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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

신촌문화발전소 '밤이 없는 여름' 공연 무대에 올려

관객 참여형 '설치극장'으로 날씨에 대한 색다른 체험 선사

 

서대문구가 신촌문화발전소에서 이달 27∼29일 ‘밤이 없는 여름’ 공연을 무대에 올린다.

 

청년예술인 창작기반 마련과 예술 활동 촉진을 위한 ‘창작과정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창작집단 섬우주(island universe)가 제작을 맡았다.

 

이 공연은 ‘설치극장(installation theatre)’ 형식으로 무대와 객석이 구분돼 있는 전통적 관극 방식에서 벗어나 공연의 새로운 형식을 실험하는 관객 참여형 공연이다.

 

관객들은 설치된 예술 작품의 일부가 돼 오감을 통해 ‘날씨’를 느낀다. 무대 중앙 커다란 테이블에는 날씨 감상을 위해 4가지 코스 메뉴가 준비된다.

 

[짙은 그늘]과 [눈의 맛]에서 관객들은 햇빛을 즐기고, 빗소리를 듣고, 차가운 눈을 맞고, 안갯속을 거닐며 익숙하고 친숙한 감정들을 다시 떠올려 본다.

 

[검은 빙하]에서는 빙하학자, 환경운동가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빙하가 녹아 사라질 수 있음을 직면한다. [하얀 밤]을 통해 관객들은 각자의 기억을 되짚어 보며 스스로 가까운 미래에 대해 숙고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공연을 연출한 섬우주(island universe)는 무대미술가 김혜림, 사운드 디자이너 베일리홍, 드라마터지 전강희로 구성된 창작집단으로 관객이 공간에 머무는 시간이 온전히 사적인 체험의 순간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매체를 탐색하고 있다. 대표작으로 ‘계속 이어지는 날’과 ‘어둠을 만나러 가는 길’ 등이 있다.

 

사흘간 평일 오후 5시, 8시, 토요일 오후 3시, 5시에 공연한다. 12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인터파크(1544-1555)를 통해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 공연 입장료는 2만 원으로 서대문구민에게는 50% 할인이 적용된다.

 

신촌문화발전소는 청년문화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함께 성장하는 문화예술 공간으로, 예술인의 창작 단계에 따른 세부 준비과정을 지원하며 다음 단계의 작품 창작 및 예술 활동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는 ‘창작과정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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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하 의원, 사실 확인 없는 발언 주민 권리 침해 위험! 책임감 가져야
서대문구의회 강민하 의원(국민의힘/홍제1·2동)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난해 동 사무특별위원회에서 제기된 ‘통·반장 당원 가입 관련 부정확한 발언과 그에 따른 위법성 문제를 지적’, 구의원의 발언 책임과 사실 검증 중요성을 강조했다. 강 의원은 “당시 회의에서 한 의원이 통·반장의 정당 가입이 마치 불법인 것처럼 전제하고, 사실 여부가 확인과 사퇴-해임을 언급했다” 며 “이는 잘못된 법적 오해에서 비롯된 발언”이라고 지적했다. 이어서 현행 법령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의 유권해석을 근거로 “통·반장은 국가공무원법 적용 대상이 아니며, 정당법에 따라 당원 가입이 가능하다” 며 “통·반장의 당원 가입과 정당 활동은 합법이며, 다만 선거운동은 제한된다”는 점을 명확히 했다. 이어 강민하 의원은 문제 발언의 심각성을 두 가지로 짚었다. 첫째, 공무원에게 개인의 정당 가입 여부를 확인하라고 요구한 점에 대해 “당적은 헌법이 보장하는 정치적 사생활로, 공무원이 이를 조사할 권한이나 의무가 없다” 며 “이는 명백한 위법적 지시이자 부당한 압력”이라고 비판했다. 둘째, 정당 가입 사실이 확인되면 사퇴나 해임을 고려하라는 취지의 발언에 대해서는 “통·반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