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10 (토)

  • 구름많음동두천 4.0℃
  • 구름많음강릉 4.2℃
  • 구름조금서울 5.4℃
  • 구름많음대전 8.0℃
  • 대구 7.0℃
  • 맑음울산 11.2℃
  • 맑음광주 9.4℃
  • 구름조금부산 10.9℃
  • 맑음고창 8.4℃
  • 구름많음제주 13.0℃
  • 구름조금강화 5.2℃
  • 구름많음보은 7.3℃
  • 구름많음금산 7.9℃
  • 맑음강진군 10.3℃
  • 맑음경주시 11.1℃
  • 맑음거제 10.9℃
기상청 제공

의정

박경희 부의장 5분 발언 관련 서대문구 입장

직원 후생복지 독려는커녕 외면하는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는 최근 낮은 임금 수준 등으로 신규, 8, 9급 직원들의 퇴직률이 높아지고, 주거비용 부담으로 인해 혼인률과 출생률이 낮아지는 상황에서 직원 후생복지 향상을 위해 직원 기숙사, 즉 ‘행복주택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고물가, 집값 상승 등으로 서울을 이탈해 장거리 출퇴근으로 고통받는 직원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행복주택은 직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사업입니다(직원 1,179명 설문조사 결과, 입주희망 직원 35%).

그럼에도 이번 제303회 서대문구의회 임시회에서 박경희 부의장은 본 사업이 ‘특혜’라 하며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지방공무원 후생복지에 관한 조례』를 부결시켰는데, 이는 공직에 헌신하고 있는 직원들의 사기를 한순간에 꺾고 말았습니다.

행복주택 대상지 소유자에 대한 특혜는 없습니다

대상지 최종 선정에 앞서 구청 반경 2km이내 지역 조건과 신축 건축물 가운데 기숙사로 활용할 수 있는 총 18개의 후보지를 선정하였습니다. 이들의 분양 여부 검토 후, 남은 6건에 대하여 추가 조사를 추진하였으며 다른 5개의 신축 다세대 건축물은 임대차 자체가 불가하거나 원룸만 존재하여 기숙사 운영에 적합하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조사 결과에 따라 최종 대상지와 계약한 것으로, 조사과정에서 소유자가 누구인지 여부는 고려되지 않았습니다.

건축물에 대한 근저당은 과도하지 않으며, 안전조치가 되어 있습니다

박 부의장이 지적한 근저당과 관련하여, 건축을 위한 대출에 근저당을 설정하는 것은 일반적이며 구는 계약 이전에 법무법인 및 부동산 전문가(공인중개사 등)와 충분히 논의하였습니다. 더욱이 9억8천만원은 임대보증금으로, 추후 되돌려 받는 금액이기에 세금 낭비라 할 수 없습니다.

혹시 모를 유사상황에 대비해 임대차보증금을 확보할 수 있는 계약사항을 검토하였고, 근저당과 보증금 합이 건물가액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임을 확인하고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또한 법률자문 검토 결과에 따라 전세권 설정 등기를 마치는 등 최대한의 안전조치가 되어 있습니다.

행복주택 매입 계획은 직원의 주거 안정성을 목적으로 합니다

매입을 고려하는 가장 큰 이유는 거주 직원들의 주거 불안정을 최소화하고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함입니다. 1인실뿐만 아니라 가족동반 가구도 입주하는 상황에서 안정성이 담보되지 않는다면 직원기숙사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없을 것입니다.

더불어 임차에 따른 단점도 있습니다. 매월 지급되어야 하는 월임차료는 소비성 예산으로서 이를 최소화하고자 합니다. 임차 연장이 어려운 경우 기존 설비 및 집기류의 불용 가능성이 발생하게 됩니다. 계약기간 이후 구에서 매입을 하면 향후 신규 임차 물건 탐색에 소비되는 예산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게 됩니다.

직원의 만족도 향상은 구민의 행복으로 이어진다고 믿습니다

신혼부부 및 장거리 통근 직원 등 입주 직원들의 만족감 및 이에 따른 사업효과는 상당히 높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앞으로 본사업은 직원들에게 안정적인 주거 공간을 제공하고, 나아가 공무원 조직의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중요한 정책으로 모든 절차는 공정하게 진행될 것입니다.

이성헌 구청장은 “행복주택 사업은 직원들의 행복과 구민의 신뢰를 증진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확신한다”며 “우리 구의 미래는 직원들에게 달려있는 만큼 젊은 공무원들이 안정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포토뉴스

더보기

배너
제22기 민주평통자문회의 서대문구협의회 출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대구협의회(이하 민주평통)가 지난 11월14 오후5시 서대문구청 6층 대강당에서 출범식과 함께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 및 출범식과 함께 3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김규진 간사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대행기관장인 이성헌 구청장을 대신해 참석한 조미숙 부구청장을 비롯 문성호·이승미 시구의원과 김양희 구의장을 비롯한 구의원은 물론 김기수 평통 은평회장을 비롯한 평통관계자들과 위촉된 자문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식을 다지는 국민의례로 출범식을 시작했다. 이어 대행기관장을 대리한 조미숙 부구청장은 이동준 협의회장을 비롯 138명의 자문위원들에게 일일이 위촉장을 전수한 후 “현재 남북관계는 매우 복잡하고 분단의 아픔을 넘어 지역사회 차원에서 경계를 허무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자문위원님들께서는 평화통일을 위한 명예직 역할을 맡아, 주민여론 수렴과 국민적 합의와 도출을 위한 헌신과 봉사는 서대문구 차원의 평화통일을 위한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동준 회장은 직능대표 126명, 광역의원 2명, 기초의원 12명 등 138명으로 남자 75명, 여자 63명으로 구성된 22기 임원진으로 김태환고문을 비롯한 4명의 고문과 윤호원 수석부회장
이동화 의원 신촌 기차역 동측 광장 공영주차장 폐쇄, 행정대응 미흡 지적
서대문구의회 이동화 의원(더불어민주당, 충현·천연·북아현·신촌동)은 신촌동 복합청사 건립 관련 공영주차장 폐쇄, 공사 지연에 대한 행정 대응 미흡을 강하게 지적했다. ‘신촌동 복합청사 건립’에 따라 이 일대도 공사를 진행며 동측 광장 공영주차장을 지난 9월부터 폐쇄했고 이후 청사 건립 공사가 진행할 예정이었다. 문제는 복합청사 전기실 등 구조물이 문화재 보호구역(신촌 기차역)에 중첩될 우려가 제기되면서 일부 설계가 변경되었고 그로 인해 공사 시작이 계속 지연되고 있다는 것이다. 무엇보다도 설계 변경과 착공 일정이 조율되는 과정에서 주차장을 9월에 선제적으로 폐쇄, 결과적으로 신촌동 일대는 심각한 주차난이 생겼고, 이에 대한 주민 안내도 충분하지 않았던 것이 현실이다. 이에 이 의원은 행정사무조사를 통해 “설계 변경과 착공 지연은 문화재 보호를 위한 불가피한 행정 과정일 수 있으나 이 과정에서 주차장은 이미 9월에 폐쇄되었고, 구민들에게 충분한 안내나 다른 대책도 없이 공사를 지연시키고 주민 불편을 초래하고 있는 것은 분명한 행정 미흡이라 본다. 구민 생활 불편을 최소화하려는 사전 조율과 부서 간 협업이 동반되지 않으면 실효성 있는 행정이라 보기 어렵다”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