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중관계 변화에 따른 외교적 긴장감 고조와 반한 감정 확산 등으로 인해 중국 관광객이 급감 추세에 있으며, 중국관광객 감소가 지속될 경우, 중국 의존도가 높은 국내 관광산업의 피해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중국 의존도가 높은 관광 관련 사업주가 중국 관광객 감소에 따른 피해를 입었음에도 소속 근로자들의 고용안정을 위해 「고용보험법」제19조 제1항에 따른 고용 유지 조치를 실시하는 경우 사업주에게 고용유지지원금을 지원한다.고용유지지원금은 중국 관광객 급감에 따라 예약 취소, 이용객 감소, 매출 급감 등이 발생하여 고용조정이 불가피하게 된 사업주가 사전에 계획서를 고용센터에 제출한 후 휴업·휴직과 같은 고용유지 조치를 실시하고 그 기간 동안 근로자에게 임금 또는 수당 등을 지급하고, 고용유지 조치 기간과 그 이후 1개월까지 당해 사업장 소속 근로자를 고용조정으로 이직시키지 않는 사업주를 대상으로 한다.휴업은 근로시간 조정, 교대제 개편, 휴업 등으로 역월에 의한 1개월의 단위기간 동안 당해 사업장의 총근로시간이 기준기간(해당 고용유지 조치를 한 날이 속한 달의 6개월 전부터 4개월 전까지의 기간)의 총근로시간보다 20/100이상을 초과하여 감
서대문소방서(서장 서순탁)는 지난 22일 오후 2시 연희 입체 교차로에서 세브란스병원까지 소방차 길터주기 퍼레이드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소방차 길터주기’ 퍼레이드는 교통량이 많고 차량 정체가 심한 주요도로를 출동중인 긴급차량에 양보운전의식 확산 및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소방차량 8대, 소방대원 30명이 출동 소방차에 탑승해 국민 참여 퍼레이드를 전개했다.싸이렌 소리가 들리면 갓길로 차선을 바꾸거나 서행, 일시 정지하여 긴급자동차가 빨리 통과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구체적으로는 소방차, 구급차 등 긴급자동차가 지나가면 ▲일반통행로 및 편도 1차로에서는 오른쪽 가장 자리로 이동하여 진로를 양보하거나 일시정지 ▲편도 2차로 도로에서는 2차로로 양보(긴급차량 1차로 통행) ▲편도 3차로 이상에서는 1,3차로로 양보(긴급차량 2차로 통행) ▲횡단보도의 보행자는 소방차가 지나갈 때까지 잠시 멈춰야 한다.소방서 관계자는 “긴급차량 출동로 확보와 양보운전은 내 가족과 이웃 안전을 지키는 최선의 길임을 기억하고 소방차 길터주기에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서대문구는 의약품·의료기기 유통업체 ㈜지오영(대표 조선혜)이 240권의 도서를 기증해 왔다고 21일 밝혔다. ㈜지오영은 전 직원이 매달 한 권의 책을 함께 있는 ‘책과 나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작은 문고 만들기’를 진행하는 등 독서 경영에 앞장 서 오고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서대문구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도서를 기부했다.기증된 도서는 서대문구 내 공립 작은도서관 5곳과 사립 작은도서관 15곳에 ‘기증 공유도서’로 골고루 비치된다.㈜지오영 교육마케팅사업본부 박명숙 고문은 “앞으로도 매년 정기적인 도서기증을 통해 서대문구 독서문화진흥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기봉호 서대문구청 복지문화국장은 “이러한 뜻깊은 기증이 작은도서관이 더욱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주민이 함께 책을 읽는 서대문구 구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신지윤 기자
오늘은 요즘 연일 뉴스나 방송에 자주 등장하는 집회를 보면 참석자들의 모습이 자주 나타나거나 SNS에 사진을 올리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나를 특정할 수 있는 사진이 나의 허락없이 사용되어진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부 사람들은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겠지만 일부 사람들은 자신이 원하지 않은 모습이 누군가에 찍혀 배포되는 것을 싫어 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경우와 관련하여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얼굴 기타 사회통념상 특정인임을 식별할 수 있는 신체적 특징에 관하여 함부로 촬영 또는 그림묘사되거나 공표되지 아니하며 영리적으로 이용당하지 않을 권리를 가지는데, 이러한 권리를 초상권이라 합니다. 초상권은 우리 헌법 제10조 제1문에 의하여 헌법적으로도 보장되고 있는 권리입니다. 또한, 헌법 제10조는 헌법 제17조와 함께 사생활의 비밀과 자유를 보장하는데, 이에 따라 개인은 사생활 활동이 타인으로부터 침해되거나 사생활이 함부로 공개되지 아니할 소극적인 권리는 물론, 오늘날 고도로 정보화된 현대사회에서 자신에 대한 정보를 자율적으로 통제할 수 있는 적극적인 권리도 가집니다.( 대법원 1998. 7. 24. 선고 96다42789 판결
서대문구 기독교 초교파 장로회(회장 조내숙 장로/이하 초교파 장로회) 가 지난 22일 07시 인왕어르신복지관 3층강의실에서 2017년도 3월 조찬기도회를 가 졌다 관내 12개교회 18명의 장로들이 함께 모여 조내숙 장로의 사회로 원천교회 박광준 장로의 기도에 이어 원천교회 김자연 목사는 다니엘1장 8~16절 말씀을 본문으로 “4사람의 뜻”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후 모두가 합심하여 △정치안정과 경제회복, 사회질서를 위하여 △국가안보와 남북통일을 위하여 △서대문구 지역복음화와 기독교 초교파 장로회 활성화를 위하여 뜨겁게 기도한후 김영수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폐했다. 특히 예배후에는 준비한 조찬을 나누며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서대문구 기독교 초교파 장로회의 발전을 위하여 회장 조내숙 장로와 임원들은서대문구 지역의 각 교회를 방문하여 초교파 장로회의 활동을 알리고 함께 동참을 권유키위해 각지교회 방문을 실시하고 있다.조충길 국장
이진아기념도서관(서대문구 독립공원길 80)이 관내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 어르신을 대상으로 ‘책 읽어주는 실버 스토리텔러’를 모집한다.실버 스토리텔러는 책을 재미있게 읽어주기 위한 다양한 표현기법 교육을 받고 정해진 어린이집, 유치원, 도서관, 노인복지기관에서 책을 읽어주는 봉사활동을 펼친다.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세대 간 소통하는 기회를 갖는다.이달 21일부터 6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주민등록등본 1통을 지참하고 이진아기념도서관 4층 사무실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하루 3시간씩 한 달에 열흘 봉사하면 활동비 22만 원이 주어진다. 활동 기간은 올해 11월 말까지다.지난해 ‘책 읽어주는 실버 스토리텔러’로 활동했던 한 어르신은 “전문 교육을 받으며 성취감을 얻었고, 재능기부와 봉사의 기쁨도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이진아기념도서관의 이 사업은 사회활동 기회 제공을 통해 참여 어르신에게 보충적인 소득을 지원함은 물론 삶의 활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이진아기념도서관(02-360-8623)
우리가 인생을 걸어갈 때 앞이 보이지 않아 근심할 때가 있습니다. 제자들도 예수님께서 “조금 있으면 너희가 나를 보지 못하겠고”라고 말씀하시자, 큰 근심에 빠졌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기쁨'이 충만할 것이라고 거듭 약속하셨습니다. “너희는 근심하겠으나 너희 근심이 도리어 기쁨이 되리라” 우리도 앞이 보이지 않을 때 주님은 우리들에게 기쁨을 약속하고 계십니다. 앞이 보이지 않을 때 기쁨은 어디에서 올까요? 1. 앞에서 인도하시는 성령 하나님에게서 기쁨이 옵니다. 성령님은 우리를 목자처럼 인도하십니다.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 가령, 출애굽기에서 하나님은 언약 백성들을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밤에는 불기둥으로 인도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그들 앞에서 홍해를 가르셨고, 장막 칠 곳을 가르쳐주셨고, 오아시스로 안내해주셨습니다. “그는 너희보다 먼저 그 길을 가시며 장막 칠 곳을 찾으시고 밤에는 불로, 낮에는 구름으로 너희가 갈 길을 지시하신 자이시니라” 지금도 성령 하나님은 이 광야와 같은 세상에서 우리를 인도해주십니다. 성령님은 우리가 거할 곳으로 먹을 양식이 있는 곳으로 정확히 인도해주십니다. 앞이
구는 2017년 4월1일부터 1년간의 임기로 운영될 제7기 주민참여예산위원 65명을 확정 발표했다.2018년 3월31일까지 운영될 제7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오는 3월30일 운영진을 구성하고 5월중 65명의 위원의 위촉식을 가질 예정으로 65명중 초임이 40, 연임이 25명으로 구성되었다.한편, 주민참여예산위원은 예산편성과정에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최종 우선순위를 함께 결정하는 제도는 동별, 분야별, 회의에 참석하는 주민참여에산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주요 내용은 민선5기 공약사업으로 주민의 복리증진 및 지역공동체 형성, 주민참여의 보장 및 재정자치의 실현, 위원회의 건전한 육성 및 발전을 위한 노력, 정치적 목적 또는 사적인 이익추구의 배제하며, 서대문구의회의 예산안심의권을 침해하지 아니하도록 하고, 구청장의 예산편성권행사 범위에서 활동하며 운영의 민주성, 과정의 투명성, 결과의 효율성 추구하는 직접민주주의의 좋은 사례라 할 수 있다.조충길 국장
서대문구의 지역경제를 이끄는 중추적인 경제단체로 재도약‘ 천명서대문구상공회는 지난 17일 연대동문회관에 2017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김남전 회장 직무대행을 만장일치로 상공회장으로 선출하고 이어 제7대 상공회장 취임식을 가졌다.오후5시 연대동문회관에 모인 서대문구상공회는 2017년도 정기총회를 열어 제1호 안건인 2016년도 사업실적 및 2억9천여만원의 결산(안)과 제2호 안건인 2017년도 사업계획 및 3억5백여만원의 예산(안)을 의결한 후 제7대 회장 및 임원 선출(안)심의로 들어가 안병혁 수석부회장을 임시의장으로 제7대 회장 선출에 들어가 만장일치로 김남전 회장직무대행을 제7대 회장으로 선출했다.이어 김남전 신임회장의 주관으로 구기승외 9명의 수석부회장과 강덕화외 12명의 부회장, 전희재 감사, 강연근외 29명의 이사 등 총 55명의 임원을 선임했다.또한 백국인 명예회장, 최규득 직전회장, 안보환, 이원탁, 이동기 고문과 김유옥외 7명의 자문위원도 함께 임명하며 서대문구상공회의 발전에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문석진 구청장을 비롯한 내외빈과 회원들이 함께한 2부 취임식에서는 먼저 서대문구상공회의 발전과 지역경제발전을 위해 봉사한 미주화일산업 권태환, (주
서울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학교폭력예방대책포럼」이 21일 서울시의원회관 7층 회의실에서 제1회 정기총회를 시작으로 학교폭력의 예방과 대안모색을 위한 연구 활동에 들어갔다. 제1회 정기총회는 문형주 의원이 주관하여 서울시 학교폭력의 예방현황과 대안을 연구하기 위해 ‘화해증진포럼’이라는 주제로, 황인국 이사장(한국청소년재단)을 초청하여 의원과의 질의응답과 자유토론 방식으로 진행되었다.「학교폭력예방대책포럼」은 학교폭력의 실태파악과 사전예방을 위한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연구 활동으로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만들어졌으며, 소속 의원들과 토론 및 연구를 통해 현실적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의원연구단체이다.이 날 정기총회 개최를 축하하기 위해 김경자(강서)의원, 김동욱 의원, 김미경 의원, 문형주 의원, 박기열 의원, 박호근 의원, 이순자 의원 등이 참석하여 축사 및 다양한 의견개진을 통해 적극적인 토론이 이어졌다.황 이사장은 학교폭력예방의 문제점 및 다양한 대안을 제시하며 “학교폭력의 현실에 대해 아쉬운 부분이 많다”며 “앞으로 ‘학교폭력예방대책포럼’에서 좋은 정책들이 제시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포럼을 주관한 문형주 의원은 “학교폭력이 점차적으로 늘고 유형 또한 변종되고
서대문구가 친환경 농사 체험을 통한 주민 여가활용을 위해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와 양주시 장흥면에 주말농장을 마련하고 이달 17일부터 31일까지 참여 희망자를 모집한다.주말농장 1구획 면적은 16.5㎡로 이곳에서 봄에는 상추, 쑥갓, 고추, 시금치, 여름에는 무, 배추, 토마토, 오이 등을 재배할 수 있다.농장주가 삽, 괭이, 물뿌리개, 쇠갈퀴 등 농기구를 비치하고 밑거름을 주며 작물재배법도 지도한다.운영 규모는 덕양구 지도농장과 장흥면 여울농장에 150구획씩 모두 300구획이며, 4월 15일 개장해 11월 수확 때까지 운영된다. 1구획당 임대료는 7만 원이다. 덕양구 소재 농장은 전철을 이용해서도 닿을 수 있다.주말농장 참여 희망자는 구청 일자리경제과(02-330-1925)로 전화해 신청하면 된다. 구민 외에 관내 직장인도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 후 임대료 입금순으로 마감된다.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도심에서 벗어나 채소를 키우며 휴양과 자녀 체험학습의 기회가 될 주말농장 운영에, 관심 있는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서라영 기자
서대문구가 야간 범죄 우려로부터 주민을 보호하기 위해 3월 1일부터 서대문12번 마을버스 노선을 300m 연장한다.이에 따라 새로 생기는 홍은1동 동원베네스트아파트(홍은중앙로1길 65) 정류장에서 이 마을버스를 타고 내릴 수 있다.기존에는 동원베네스트아파트 주민들이 마을버스를 이용하기 위해 기점인 홍은유원아파트(홍은중앙로1길 33) 정류장까지 약 300m를 걸어 내려와야 했다.하지만 인근 ‘홍은14구역 주택재개발’ 지역이 최근 철거에 들어가면서 심야 시간대에 이곳 주변을 걸어서 지나야 하는 주민들을 중심으로 안전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서대문구는 특히 안전에 대한 어르신, 여성, 청소년들의 걱정을 덜고 안심 귀가를 지원하기 위해 올 들어 이 마을버스 노선 연장을 추진하고 이번에 결실을 맺게 됐다.서대문12번 마을버스는 홍은유원아파트에서 홍은사회복지관별관, 인왕초등학교, 홍제역, 홍은사거리, 산골고개, 팔각정 정류장 등을 거쳐 다시 홍은유원아파트로 순환 운행한다.하루에 노약자 1,200여 명을 포함해 약 3천명의 승객이 이용하고 있다.이 버스를 운행하는 태화운수는 노선 연장으로 배차시간이 늘어나 기존 승객의 불편이 예상됨에 따라 1대를 증차해 3월부터
롯데는 막대한 기업손해 무릅쓰면서까지 사드부지 제공 강행하는 이유가 무엇인가?황교안 권한대행은 사드 배치 국회 비준동의 절차 이행하라!롯데가 오늘 오후 이사회를 열어 성주 골프장을 사드 부지로 제공하는 안건을 논의할 것이라고 한다. 국방부는 기다렸다는 듯이 부지교환계약 체결과 부지 공여, 군사보호구역 지정 등 일련의 절차에 대해 발표했다. 국방부와 롯데는 국민적 우려가 지대한 사드 배치를 이토록 강행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국민 앞에 명명백백히 밝히고 국회 비준동의 절차를 거쳐야 할 것이다.롯데는 현재 24개의 계열사와 2만여명의 임직원이 중국에 근무하고 있다. 1994년 중국에 진출한 이후 10조원이 넘는 돈을 투자해 온 것으로 보인다. 롯데의 사드 부지 제공이 확정된다면 중국에서의 막대한 손해는 불을 보듯 뻔한 일이다. 이익을 추구해야 하는 사기업이 막심한 손해가 예견되는 판단을 내리는 데에는 납득할만한 이유가 있어야 할 것이다. 롯데는 국방부와의 부지 협상 과정에서의 협의 내용과 절차를 공개하고 행여 국가권력이 부당하게 기업에 개입한 것은 아닌지 명확한 입장을 발표해야 한다.마찬가지로, 국방부와 한민구 장관은 박근혜 대통령이 대기업을 옥죄어 미르재단·K스포
-책임감 가르치기책임감은 자녀의 성장 발달에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이것은 자존감을 발달시키는데 꼭 필요하며, 강한 성품을 형성하는데 반드시 필요합니다. 대개는 자존감과 책임감이 높은 자녀가 자존감은 높지만 책임감이 전혀 없는 자녀에 비해 학교생활에서 성공할 가능성이 훨씬 더 높습니다. 자존감과 책임감이 높은 자녀가 성인이 되었을때, 지역사회에 대한 기여도 또한 높을 것입니다. 보통 어려서부터 나이에 적합한 집안일과 책임을 감당해온 자녀가 나중에 자랐을때 자기확신이나 자기의존의 성향이 두드러질 것입니다. 그럼 내 자녀의 책임감을 길러줄 수 있는 비결을 몇가지 알아보겠습니다. 1)부모가 좋은 역활모델이 되라. 물론 이 말은 다른 모든 부분에 적용됩니다. 자녀는 부모의 일거수 일투족을 관찰합니다. 그러므로 부모가 책임있는 자세를 보여준다면 자녀도 그런 사람으로 자랄 것입니다. 2)틀을 제공하라. 자녀가 집중해서 해낼 수 있도록 기본적인 틀을 만들어 주면 좋습니다. 예를들어 일요일에 자녀가 숙제를 하기로 했다고 한다면 막연하게 일요일이라고만 정하기보다는 일요일 몇 시로 특정 시간을 정할때 숙제를 해야 된다는 책임감이 더 강하게 생길수 있습니다. 3)자녀 스스로 자기
서대문구가 초중고등학생과 성인 여성의 건강한 여가 활용과 심신 함양을 위해 다양한 생활체육교실과 트레킹, 주부소풍을 마련했다.초등학생을 위한 음악줄넘기와 인라인스케이트(초급)는 서대문구 소재 ‘아테네스포츠’에서 전문 강사의 체계적인 지도 아래, 기본기부터 차근차근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4월 1일부터 6월 24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간씩 수업이 진행된다.초등학교 여학생을 위한 ‘여아축교 교실’은 이달 26일부터 11월 26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홍은돌산구장에서 열린다. 중고등학교 남학생을 위한 청소년풋살, 여학생과 성인 여성을 위한 여성 풋살 교실은 4월 3일부터 12월 18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서울FC 전문 강사진이 기본기부터 체계적으로 가르치며 평소 운동이 부족한 청소년과 여성들의 체력 향상과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전통놀이 체험교실에서는 다문화가정 초등학생 자녀와 부모가 함께 딱지치기, 숨바꼭질, 구슬치기, 팽이치기, 연날리기, 씨름을 해 볼 수 있다.북가좌동 DMC 중앙근린공원에서는 3월 25일∼6월 17일 중 매주 토요일 오후, 홍제동 불천 어린이공원에서는 3월 24일∼6월 16일 중 매주 금요일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