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3 (수)

  • 맑음동두천 -8.0℃
  • 구름조금강릉 -1.8℃
  • 맑음서울 -5.9℃
  • 대전 -2.9℃
  • 흐림대구 0.3℃
  • 구름많음울산 0.7℃
  • 광주 1.0℃
  • 구름조금부산 2.3℃
  • 흐림고창 -0.4℃
  • 구름많음제주 6.9℃
  • 구름조금강화 -6.4℃
  • 흐림보은 -3.5℃
  • 흐림금산 -1.6℃
  • 흐림강진군 1.9℃
  • 흐림경주시 0.4℃
  • 구름많음거제 2.9℃
기상청 제공

정치/사회

김정철 재향군인회장 “추모의 벽 행사 참석” 민간외교 펼쳐

대한민국 향군 대표단 자격으로 참석“한미동맹의 굳건함 견인”

추모의 벽 행사에 참가한 국방장관, 보훈처장관, 신상태향군회장, 참전영웅들과 함께함 김정철 회장

 

김정철 서대문구재향군인회장이 지난 7월27일 美 워싱턴 DC에 위치한 한국전 참전 기념공원내 건립된 “ 6.25전쟁에서 전사한 미국참전용사의 희생을 기리는 추모의 벽” 준공식에 향군 대표단 자격으로 참석, 한미동맹 강화에 기여했다.

 

이날 추모의벽 준공식에는 정부차원에서는 보훈처장과 국방장관이 참석하였으며, 재향군인회에서는 신상태 향군회장을 비롯한 각 시 군구회장 및 임원들이 참석했으며, 서대문구 향군을 대표하여 김정철 회장이 참석하였다 .

 

 

6.25전쟁당시 전사한 미군과 카츄사 43,769명을 기억하고 추모하기 위한 추모의 벽 건립을 위해 그동안 향군에서는 모금활동을 통해서 6억3천만원을 한국전 참전용사 추모재단에 전달한 바 있다.

 

이번 추모의 벽 준공식에 향군 대표단 자격으로 참가한 김정철 서대문 향군회장은 “ 72년전 6.25 전쟁당시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헌신한 미군과 카츄사

 

장병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역사의 현장에서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포토뉴스

더보기

배너
아현역-북아현로 일대 교통 정체 문제 해결해야
서대문구의회 주이삭 의원(개혁신당, 충현·천연·북아현·신촌동)이 제309회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아현역 사거리- 북아현로로 진입하 구간 교통정체 문제 해소를 위한 정책을 제안했다. 주 의원은 “북아현로 일대 출근길 병목현상은 지난해부터 꾸준히 문제제기와 방안 제시로 어느 정도 해결되었지만 아현역에서 북아현로로 들어오는 차량들이 정체 문제는 계속되고 있다”며 발언을 시작했다.이어서 “ 일단 원인은 크게 정도약국 앞 횡단보도 및 신호등으로 인해 원활한 차량 진입이 어렵고, 마을버스 정류장 위치, 약국 옆 골목길 진출입 차량 등으로 분석된다” 말했다. 이에 따라 문제 해결 대책을 제안했는데, “먼저 정도약국 앞 횡단보도 폐지 신호체계를 없애고 보도 펜스를 설치 안전을 강화해야 한다. 두 번째는 북아현로4길을 일방통행 길로 전환, 진입 위주 동선으로 재조정해야 하는 것도 방법이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마을버스 정류장이 있는 도로상 차선을 보완, 후발 차량들이 버스 옆으로 빗겨갈 수 있는 차선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발언을 마무리하며 서대문구의회 주이삭 의원은 “주민의 교통불편이 하루라도 빨리 해소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을 부탁하며, 구의회도 지속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