통을 강화하는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라고 전했다.
서대문문화체육회관 지적장애 어린이 수영 선수단은 서울 정립회관 수영센터에서 개최된 “제11회 전국장애학생수영대회 서울특별시대표 선발전”에 참가하여 서울특별시 대표로 선발되었다.이번 대회는 서울특별시장애인수영연맹에서 주관하는 대회로 대한장애인수영연맹에 등록되어 있는 선수들이 출전하였으며, 제11회 전국장애학생수영대회 선발전으로써 서울시를 대표하는 장애인수영선수들이 앞 다투어 기량을 선보였다. 서대문문화체육회관 소속 최재용선수는 평영(50M)에서 서울특별시 대표로 선발되는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서대문문화체육회관 지적장애 수영단은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연습해왔던 기량을 선보여 많은 관람객들에게 박수를 받았으며 참가한 선수 학부모는 “그동안 노력했던 것들이 결실을 맺어 감사하고 앞으로 수영을 통해 좀 더 많은 것을 배웠으면 하는 바램이다” 라고 말하였다. 이에 서대문문화체육회관에서는 좀 더 많은 지적장애인들에게 수영을 통한 지역 수영대회 및 타 전국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장애인들의 자신감 및 성취감 향상을 위해 노력을 할 것이다.
서대문구는 12월 말 결산 법인은 5월 2일까지 2016년 귀속 법인지방소득세를 관할 지자체에 신고, 납부해야 한다고 밝혔다.2014년 이후 개시한 사업연도소득분부터는 ‘지방세법’이 정하는 세율과 ‘지방세특례제한법’에서 정한 세액공제‧감면 등을 적용해 산출한 세액으로 지자체에 신고‧납부해야 한다.신고 시 제출 서류는 법인지방소득세 과세표준 및 세액신고서, 안분명세서, 재무상태표, 포괄손익계산서,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또는 결손금처리계산서), 세액조정계산서 등이다.사업장 관할 지자체 세무부서를 방문하거나, 지방세 인터넷 신고·납부 시스템인 위택스(www.wetax.go.kr) 또는 이택스(http://etax.seoul.go.kr)를 통해 신고할 수 있다.특히 올해는 납세편의 제공을 위해 안분신고서가 폐지되고 세액신고서로 통합됐다. 단일 사업장인 경우는 안분명세서를 제출할 필요가 없지만 안분법인이 단일사업장으로 일괄신고한 경우 환급가산금 미지급 및 가산세가 부과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서대문구는 3월에 관내 법인에 이 같이 달라진 내용을 담은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안내문’을 발송했다.구 관계자는 ‘마감일에 집중될 경우 원활한 신고가 어려울 수 있으므로 되도
서대문구는 12월 말 결산 법인은 5월 2일까지 2016년 귀속 법인지방소득세를 관할 지자체에 신고, 납부해야 한다고 밝혔다.2014년 이후 개시한 사업연도소득분부터는 ‘지방세법’이 정하는 세율과 ‘지방세특례제한법’에서 정한 세액공제‧감면 등을 적용해 산출한 세액으로 지자체에 신고‧납부해야 한다.신고 시 제출 서류는 법인지방소득세 과세표준 및 세액신고서, 안분명세서, 재무상태표, 포괄손익계산서,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또는 결손금처리계산서), 세액조정계산서 등이다.사업장 관할 지자체 세무부서를 방문하거나, 지방세 인터넷 신고·납부 시스템인 위택스(www.wetax.go.kr) 또는 이택스(http://etax.seoul.go.kr)를 통해 신고할 수 있다.특히 올해는 납세편의 제공을 위해 안분신고서가 폐지되고 세액신고서로 통합됐다. 단일 사업장인 경우는 안분명세서를 제출할 필요가 없지만 안분법인이 단일사업장으로 일괄신고한 경우 환급가산금 미지급 및 가산세가 부과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서대문구는 3월에 관내 법인에 이 같이 달라진 내용을 담은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안내문’을 발송했다.구 관계자는 ‘마감일에 집중될 경우 원활한 신고가 어려울 수 있으므로 되도
서대문구립도서관 3개관(구립이진아기념도서관, 남가좌새롬어린이도서관, 홍은도담도서관)과 서대문구 작은도서관 5개관(알음알음작은도서관, 아이누리작은도서관, 새싹작은도서관, 문화촌어린이작은도서관, 늘푸른열린작은도서관)에서는 제53회 도서관주간을 맞이하여 오는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도서관주간은 한국도서관협회가 도서관의 필요성과 가치를 널리 알림으로써, 도서관의 사회적 역할을 확대하고 국민들의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1964년부터 4월 12일~18일을 도서관주간으로 정하여 매년 시행해왔으며, 전국의 여러 도서관이 다양하고 창의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서대문구립도서관은 ‘서대문, 우리 마을 도서관 잔치’라는 주제로 서대문 관내 8개 도서관이 함께하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감기 걸린 물고기(박정섭 저/사계절 출판)」 원화전시를 비롯하여 ‘한책과 함께하는 책놀이 팝업북 만들기’, ‘소통하는 한책 책놀이’, ‘작은도서관에서 보물찾기’ 등 책 읽는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서대문구 내 여러 도서관의 소식과 사서가 추천하는 추천도서 목록이 담겨있는 ‘제17호 도서관소식추천도서 목록집’을 배
서대문구가 법률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9월 시작한 ‘찾아가는 법률홈닥터’ 사업이 호응을 얻고 있다.변호사가 14개 동주민센터를 순회 방문하며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다문화가족 등에게 적극적으로 법률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까지 43명의 주민이 법률 상담과 소송구조 연계 등을 통해 도움을 받았다.암투병 중인 홍제3동 A씨(여, 55세)는 십년 이상 남편과 별거를 해와 사실상 이혼상태지만 법률적으로 이혼을 하지 않아 기초수급 신청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 과정에서 ‘찾아가는 법률홈닥터’ 제도를 알게 됐다.내성적인 성격으로 법률홈닥터가 근무하고 있는 구청까지 방문하기 어려웠던 A씨는 심리적, 물리적으로 거리가 가까운 동주민센터 내 상담실에서 한결 편안한 마음으로 이혼 과정 전반에 관한 법률상담을 받았다. 또 이혼 소송 절차를 밟는 데에도 법률적 도움을 받고 있다.북가좌1동 주민센터에서 채무 문제로 법률상담을 받은 한부모가구 B씨(여, 47세)는 “혼자서 끙끙 앓고 있던 법률문제에 대해 법률홈닥터가 시원하고 상세하게 설명해줘 궁금증을 모두 해결됐고 정말 많은 도움이 됐다”며 “다음에도 필요할 때 꼭 이용하고 싶다”고 말했다.서대문구만의 ‘찾아가는 법률홈닥
서대문소방서(서장 서순탁)는 5일 오전 10시 화재진압 방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화재발생시 화재현장에 도착 후 ▲화점 1차 방수 진압 ▲사다리 등반하여 수관 연장 후 2차 방수하여 화재 전술 훈련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됐다.박성규 구조대장은 “화마속 인명탐색·구조·진압은 대원들간 끈끈한 동료애와 믿음이 없다면 불가능한 일.”이라며 “소방대원 동료 모두 ‘You go, we go’라는 말을 항상 가슴속에 담고 현장활동에 임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부동산 양도소득세, 부동산 소재지 지방정부에 귀속하도록 해야"헌법개정, 지방분권형으로 추진해야”서대문구청장인 문석진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지방분권개헌특별위원회 위원장이 27일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설명회를 갖고 지방분권개헌 방안을 제시했다.문 위원장은 장기 저성장, 국가경쟁력 약화, 대통령 탄핵 등 과도한 중앙집권에서 비롯된 실패를 극복하고 보다 민주적이고 경쟁력 있는 선진 대한민국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지방분권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과거 산업사회 우리나라는 국가주도형 중앙집권을 통해 고도경제성장을 이루었지만 4차 산업으로 진입하고 있는 현대 지식정보사회에서는 새로운 비효율을 생산하고 있다.또 OECD 장기세계경제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GDP 성장률)은 점차 낮아져 2060년까지 연평균 1.6% 성장하는 것으로 예측되고 있는데 이는 세계 평균인 약 3%에 크게 못 미치는 수치다.2016년 세계경제포럼(WEF) 국가경쟁력평가 결과를 봐도 우리나라는 3년 연속 26위(138개국 중)로 2007년 11위를 기록한 이후 하락 추세를 보이고 있다.아울러 중앙정부가 법령 제정권, 예산권, 인사권 등 권한과 수단을 모두 가지고도 세월
서대문구가 한국일보사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한국경제연구원, 한국브랜드협회, 한국스포츠경제가 후원한 ‘제11회 대한민국 서비스만족 대상’에서 공공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구는 지난해 초 ‘실시간 스마트 가로휴지통 관제시스템’을 구축한 후 6개월간 시범운영을 거쳐 현재 본격적으로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쓰레기 적재량을 감지하고 적정한 수거 횟수, 시기 등을 사전에 예측할 수 있게 됨으로써 효율적인 인력관리와 보다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이 가능해졌다. 실제 이 시스템 도입 후 적재량과 수거횟수 감소를 보이고 있다.구는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해 행정자치부에서 주최한 ‘2016 전자정부 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한편 서대문구는 2015년 3월 ‘복지방문지도 시스템’을 구축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맞춤형 서비스 연계에 널리 활용하고 있다.2016년에는 관내 어린이집과 CCTV, WiFi 등의 위치 및 민방위 대피시설 현황 등 구민들이 생활 속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각종 위치기반 자료들을 구 홈페이지에서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문석진 구청장은 “앞으로도 IoT 신기술을 활용한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 개발해 업무를 더욱
서대문구는 12월 말 결산 법인은 5월 2일까지 2016년 귀속 법인지방소득세를 관할 지자체에 신고, 납부해야 한다고 밝혔다.2014년 이후 개시한 사업연도소득분부터는 ‘지방세법’이 정하는 세율과 ‘지방세특례제한법’에서 정한 세액공제‧감면 등을 적용해 산출한 세액으로 지자체에 신고‧납부해야 한다.신고 시 제출 서류는 법인지방소득세 과세표준 및 세액신고서, 안분명세서, 재무상태표, 포괄손익계산서,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또는 결손금처리계산서), 세액조정계산서 등이다.사업장 관할 지자체 세무부서를 방문하거나, 지방세 인터넷 신고·납부 시스템인 위택스(www.wetax.go.kr) 또는 이택스(http://etax.seoul.go.kr)를 통해 신고할 수 있다.특히 올해는 납세편의 제공을 위해 안분신고서가 폐지되고 세액신고서로 통합됐다. 단일 사업장인 경우는 안분명세서를 제출할 필요가 없지만 안분법인이 단일사업장으로 일괄신고한 경우 환급가산금 미지급 및 가산세가 부과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서대문구는 3월에 관내 법인에 이 같이 달라진 내용을 담은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안내문’을 발송했다.구 관계자는 ‘마감일에 집중될 경우 원활한 신고가 어려울 수 있으므로 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