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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

서울시 ‘가정의 달’ 문화예술 프로그램

서울시 5월 ‘가정의 달’ 맞이해 온 가족이 즐기는 풍성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마련

돈의문박물관마을 ‘봄맞이 마을마켓’, DDP ‘디자인 놀이동산’ 등 야외행사도 개최

서울시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온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행사>

 

▴서울책보고에서 가정의 달 특별프로그램 <5손도손 책보고>를 준비하고 ▴서울시립교향악단과 세종문화회관이 함께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클래식 공연 <오케스트라 여행>을 무대에 올린다.

 

<5월의 따뜻한 봄 날씨를 맘껏 누릴 수 있는 야외행사>

 

▴돈의문박물관마을은 마을마켓 <돈의문 봄나들이>를 열고 ▴한양도성 유적 전시관은 해설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숭례문파수의식 ▴훈련도감 전통무예 재현행사 ▴남산 봉수의식 ▴어린이무예단공연 등 전통문화 재현행사도 서울 곳곳에서 열린다. 마지막으로 서울광장의 열린도서관인 ▴책 읽는 서울광장 행사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개최된다.

 

<부모님을 모시고 함께 즐기기 좋은 다양한 문화예술행사>

 

건립된 지 50년 만에 리모델링을 마치고 새단장한 삼청각은 취한당에서 첫 번째 전시 <소박한 축전 祝電>을 5월 5일부터 8월 28일까지 개최한다. 성북구립미술관과 협업하여 개최하는 이번 전시는 서세옥, 송영방, 조문자, 최만린 등 성북을 예술의 터전으로 삼고 활동했던 대표 작가들의 작품 15점이 전시된다.

 

<남녀노소 누구나, 온 가족이 모두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행사>

 

서울책보고는 5월 한 달간 가정의 달 특별 프로그램 <5손도손 책보고>를 운영한다. 서울책보고만의 헌책의 가치와 의미를 통해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고 공감할 수 있는 행사다

 

을 주제로 한 특별 강연 ‘여기 희망이 있다’(5.14.) ▴아나운서 정용실과 함께하는 북콘서트 ‘공감수업- 나와 말하기’(5.26.)가 열린다.

 

서울시향과 세종문화회관이 함께 어린이 클래식 공연 <오케스트라 여행>을 5월 28일 토요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최한다.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동화 3D 애니메이션 상영과 클래식 교육 프로그램이 함께하는 공연이다. 음악 교과서에도 등장하는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와 차이콥스키의 ‘호두까기 인형’을 연주한다.

 

렉쳐와 사회는 성악가 손태진이, 지휘는 서울시향 윌슨 응(수석 부지휘자)가 맡는다. 피아니스트 원재연(2017 부조니콩쿠르 준우승)과 이효주(2010 제네바콩쿠르 2위)가 협연한다.

 

<야외에서 봄을 만끽하기 좋은 문화예술 행사>

 

다양한 전통문화재현행사도 개최된다. ▴숭례문 파수의식 및 훈련도감 전통무예 재현행사가 매주 토요일 개최되고 ▴남산 봉수의식 및 어린이 무예단 공연 ▴전통무예시범행사 ▴보신각 상설타종 및 전통사물놀이 특별 공연·복식체험이 5월 내내 개최된다.

 

마지막으로 서울광장을 서울도서관과 연계하여 ‘열린 야외 도서관’으로 변신시킨 ‘책 읽는 서울광장’ 행사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개최된다. 시민들은 탁 트인 서울광장에서 3천 권의 책과 함께 일상 속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

 

5월 한달간 아동문학계의 노벨상으로 꼽히는 ‘안데르센상’을 수상한 이수지 작가의 그림책 전시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행사장에서 ‘서울 거리공연 구석구석 LIVE‘의 라이브 공연도 열려 책과 문화, 쉼을 모두 누릴 수 있는 공간이 될 예정이다.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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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현역-북아현로 일대 교통 정체 문제 해결해야
서대문구의회 주이삭 의원(개혁신당, 충현·천연·북아현·신촌동)이 제309회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아현역 사거리- 북아현로로 진입하 구간 교통정체 문제 해소를 위한 정책을 제안했다. 주 의원은 “북아현로 일대 출근길 병목현상은 지난해부터 꾸준히 문제제기와 방안 제시로 어느 정도 해결되었지만 아현역에서 북아현로로 들어오는 차량들이 정체 문제는 계속되고 있다”며 발언을 시작했다.이어서 “ 일단 원인은 크게 정도약국 앞 횡단보도 및 신호등으로 인해 원활한 차량 진입이 어렵고, 마을버스 정류장 위치, 약국 옆 골목길 진출입 차량 등으로 분석된다” 말했다. 이에 따라 문제 해결 대책을 제안했는데, “먼저 정도약국 앞 횡단보도 폐지 신호체계를 없애고 보도 펜스를 설치 안전을 강화해야 한다. 두 번째는 북아현로4길을 일방통행 길로 전환, 진입 위주 동선으로 재조정해야 하는 것도 방법이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마을버스 정류장이 있는 도로상 차선을 보완, 후발 차량들이 버스 옆으로 빗겨갈 수 있는 차선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발언을 마무리하며 서대문구의회 주이삭 의원은 “주민의 교통불편이 하루라도 빨리 해소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을 부탁하며, 구의회도 지속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