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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

서대문구의회‘공동주택정책연구회’

노원구 아파트협의회 만나 다양한 현안 논의해

첫 대외활동으로 ‘노원구 아파트협의회’, ‘노원구의회’ 방문 간담회

 

서대문구의회 공동주택정책연구회(대표의원 강민하)는 아파트협의회를 선도적으로 운영하는 있는 노원구에 방문,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공동주택정책연구회’는 서대문구 공동주택 정책의 문제점을 찾고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강민하 대표의원을 필두로 이진삼, 서호성 의원이 함께 모여 올해 2월 활동을 시작한 신규 의원연구단체이다.

 

이에 연구회는 첫 번째 대외활동으로 지난 5월 21일(화) 노원구 아파트협의회 사무실에 방문,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한 것이다.

 

연구회 소속 의원들은 노원구 아파트협의회 임원진을 직접 만나 운영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조직 구조, 주요 사업, 행정 지원사항 등 파악했다. 이어서 실제 운영에서 생긴 문제나 개선점, 서대문구 도입 가능성 등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

 

특히 이 간담회에는 서대문구 주택과와 노원구 공동주택지원과 등 관계 공무원이 함께 모인 자리로 관련 사업 사례는 물론 장,단점 등 각 구가 가진 업무에 대해 다양하고 실질적인 정보를 교환하는 시간이었다.

 

한편, 이날 연구회 의원들은 노원구의회 김준성 의장과 면담을 진행, 기초의회 간 정보를 공유하고 활발한 교류를 약속하기도 했다.

 

서대문구의회 공동주택정책연구회 강민하 대표의원은 “노원구 관계자들이 잘 준비해 주셔서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 노원구 아파트협의회 임원진들의 열정과 노원구청의 지원 노력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 며 “연구회 소속 의원 모두 힘을 합쳐 임기 내에 서대문구 아파트협의회가 구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공동주택정책연구회는 6월 중 전문가를 초청하여 공동주택관리법 및 관리규약 등을 학습하고 이어서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 정책의 사각지대를 파악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연구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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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현역-북아현로 일대 교통 정체 문제 해결해야
서대문구의회 주이삭 의원(개혁신당, 충현·천연·북아현·신촌동)이 제309회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아현역 사거리- 북아현로로 진입하 구간 교통정체 문제 해소를 위한 정책을 제안했다. 주 의원은 “북아현로 일대 출근길 병목현상은 지난해부터 꾸준히 문제제기와 방안 제시로 어느 정도 해결되었지만 아현역에서 북아현로로 들어오는 차량들이 정체 문제는 계속되고 있다”며 발언을 시작했다.이어서 “ 일단 원인은 크게 정도약국 앞 횡단보도 및 신호등으로 인해 원활한 차량 진입이 어렵고, 마을버스 정류장 위치, 약국 옆 골목길 진출입 차량 등으로 분석된다” 말했다. 이에 따라 문제 해결 대책을 제안했는데, “먼저 정도약국 앞 횡단보도 폐지 신호체계를 없애고 보도 펜스를 설치 안전을 강화해야 한다. 두 번째는 북아현로4길을 일방통행 길로 전환, 진입 위주 동선으로 재조정해야 하는 것도 방법이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마을버스 정류장이 있는 도로상 차선을 보완, 후발 차량들이 버스 옆으로 빗겨갈 수 있는 차선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발언을 마무리하며 서대문구의회 주이삭 의원은 “주민의 교통불편이 하루라도 빨리 해소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을 부탁하며, 구의회도 지속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