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당 연간 6만원 지원서대문구가 계층 간 문화격차 해소를 위해 이달 17일부터 각 동 주민센터에서 문화예술, 여행, 체육 분야에서 사용 가능한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을 발급한다.대상은 만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으로, 개인당 지난해보다 만 원 증액된 연간 6만 원이 문화누리카드에 충전된다. 발급은 오는 11월 30일, 카드사용은 12월 31일까지이다.기존 카드 소지자는 주민센터에서 지원 금액을 충전한 후 사용할 수 있으며, 신규 발급자는 주민센터에서 카드를 발급받아 사용하면 된다.카드 발급과 이용 문의는 동 주민센터 또는 서대문구청 문화체육과(02-330-1550)으로 하면 된다.
성경은 하나님이 찾으시는 사람에 대한 이야기로 가득합니다. 가령 수천 명의 굶주린 군중 들 앞에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갈 것 없다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고 말씀하셨습니다.문제의 핵심은 돈 문제가 아니라 사람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이 사용할 사람을 찾으셨습니다. 우리들도 세상의 문제를 보면서 “주여 어찌하여 자기를 우리에게는 나타내시고 세상에는 아니하려 하시나이까”라고 기도합니다. 그때마다 주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나의 해답은 바로 너희니라”, “나는 너를 통해서 세상문제를 해결하기를 원하노라” 그렇다면, 세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하나님이 찾으시는 사람은 누구일까요?1. 예수님을 사랑하는 사람“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사람이 나를 사항하면 내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게 하리라”예수님은 자신을 사랑하는 자에게 오셔서 거처를 함께 하십니다. 주님은 화려한 건물을 통해 자신을 드러내지 않으십니다. 주님은 따스한 가정과 같은 인격을 통해 자신을 드러내십니다. 주님은 재력과 권력의 힘으로 자신을 드러내지 않으십니다. 예수님은 소박하지만 사랑이 넘치는 사람들을 통해서 자신을 드러내십니다. 우리 가정
2017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 및 안전⋅소양교육이 지난 23일 서대문구청 대강당에서 실시됐다.오전과 오후로 각 7개동 참가자 총 1,066명이 발대식에 참가해 발대식에 이은 안전⋅소양교육에 참가했다.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은 어르신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실시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4년부터 어르신 일자리 2배 확충 정책사업으로 매년 350 이상 확대해 오고 있다.올해 선발인원은 민간연계일자리 자체사업 200명을 포함 총 3,314명으로 전년도 대비 459명이 증가한 인원으로 노인인구대비 타 자치구에 비해 사업량이 가장 많은 인원이며 공익형 호라동으로 노노케어, 광고물 깔끄미사업 외 총 52개 사업과 스쿨존 안전지킴이, 초등학교 급식도우미 등 시장형 사업, 인력파견형 사업이며 특히 서대문구 특화사업으로 200명 민간 연계일자리를 목표로 관심있는 기업체 발굴에도 힘쓰고 있다.참여자의 활동비는 공익형 월 22만원, 시장형 월21만원으로 사업기간은 2월부터 12월까지 기간중 9개월 동안 실시하게 된다.조충길 국장
역사·문화·자연자원 활용한 사람 중심 동네로 주거지 도시재생 추진서울시는 서울이 시민과 함께 백년지대계로 내다보는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2015년 1단계 도시재생지역 13곳을 선정한 이래 지난 2월16일 천연·충현동을 비롯한 2단계 도시재생지역 17곳을 추가로 선정발표했다. 이에따라 서대문구는 충정로역에서 영천시장에 이르는 천연동, 충현동 일대 서대문역세권(면적 약 289,000㎡)을 대상으로 ‘안산자락마을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이를 통해 구는 ▲이웃과 도움을 주고받는 가족 같은 공동체 ▲편안한 휴식과 정겨운 풍경이 있어 계속 살고 싶은 동네 ▲믿고 찾는 시장과 특색 있는 먹자골목이 있어 활기찬 동네 ▲걷고 싶은 마을길이 있는 예술·문화·사람 중심 동네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도심에 인접한 서대문 안산자락마을은 인근에 안산자락길, 영천시장, 독립공원, 서대문형무소역사관 등 풍부한 역사문화자원과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의 교육시설, 그리고 좋은 교통여건을 갖추고 있다.반면 북아현뉴타운, 마포로 도시환경정비사업, 종로구 돈의문뉴타운 등 대규모 개발 지역에 둘러싸여 있고 20년 넘은 건축물이 70% 이상 돼 도시재생사업 필요성이 높은 곳이다.
서대문구가 신촌 도시재생활성화 사업 추진을 위해 사업구역 내 한 건물 공실(이화여대5길 15, 2층)에 ‘신촌사랑방’을 만들고 16일 오후 2시 개소식을 연다. 앞서 구는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이곳에 작업공간, 회의공간, 공구도서관 등을 만들었다.정식 개소에 앞서 지난해 12월부터 ‘신촌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위원들이 목공 특강을 듣고 직접 책상, 의자, 책장 등을 제작했다.이화패션문화거리 중심에 있는 ‘신촌사랑방’은 신촌 도시재생관련 세미나, 주민회의와 공동체 활동, 도시재생 대학, 소규모 그룹강좌 등을 위한 공간으로 개방된다.또 마을부엌, 돌봄육아, 방과후학교 등 지역공동체가 필요로 하는 용도로도 활용된다.아울러 ‘공구도서관’을 갖추고 ‘집수리 DIY공구 45종 129점’과 ‘집수리 관련 도서 100여 권’을 비치한다. 이를 대학가 원룸밀집지역 거주 학생과 인근 지역 상인에게 무료로 대여해 준다.구는 관내 인테리어 협동조합과의 정기적인 협력을 통해 희망 주민에게 공구사용법, 가구제작법 등을 알려주고 집수리 봉사활동도 실시할 계획이다.신촌도시재생 거점공간 역할을 할 ‘신촌사랑방’ 운영을 위해, ‘신촌 도시재생 주민협의체’가 중심이 돼 ‘운영기획단’을 구성한
한국열관리시공협회 서대문구회(회장 김진복)는 지난 10일 정월 대보름 맞이 척사대회를 개최했다.평소 각종 공사로 지친 몸과 마음을 내려놓고 회원들이 함께 모여 일년동안의 안전과 번영도 기원하며 회원들과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고유의 민속놀이인 윷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특히 푸짐한 음식은 물론 경품도 풍성하게 준비해 40여명의 회원들은 서로를 격려하고 배려하며 즐거운 시간을 통해 일년의 사업을 준비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한편, 김진복 회장은 “바쁜 가운데서도 많은 회원들이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유익하고 보람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단합된 이 모습으로 각자의 사업은 물론 서대문구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도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조충길 국장
무담보 무보증으로 융자서대문구가 삼성미소금융재단과 협력해 이달 13일 청사 1층 민원여권과 내에 1인 은행 창구인 ‘서대문생활은행’을 개점, 운영한다.이를 통해 구는 제도권 금융기관 이용이 어려운 저소득, 저신용 주민에게 창업자금, 운영시설개선자금 등을 무담보, 무보증으로 융자한다.미소금융 ‘서대문생활은행’은 평일(월~금)에 운영되며 상담가능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개인 신용등급 7등급 이하 또는 저소득층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이 지원대상이다. 대출 금액은 500∼7,000만 원이며 이자율은 연 2.0~4.5%다.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담보능력이 부족하거나 신용이 낮아 높은 이율의 사채를 쓰는 등 어려움에 처한 서민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분들이 서대문생활은행을 통해 경영안정을 이루어 가길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서대문생활은행 설치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식이 오는 13일 오후 2시 서대문구와 삼성미소금융재단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구청장실에서 개최된다. 이어 2시 30분 구청 민원여권과 내에서 개점식이 열린다.문의 : 일자리경제과 ☎330-1924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변녹진)에서는 구민들의 다양한 문화욕구 해소와 교육 욕구 충족을 위해 더욱 다양하고 수준 높은 계층별 강좌를 개설하여 봄학기 문화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돌아오는 2017년 3월 2일부터 2017년 5월 31일까지 3개월간 운영되는 봄학기 문화강좌는 2월 1일부터 기존 회원 접수를 시작으로 2월 13일부터는 신규 회원을 선착순으로 접수 받는다.이번 서대문문화체육회관 봄학기 문화강좌는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들을 신규 개설하여 주민 여러분에게 다가가고자 한다. 강좌는 수강 연령을 세분화하여 영·유아, 어린이, 성인 등 다양한 연령대가 참여할 수 있는 73개 강좌 142개 반을 개설하여, 12회 수업으로 2017년 5월까지 운영된다. 신규프로그램으로는 성인들의 교육에 대한 욕구에 부응하고, 다양한 매체를 통해 글쓰기를 해야 하는 요즈음, 글쓰기가 힘드신 분들을 위한 기초집을 짓듯이 기반부터 차근차근 다지는 글쓰기 연습을 통해 시, 에세이, 보고서 등을 써보고 글쓰기를 통해 나의 인생을 새롭게 여는 좋은 계기를 만들어줄 ‘삶을 성찰하는 글쓰기’를 비롯하여 정서안정(심신이완), 관상, 공기정화, 조경, 취미생활, 식재료 수확 등의 목적을
서울시구청장협의회장인 문석진 구청장이 4일 오후 명지대 방목학술정보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한국지방자치학회 동계학술대회’에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관계 재정립을 위해서는 반드시 지방분권형 개헌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문 구청장은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올바른 관계 재정립은 입법, 행정, 재정 권한을 합리적으로 지방에 분산함으로써 이룰 수 있으며, 이를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지방분권형 개헌”이라고 말했다.구체적으로 문 구청장은 ▲‘지방정부’ 명칭 사용 ▲헌법 제1조에 ‘지방분권국가’ 명시 ▲헌법 제2장 ‘국민의 권리와 의무’에 ‘주민의로서의 자치권’ 신설 ▲자치 입법, 조직, 재정권 확대 ▲기초지방정부의 헌법적 근거 마련 ▲‘지방정부와 중앙정부의 협력기구 설치’ 근거 마련 등을 그 방안으로 제시했다.이날 문 구청장 외에도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서울연구원 관계자들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간 발전적 관계 정립을 위한 의견을 개진했다.한국지방자치학회는 ‘자치입법권인 조례권 회복’, ‘주민주권 회복’, ‘지방정부로서의 지방자치’ 등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이날 학술대회를 열었다.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올 들어 전
서대문구가 이웃 간 소통하는 아파트 문화 정착을 위해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선정, 지원한다.공동주택 입주자(임차인) 대표회의, 공동체 활성화 단체, 관리 주체가 공동 명의로 자체 추진할 사업 아이디어를 내면 된다.실례로 공구도서관, 장난감공유, 생활용품공유, 친환경제품만들기, 텃밭가꾸기, 녹색장터, 생태체험, 문화교류, 소식지만들기, 홈페이지운영, 공동육아, 재능기부, 봉사활동 등이 있다.지원 희망자는 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공모사업제안서, 단체소개서, 사업계획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이달 24일까지 구청 4층 주택과로 내면 된다.구는 3월 중 ‘공동주택지원심의워원회’를 열어 사업 필요성과 지속성, 현실성, 주민참여 방안 등 정해진 기준에 따라 심사를 진행한 뒤, 대상을 선정하고 보조금을 지원한다.선정된 공동주택 단지는 사업 성격과 규모에 따라 최소 100만 원에서 최대 800만 원 범위 내에서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이번 보조금 지원 규모는 총 2천3백만 원이며 사업기간은 올 11월 말까지다.공동주택도 지원받는 금액에 대한 일정 비율을 자부담해야 하는데 신규 참여 단지와 임대(혼합)단지 10%, 2년 참여 단지 20%, 3년 이상 참여 단
서울시구청장협의회장인 문석진 구청장이 지난 4일 오후 명지대 방목학술정보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한국지방자치학회 동계학술대회’에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관계 재정립을 위해서는 반드시 지방분권형 개헌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문 구청장은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올바른 관계 재정립은 입법, 행정, 재정 권한을 합리적으로 지방에 분산함으로써 이룰 수 있으며, 이를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지방분권형 개헌”이라고 강조했다.구체적으로 문 구청장은 ▲‘지방정부’ 명칭 사용 ▲헌법 제1조에 ‘지방분권국가’ 명시 ▲헌법 제2장 ‘국민의 권리와 의무’에 ‘주민의로서의 자치권’ 신설 ▲자치 입법, 조직, 재정권 확대 ▲기초지방정부의 헌법적 근거 마련 ▲‘지방정부와 중앙정부의 협력기구 설치’ 근거 마련 등을 그 방안으로 제시했다.이날 문 구청장 외에도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서울연구원 관계자들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간 발전적 관계 정립을 위한 의견을 개진했다.한국지방자치학회는 ‘자치입법권인 조례권 회복’, ‘주민주권 회복’, ‘지방정부로서의 지방자치’ 등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이날 학술대회를 열었다.한편, 문석진 구청장은 올
서대문구가 이웃 간 관계망 회복과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우리마을지원사업’을 공모한다.대상은 주민 소통과 협력으로 마을의 필요성, 공공성, 지속성을 충족하고 마을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환경, 문화, 공유, 공동주택 등 관련 사업이다.서대문구에 거주하거나 근무하는 5명 이상 모임 또는 단체가 신청할 수 있다.희망자는 서울시 마을공동체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www.seoulmaeul.org)에서 회원 가입 후 이달 8일까지 사업제안서 등을 온라인 제출하면 된다. 지원 금액은 사업별 400만 원 이내다.서대문구는 다음 달 중 우리마을공간지원사업과 행복한골목만들기사업도 공모할 예정이다.문석진 구청장은 “이번 사업 공모를 통해 더욱 내실 있고 더불어 행복한 마을공동체사업 추진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의 : 자치행정과 ☎330-1328
서대문구가 산뜻한 주거환경 조성과 주민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꽃가꾸기’에 참여할 공동주택을 공모한다.올해 처음 시행하는 사업으로, 관내 공동주택 14개 단지에 총 7,6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공동체활성화 단체, 자생단체 등이 신청할 수 있으며 이들이 꽃을 심고 가꾸는 데 필요한 재료비와 사업진행비 등을 지원한다. 단, 소요 비용 중 자부담 비율이 10% 이상 돼야 한다.참여 접수는 2월 10일까지이며, 서대문구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 사업계획서, 단체소개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입주자대표회의 의결증명서, 자부담 입증 서류와 함께 구청 4층 주택과로 방문해 내면 되다.구는 3월 중 공동주택지원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지원 대상 공동주택과 금액을 정할 예정이다. 이후 올해 5월까지 주민들이 꽃을 심는다.문의 : 주택과 ☎ 330-1380
서대문구립도서관(구립이진아기념도서관, 남가좌새롬어린이도서관, 홍은도담도서관, 산하 작은도서관 13개관)에서는 2016년 한 해 동안 지역주민의 독서생활을 돕고자 월별로 특정 테마를 정해 「월간 독서 처방전」을 제공한다.서대문구립이진아기념도서관은 2009년부터 도서추천제를 운영하여 매해 다양한 주제의 추천도서 목록을 제공, 이용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왔다. 2009년부터 2016년까지 구립이진아기념도서관 사서들이 총 1,704권이 넘는 도서들을 추천하여 이용자들의 양서 선택에 길라잡이 역할을 톡톡히 했다. 금번 「테마별 도서추천제」는 「월간 독서 처방전」으로 명칭을 바꾸어 운영된다. 「월간 독서 처방전」에서는 기존의 방식에서 다소 변형되어 더 집약적이고 구체적인 대상과 주제를 가지고 문학, 예술, 교양, 역사 등 다양한 분야를 망라하는 도서목록을 제공할 예정이다.. 추천 도서 목록은 매월 초 도서관 홈페이지와 도서관 블로그, SNS를 통해 확인 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을 통해 서대문구립도서관 전관에 배포될 예정이다.담당 사서는 “기존의 추천 도서제를 벗어나 명칭과 그 내용을 새로이 했다. 독서는 단순히 학습을 하고 지식을 얻는 것을 넘어서서, 잠을 자거나 맛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변녹진) 공영사업팀에서는 2017년 상반기 거주자우선주차 정기 재배정을 실시한다.2017년 상반기 거주자우선주차구획 이용 신청 접수는 2월 6일부터 2월 10일까지이며 이용자 선정 방법은 접수된 구민을 대상으로 거주자우선주차제 배정순위기준표에 의거 장애인 차량, 65세 이상 고령자 차량, 승용차요일제 전자태그 참여 차량, 현주소지 거주기간 등을 배정프로그램에 입력하여 점수가 높은 순으로 자동으로 이용자를 선정한다.특히 승용차요일제에 참여하고 전자태그를 부착하면 가산점 5점을 받아 주차구획을 배정받을 확률이 높아진다.배정을 받은 구민은 2017년 4월1일부터 2017년 9월30일까지 6개월간 거주자우선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는 권한이 주어진다.재배정 신청 시 주의할 사항은 신규 신청자는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홍제견인차량보관소 사무실)을 방문하여 신청서를 작성 제출하여야 하며 기존 이용자는 별도 신청 없이 자동으로 접수된다. 단 차량번호, 주소이전 등 변동사항이 있을 경우에는 변동사항을 신청하여야 재배정에 참여할 수 있다.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에서는 보다 많은 주민이 거주자우선주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2017년 10월부터는 기존 배정기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