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가 경제적 부담으로 여성용품 구입이 어려운 저소득 가구 여성 청소년들에게 서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드림박스’를 지원한다.드림박스는 여성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꿈(Dream)과 선물드림(Give) 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앞서 SNS를 통해 알려지며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한 이른바 ‘깔창 생리대’ 사연에 서대문구는 성금 모금을 통한 드림박스 사업을 추진했고 지난해 10월 저소득 여성 청소년 60명에게 4개월분의 여성용품을 보냈다.구는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 지원을 위해 올해도 구 자체적으로 청소년 생리대 지원사업을 계속 추진한다. 올해 지원 목표는 250명으로 늘렸다.대상은 정부 지원과의 중복을 방지하고자 국민기초수급 가구를 제외한 관내 한부모가구의 여성 청소년이며, 연령 기준은 11세(2006년생)~18세(1999년생)다.대상 확대를 위해 한부모가구가 아니더라도 생계가 어려우면 동주민센터 추천으로 지원한다. 아동․청소년 시설에서도 중복 지원을 받지 않는 청소년에 대해 시설장 직권으로 신청할 수 있게 했다.구는 사업내용과 신청방법을 개별 우편과 문자 발송으로 대상 청소년들에게 알렸다.서대문구는 이 사업을 ▲여성 청소년 자존감 보호와 낙인감 방
서대문구가 21일 오후 구청장실에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지사(지사장 황보익)와 ‘장애인 취업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은 장애인 사회참여확대와 경제적자립 지원을 위해 두 기관이 취업 정보를 교류하고 지원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했다.주요 협약 내용은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고용 활성화를 위한 공동연구 ▲장애인고용에 대한 인식개선교육 추진 ▲민간 부문 장애인 고용증진을 위한 정책 마련과 지원 ▲장애인 고용확대를 위한 협력 사업 등이다.서대문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에게 장애 유형과 정도에 따른 적합한 일자리를 개발 제공하고 취업 후에도 지속적으로 맞춤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신지윤 기자
‘독립운동 유적 클러스터’ 조성 발표 후 첫 행사여서 더욱 관심3.1독립만세를 외치며 나라사랑 정신을 높이고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기리는 행사가 서울 서대문구에 마련된다.서대문구는 제98주년 삼일절인 3월 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서대문, 1919 그날의 함성!’ 행사를 개최한다.서대문형무소역사관은 1908년 일제에 의해 경성감옥이란 이름으로 개소된 이래, 3.1만세운동으로 잡혀온 유관순 열사가 숨을 거두는 등 수많은 독립운동가들이 고난을 치른 역사의 현장이다.또 이달 초 서울시가 ‘이곳 인근 서대문구의회 자리에 3.1운동 100주년이 되는 2019년까지 임시정부기념관을 건립하고 서대문형무소역사관과 독립문 등을 연결하는 독립운동 유적 클러스터를 조성하겠다’고 밝힌 뒤 처음 열리는 삼일절 행사여서 더욱 관심을 모은다.비폭력 평화운동 되새기는 ‘대한독립만세와 행진’이날의 하이라이트로 삼일운동의 감동을 전할 ‘3.1독립만세운동 재현 퍼포먼스’는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열리며 삼일절을 맞아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을 방문하는 관람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역사관 내 특설 무대에서 연극배우들이 일제에 대한 저항과 독립의 염원을 담은 퍼포
월남쌈의 대표브랜드인 ㈜예울FC(대표 김상철)가 지난 23일 오후 5시 북가좌2동 다목적실에서 ‘사랑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장학금은 북가좌2동장을 비롯한 새마을금고, 동주민자치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인당 50만원씩 10가정에 전달했다.장학금은 ㈜예울FC 김상철 대표가 지난 1월 북가좌2동 소외계층에 설 선물을 전달한 계기로 이번에도 지원하게 됐다는 배경이다. ㈜예울FC는 2010년부터 매년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등 지역 소외계층에 사랑의 연탄배달을 전달해왔으며, 세브란스 병원 희귀난치 질환 환아 치료 후원, 위안부 할머니 후원 등 활발한 사회공헌 봉사를 꾸준히 실천 하고 있다.김상철 대표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밝고 바르게 자라는 학생의 모습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도움을 준 계기를 설명했다. 또한 “이번 장학금 지원을 통해 미래의 꿈을 가진 저소득층 자녀들이 미래의 역군이 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신지윤 기자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이하 서울문화예술대) 2016학년도 학위수여식이 2월 18일 오후 2시 서대문문화회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문화예술대 학위수여식에서는 학교의 위상과 명예를 높인 정경모 씨(실용음악학과, 14학번)에게 이사장특별상, 최수련 씨(연기예술학과, 13학번), 신정희 씨(사회체육학과, 13학번), 박형대 씨(토탈미용예술학과, 10학번)에게 특별공로상을 수여했다.이번 학위수여식에는 2016학년도 전기 졸업생들과 2015학년도 후기 졸업생들에게 학사학위가 수여됐으며 서울문화예술대 박창식 총장, 김창국 명예총장, 오동식 부총장을 비롯한 내외빈과 다수의 졸업생, 가족, 재학생 등이 참석했다. 이사장특별상과 특별공로상을 포함한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이사장특별상 – 정경모(실용음악학과) ▲특별공로상 – 최수련(연기예술학과), 신정희(사회체육학과), 박형대(토탈미용예술학과) ▲발전위원장상 – 김회경(평생교육청소년학과), ▲최우수학업상 – 윤다현(토탈미용예술학과), 최혜임(사회체육학과), ▲우수학업상 – 이경미(아트디자인학과), 정해륜(친환경건축학과), ▲총동문회 공로상 – 정채석(실용음악학과), ▲한국외식업중앙회상 – 홍영기(호텔외식경영
IT기술과 복지현장 결합한 복지방문지도 시스템 전국 최초 구축서대문구는 한국지방정부학회가 주관한 ‘제4회 지방정부 정책대상’ 시상식에서 찾동, 행정복지센터 시초! 동 복지허브화 사업으로 서울을 포함한 전국의 자치구 가운데 유일하게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구는 찾아가는 동 주민센터와 행정복지센터의 근간이 된 ‘동 복지허브화 사업’으로 복지전달체계를 혁신적으로 개편하고 원스톱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이번에 ‘우수상’ 수상 지방정부로 선정됐다.동 복지허브화서대문구는 2012년 1월, 2개 동(충현동, 남가좌2동) 시범운영으로 동 주민센터 기능을 복지중심으로 개편한 ‘동 복지허브화 사업’ 시작했고 이듬해인 2013년 1월에는 이를 14개 전 동으로 확대했다.‘항상 주민을 접하는 기관이 생활이 어려운 이들을 좀 더 쉽게 발굴할 수 있을 것’이란 인식으로 주민과 가장 가까운 행정기관인 동 주민센터를 복지 중심기관으로 만들었다.동 주민센터 제증명업무는 무인민원발급기로, 청소와 불법주정차 단속 업무 등은 구청으로 이전하는 ‘동 기능 전환’을 실시하고 그로 인해 확보된 인력을 복지업무에 투입했다.추가 예산 투입 없이 동 주민센터 기능과 역할을 ‘복지 거점’으로 전환했다.동장과
서대문소방서(서장 서순탁)에서는 14일 오후 3시경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에서 소방공무원 67명, 소방차량 9대 동원해 불시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훈련을 운영했다.이번 훈련은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에서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하여 건물이 붕괴되어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고 진행됐다.훈련내용으로는 ▲자위소방대 초기진화 및 인명대피 훈련, 소방안전지도 활용 초동조치 및 현장 지휘 ▲현장지휘대와 통제단과 상호 긴밀한 관계로 상황처리 ▲비상동보장치 가동, 지원기관 지원요청(수기 공문 결재) ▲상황게시판에 사고개요, 평면도, 진압작전도 작성 ▲다수 사상자 발생에 따른 중증도 분류 및 이송체계 확립 ▲메시지 내용에 부합한 상황판단회의 및 조치 능력 배양 ▲통제단 개인별 업무처리 요령 숙지 반복 훈련 ▲상황판단 회의, 언론 브리핑 훈련 등이 있다. 불시 긴급구조통제단 훈련은 유사 시 다수의 인명이나 재산피해 발생한 것에 초점을 맞춰 재난 대응 단계별로 일사 분란한 현장 대응을 위한 지휘체계 단일화, 재난 발생 시 안정적인 초기 대응 시스템 구축, 인명구조 최우선을 통한 효율적 현장 대응에 중점적으로 추진된다.소방훈련 관계자는 “불시 긴급구조통제단 훈련은 만약의 사태를
서대문문화체육회관은 행복 서대문 구현을 위한 『헬스장 무료 G.X 이벤트 프로그램』을 2017년 3월, 6월, 9월, 12월로 4회 운영한다.서대문문화체육회관 헬스장에서는 매년 무료 G.X 프로그램을 진행하고있으며 프로그램의 참여도가 높고 좋은 호응도를 얻고 있다. 오전 시간 대 재활트레이닝 확대로 월, 수, 금 G.X 프로그램이 폐강되어 고객들의 수업 개설을 희망한다는 의견이 많아짐에 따라 3월과 9월 마지막 주 금요일 오전 10시, 6월과 12월 마지막 주 목요일 저녁 7시에 이벤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헬스프로그램의 단조로움을 해소하고자 다양한 운동방법을 소개하여 고객이 자신의 운동프로그램에 적용하여 운동 할 수 있도록 좋은 정보를 제공하여 운동의 즐거움을 더 할 것이다. 첫 수업은 3월 31일 금요일에 운영하며 문화체육회관을 이용하는 만 13세 이상 고객이면 참여 가능하다. 정원은 12명으로 진행되며 운동내용은 타바타 트레이닝으로 “4분으로 1시간의 운동효과를 보는 기적의 운동법” 고강도의 운동을 진행해서 칼로리 소모를 지속시키는 원리로 휴식과 운동을 일정한 패턴에 따라 수행하여 상당 수준의 칼로리 소모와 체력향상의 효과가 있는 운동이다. 접수는 문화
구직을 희망하는 60세 이상 어르신들의 취업상담과 알선을 통해 어르신의 소득을 보장하고, 사회참여 및 여가활동을 지원하여 생산적 복지 실천을 위해 보건복지부로부터 위탁을 받아 운영하는 노인취업 전담 수행 단체인 서대문구 취업지원센터 조신희 센터장을 찾아 그 현황을 살펴보았다 -편집자 주-Q. 대한노인회 서대문구 취업지원센터에 대해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A. (사)대한노인회 중앙회에서 보건복지부로부터 취업지원센터를 위탁받아 전국에 248개소가 2004년 9월 1일에 개소하였습니다.대한노인회 서대문구 취업지원센터는 구직을 희망하는 60세 이상 어르신들의 취업상담과 알선을 통하여 어르신의 소득을 보장하고, 사회참여 및 여가활동을 지원하여 생산적 복지를 실천하기 위해 보건복지부로부터 위탁을 받아 운영하는 노인취업 전담 수행 단체입니다. 또한, 서대문구청 어르신복지과에서 취업지원센터에 성원과 지원으로 지역 어르신들의 취업에 많은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고 있는 기관입니다.Q. 대한노인회 취업지원센터가 하는 주요사업은 어떤 것이 있는지 설명 부탁드립니다.A. 취업지원센터에서는 먼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취업상담 및 알선과 사후관리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김희정위원장 ‘서대문 경제발전의 비전 확고, 뼈묻을 각오’자유한국당 서울시당 핵심당원 연수가 지난 17일 서울시당 주관으로 서대문문화체육회관 대극장에서 개최해 서대문구와 은평구 당원들이 대거 참석 대성황을 이뤘다.강동호 서울시당 위원장을 비롯 정우택 원내대표, 김미영·김성은 비상대책위원과 이인제⋅원유철⋅안상수⋅김진 대선후보 출마자와 이성헌 사무부총장(서대문갑 당협위원장), 문진국 국회의원, 박맹우 사무총장 등 주요 당직자 및 대선후보 출마자들이 대거 참석해 열기를 더했다.특히, 이성헌 서대문갑 당협위원장을 비롯 김희정 서대문을 당협위원장, 홍인정 은평갑 당협위원장, 유재길 은평을 조직위원장 등 서대문⋅은평의 당협위원장들과 강북지역의 일부 당협위원장들이 참석했다. 강동호 서울시당 위원장 인사말을 통해 “오늘 강북지역에서 첫 핵심당원 연수시간을 갖게 되었다”며 “자유한국당은 그동안 국정혼란에 대한 책임을 통감 국민에 용서를 구하고 혁명에 가까운 변화와 혁신을 해왔으며 당을 환골탈태시켜 새롭게 여러분 앞에 섰다. 이제 자유한국당이 대한민국의 중심에 서서 보수의 힘으로 대한민국을 지키고 당을 일으켜 세우기 위해 우리 모두 힘내고 다가올 대선에서 똘똘 뭉쳐 정권 대창
서대문소방서(서장 서순탁)는 서대문구 특정소방대상물 등에 비치된 10년이 지난 노후 소화기 수거 및 교체를 유도하는 홍보에 나섰다.2017년 1월 28일 부로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15조의 4 항목에서 분말소화기의 내용연수를 10년으로 한다는 규정이 신설되었다.이에 서대문소방서 예방과에서는 ▲ 소방특별조사 및 각종 교육시 관계인 홍보 및 안내 ▲ 소방안전관리자 선임신고등 소방업무 처리시 안내 ▲ 현장대응단(각119안전센터) 비상구지킴이 활동시 소화기 점검 안내 등 소화기교체(내용연수 경과) 안내문을 제작하여 안내하고 있다고 전했다.신지윤 기자
서대문구체육회(회장 이동준/이하 체육회)은 지난 17일 서대문구청 3층 기획상황실에서 이사회를 열고 지난 한해동안의 사업을 결산 등 의안을 심의했다.체육회는 2016년 1월 1일 안산해맞이 행사를 시작으로 생활체육회와 체육회의 통합, 서울시민생활체육대회, 유아축구주말리그전 등 지난 한해의 행사를 결산했으며 조남진 감사는 감사보고를 통해 회계부문에 있어 보다 체계적인 회비 관리의 필요성을, 사업부문에 있어 체육회의 통합과정의 어려움 속에서도 내실있는 사업운영으로 효율적인 운영을 해온 것에 대해 노고를 치하했다.또한 체육회의 발전을 위해 사무실 이전과 종목단체의 통합을 조속히 마무리해야 할 것과 구협회장기 및 연맹장기 대회 개최와 종목단체에서 체육회 이사를 추천해 줄 것을 요청했다.특히 2017년 주요 사업계획으로 생활체육지도자 배치⋅운영 및 생활체육지도자 육성지원, 자치구체육회 육성지원, 신나는 주말 생활체육학교, 2017 생활체육 서울시민리그, 생활체육광장, 유아축구 주말리그, 시군구 운영지원, 전통종목강습회, 자원봉사단운영, 서울시민생활체육대회, 어르신생활체육대회, 구종목별대회지원 등의 사업계획을 수립했다.한편, 이동준 회장은 “지난 8월 서대문구체육회 창
서대문구가 서민의 발로 대중교통 사각지대를 구석구석 연결하는 마을버스 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해 모바일 커뮤니티(네이버 밴드)를 활용한다.구는 마을버스 이용객과 버스회사 관계자, 구청 관련 공무원이 가입해 소통할 수 있는 ‘서대문 마을버스’ 밴드를 이달 13일부터 관내 14개 모든 마을버스를 대상으로 개설, 운영한다.이 밴드를 활용하면 버스 내부가 춥거나 덥다든지, 배차 간격이 평소와 다르다든지, 과속운전을 한다든지 하는 여러 불편 사항과 마을버스에 제안할 점 등을 간편하게 각 노선별 밴드에 올릴 수 있다.앞서 구는 지난해 12월부터 두 달 동안 ‘연일교통 서대문 03번’ 마을버스 노선에 대해 시범 운영을 실시했다.이 기간 동안 과속운전, 승하차불편 등에 대한 이용객 의견이 밴드에 올라왔고 운수업체는 직원 교육을 통해 문제점을 곧바로 시정했다.‘네이버 밴드’에서 ‘서대문 마을버스’로 검색한 뒤, 희망 노선을 찾아 ‘밴드 가입하기’를 누르면 된다. 앞서 시범 실시한 서대문 03번 마을버스에는 현재 101명이 가입해 있다.오는 13일 오전 11시 서대문구청 구청장실에서는 이용자 중심의 마을버스 서비스 제공을 위해 관내 14개 마을버스 운수업체 관계자와 서대문구
서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최애영/이하 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22일 서대문구청 대회의실에서 2016년도 결산이사회 및 2017년도 정기총회를 가졌다.사회복지협의회는 30여명의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1호의안인 2016년 사업실적 및 결산승인안으로 후원자개발 및 관리사업, 사회복지문화행사, 사회복지박람회, 저소득층지원사업, 따뜻한 겨울보내기 등 사업과 9억2천3백여만원의 결산내용을 승인했다.이어 제2호의안으로 김갑식, 조승봉이사의 사임에 따른 결원발생으로 김용철, 이정훈 이사를 선임하고 김갑식이사는 고문으로 선임해 서대문구의 사회복지발전에 이바지해 줄것을 당부했다.문석진구청장은 격려사를 통해 “사회복지를 담당하며 봉사하는 모든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지속적으로 복지서대문구를 만들어가는데 좋은 역할을 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최애영 회장은 “그동안 우리 사회복지협의회는 지역복지연합사업, 협의조정사업, 정보제공 및 홍보사업, 교육사업, 위탁사업, 동복지허브화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며 “앞으로도 서대문구의 복지증진을 위해,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며 살피는데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조충길 국장
서대문구 기독교 초교파 장로회(회장 조내숙 장로/이하 초교파 장로회) 가 지난 22일 07시 인왕어르신복지관 3층강의실에서 2017년도 2월 조찬기도회를 가 졌다 관내 12개교회 20명의 장로들이 함께 모여 조내숙 장로의 사회로 서울홍성교회 조충길 장로(부회장)의 기도에 이어 낙원감리교회 김영수 목사는 예레미야 32장 6절~15절 말씀을 본문으로 “희망을 행동하라”는 제목으로 희망은 말씀에서 나오며 이 말씀을 사모하고 듣고자하면 그 속에 희망이 나온다는 말씀을 전한 후 모두가 합심하여 △정치안정과 경제회복, 사회질서를 위하여 △국가안보와 남북통일을 위하여 △서대문구 지역복음화와 기독교 초교파 장로회 활성화를 위하여 뜨겁게 기도한후 김영수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폐했다. 특히 예배후에는 구내식당에서 준비한 조찬을 나누며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서대문구 기독교 초교파 장로회의 발전을 위하여 회장 조내숙 장로와 임원들은서대문구 지역의 각 교회를 방문하여 초교파 장로회의 활동을 알리고 함께 동참을 권유키위해 각지교회 방문을 실시하고 있다.조충길 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