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서대문신문사와 한국열관리시공협회 서대문구회(회장 김진복/이하 열관리협회)는 지난 11월 15일 열관리협회 사무실에서 재난ㆍ재해 예방과 안전관리를 홍보활동을 위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본지 조충길 발행인과 정희환 자문위원장, 배재홍,조현 자문위원 등 관계자들과 김진복 회장을 비롯 운영위원장, 총무등 협회 관계자들이 배석한 가운데 진행된 협약식을 통해 지역의 재난과 재해의 예방과 안전관리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활동과 어려운 이웃돕기를 위해 상호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또한 본 협약을 통해 서대문구 지역의 재난재해시 긴급구호와 복구활동 등 각종 활동에 대한 홍보활동과 불우이웃돕기 활동에 대해 상호 협력으로 진행하기로 하고 함께 서명했다.
김진복 열관리협회장은 “본 협회는 서대문구청과도 협약을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돕기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번 서대문신문과의 협약을 통해 이웃돕기 활동을 더욱 효율적으로 추진하며 서대문신문사를 통한 홍보활동도 적극적으로 추진해 협회발전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조충길 서대문신문 발행인은 “본지에서 추진하는 이웃돕기 활동은 물론 열관리협회에서 실시하는 각종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홍보함으로 봉사에 뜻을 가진 많은 구민들이 동참해 어려운 이웃돕기 활동이 보다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추진해 나가는 기회가 많이 만들어 질수 있더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종현 기자/관련기사 8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