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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

문성호 시의원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정책부위원장 선임

시와 시민의 발전을 위한 좋은 정책을 제시하는데 최선 다짐

문성호 시의원

(국민의힘/서대문2)

 

서대문 2선거구 문성호 시의원이 지난 12일 서울특별시인재개발원에서 실시한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세미나에서 원내대표단 정책부위원장에 선임됐다.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은 세미나를 개최하고, 교섭단체 회칙에 따라 대표의원인 최호정 의원과 김길영 수석부대표를 비롯 문성호 정책부위원장 등 14명의 제11대 전반기 국민의힘 원내대표단을 구성했다.

 

국민의힘은 최호정 대표의원과 전반기 원내대표단을 총괄하는 수석부대표로, 정책과 정무 경험을 두루 갖춘 김길영 의원이 임명되었으며 정무부대표, 의안부대표, 정책위원회, 대변인 직책에는 국회 보좌관과 당 대변인 출신의 전문성 있는 의원들이 포진되어 교섭단체의 정책적 역량을 견인한다고 밝혔다.

 

최호정 대표의원은 “시민 여러분의 선택으로 서울시의회의 다수당, 여당이 되었다”며 “시민의 입장에서 제대로 일하는 의회를 보여드리기 위해 빠른 개원과 원구성 추진에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정책부위원장에 선임된 문성호 시의원(국민의힘/제2선거구)은 “초선의원인 관계로 비록 경험은 부족하고 미약하지만 정책부위원장으로서 서울시의회가 서울시의 발전과 서울시민들의 삶의 질의 향상을 위해 시민을 대변하고 이를 위해 좋은 정책을 제시하는 진정한 시민을 위한 의회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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