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영신, 이하 서울중기청)은 1월 28일(금)까지 2022년 공공조달 상생협력 지원제도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공조달 상생협력 지원제도”란 중소기업이 대·중소기업과 상생협력하여 생산하는 제품을 공공조달시장(공공기관 납품)에 원활히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로,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기업은 상생협력제도 지원기간내 공공기관의 수요발생시 계약 및 납품을 진행할 수 있다. 이번 공고를 통해 공공기관에 납품하고자 하는 주관기업(중소기업)과, 주관기업과 협력하여 상생협력제품의 개발 또는 생산을 지원하는 협력기업(대기업 또는 중소기업)을 모집할 예정이다. 지원유형별로 혁신성장과제, 소재부품과제, 기술융합과제로 구분되며, 과제별 신청자격 및 필요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중소벤처기업부 공고 제2021-662호 또는 중소기업 공공구매망(http://www.smpp.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공공구매망을 통해 1월 28일(금)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참고로, 지원대상으로 선정되면 아래와 같은 혜택이 추가로 주어진다. ①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 중 물품 구매 계약이행능력심사에서 신인도 가점 부여 ② 협업
서대문구의회 도시혁신연구회(대표의원 차승연)는 ‘도시재생 의정대상’과 ‘도시재생활성화 최우수 의정상’을 수상했다. 사)도시재생협치포럼과 사)도시재생활동가네트워크는 도시재생 정책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공헌한 의원들을 수상자로 선정, 시상하고 있다. 이에 도시혁신연구회는 도시재생 정책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차승연 대표의원을 비롯해 주이삭, 이경선 의원 모두가 ‘도시재생 의정대상’과 ‘도시재생활성화 최우수 의정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실제 연구회는 도시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에 대해 연구, 이를 개선하는 방안을 찾고자 2019년부터 왕성한 연구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에 도시재생 분야를 광범위하게 분석, 주거환경 개선, 에너지, 먹거리, 쓰레기 등 주민들이 가진 실질적인 불편과 문제들을 찾아내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해 왔다. 특히 주민들을 직접 만나 현장 목소리를 반영하고, 관내 도시재생사업의 적절성과 효율성을 냉철히 분석, 개선 방안과 정책 제안에 주력해 온 바 있다. 또, 지난 7월 ‘도시재생4.0 정책 방향과 기초·광역의회의 역할’을 주제로 열린 <제1차 전국 기초·광역의회 의원 도시재생 정책워크숍>에
서대문구가 관내 소재한 대학(원)을 대상으로 ‘2022년 상반기 대학-지역 연계 수업’에 참여할 학과를 공모한다. 구는 대학의 전문성과 청년들의 새로운 시각으로 지역 활성화를 위한 연구 성과를 얻기 위해 2015년부터 연계 수업을 지원해 오고 있다. 지역의 경제, 문화, 주거, 복지, 공동체 등을 주제로 학점이 인정되는 정규 강의를 진행할 교수가 참여 신청할 수 있다. 희망자는 서대문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신청서와 강의계획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달 27일까지 이메일(honeyboy@sdm.go.kr)로 내면 된다. 구는 강의 주제로 문화와 상권의 상생, 청년일자리 창출, 보행 및 교통 환경 개선, 지역 브랜드 개발, 공실 공유와 활용, 지역 공동체를 통한 노인 복지 증진, 외국인 유학생 연계를 통한 글로벌 도시 조성 등을 예시했다. 구는 응모된 강의 계획에 대해 공익성, 지역과의 연계성, 학생 참여도 등 정해진 기준에 따라 서류심사를 진행하고 2개 강의를 선정해 조사와 연구 활동을 위한 보조금 5백여만 원씩을 지원한다. 해당 강의 수강 학생들은 일반 수업 외에도 지역 탐방, 대학 외 공간을 활용한 공개 수업, 활동가 면담, 주민 인터뷰, 성과 발
서대문50플러스센터(센터장 장성호)가 5060세대를 위한 일자리 연계의 일환으로 2월 4, 11, 18일 오후 2∼4시 센터 강의실에서 ‘위드메이트와 함께하는 병원 동행 케어 매니저’ 교육을 연다고 밝혔다. 2시간 수업에 한 번 참여하면 ㈜위드메이트와 프리랜서 계약 후 비응급 환자의 통원 치료를 도와주는 ‘병원 동행 케어 매니저’로 활동하며 소정의 활동비를 받는다. 무료 교육으로 하루 15명씩 총 45명이 수강할 수 있다. 희망자는 센터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 후 신청하면 된다. 서대문50플러스센터는 2019년 9월 ㈜위드메이트(대표 지승배)와 업무협약을 맺고 지난해 5회의 강좌를 통해 50명의 수료자를 배출했다. 또한 올해에도 다음 달을 시작으로 매월 동일한 내용의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공유캠퍼스(통일로 484) 2층에 위치한 센터는 50플러스 세대의 인생설계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과 새로운 일자리 모색을 위한 지원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 프로그램 개요 - 운영기간 : 2022. 2. 3.(목) ~ 3. 30.(수) [강좌별 운영기간 상이] - 접수기간 : 2022. 1. 18.(화) 10시부터 선착순 마감시까지 - 교육방법 : 화상회의 프로그램(ZOOM) - 신청방법 : 인터넷 접수(서대문구립도서관 홈페이지: lib.sdm.or.kr) - 문 의 : 서대문구립이진아기념도서관 02)360-8630 / 8623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직무대행 강환복)에서 운영하는 서대문구립이진아기념도서관에서 2022년 2월부터 <서대문구 도서관 시민학교> 제1기 비대면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 확인 및 강의신청은 1월 18일(화)부터 서대문구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수업별 개강일정 및 운영일정은 강좌별로 상이하니 수강을 원하는 주민은 프로그램별 운영계획을 확인 바란다. 어린이 대상 프로그램으로는 외국어 분야를 강화시켜 ‘삼촌과 함께하는 재미난 프랑스어’ 프로그램이 시원스쿨 프랑스어 강좌에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는 Leo강사의 참여로 신규 개설된다. 삼촌이 직접 조카에게 알려주듯 프랑스어를 친근하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프랑스어 기초 발음을 재미있게 익혀
김영철 원장 삼성제일의원원장 17세의 약간 마른 체형의 평소 내성적인 성격의 남자 학생이 병색이 있는 모습으로 진료실로 들어왔다. “어디가 아파서 왔니?” “선생님 제가 3일전부터 오른쪽 가슴이 뻐근하게 아프고 숨 쉬는 것이 약간 불편하게 느껴져요” “어디 진찰 좀 해볼까? 숨을 크게 한 번 쉬어 보자” 청진기를 가슴에 대고 주의 깊게 들어 보았는데 우측의 호흡음이 잘 들리지 않았다. “학생 흉부 엑스선 검사를 한 번 해 볼까요?” “네” 잠시 후 결과가 나왔다. 우측 폐에 흉막(폐를 감싸고 있는 막)선이 보이는 기흉의 소견이 관찰되었다. 엑스레이 검사를 하기도 전에 병력청취와 진찰소견으로 이미 짐작하고 있었지만 확진을 하게 된 것이다. “기흉이 생겼네! 이 병은 바로 치료를 하지 않으면 위험 할 수도 있어서 지금 바로 응급실로 가야해” “부모님이 모두 직장에 계셔서 저 혼자 갈 수가 없어요 선생님!” 상황이 급해서 일단 부모님과 바로 통화 후에 인근 상급의료기관으로 전원하여 치료 받게 하였으며 다행히 잘 회복되었다. 흉통을 일으키는 원인은 매우 다양하고 때로는 심각한 질환의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어 일차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보는 저자의 경우 흉통을 호소하는
서대문구는 복지 관련 질문에 자동으로 답변하는 인공지능 기반의 대화형 메신저 ‘서대문구 천사챗봇’을 구축하고 최근 운영을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천사챗봇’이란 명칭은 천사(서대문구 행복 천사콜센터)와 챗봇(채팅+로봇)을 합쳐 만들었다. 카카오톡에서 ‘천사챗봇’으로 검색한 뒤 채널 추가를 하면 매일 24시간 상시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는 어르신(54종), 장애인(43종), 임신출산·영유아(15종), 한부모·아동(9종), 중장년(17종) 등에 관한 138종의 답변이 준비돼 있다. 예를 들어 이용자가 기초연금, 교통카드, 긴급지원, 치매, 주거상담, 돌봄, 구강검진, 푸드마켓, 장애인일자리, 가정양육수당, 실업급여, 50플러스센터 등 궁금한 단어를 입력하면 카톡 대화창으로 관련 답변을 자동 제공한다. 키워드 입력 대신 ‘어르신→경제→차상위계층 각종 감면’ 등과 같이 대상, 분야, 세부 항목순으로 선택해 가면서 궁금한 정보를 확인할 수도 있다. 아울러 당초 궁금한 내용 외에 유관 정보까지 볼 수 있도록 안내한다. 예를 들어 전기요금을 입력하면 요금 할인 정보, 한국전력 고객센터 연락처, 관련 사이트 링크 주소는 물론, 하단에 수도요금 할인, 도시가스요금 할인
서대문구는 설 명절 연휴 기간 중 저소득층 가정의 아동들이 식사를 거르는 일이 없도록 급식지원 대책을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급식 제공자의 고향 방문이나 휴무로 인해 아동급식에 공백이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구는 아동급식 대상자에게 급식(꿈나무)카드를 충전해 설 연휴 기간 동안 일반음식점 및 편의점 등에서 식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부모의 친인척 방문 등으로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을 집중 조사 발굴해 꿈나무 카드를 긴급 발급해 준다. 조사에는 동주민센터 공무원, 통장, 직능단체 위원, 새마을부녀회원 등이 참여하며 결식 우려 아동이 있는 가구를 방문해 급식 상태를 살핀다. 아울러 구는 꿈나무카드로 일반음식점 이용 시 가맹점 현황을 잘 확인할 수 있도록 보호자와 아동에게 가맹점 조회 사이트를 안내한다. 도시락을 지원받는 아동에게는 연휴 전 정기 배송일에 대체식을 함께 전달해 명절 기간에도 급식이 지속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설 연휴 기간 아동들이 식사 걱정을 하지 않도록 급식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 아동청소년과 330-8621
독립문새마을금고(이사장 남기옥)가 최근 10kg 쌀 47포를 천연동 저소득층 가정에 기부하며 좀도리쌀 나눔 사업에 참여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고 18일 밝혔다. 좀도리쌀 나눔은 상부상조하는 공동체 정신을 바탕으로 22년째 추진돼 온 새마을금고의 대표적 사회 공헌 사업이다. 또한 충현동 관내 취약계층 주민들에게도 10kg 쌀 47포를 기부해 주위에 귀감이 됐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독립문새마을금고는 지난해 1월과 12월에도 쌀 630kg과 김치 300kg을 잇달아 기부한 데 이어 새해에도 나눔을 이어가는 등 매년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남기옥 이사장은 “지역 서민 금융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일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기옥 독립문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이웃 돌봄의 전통을 이어받아 어려운 주민을 위한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서대문구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서대문선관위)는 제20대 대통령선거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정당·입후보예정자 등이 설 명절 인사 명목으로 유권자에게 명절 선물을 제공하는 등의 선거법 위반행위에 대한 예방·단속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우선 정당·국회의원·지방자치단체장·지방의원·입후보예정자 및 관련 기관·단체 등에 관련 법규와 주요 위반사례를 적극 안내하여 법을 몰라 위반하는 일이 없도록 사전 예방활동에 주력하되, 사전 안내에도 불구하고 위법행위가 발생하는 경우 고발 등 엄중하게 조치할 방침이다. 특히, 올해는 양대 선거를 앞두고 있는 만큼 입후보예정자 등의 택배를 이용한 선물 제공과 지방자치단체의 예산집행을 빙자한 위법한 금품 제공 등의 기부행위를 중점 단속하는 한편, 위법행위 발생 시 광역조사팀을 동시에 투입하고 디지털포렌식 등 과학적 조사 기법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금품이나 음식물 등을 제공받은 사람에게는 최고 3천만 원의 범위에서 50배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되, 자수한 사람에게는 사안에 따라 과태료를 감면해 주고, 위법행위 신고자에게는 최고 5억 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명절에 선거법을 위반하여 조치된 주요 사례로는 ▲입후보예정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직무대행 강환복)에서 운영하고 있는 서대문구립이진아기념도서관은 관내 청소년 평생교육 활성화와 균형적인 성장활동 지원에 따라 2022년 1월, 서대문구청으로부터 청소년이용권장시설로 신규 지정되었다. 청소년이용권장시설은 청소년지도사를 배치하고 상시 또는 정기적으로 청소년이 이용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시설에 대해 지도자격, 지속가능한 수련활동 제공 등을 검토해 각 시·군·구가 지정하는 시설로, 이번 청소년이용권장시설 지정은 서대문구 청소년 관련시설 중 최초 지정이다. 서대문구립이진아기념도서관은 2005년 9월 15일 개관 이후, 지속적으로 지역 청소년에게 평생교육과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지역의 대표적인 청소년 이용기관으로 역할을 다하고 있는 중이며 특히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비대면 정기 문화강좌, 소규모 대면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 보급에 앞장서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중이다. 서대문구립도서관 송재술 관장은 “우리 지역의 미래세대들이 서대문구립도서관을 비롯한 서대문구의 다양한 문화자원을 체험하고 자신의 진로를 적극적으로 탐색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