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의회는 지난 8일 구정질문을 실시했다. 4명의 의원들의 구정 전반에 걸찬 질문 공세를 펼쳤으며 문석진 구청장은 준비한 내용을 중심으로 답변을 전개했다. 본지는 그 내용중 본회의시 본 질문을 중심으로 요약정리 발췌하여 편집하였으며 편집과정에서 질문과 답변의 생략과 누락된 부분도 있음을 이해바란다-편집자 주-Q. 김혜미 의원 (비례대표)이대기숙사 준공허가에 대한 사안, 예스에이피엠 문제건축과와 연계된 질문으로 첫 번째 이대기숙사 준공 허가에 대한 사안으로 제13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조건부 가결되었던 것으로 첫 번째 건축물의 위치와 높이는 상정안을 준수해 계획을 수립할 것. 두 번째 부속동은 주민이 편리한 용도로 계획할 것. 세 번째 우수시 지하수의 흐름과 지표수의 수계를 고려재해안전대책을 검토, 주변지역에 침수피해가 발생않도록 빗물 저류시설 설치와 옥상 녹화시 블루루(blue roof)를 도입 차폐감을 최소화할 수 있는 계획을 수립 건축물의 재료 및 색채 등 입면계획 검토, 비상차량의 진입과 회차 가능한 동선체계 검토가 준공의 조건이었습니다.본 의원은 수차례 질의를 통해 이화여대 기숙사 부속동에 주민커뮤니티시설은 주민협의회 대표 고영천과 이대측이 협의를
지난 10일 헌법재판소는 대한민국 역사의 오점이 될 수도 있는 무거운 결정을 법의 이름으로 판결했다. 국회의 탄핵소추권에 의한 결정이 있은지 91일째 되는 날, 이정미 소장 권한대행은 "여덟 명의 재판관으로 이 사건을 심리하여 결정하는 데 헌법과 법률상 아무런 문제가 없는 이상 헌법재판소로서는 헌정위기 상황을 계속해서 방치할 수는 없으며 국회의 탄핵소추가결 절차에 헌법이나 법률을 위배한 위법이 없으며, 다른 적법요건에 어떠한 흠결도 없다”며 판결문을 읽어 나갔다. 공무원 임면권을 남용하여 직업공무원제도의 본질을 침해하였다는 점 피청구인이 노 국장과 진 과장이 최서원의 사익 추구에 방해가 되었기 때문에 인사를 하였다고 인정하기에는 부족하고, 유진룡이 면직된 이유나 김기춘이 여섯 명의 1급 공무원으로부터 사직서를 제출받도록 한 이유 역시 분명하지 아니합니다.언론의 자유를 침해하였다는 점 세계일보에 구체적으로 누가 압력을 행사하였는지 분명하지 않고 피청구인이 관여하였다고 인정할 만한 증거는 없습니다.세월호사건에 관한 생명권 보호의무와 직책성실의무 위반의 점 세월호 사고는 참혹하기 그지 없으나, 세월호 참사 당일 피청구인이 직책을 성실히 수행하였는지 여부는 탄핵심판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8일 오전 08시20분, 연희초등학교 정문에서 경찰, 구청, 연희초등학교, 모범운전자, 녹색어머니 등 총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개학철 어린이 교통안전캠페인을 펼쳤다.이날 캠페인은 개학철을 맞아 스쿨존 내에서 어린이 안전 위협행위 집중 단속 및 어린이 교통안전확보를 위한 다각적 홍보 추진으로 진행되었으며, 어린이들과 학부모, 주변 운전자들에게 전단지 및 다양한 어린이 교통안전 홍보용품을 배부하며 스쿨존 내 교통의식 전환과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서대문경찰서에서는 앞으로도 스쿨존 내 교통안전 캠페인 및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통해 스쿨존 어린이 안전확보를 위한 홍보활동을 연중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신지윤 기자
서대문구가 작은 결혼 문화 확산을 위해 웨딩업체 및 관내 교회와 협력한다고 밝혔다.합리적이고 실속 있게 진행하는 작은 결혼식은 허례허식 고비용 결혼문화와 과다한 자녀 결혼비용 지출 등의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구는 결혼문화 개선에 대한 공감대 확산과 실천을 위해 지난해부터 홈페이지에 ‘작은 결혼 캠페인’난을 개설하고 동참 서명 운동을 벌여 왔다.또 작은 결혼식 인식개선 강의를 진행하고, 구청 강당과 안산숲속쉼터를 소정의 수수료만 받고 결혼식장으로 대여하고 있다.서대문구 명소인 안산(鞍山) 숲속쉼터에서는 지난해 10월 8일 첫 번째 작은 결혼이 열리기도 했다.지난달 21일 열린 협약식에는 평소 공간 나눔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원천교회와 대신교회가 참여해 교회 공간을 작은 결혼식 장소로 제공하기로 했다.또 서울시민청 결혼식 우수협력업체인 ‘그린웨딩포럼’과 ‘웨딩파티’는 예비 신랑신부를 위해 개성과 실속 있는 작은 결혼식을 손쉽게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문석진 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작은 결혼 문화가 확산되는 데, 서대문구가 더욱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문의 : 여성가족과 ☎330-1297
서대문구가 봄 새 학기를 맞아 어린이 안전을 위한 종합 대책을 시행한다.구는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로 확보를 위해 이달 말일까지 초등학교와 유치원 인근 ‘어린이 보호구역’ 내 각종 안전 시설물을 점검, 정비한다.관내 대상 구역은 총 41곳으로 구청 교통시설팀, 서대문경찰서, 해당 학교 녹색어머니가 참여해 합동 점검을 벌인다.이들은 횡단보도, 차로, 주차금지선, 옐로카펫, 노면에 표시된 각종 문자와 기호 등의 마모 상태와 위치 적합성, 식별 가능여부를 점검한다.또 보호구역 내 모든 교통안전표지에 대해 파손이나 흔들림, 탈색 여부, 흙먼지 오염 상태를 살핀다.신호등, 보행등, 잔여시간표시기 정상 작동 여부와 신호 시간 적정성, 과속방지턱, 미끄럼방지포장, 안전난간, 반사경, 볼라드(길말뚝) 파손 상태와 위치 적정성도 점검한다.구는 안전시설물 방향이 틀어지거나 나사가 풀려 있는 등, 경미한 사항은 직원을 통해 현장에서 바로 정비한다. 떨어져 행인을 다치게 할 위험이 있는 시설물은 현장에서 응급조치한 뒤, 보수업체를 통해 수리한다.또한 서대문구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이달 31일까지 관내 18개 초등학교 주변에서 불법 주정차를 집중 단속한다.직원과
지난 10일 오전 11시 “이에 재판관 전원의 일치된 의견으로 주문을 선고합니다. 피 청구인 대통령 박근혜를 파면한다”온 국민들의 눈과 귀가 TV로, 라디오로 쏠려 있는 가운데 헌법재판소 이정미 소장 권한대행은 박근혜 대통령의 파면을 선고했다.지난 2016년 12월9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된 이후 90여일간의 지리한 정치적 공방은 물론 치열한 법리 공방 끝에 박근혜 전 대통령의 파면이 선고됐다.그동안 수백명으로 시작된 촛불집회를 통한 국민들의 염원이 전 세계의 이목을 끌며 수백만명의 평화로운 촛불이 차가운 겨울을 녹이며 헌법판소의 대통령 파면을 촉구했다.그런가 하면 한편에서 태극기의 물결이 쏟아져 나오며 반대로 헌법재판소의 탄핵 기각을 외치며 맛불을 지피며 국론은 팽팽하게 두갈래로 갈라지며 하루하루 살얼음판을 것는 듯 위태한 국면을 연출했다.중국은 사드문제를 가지고 정치적, 경제적 압박을 가해오고 미국은 트럼프 대통령 당선이후 격랑이 휘몰아치며 전 세계를 향한 급변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대외적인 변화에 그져 두손 놓고 있을 수 밖에 없는 하루하루를 보며 어서 가부간의 결정을 내려주기를 요청하는 국민들의 바람이 극에 달하던 지난 10일 드디
서대문청소년수련관 동아리로 활동중인 블랙이글스 팀은 3월 11일 미국 올랜도 디즈니월드에서 열리는 세계 올스타 치어리딩 대회에 출전하게 되었다. 전 세계 500여팀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세계에서 열리는 치어리딩 대회중 가장 큰 규모이며, 블랙이글스팀은 레벨2 Small Junior 19명. 레벨3 Large Sr Coed 24명이 참가한다. 스턴트 치어리딩은 체조 기술을 바탕으로 텀블링, 인간 피라미드, 점프 등 화려한 동작을 섞어 선보이는 치어리딩의 일종이다. 국내에서는 생소하지만 미국을 비롯한 유럽에서는 학교체육으로 자리 잡을 만큼 대중화 되어 있는 종목으로 일본, 아프리카, 호주 등 많은 나라에서 스턴트 치어리딩이 인기를 끌고 있다. 대회 출전에 앞서 지난 3월5일 서대문청소년수련관 체육관에서 출정식이 있었다. 150여명이 출정식을 위해 참석하여 한마음으로 응원을 보내주었으며, 대회를 출전하는 청소년들의 뜨거운 열정을 느낄수 있었다.청소년들의 도전에 박수와 응원을 보내며 멋진 성공을 기대해 본다.이옥주 기자
서대문구의회(의장 김호진) 제231회 임시회가 지난21일 제3차 본회의를 통해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성평등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4개 의안을 심의 의결하고 폐회했다. 특히 제2차 본회의에서는 김혜미 의원, 이진삼의원, 홍길식 의원, 서호성 의원이 이대기숙사 준공허가에 대한 사안, 예스에이피엠 문제, 신촌 연세로 및 아현역 교통체계, 북아현3동 건축민원, 홍제역세권 개발 사업과 유진상가 아래 통행로 복원, 주민자치위원회와 주민참여위원회, 통장제도 개선 등 구정 전반에 관한 구정질문을 실시했다.한편, 10일 제3차 본회의에서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박경희) 의안으로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성평등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구립 어린이집 운영’ 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 등 3개 의안을 심의 의결했다.또한 재정건설위원회(위원장 김용일) 의안으로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심의 의결해 총 4건의 안건을 심의 의결한 후 폐회했다.조충길 국장
서대문구가 이달 14일과 15일 해빙기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민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겨울 추위와 강설로 지반이 얼었다가 녹는 현상이 반복되면서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구는 축대, 담장, 노후건물, 절개지, 급경사지, 건설공사장 등 24곳을 점검해 안전사고를 예방한다. 14일 오후 구청장과 구청 간부 직원, 민간 건축사와 토질 및 기초 기술사 등 20여 명으로 점검반을 편성하고 ▲홍제2구역 주택재개발 ▲홍은2-2구역 주거환경개선 ▲북아현 1-1구역 주택재개발 현장을 잇달아 방문해 위험시설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 15일에도 부구청장을 중심으로 역시 20여 명의 민관 합동 점검반이 ▲남가좌제1주택재건축 ▲연희제1주택재건축 ▲모래내시장, 서중시장 현장을 찾아 안전 점검을 벌인다. 이를 통해 축대와 담장 등 시설물 침하, 파손, 손상, 기울어짐 유무와 건설공사장 흙막이 시설의 변형, 균열, 누수, 인접 도로 침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노후건물에 대해서도 안전을 해치는 요소를 살펴 붕괴사고를 예방한다. 서대문구는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바로 응급조치한다.또 중요 사항은 보강 조치하고 추적 관리하며, 예산과 시일이 소요되는 시설에
서울특별시의회 박운기 의원(더불어민주당, 서대문2/사진)이 지난 3일 서울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이번에 출간한 ‘핫한 남자, 미스터 홍제천’은 박운기 의원의 개인사와 함께 노동, 환경, 지역으로 이어지는 사회운동의 경험 그리고 시의원으로서 그간의 의정활동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가 담겨있다. 특히, 중년의 남성으로서 박운기 의원이 화장을 하게 된 사연 등의 흥미로운 내용이 눈길을 끈다. 많은 지역주민들과 정치인 등은 물론 특히, 장애인과 어르신들이 많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한 두 시간으로 끝내던 다른 출판기념회와 달리 오전10시부터 오후5시까지 무려 7시간에 걸쳐 진행된 출판기념회에서 박운기 의원은 “편안한 시간에 와서 차 한 잔 하면서 담소를 나눌 수 있는 그런 자리를 만들기 위해 고심했다”면서 “제대로 인사도 못하고 스쳐지나가는 행사가 아닌 잠시라도 대화를 나누고 교감할 수 있는 일종의 사랑방”이라는 기획의도를 가지고 이번 출판기념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또한 홍제천 살리기 등 환경운동에 열성적인 박운기 의원은 재생용지로 책을 인쇄하고 겉표지에 코팅을 하지 않는 등 생태적 가치를 담기 위해 노력이 엿보여 평소 환경운동에 대한 관심과 열정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대문구협의회(회장 한운섭/이하 민주평통)는 지난 2월 27일 민주평통 서대문구협의회 사무실에서 탈북 대학생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홍길식 간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전달식에는 한운섭 회장을 비롯 박관주⋅남상민고문, 이국희⋅강명숙⋅최혜숙⋅윤선경 부회장, 이용준 기획분과위원장, 최재숙 여성분과위원장, 김영재 청년분과위원장이 참석해 탈북 대학생들을 격려하고 축하했다.특히 홍길식간사는 우리 민주평통은 다른 장학금을 받고 있다하더라도 북한이탈 학생들에게는 상관치 않고 별도로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해는 9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했으나 이번에는 적극적인 후원에 힘입어 21명에게 절달할 수 있게 되었다고 설명했다.특히 이번 장학금 전달식을 위해 300만원을 쾌척했던 최혜숙 부회장(수도암 원장)은 “지역에서도 어려운 곳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왔으나 금번 북한이탈주민들 특히 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후원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준비해온 팔찌와 반지를 일일이 전하며 기쁨을 나누었다.한편, 한운섭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민주평통은 통일에 관한 범국민적 합의조성과 범민족적 역량 결집을 위해 '통일시대를 열어가는 국민운동의 중심체'로서의 헌법이 부여한 책무를 수행
김영호 국회의원은 지난 8일 오후 서대문소방서를 방문해 대원들을 격려했다.김영호 국회의원은 3층 소회의실에서 주요 당면현황에 대해 논의하고 지휘통제 상황실에서 소방안전지도 시연회 참석, 청사를 둘러보았다. 또한 방화복, 공기호홉기, 면체 등 화재현장에서 20kg이 넘는 개인보호장비를 직접 착용하고 저녁교대점검에 참관하여 차량 정비 및 장비 점검하는 대원들을 격려했다.특히, 김영호 국회의원은 “24시간 365일 서대문구 시민의 안전을 위해 묵묵히 일하는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에게 감사의 말씀 전하며 소방공무원 치료 지원 등 복지가 향상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이에 서순탁 서대문소방서장은 “김영호 국회의원의 관심과 격려에 감사드리고 안전하고 행복한 서대문구 안전을 위해 서대문소방서가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서라영 기자
지난 21일 홍은1동주민센터(동장직무대리 임병효)에서는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협업하여 무연고사망수급자의 장례를 진행하는 따뜻한 마지막 동행을 펼쳐 귀감이 되고 있다.가족이 없는 무연고자가 사망할 경우 장례조차 치르지 못한 채 곧바로 화장이 되는 것이 관례이나 홍은1동주민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상주가 되어 고인을 위해 소박하고 따뜻한 장례를 치러 각박한 현실에 훈훈한 감동을 안겼다.홍은1동에 거주하는 故허모(52세,남)씨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로 지난해 11월 23일 오후 11시 경 서울시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병사로 임종했다. 형제자매 들이 모두 장례를 포기하여 장례를 치러줄 사람이 없었다.이에 평소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해오던 홍은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안병춘)는 무연고사망자의 죽음에 안타까움을 느끼고, 영정사진, 위폐 및 운구차를 준비하여 고인을 위해 소박하고 따뜻한 장례를 치루는 등 삶의 끝자락까지 돌보는 아름다운 동행을 했다.홍은1동 주민센터 임병효 동장은 “무연고 사망 수급자의 장례에 기꺼이 도와주신 안병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을 비롯한 방경희 부위원장, 안정환 위원, 박순애 위원 등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고인이 어떤 삶을 사셨는지
서대문구 자원봉사연합회(회장 오창현)는 지난 3월 7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25개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열고 2016년도 한해 사업을 결산했다.금기연 부회장은 지난 한해 동안 연대, 이대, 간호대 등 대학연계 자원봉사 협력프로그램 운영에 관한 사업과 특히 자원봉사의 날에는 300여명의 회원들이 모인가운데 우수봉사자들을 표창하였고 전문자원봉사자 양성교육과 전문봉사단 운영, 자원봉사자 역량강화를 위한 특강, 제6기 가족봉사단 운영, 서대문꿈나래 자원봉사 기자단 운영, 방학 중 청소년 자원봉사 프로그램 운영 등 사업을 보고했다.또한 강석규 전회장은 봉사활동은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주며 각개 단체보다 연합회에 서로 연결하여 봉사활동을 효율적으로 전개해야 할것이라고 말했으며 윤영만 회장은 봉사활동은 열심히 봉사하는 회원들에게는 표창을 통해 더욱 열심히 할 수 있도록 격려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특히 2017년도 사업계획으로 먼저 관내 중고등학교 연계를 통한 청소년 봉사활동 확산과 대학 연계 자원봉사 협력 확대 추진, 지역사회 재능나눔 전문봉사자 발굴 및 전문봉사단 구성, 명예의 전단 운영 등 자원봉사센터 추진방향을 수립하고 추진해 나갈
서울서부지방검찰청은 벌금형 등을 선고받은 사람에 대한 벌과금 징수,집행을 철저하게 실시하고 국가 형벌권을 엄정하게 집행하기 위해 2017. 3. 1.~ 4. 30.까지 재산형 집행 강조기간을 설정, 시행하기로 하고, 효율적 벌과금 징수, 집행을 위한 각종 방안을 마련,시행.벌과금의 엄정한 집행을 위해 자체적으로는 납부 독촉 활동을 강화하고, 3개팀으로 구성된 자체검거팀을 운용하여 신속하고, 적극적인 장제집행 절차 및 예금 압류를 실시한다.관내 경찰에 벌과금 미잡자 검거에 활용할 자료 및 정보를 제공하여 벌과금 미납자를 검거토록 학고, 재산형 집행 실적이 우수한 경찰관에 대하여는 포상하는 등 유관기관의 협조를 강화하여 국가 형벌권의 엄정한 집행에 더욱 노력할 예정이다.벌과금 관련 상담센터 서울 서부지검 ☎ 02-3270-4584(주간) ☎ 02-3270-4290(야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