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대문구의회 장숙이 의원(새정연/충현동, 천연동, 북아현동, 신촌동)은 2015년 5월 11일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2015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2015 유권자 대상’ 은 유권자 시민행동(상임대표 오호석)을 비롯 골목상권 살리기 소비자연맹, 직능경제인단체 총연합회, 한국숙박업중앙회, 외식업중앙회 등 260여 개 시민사회단체와 직능단체, 골목상권 자영업단체들이 유권자로서 함께 뜻을 모아 유권자와의 공약을 성실하게 이행하고,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과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공적이 큰 인물에게 주는 상으로, 제4회 유권자의 날을 기념하여 국회의원과 광역자치단체장, 광역의회 의원, 기초자치단체장, 기초자치단체 의원을 대상으로 공약실천과 의정활동 우수성등을 심사하여 총 122명의 수상자를 선정 수여하였다.
기초자치단체 의원 대상을 수상한 장숙이 의원은 “비록 길지않은 기간의 의정활동이었으나 지역구민들의 대표로 선출된 구의원으로서 지역주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해 온 것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의 끊임없는 소통은 물론 주민들의 가정과 주민 한사람 한사람을 더욱 세심히 살피며 필요를 채워줄 수 있는 의정활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