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충정로3가에 위치한 서남발도르프어린이집이 재학생 학부모들이 기증한 물건과 직접 만든 발도르프놀잇감 및 먹거리 판매를 통해 얻은 수익금 150만 원을 최근 구청에 기부했다.서남발도르프어린이집은 해마다 연말이면 아나바다장터를 열어 수익금 전부를 어려운 시설이나 이웃을 위해 기부해 오고 있다.재단인 오리온에서도 아동양육시설의 소외된 아이들을 위해 어린이날 과자선물세트 등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온정 나누기 행사를 지속하고 있다.이번 수익금은 어르신·다문화 관련 기관, 따뜻한 겨울나누기 성금, 충현동 주민센터(저소득 주민지원), 관내 경제적 후원이 필요한 지역아동센터 등에 전달됐다.어린이집 관계자는 “아이나 학부모들이 바자회에 함께 참여하면서 가족 간 사랑도 돈독해지고 나눔의 기쁨도 알게 되는 좋은 교육 기회였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를 계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대문소방서(서장 서순탁)에서는 2일부터 6일까지 예방과에서 서대문구 관내 건축공사장을 현장 방문하여 공사장 임시소방시설 확인하고 화재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이번 현장 방문 교육은 화재발생 위험이 높은 겨울철에 홍제2구역 주택재개발지역등 6개소를 방문하여 적극적 예방활동 및 신속한 현장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건축공사장 관계자에게 교육함을 목적으로 한다고 전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2일 홍제2구역 주택재개발 지역등 2개소의 건축공사장 관계자 20명을 대상으로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준수 등 교육 ▲공사장 임시소방시설 설치 확인 및 사용방법 지도 ▲용접·용단 및 우레탄 발포 작업시 사전신고제 안내 ▲착공신고 대상 소방안전교육 및 공사장 소방안전지도 자료 파악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국내 연평균 음주운전자 수가 25만 명을 넘고 있다. 매년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 발생 건수는 26,000건 이상이며, 한해 평균 700여명 가량이 음주운전사고로 목숨을 잃는 등 음주운전은 ‘도로의 무차별 살인마’라고까지 불리며 본인은 물론 일반 운전자와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이에 더불어민주당 김영호 의원은 19일 음주운전의 처벌 기준, 운전면허 취득 결격기간, 음주운전에 대한 형벌 수준을 모두 강화하는 내용의 ‘도로교통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경찰 조사에 따르면 2010년에서 2015년까지 적발된 음주운전자들의 재범률은 41.7%에 달한다. 김영호 의원은 이를 지적하며 “처벌수위가 낮기 때문에 사람들이 음주운전을 단순히 ‘실수’정도로 치부하는 경우가 다반사다. 이를 강화해서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키워야한다.”라고 밝혔다.실제로 아시아 OECD회원국 중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가장 적은 일본의 경우 2001년부터 대대적으로 음주운전 처벌 기준을 강화하여 3년 만에 음주운전 사망자를 58% 감소시켰고 2015년까지 음주운전 사망자 수를 80% 이상 줄이는데 성공했다.이번 도로교통법 일부개정안에는 음주운전3회 적발 시
남가좌1동주민센터에서 추운 겨울을 녹이는 훈훈한 미담사례가 전해졌다. 지난 1월 16일 엄마 손을 잡은 민현기(8세), 민효기(7세) 형제 어린이가 쭈뼛거리며 남가좌1동 주민센터를 방문했다. 생일을 앞둔 두 어린이가 친구들과의 생일 파티 대신 혼자 사시는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싶다는 내용이였다. 두 아이들은 혼자 사시는 어르신들이 필요한 것이 무엇일지 직접 고민해, 겨울 외투를 구입하여 선물하기로 결정하였다. 이에 남가좌1동 주민센터에서는 외투가 필요한 독거어르신 3분을 추천하여 오는 20일 어린이와 함께 가정방문을 통해 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다.함께 주민센터에 방문한 곽지연 어머니는 “친구들과 함께 생일을 축하하는 파티 비용 40만원을 좀 더 뜻깊은 곳에 사용하고 싶다는 아이들의 진심 어린 마음에 용기를 얻게 되었다” 면서, “아이들에게도 소중한 경험이 될 것” 이라고 이야기했다.이에 남가좌1동주민센터 고석민 동장은 “남가좌1동은 큰 규모의 아파트 단지로 인해 이웃 간의 정이 없이 삭막할 것 같지만, 늘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미담사례가 이어지고 있다.”며, “더욱 살기 좋고 마을이 살아 움직이는 동네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Q. 대한노인회 서대문구 취업지원센터에 대해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A. (사)대한노인회 중앙회에서 보건복지부로부터 취업지원센터를 위탁받아 전국에 248개소가 2004년 9월 1일에 개소하였습니다.대한노인회 서대문구 취업지원센터는 구직을 희망하는 60세 이상 어르신들의 취업상담과 알선을 통하여 어르신의 소득을 보장하고, 사회참여 및 여가활동을 지원하여 생산적 복지를 실천하기 위해 보건복지부로부터 위탁을 받아 운영하는 노인취업 전담 수행 단체입니다. 또한, 서대문구청 어르신복지과에서 취업지원센터에 성원과 지원으로 지역 어르신들의 취업에 많은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고 있는 기관입니다.Q. 대한노인회 취업지원센터가 하는 주요사업은 어떤 것이 있는지 설명 부탁드립니다.A. 취업지원센터에서는 먼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취업상담 및 알선과 사후관리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업체 및 기관(단체) 구인처 개발, 능력과 적성 맟춤형 교육프로그램 적용, 취업적응, 장기적 취업을 위한 관리지원, 지속적인 홍보활동 진행과 취업정보 네트워크 구축과 활용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특히 취업을 원하시는 어르신들께서는 취업센터로 전화하거나 직접 내방하여 신청하면 되며
서대문소방서(서장 서순탁)는 지난 16일 오전 7시 15분경 5층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단독경보형감지기의 경보음 소리를 듣고 8세대 21명 전원 모두 대피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이날 화재는 서대문구 북가좌동 소재 5층 안방에서 원인미상 화재가 발생했으며, 안방과 작은방 등에 설치된 단독경보형감지기의 작동으로 해당층 거주자 뿐만 아니라 아래층에 거주하는 주민 또한 경보음 소리를 듣고 대피할 수 있었으며 자칫 큰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화재를 막는데 크게 기여했다.서대문소방서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사회취약계층(저소득 계층, 장애인, 기초생활수급권자, 소년소녀가장)에 대하여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및 보급을 작년에 이어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설연휴 기간을 집중 홍보기간으로 정하여 ‘설연휴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대문소방서(서장 서순탁)에서는 23일 오후 2시 서대문구 남가좌동 소재 모래내시장 내 겨울철 전통시장 화재예방 목적으로 누구나, 쉽게,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는 ‘보이는 소화기’ 20개를 설치했다.보이는 소화기는 소화기 거치대를 활용, 눈에 잘 보이는 발견하기 쉬운 위치에 설치하는 것으로 화재 발생시 누구나 사용할 수 있어 소방차 진입이 곤란하거나 건물의 노후 및 밀집도가 높은 장소에 설치하고 있다.전통시장은 다수의 시민이 이용하여 만일 화재발생시 ▲건물구조가 밀집되어 연소 확대될 우려가 크고 ▲소방통로 협소로 소방차통행 곤란 ▲다수의 점포가 LPG를 취급하여 유사시 가스누출 및 폭발 우려 등 많은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이번 모래내시장 내에 보이는 소화기 설치로 최근 발생한 대구 서문시장과 여수 수산시장 등 전통시장 화재와 같은 사례가 일어나지 않도록 누구든지 소화기를 사용할 수 있는 재래시장 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모래내시장 상가 상인들 대상으로 보이는 소화기 홍보와 소화기 사용법 교육을 실시했다.
서대문구가 에너지자립마을 협의체 관계자와 공동체 대표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지속가능한 서대문구 에너지자립 기반조성’이란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서대문구 에너지자립마을 참여 확대와 효율적 활동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열렸다.전문 강사가 ‘에너지자립마을 필요성과 추진방향’이란 주제 아래 지속가능한 에너지자립마을 조성을 위한 시민 인식변화와 활동방법에 대해 강의했다. 또 서대문구 에너지자립마을 대표 3인이 모범사례를 발표했다.문석진 구청장은 “에너지 수요 감축과 재생가능에너지 생산을 위한 에너지자립마을 조성에 많은 주민 분들이 주도적으로 앞장서 주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에너지 절약과 생산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지속적인 에너지자립마을 운영을 다짐하는 장이 됐다.
건강에 좋은 제철음식, 뭘 해 먹으면 좋을까?서대문구가 제철음식과 관련된 다양한 내용을 제공해 주민 건강에 도움을 주고자 일명 ‘가족 건강식단 S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여기에서 S는 슬림(SLIM)과 서대문의 머리글자에서 따왔다.구는 서대문구보건소 홈페이지(참여광장→건강정보→건강상식)를 통해 매월 그달의 제철식품과 영양정보, 구매요령과 손질법, 제철식품 활용 조리법, 가정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한 달간의 건강식단을 소개한다.2월의 식품은 바다의 칼슘제로 알려진 ‘톳’으로 정하고 이를 활용해 톳나물무침, 톳두부무침, 톳달걀말이, 톳비빔밥버섯고추장양념 등을 조리하는 방법을 안내한다.또 12월까지 각각 냉이(3월), 주꾸미(4월), 죽순(5월), 가지(6월), 옥수수(7월, 단호박(8월), 더덕(9월), 호두(10월), 과메기(11월), 매생이(12월)를 제철식품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식품 정보는 ‘식품의약품안전처 건강친화녹색식단’을 참고한다.서대문구는 아울러 ‘가족 건강식단 S 프로젝트’와 병행해 ‘건강다이어트를 위한 맞춤형 영양상담’도 진행한다.역시 보건소 홈페이지(참여광장→건강자가진단)에서 식습관과 비만도에 관한 질문에 대해 답변을 체크한 후, 온라인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총장 박창식, 이하 서울문화예술대)는 중국 후난성문화청(청장 리휘)과 1월 11일 상호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천 송도G타워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서울문화예술대 김미자 교수(대외협력처장, 호텔외식경영학과 학과장)와 후난성문화청 위신룡 부청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문화예술 및 평생교육 컨텐츠 등 교육프로그램의 교류 ▲▲주요 시책 홍보 및 기관 브랜드 가치 확산을 위한 교육협력 ▲▲후난성문화청에서 추천하는 자가 서울문화예술대에 입학 시 장학 혜택 사항 등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서울문화예술대 김미자 대외협력처장은 ““양기관이 협력하여 활발한 대외활동, 특히 동남 아시아, 아프리카와 중남미 지역에 문화예술, 교육사업을 펼치고 교육 및 문화영토를 확장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이어 후난성 문화청 부청장 위신룡은 ““서울문화예술대는 문화예술 특성화 대학교이자 평생 교육을 이끌어갈 수 있는 다양한 교육 경험과 전문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창의적인 문화예술프로그램을 함께 만들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후난성 문화청과의 상호교류협약은
서대문소방서(서장 서순탁)에서는 24일 오전9시 서대문구 북아현동 아현감리교회에서 장애인300여명을 대상으로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모두함계鷄 행복하계鷄)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날 봉사활동은 민족 명절 설날을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층과 독거장애인과의 지역사회 통합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서대문장애인복지관 업무협약을 맺은 소방서측은 소방안전교육을 하고 식사 배식 등 봉사활동으로 저소득층, 장애인들과 유대관계를 쌓았다.소방공무원 10명과 의용소방대30명은 이날 떡국과 나물, 전 등 점심식사준비와 배식을 도왔으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는 곁에서 식사를 도와드리고 점심식사가 끝난 뒤에는 식기세척과 청소로 마무리 했다.구급팀장(설춘일)은 최근 서대문구의 화재출동에서 단독경보형감지기 경보음을 듣고 인명피해 없이 가족과 건물거주자 모두가 대피한 사례를 설명하면서 주택용소방시설 설치의 중요성을 교육했으며 “일회성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하여 안전의식을 높이고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서대문구가 지난 2달간 36명의 청년정책 네트워크 활동가를 모집하고 1월 19일, 신촌 청아 인문학 아카데미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참여자는 만 19세~39세까지의 청년들로 연세대, 이화여대, 추계예술대, 서울여자간호대 등 대학생들과 청년단체 활동가, 마을활동가, 사회적 기업 직원, 협동조합원, 회사원 등 다양하게 구성됐다.‘우리 함께 시작해 볼까요?’란 주제로 개최된 이날 발대식은 어쿠스틱 밴드 ‘비노’ 의 공연을 시작으로 서대문구 청년정책 설명, 구성원 간 자기소개와 포부 발표, 구청장과의 토크콘서트, 임명장 수여순으로 진행됐다.서대문구는 청년기본조례 제정, 청년정책위원회 구성 등 청년기반 조성을 바탕으로 ‘설자리, 일자리, 살자리, 놀자리’ 등 4개 분야 청년 정책을 구성하고 다양한 정책을 펼쳐오고 있다.이날 구청장과의 토크콘서트에서는 청년 주거, 창업, 문화공간, 실효성 있는 정책 실현 등에 대해 열띤 대화가 펼쳐졌다.서대문구 청년정책 네트워크는 2년간 중기계획에 따라 청년정책 아카데미, 청년정책 발굴, 정책 제안발표회 등을 통해 실제 예산에 반영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낸다. 또 모니터링과 피드백을 통해 정책 개선에도 참여한다.구는 청년들이 낸 참신한
서대문구의회(의장 김호진)는 구의원5명이 지난 20일 더 뷔페(불광동 소재)에서 개최된 2017년 지체장애인 전진대회 및 신년회에 참가하였다. 이번 행사는 (사)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 서대문지회에서 주최하여 장애인 스스로가 당당한 사회 구성원임을 자임하고, 밝고 희망찬 미래를 다짐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전하고자 “2017년 설맞이 장애인 선물나눔행사”도 함께 실시하였다.이날 행사에서 이경선의원, 홍길식의원, 김혜미의원은 평소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하시고, 장애인의 복지증진에 혼신의 노력을 다해주신데 대한 감사의 마을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받았다.의원들은 장애인들의 사회통합 및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데 더욱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며 감사패를 더 잘하라는 뜻의 채찍으로 생각하겠고 소감을 밝혔다.
서대문소방서(서장 서순탁)에서는 25일 오전 9시 4층 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대형사고 예방 및 대응태세 강화, 현장 활동중 안전사고 방지, 출근하고 싶은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직장교육을 실시했다.특히 이번 직장교육은 화재, 구조, 구급 분야 모두 각자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여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관으로서 전문성을 갖추고 재난현장에서 출동대원들의 안전사고 방지를 위하여 평소 자기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강조했다.서순탁 서장은 “서대문 관내에서 단 한건의 대형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대응태세를 강화하기 위해서는 직원과 간부, 의용소방대원과 소통과 화합이 필수이며, 이를 위해서 즐겁고 활기차게 일하는 직장 분위기를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서울시구청장협의회장인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이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제2회의장에서 열린 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 공청회에서 ‘지방분권형 개헌’에 대한 의견을 발표했다.이날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를 대표해 참석한 문 구청장은 “입법, 행정, 재정 권한을 합리적으로 지방에 분산함으로써 중앙과 지방 사이의 ‘수직적 권력분립’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헌법이 개정돼야 한다”고 주장했다.또 “대한민국이 ‘지방분권’을 지향하는 국가임을 천명함과 동시에 이러한 국가 목적을 각종 제도와 권리로 구현할 수 있도록 헌법 개정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이를 위해 ▲‘지방정부’ 명칭 사용 ▲헌법 제1조에 ‘지방분권국가’ 명시 ▲헌법 제2장 ‘국민의 권리와 의무’에 ‘주민으로서의 자치권’ 신설 ▲자치입법·조직·재정권 확대 ▲기초지방정부의 헌법적 근거 마련 ▲‘지방정부와 중앙정부의 협력기구 설치’ 근거 마련 등을 구체적 방안으로 제시했다.문 구청장은 “지방분권형 개헌은 중앙과 지방의 합리적 역할 분담을 통한 공공 경쟁시스템 구축 과정으로 이해돼야 하며, 주민 복리와 권익 향상, 나아가 대한민국 국가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날 문 구청장 외에도 대한민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