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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

제8기 서대문청소년의회 의정활동 포문열어

청소년의원 31명 5개 상임위원회로 나눠 활동 예정

구의원 멘토 활동으로 정책제안 조레 제정도 이어져

 

서대문구의회(의장 박경희)는 올해 새롭게 구성한 ‘제8기 서대문청소년의회’가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구의회는 지난 3월 <제8기 서대문청소년의회>를 모집, 올해 활동할 31명의 청소년의원들을 선발한 바 있다.

또한, 앞서 제1회 임시회를 통해 왕수현 의장, 김시은․김수민 부의장을 선출하고, 각 위원회와 위원장도 구성했다.

 

이에 지난 14일(토) 오전 10시 구의회 4층 본회의장에서 개원식을 열고 8기 활동에 포문을 열었다.

 

이날 개회식은 제8기 청소년의원 31명에게 위촉장과 임명장을 전달하고, 올 한해 의정활동 계획과 포부를 함께 공유했다. 또, 서대문구의회 의원들과 청소년의원들과의 첫 만남의 시간도 가졌다.

 

특히 올해 의정활동을 알리는 첫 공식 일정인 만큼 서대문청소년의회 왕수현 의장이 직접 사회를 보고, 김시은 부의장이 핵심활동 계획을 발표했다. 또, 의장과 부의장은 물론 상임위원회 위원장들이 대표로 나서 활동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실제 올해 청소년의원들은 교육,인권,행정,문화,환경 등 총 5개 위원회로 나눠 활동할 예정이다.

 

또, ‘변화! 참여와 공유로 시작되다! ’ 라는 슬로건 아래, 멘토 구의원과의 만남, 7기 청소년의원 제안 사업 진행 모니터링, 정책 제안 등 청소년의원으로서의 본분을 다하고 다양한 분야에 참여할 계획이다.

 

이에 서대문구의회 박경희 의장과 이경선 부의장, 주이삭 의원이 개원식에 참석해 축하와 환영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서대문구의회 박경희 의장은 “우리 청소년들이 의회 민주주의를 제대로 배우고 다양한 청소년정책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손을 맞잡고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제8기 서대문청소년의회’는 올해 12월까지 활동을 이어간다.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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