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01 (금)

  • 맑음동두천 20.2℃
  • 맑음강릉 18.8℃
  • 맑음서울 18.8℃
  • 맑음대전 19.0℃
  • 맑음대구 22.0℃
  • 맑음울산 20.5℃
  • 맑음광주 17.6℃
  • 맑음부산 18.1℃
  • 맑음고창 16.0℃
  • 구름많음제주 16.5℃
  • 맑음강화 18.0℃
  • 맑음보은 19.0℃
  • 맑음금산 17.5℃
  • 맑음강진군 18.0℃
  • 맑음경주시 21.6℃
  • 맑음거제 20.0℃
기상청 제공

자치

수도요금 전자고지 최대 9,000원까지 감면…市, 올해 10만명 가입 추진

전자고지 이용 땐 매 납기 수도요금 1% 감면…최소 200원~최대 1,000원 감면 혜택 제공

연 6회 내는 수도요금, 전자고지 신청하면 연 최대 6,000원, 첫 감면 적용 땐 최대 9,000원 감면

올해 10만 명 신규 추가 가입 목표…금융앱 연계·현장 홍보로 전자고지 가입 유도

 

서울시가 수도요금 전자고지 가입 확대에 본격 나선다. 전자고지 이용자는 매 납기 요금의 1%를 감면받고, 자동납부를 함께 신청하면 3,000원 첫 감면 혜택도 받을 수 있어 올해 10만 명 신규 가입을 목표로 시민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수도요금 전자고지는 기존 종이고지서를 대신해 이메일, 문자, 모바일 앱 등으로 요금을 안내받는 방식이다. 시는 시민 편의를 높이고 종이고지서 감축을 통한 행정 효율을 높이기 위해 전자고지 이용자에게 매 납기 상수도 요금의 1%를 감면하고 있으며, 감면액은 최소 200원에서 최대 1,000원이다.

이에 더해 전자고지 이용 활성화와 시민 혜택 확대를 위해 전자고지와 자동납부를 함께 신청한 시민에게 첫 감면 혜택으로 3,000원을 추가 감면하고 있다.

 

첫 감면 혜택은 자동납부와 전자고지를 모두 신청한 경우 최초 1회 적용되며, 두 제도 중 하나만 이용 중인 시민이 미가입 제도를 추가 신청하거나 두 제도 모두 미가입한 시민이 함께 신청하면 받을 수 있다.

수도요금은 2개월마다 부과돼 연간 6차례 납부하며, 매 납기 감면액을 고려하면 전자고지 이용자는 연간 1,200원에서 6,000원까지 감면받을 수 있다. 여기에 첫 감면 혜택 3,000원까지 더하면 연간 최대 9,000원의 수도요금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실제로 지난해 전자고지 이용 시민에게 제공된 요금 감면 혜택은 총 10억 원 규모에 달했다. 수도요금 전자고지 이용 가구는 46만 가구, 가입률은 22% 수준으로 앞으로 이용이 확대될수록 시민이 체감하는 요금 절감 효과도 더욱 커질 전망이다.

아울러 지난해 46만 가구가 전자고지를 이용하면서 종이고지서 약 255만 장이 감축됐고, 이에 따른 제작·송달 비용도 약 16억 원 절감된 것으로 나타났다.

 

제작·발송 과정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도 약 9톤 줄어드는 등 비용 절감과 환경 개선 효과를 동시에 거둔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따라 시는 올해 전자고지 신규 가입자 10만명 확보를 목표로 가입 확대를 추진한다. 종이고지서 송달시 홍보 안내문을 함께 제공하고, 아리수 품질확인제 등 수용가 방문 때 전자고지와 자동납부를 함께 안내하는 현장 홍보를 강화하고, 문자, SNS 등 비대면 채널을 통한 안내도 병행할 계획이다.

 

한편, 수도요금 전자고지와 자동납부는 120다산콜센터나 관할 수도사업소에 전화해 신청할 수 있다. 아리수 사이버고객센터와 카카오톡 ‘서울아리수본부’ 채널의 ‘챗봇 아리수톡 바로가기’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다.

 

수도요금 전자고지 신청에는 고객번호가 필요하다. 고객번호를 모를 경우 120다산콜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아리수사이버고객센터에서는 전자고지 신청 화면에서 주소를 검색한 뒤 ‘고객번호 찾기’ 기능으로 확인할 수 있다.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포토뉴스

더보기

배너
홍은새마을금고, 경영평가 ‘대상’ 수상
홍은새마을금고가 새마을금고 경영평가에서 또 한 번 ‘대상’을 수상하며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특히 이번 수상으로 통산 4번째 대상 수상과 함께 6년 연속 수상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지속가능 경영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새마을금고 경영평가는 금고의 재무건전성과 경영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자본적정성·자산건전성·수익성·유동성 등 주요 재무지표를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또한 연체율, 고정이하 여신 비율 등 자산건전성과 당기순이익, 경영 효율성 등 수익성 지표도 중요한 평가 항목으로 반영된다. 이와 함께 공제사업 실적, 수신·여신 성장률, 회원 이용도 등 사업성과와 내부통제 및 조직운영 등 경영관리 부문도 종합적으로 평가되며, 이러한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경영성과가 우수한 금고를 선정해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등을 시상한다. 홍은새마을금고는 위 각종 평가 기준에 따라 최고의 성과를 얻음으로 대상을 수상케 되었다. 한편, 최용진 이사장은 “홍은금고가 대상 수상과 함께 6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은 것은 모든 임직원은 물론 조합원들 모두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로 앞으로도 금고의 발전과 조합원들을 위해 최고의 경영성과를 거
서호성 의원, '한마음의 집' 사태 책임 규명 촉구
서대문구의회 서호성 의원(더불어민주당, 홍제3동·홍은1·2동)은 제313회 임시회 구정질문에서 서대문구 보건소가 정신장애인 거주시설인 '한마음의 집'을 상대로 벌인 위법한 지도점검과 무리한 고발 조치를 강도 높게 비판하며 책임 규명을 촉구했다. 서 의원은 행정의 절차적 정당성이 훼손됨으로써 사회적 약자들이 거리로 내몰리는 참담한 결과가 발생했다고 지적했다. 서호성 의원의 구정질문 발언에 따르면, 지난 2022년 12월 서대문구 보건소와 서울시 직원은 사전 통보 없이 해당 시설에 들이닥쳤으며 심지어 사적 공간까지 동의 없이 진입하는 무리수를 뒀다. 이들은 임대차 계약서 등 민감한 개인정보를 무단으로 촬영해 수사기관에 제공했으며, 해당 공간을 불법 시설로 규정하여 고발 조치까지 단행했다. 이와 같은 무리한 행정 처분으로 인해 한마음사회적협동조합은 결국 위수탁 심사에서 탈락하고 보조금이 중단되면서 4곳의 공동생활가정 중 2곳이 폐쇄되는 피해를 입었다. 의지할 곳을 잃은 정신장애인 퇴소자들은 다시 거리와 불안 속에 방치되었고, 현장 종사자들 역시 강압적인 추궁과 협박을 견디지 못해 우울증을 앓거나 사직하는 등 심각한 후유증을 겪고 있다. 특히 이날 구정질문 현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