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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

최원석차승연 의원 ‘지방의정대상’ 수상

서울시 구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지역발전 헌신한 공 인정받아

 

서대문구의회 최원석 의원과 차승연 의원이 ‘서울시 구의회 의장협의회’로부터 <지방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들 의원들은 서대문구의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헌신하고 지방의정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올해 <지방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우선, <지방의정대상>을 수상한 최원석 의원은 제8대 후반기 행정복지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구민 복지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실제 「서대문구 장기등 기증 희망등록 장려에 관한 조례」와 「서대문구 혈액투석환자 항공교통비 지원 조례」를 대표발의 맞춤복지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서대문구의회 최원석 의원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현장 곳곳을 살펴나가겠다. 또, 복지사각 발굴과 사회적 약자를 위해 더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많은 주민들의 기대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또, 차승연 의원은 재정건설위원회 활동 뿐 아니라 도시혁신연구회 대표의원으로서 환경, 먹거리 등 앞서가는 서대문구를 만들고자 발로 뛰며 일해 왔다.

 

실제 차 의원은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먹거리 기본 조례」를 만들었고, 최근에는 「서대문구의회 기후위기대응 결의문」발의, 「환경기본조례」, 「환경교육 활성화 지원 조례」, 「에너지 조례 」등을 연달라 제․개정한 바 있다.

 

차승연 의원은 “현장을 뛰며 열심히 하라는 뜻에서 상을 주신 것 같다. 내년에도 지역경제, 환경, 일자리 분야 등을 다각적으로 살피며 구민의 목소리를 실현하기 위해 더욱 전진하겠다.” 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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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현역-북아현로 일대 교통 정체 문제 해결해야
서대문구의회 주이삭 의원(개혁신당, 충현·천연·북아현·신촌동)이 제309회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아현역 사거리- 북아현로로 진입하 구간 교통정체 문제 해소를 위한 정책을 제안했다. 주 의원은 “북아현로 일대 출근길 병목현상은 지난해부터 꾸준히 문제제기와 방안 제시로 어느 정도 해결되었지만 아현역에서 북아현로로 들어오는 차량들이 정체 문제는 계속되고 있다”며 발언을 시작했다.이어서 “ 일단 원인은 크게 정도약국 앞 횡단보도 및 신호등으로 인해 원활한 차량 진입이 어렵고, 마을버스 정류장 위치, 약국 옆 골목길 진출입 차량 등으로 분석된다” 말했다. 이에 따라 문제 해결 대책을 제안했는데, “먼저 정도약국 앞 횡단보도 폐지 신호체계를 없애고 보도 펜스를 설치 안전을 강화해야 한다. 두 번째는 북아현로4길을 일방통행 길로 전환, 진입 위주 동선으로 재조정해야 하는 것도 방법이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마을버스 정류장이 있는 도로상 차선을 보완, 후발 차량들이 버스 옆으로 빗겨갈 수 있는 차선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발언을 마무리하며 서대문구의회 주이삭 의원은 “주민의 교통불편이 하루라도 빨리 해소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을 부탁하며, 구의회도 지속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