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한운영)과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총장 장승원)은 4월 23일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에서 지역 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문화·체육·예술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SCMC) 한운영 이사장과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장승원 총장 등 양 기관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였다.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은 서대문문화체육회관, 북아현문화체육센터를 운영하며 문화·체육·예술 등 분야별 다양한 프로그램과 대극장, 대체육관, 인조잔디구장 등 문화·체육·예술을 위한 시설을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는 연극영화과, 실용음악과, 사회체육학과, 바둑학과 등 미래문화예술계열의 다양한 학과의 교과과정 운영 및 학과별 실습실을 보유 하고 있다.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과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는 서대문구라는 동일한 지역에 위치한 기관으로 지역사회와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프로그램의 제공 등을 모색하고 구체화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산업위탁교육을 통한 자기개발 및 인재 양성 협력 △문화·체육 프로그램 정보교류, 공동기획 및 개발 협력 △문화·체육 예술 교과목 연계 현장실습 지원 협력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가 청년지원공간인 ‘청년베프’(거북골로 37-10)에서 5월 7일부터 20일까지 미진 콜렉티브(기획자 이주연)의 그룹 기획전 ‘안전지대’를 개최한다. 예술인 11명이 참여해 각자의 ‘변화’를 표현한 작품을 회화, 설치, 사운드,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전시한다. 마음의 상태를 시각적으로 풀어내 관객에게 자신의 내면을 탐구하는 계기를 제공한다. 이번 전시는 예술이 치유와 연대의 도구로 작동하는 과정을 공유하며 개인의 치유가 집단적 연대로 확장될 수 있음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평면(6점), 입체(1점), 설치(1점) 작품은 다양한 매체를 포함하며 사운드 작품(3점)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청각으로 존재감을 나타낸다. 전시는 청년베프 지하 1층 ‘BeF Storage’에서 진행되며 전시 기간 중 매일(월∼일요일)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한편 서대문구는 지난해 2월부터 ‘청년베프 <BeF Storage> 대관 전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대학 재학생 및 졸업생을 포함한 청년 작가들을 발굴, 지원하고 있다. 공간과 장비를 무료 제공하고 홍보물 제작과 원고료 일부를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청년베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아름다운 하모니를 통해 꿈과 희망을 노래하고 다양한 공연으로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하는 구립소년소녀합창단 신규단원을 모집한다. 서대문구에 주민등록이 있거나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인 초등학교 3학년∼중학교 3학년 학생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모집 기간은 이달 21일부터 25일까지며 이달 28일 실기 심사가 열릴 예정이다. 2012년 창단된 서대문구립소년소녀합창단은 서대문구를 대표하는 문화사절단 가운데 하나로 매년 서대문독립축제 등 주요 행사에서 감동적인 무대를 관객들에게 선사하고 있다. 최종 실기심사를 통해 선발된 단원들은 정기연습(매주 월요일 오후 5∼7시)과 정기연주회, 초청 공연 등을 통해 음악 실력을 키우고 예술적 감각을 높인다. 유흥렬 서대문구립소년소녀합창단 지휘자는 “합창은 음악 실력 향상은 물론 협동심과 자신감 함양에도 매우 유익하다”며 “합창 경험이 없더라도 음악을 사랑하는 많은 학생들의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신청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서대문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고하거나 서대문구청 문화체육과(02-330-8161)로 문의하면 된다.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한운영)은 어린이날을 기념해 싱어롱 콘서트 뮤지컬 ‘무지개물고기’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공단 어린이날 행사 ‘제2회 키즈플레이 GO!’ 중 대극장에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세계적 베스트 셀러 원작 <무지개물고기>를 바탕으로 해 어린이에게 우정에 대한 교훈을 전달할 예정이다. 뮤지컬 ‘무지개물고기’는 홀로그램을 이용해 환상적이고 감각적인 비주얼의 초대형 무대로 꾸려져 어린이에게 서정적이고 신비로운 감동을 선사한다. 또한 20여곡의 동요를 엮은 어린이형 주크박스 뮤지컬로 아이들은 물론 부모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관객참여형 공연이다. 한운영 이사장은 “함께 만들어가는 열린 무대를 통해 아이와 가족 모두에게 최고의 어린이날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단은 공연뿐만 아니라 전시, 체험 등 지역 주민들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2-360-8644.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신촌 로컬브랜드 상권 강화기구’가 신촌의 매력을 널리 알릴 사진과 영상을 4월 21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공모 주제는 ‘생기와 활력이 넘치는 신촌’으로, 지하철 신촌역 인근 ‘신촌 로컬브랜드 상권 강화사업 대상지’의 역사와 문화예술, 아울러 그곳에서의 댄스퍼포먼스 등을 담아낸 참신한 콘텐츠를 이메일로 내면 된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개인 또는 5인 이내 팀으로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1차 예비심사와 2차 심층심사를 거쳐 5월 2일 신촌 랩소디 인스타그램을 통해 당선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10∼10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자세한 내용은 신촌 랩소디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공모는 구가 지난해부터 추진 중인 ‘신촌 로컬브랜드 상권 강화사업’의 하나로, 입상작은 신촌 상권 홍보에 활용된다. 이성헌 구청장은 “신촌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작품들로 많이 응모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신촌의 정체성과 브랜딩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기획했다. 4월 말 열릴 예정인 ‘신촌 문예 랩소디’에서는 신촌과 인연이 있는 문인들의 글귀를 전시해 시민들에게 희망을 전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한운영)은 4월 1일부터 서대문구의 민간단체를 대상으로 지역문화예술지원 참여자 공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서대문구 지역문화예술단체 지원사업은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민간단체 지원을 통해 문화예술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고 구민의 문화향유기회 확대를 도모하는 프로젝트다. 서대문구에 소재한 연극ㆍ뮤지컬ㆍ음악ㆍ무용ㆍ전통ㆍ대중예술 등 분야에서 신청 가능하고, 선정단체에게는 공단의 공연장 등 기반시설과 기술인력, 홍보 등의 장치를 지원하며 프로덕션의 수월성을 높였다. 4월 7일부터 20일까지 온라인과 방문접수를 병행하며, 공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한운영 이사장은 "지역문화예술단체 지원사업이 우리구의 예술가들에게 다양한 가능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하는 든든한 디딤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은 구민의 생활편익과 복지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립 홍은청소년문화의집(포방터길 110)에서 관내 9∼24세 청소년에게 각종 공간을 무료 대관한다고 밝혔다. 대관 공간은 ▲미디어실(미디어ON) ▲강의실(슬기터, 라온터) ▲1인 스터디룸(공존) ▲다목적강당(마루) ▲공유주방(윤슬주방) 등이다. 단, 프로그램 운영 시간 중에는 대관 제외. 공간별로 이용 인원과 시간이 다르며 홍은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 내 온라인 대관 예약 시스템을 통해 쉽고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다. 시설에 따라 책상, 의자, 방송시설 등을 갖추고 있어 다양한 문화행사 및 교육, 세미나 등을 위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참고로 정치, 종교, 상업적 목적으로는 대관이 제한된다. 각 공간의 특성을 살펴보면 ‘미디어실(미디어ON)’은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이곳에서 청소년 크리에이터 양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이 열린다. 조명, 크로마키 스크린, 카메라, 맥북 등 다양한 촬영 및 제작용 장비가 갖춰져 있어 영상 촬영이나 실시간 라이브 방송이 가능하다. ‘강의실(라온터, 슬기터)’는 노트북, 스마트TV, 빔프로젝터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구비하고 있으며 목적과 인원에 따라 테이블과 좌석을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다. 소모임 개최, 각종 자격증
구립 홍은청소년문화의집(포방터길 110)에서 관내 9∼24세 청소년에게 각종 공간을 무료 대관한다고 밝혔다. 대관 공간은 ▲미디어실(미디어ON) ▲강의실(슬기터, 라온터) ▲1인 스터디룸(공존) ▲다목적강당(마루) ▲공유주방(윤슬주방) 등이다. 단, 프로그램 운영 시간 중에는 대관 제외. 공간별로 이용 인원과 시간이 다르며 홍은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 내 온라인 대관 예약 시스템을 통해 쉽고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다. 시설에 따라 책상, 의자, 방송시설 등을 갖추고 있어 다양한 문화행사 및 교육, 세미나 등을 위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참고로 정치, 종교, 상업적 목적으로는 대관이 제한된다. 각 공간의 특성을 살펴보면 ‘미디어실(미디어ON)’은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이곳에서 청소년 크리에이터 양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이 열린다. 조명, 크로마키 스크린, 카메라, 맥북 등 다양한 촬영 및 제작용 장비가 갖춰져 있어 영상 촬영이나 실시간 라이브 방송이 가능하다. ‘강의실(라온터, 슬기터)’는 노트북, 스마트TV, 빔프로젝터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구비하고 있으며 목적과 인원에 따라 테이블과 좌석을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다. 소모임 개최, 각종 자격증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한운영)은 어린이날을 맞아 북아현아트홀에서 ‘발레뮤지컬 돈키호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뮤지컬을 접목한 창작 발레로 엉뚱한 돈키호테의 도전과 꿈을 스토리텔링하여 감동과 가족 간의 즐거움을 전달하고자 한다. 상세 프로그램으로는 총 3막 1장까지 구성되며 공연 전, 후로 작품에 대한 생각을 나누는 시간, 발레 동작 체험 등 관객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져 객석에서 무대를 직관하는 공연형태를 넘어 함께 만들어 가는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운영 이사장은 “어린이들이 소통형 공연 프로그램을 통해 보다 문화예술을 가까이 접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발레뮤지컬 돈키호테’를 비롯해 공단 어린이날 행사의 자세한 내용은 서대문문화체육회관과 북아현문화체육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담당부서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문의 02-360-8644.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신촌 로컬브랜드 상권 강화기구’가 신촌의 매력을 널리 알릴 사진과 영상을 4월 21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공모 주제는 ‘생기와 활력이 넘치는 신촌’으로, 지하철 신촌역 인근 ‘신촌 로컬브랜드 상권 강화사업 대상지’의 역사와 문화예술, 아울러 그곳에서의 댄스퍼포먼스 등을 담아낸 참신한 콘텐츠를 이메일로 내면 된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개인 또는 5인 이내 팀으로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1차 예비심사와 2차 심층심사를 거쳐 5월 2일 신촌 랩소디 인스타그램을 통해 당선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10∼10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자세한 내용은 신촌 랩소디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성헌 구청장은 “신촌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작품들로 많이 응모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신촌의 정체성과 브랜딩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기획했다. 4월 말 열릴 예정인 ‘신촌 문예 랩소디’에서는 신촌과 인연이 있는 문인들의 글귀를 전시해 시민들에게 희망을 전한다. 또한 신촌 특화상품 개발을 진행하고, 신촌이 커뮤니티 모임 장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대학 동아리 주최 ‘신촌랩소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한운영)은 4월 1일부터 서대문구의 민간단체를 대상으로 지역문화예술지원 참여자 공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서대문구 지역문화예술단체 지원사업은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민간단체 지원을 통해 문화예술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고 구민의 문화향유기회 확대를 도모하는 프로젝트다. 서대문구에 소재한 연극ㆍ뮤지컬ㆍ음악ㆍ무용ㆍ전통ㆍ대중예술 등 분야에서 신청 가능하고, 선정단체에게는 공단의 공연장 등 기반시설과 기술인력, 홍보 등의 장치를 지원하며 프로덕션의 수월성을 높였다. 4월 7일부터 20일까지 온라인과 방문접수를 병행하며, 공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한운영 이사장은 "지역문화예술단체 지원사업이 우리구의 예술가들에게 다양한 가능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하는 든든한 디딤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은 구민의 생활편익과 복지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