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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유규상 독립문새마을금고 이사장 재선출

총자산 831억, 목표이익 130% 6억8천2백만 달성

독립문새마을금고(이사장 유규상)는 지난 20일 인창중고등학교 대강당 대동홀에서 제17차 정기총회를 갖고 지난 1년간을 결산했다.

특히 유규상 이사장의 임기가 만료돼 새로운 임원선거를 실시해 김운선, 유규상씨가 이사장에 입후보하여 투표를 실시한 결과 유규상 이사장이 대의원 115명 중 70표를 얻어 새롭게 이사장으로 재선출되었다.

또한 부이사장에는 단독 입후보한 김광표씨가 무투표 당선되었으며 이사로는 총회에서 7명으로 결의해 9명의 입후보자 중 김다순, 김영열, 한영운, 강호준, 나믹옥, 김동덕, 강원오씨가 이사로 선출되었다.

특히 박창용 감사는 감사보고를 통해 2015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에 대한 실적을 확인한 결과 총자산 목표는 920억원에 831억을 달성하여 목표대비 90.3%를 달성하였고 목표이익은 당초 목표 5억2천3백만원에 6억8천2백만원의 실적으로 130%를 달성하였고 법인세를 공제한 후 당기순이익 6억3백여만원은 전액 결손금을 보전했고 이로써 남은 결손금 잔액은 16억9천8백이라고 밝혔다.

또한 올해도 전반적인 저금리 현상으로 대출이자율의 하락, 여유자금 수익률 저하 등이 예상되므로 특히 대출증가에 힘써야 할것이라며 임직원모두가 손실금 보전계획에 따라 반드시 목표이익을 달성하므로 손실금을 빨리 보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유규상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250억원의 자산을 850억으로 발전시킨 것에 가슴 뿌듯하며 그동안 우리 금고는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장치를 철저해 해 왔다”며 “앞으로 금고 발전을 위해 회관을 옮기는 등 해야할 일이 많은데 이사장으로 재신임해 주신것에 감사드리며 금고의 발전과 회원들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충길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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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진 홍은동새마을금고 이사장 당선
제1회 전국 동시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홍은새마을금고는 현 정용래 이사장이 삼진 아웃제에 해당돼 출마를 할 수 없는 가운데 상근이사로 근무하던 최용진씨가 후보자로 단독 출마함에 따라 무투표 당선이 확정되었으며, 최용진 후보가 홍은새마을금고 이사장으로 최종 당선되었다. 최용진 당선자는 홍은새마을금고에서 전문경영인 상근이사로 재직하며, 경영 혁신과 조직 발전에 기여했으며, 최근에는 상근이사로는 최초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는 등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최용진 당선자는 "회원 여러분의 신뢰와 성원 덕분에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회원 한 분 한 분에게 더 큰 신뢰와 가치를 제공하는 금융기관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 홍은새마을금고는 당선자의 공약 이행을 통해 회원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홍은새마을금고는 2024년 기준 자산 3,179억 원, 당기순이익 20억 7천만 원을 기록하며 종합경영등급 1등급을 유지하고 있으며 최근 많은 상호금융기관들이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서도 홍은새마을금고는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가며 두드러진 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