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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

서울중기청 상생협력제도 참여기업 모집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으로 중소기업의 공공조달시장 진출 지원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영신, 이하 서울중기청)은 5월 16일(월)까지 2022년 공공조달 상생협력 지원제도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공조달 상생협력 지원제도”란 중소기업이 대·중소기업과 상생협력하여 생산하는 제품을 공공조달시장(공공기관 납품)에 직접 납품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로,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기업은 상생협력제도 지원기간 내 공공기관의 수요발생시 계약 및 납품을 진행할 수 있다.

 

이번 공고를 통해 공공기관에 납품하고자 하는 주관기업(중소기업)과, 주관기업과 협력하여 상생협력제품의 개발 또는 생산을 지원하는 협력기업(대기업 또는 중소기업)을 모집할 예정이다.

 

지원유형별로 혁신성장과제, 소재부품과제, 기술융합과제, 역량강화과제로 구분되며, 과제별 신청자격 및 필요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중소벤처기업부 공고 제2022-235호 또는 중소기업 공공구매망(http://www.smpp.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공공구매망을 통해 5월 16일(월)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참고로, 지원대상으로 선정되면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 중 물품 구매 계약이행능력심사에서 신인도 가점 부여 ▲협업에 의한 생산품으로 경쟁제품 직접생산 확인기준 충족을 인정하는 혜택 부여 ▲공공기관의 긴급한 현안해결과 관련하여, 구매협의 단계에서 제품 성능 입증에 소요되는 현장검증비용 지원 ▲참여기업의 이행실적을 평가하여 입찰참가자격사전심사(PQ), 종합심사낙찰제 등 공사입찰 시 가점 부여, 참여 공공기관의 동반성장평가 반영 ▲공공기관 각종 평가지표에 상생협력제품 구매성과를 반영 ▲중소벤처기업부 기술개발제품 시범구매제도 신청자격 부여 ▲중소벤처기업부 성능인증(EPC) 제도 신청자격 부여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서울중기청 관계자는 “동 제도는 공공조달시장에서의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을 통해 중소기업의 역량을 강화하고 소재․부품기업의 판로지원 및 기술․품목 융합 등을 위해 추진하는 제도로, 동 제도를 활용하여 중소기업이 보다 쉽게 공공조달시장에 진출하고 판로를 개척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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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현역-북아현로 일대 교통 정체 문제 해결해야
서대문구의회 주이삭 의원(개혁신당, 충현·천연·북아현·신촌동)이 제309회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아현역 사거리- 북아현로로 진입하 구간 교통정체 문제 해소를 위한 정책을 제안했다. 주 의원은 “북아현로 일대 출근길 병목현상은 지난해부터 꾸준히 문제제기와 방안 제시로 어느 정도 해결되었지만 아현역에서 북아현로로 들어오는 차량들이 정체 문제는 계속되고 있다”며 발언을 시작했다.이어서 “ 일단 원인은 크게 정도약국 앞 횡단보도 및 신호등으로 인해 원활한 차량 진입이 어렵고, 마을버스 정류장 위치, 약국 옆 골목길 진출입 차량 등으로 분석된다” 말했다. 이에 따라 문제 해결 대책을 제안했는데, “먼저 정도약국 앞 횡단보도 폐지 신호체계를 없애고 보도 펜스를 설치 안전을 강화해야 한다. 두 번째는 북아현로4길을 일방통행 길로 전환, 진입 위주 동선으로 재조정해야 하는 것도 방법이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마을버스 정류장이 있는 도로상 차선을 보완, 후발 차량들이 버스 옆으로 빗겨갈 수 있는 차선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발언을 마무리하며 서대문구의회 주이삭 의원은 “주민의 교통불편이 하루라도 빨리 해소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을 부탁하며, 구의회도 지속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