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1 (수)

  • 구름많음동두천 11.6℃
  • 맑음강릉 11.1℃
  • 흐림서울 13.9℃
  • 흐림대전 13.6℃
  • 흐림대구 11.8℃
  • 흐림울산 12.2℃
  • 흐림광주 14.0℃
  • 흐림부산 13.1℃
  • 구름많음고창 12.3℃
  • 흐림제주 14.2℃
  • 구름많음강화 11.1℃
  • 구름많음보은 11.9℃
  • 구름많음금산 12.8℃
  • 흐림강진군 14.1℃
  • 흐림경주시 11.6℃
  • 흐림거제 13.2℃
기상청 제공

의정

김규진 의원, 청소년 디지털 과의존 예방 조례 만들어

인터넷·스마트폰·게임 중독, 구 차원의 체계적 대응 근거 마련

 

서대문구의회 김규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연희동)은 서울 자치구 최초로 ‘청소년 인터넷ㆍ스마트폰ㆍ게임 과의존 예방 및 관리 조례’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아동과 청소년의 스마트폰 보급률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과의존 우려는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실제 여성가족부가 발표한 ‘2025년 청소년 미디어 이용습관 진단조사’ 결과에 따르면 조사에 참여한 청소년 123만 4,587명 중 17.27%(21만 3,243명)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동안 “지역사회가 함께 키우는 우리 아이들”이라는 주제로 여러 차례 토론회를 개최했던 김규진 의원은 “아이들이 놀이를 통해 자기 주도성, 사회성, 자기 조절력을 배울 수 있는데 스마트폰의 과도한 사용으로 놀이의 즐거움을 모르는 친구들이 많아 조례를 만들게 되었다.”라고 하며 조례 제정 이유를 설명했다.

조례에 따르면 구청장은 매년 청소년 디지털 과의존 예방 및 관리 계획을 수립·시행해야 하며, ▲예방교육의 실시 ▲유형별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 ▲위험군 청소년 상담 및 치료 지원 ▲학교·가정·지역사회 간 협력체계 구축 등을 추진해야 한다.

 

특히,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연 1회 이상 인터넷ㆍ스마트폰ㆍ게임 과의존 과의존 예방교육을 실시하도록 의무화했다. 관련 내용에는 과의존의 위험성과 자가진단법,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법과 대안 활동 소개 등 실질적인 예방·대처 방법이 포함된다.

아울러 조례는 과의존 위험이 높은 청소년을 전문기관과 연계하여 상담과 치료를 지원할 수 있도록 했고, 예방 활동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에 포상조항도 담았다.

 

조례를 제정한 서대문구의회 김규진 의원은 “디지털 기기가 생활화된 시대에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서는 지역 차원의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며 “이번 조례를 통해 인터넷ㆍ스마트폰ㆍ게임 과의존 문제에 대한 인식 제고와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포토뉴스

더보기

배너
강민하 의원, 사실 확인 없는 발언 주민 권리 침해 위험! 책임감 가져야
서대문구의회 강민하 의원(국민의힘/홍제1·2동)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난해 동 사무특별위원회에서 제기된 ‘통·반장 당원 가입 관련 부정확한 발언과 그에 따른 위법성 문제를 지적’, 구의원의 발언 책임과 사실 검증 중요성을 강조했다. 강 의원은 “당시 회의에서 한 의원이 통·반장의 정당 가입이 마치 불법인 것처럼 전제하고, 사실 여부가 확인과 사퇴-해임을 언급했다” 며 “이는 잘못된 법적 오해에서 비롯된 발언”이라고 지적했다. 이어서 현행 법령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의 유권해석을 근거로 “통·반장은 국가공무원법 적용 대상이 아니며, 정당법에 따라 당원 가입이 가능하다” 며 “통·반장의 당원 가입과 정당 활동은 합법이며, 다만 선거운동은 제한된다”는 점을 명확히 했다. 이어 강민하 의원은 문제 발언의 심각성을 두 가지로 짚었다. 첫째, 공무원에게 개인의 정당 가입 여부를 확인하라고 요구한 점에 대해 “당적은 헌법이 보장하는 정치적 사생활로, 공무원이 이를 조사할 권한이나 의무가 없다” 며 “이는 명백한 위법적 지시이자 부당한 압력”이라고 비판했다. 둘째, 정당 가입 사실이 확인되면 사퇴나 해임을 고려하라는 취지의 발언에 대해서는 “통·반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