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의회 이동화 의장이 아동폭력 근절을 위한 <END Violence>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END Violence 캠페인>은 ‘폭력을 멈추게 하는 것은 바로 우리의 관심입니다(Take action, stop violence)’라는 슬로건 하에 아동‧ 청소년 대상 물리적, 정신적 폭력 상황에 국제사회가 연대, 적극 대응하자는 취지로 외교부가 유니세프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캠페인이다. 이 의장은 성동구의회 김현주 의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END Violence 캠페인에 대한 지지를 요청했다. 특히 아동들의 인권, 교육, 놀 권리는 우리 세대가 책임져야 할 가장 기본적인 책무라며 더 많은 구민들이 이 같은 캠페인에 동참하고 폭력 없는 세상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대문구의회 이동화 의장은 “의미 있는 챌린지에 동참하게 해 주신 성동구의회 김현주 의장님에게 감사드린다.” 며 “모든 폭력은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는 만큼. 폭력 없는 서대문구를 만들기 위해 언제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대문구의회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김덕현)는 지난 7일(수) 오전 11시 서대문경찰서를 방문, 관내 치안 현안을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현장 방문은 구의회와 경찰서가 한자리에 모여 지역 치안 정보를 공유하고 치안 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하고자 특별히 마련한 자리였다. 특히 자치경찰제 도입 2년을 맞아, 현장에서 겪고 있는 다양한 문제점과 개선방향 등을 짚어보고자 했다. 이에 현장에는 이동화 의장, 김덕현 위원장을 비롯한 행정복지위원회 위원이 참석, 서대문경찰서장과 관계자들을 직접 만났다. 이들은 먼저 간담회를 통해 서대문구 지역 치안 현안을 나누고, 재난과 각종 안전 취약 사항, 범죄 예방 ,여성·아동보호, 교통안전 등에 대해 두루 논의했다. 또, 현장 경찰관들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기도 했다. 이어서 112 치안종합상황실을 방문, 실제 112신고 시 접수와 지령 처리과정과 순찰차 카메라를 통한 현장 확인, 실시간 CCTV 영상 확인 등 실제 치안 대처 상황을 확인했다. 이 자리에서 의원들은 각종 범죄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CCTV 확충은 물론 관제센터 운영 체계 확립, 전문 인력 확보 등 중요성에 대한 의견을 모으기도 했다. 무엇보다도
서대문구의회(의장 이동화)는 지난 12월 21일 2022년도 예산안등 31개 안건을 처리하고 2022년도 모든 회기를 마감했다. 아직도 끝나지 안은 코로나19 사태는 물론 6.1지방선거로 의회와 집행부의 변화속에서도 2차례 정례회 57일, 임시회 7회 41일간 총 9회 98일간의 일정을 소화했으며 한해동안 총 152건의 접수된 안건 중 152건을 처리했으며 그 중 101건의 원안가결, 31건을 수정가결 시켰다. 또한 처리된 안건 중 조례안이 의원발의 36건, 구청장 발의 40건, 위원회 발의 7건으로 83건의 조례안과 동의안 15건, 승인안 2건, 결의안 1건, 규칙안 8건, 의견청취 1건, 공유재산 3건, 기타안건 8건 등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활발한 의정활동을 전개했음을 알 수 있었다. 또 12월 20일 진행한 ‘구정에 관한 질문’에서는 윤유현 의원 외 2명 의원이 질의를 진행했으며 지난 제267회 임시회를 통해 개정된 호의규칙에 의해 일괄질문 일괄답변 형태와 함께 일문일답에 의한 구정질의도 함께 실시했다. 무엇보다도 이번 회기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윤유현의원)를 구성 ‘2023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 7,537억 8천 9백만원 규모의
서울특별시의회 문성호 의원(국민의힘, 서대문2)은 12월 19일, 서울특별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국군포로 지원 조례 제정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본 간담회는 문성호 서울시의원이 국군포로 가족회 등 관련 단체의 자문을 받아 직접 작성한 ‘서울특별시 국군포로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안’과 ‘서울특별시 국군포로 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정안’을 발표함과 동시에 국군포로와 유가족들이 처한 실상을 알리는 장으로 개최되었다. 간담회에 참석한 최호정 국민의힘 대표 서울시의원은 “사실 이보다 더 먼저 챙겼어야 하는 부분이었는데 이제야 발굴된 점에 대해 죄송스럽게 생각한다. 본 조례를 통해 국군포로와 유가족들의 삶이 윤택해질 수 있도록 옆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국군포로의 예우와 지원에 대한 약속을 다짐했다. 함께 참석한 이종환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은 참석한 실제 국군포로 귀환용사를 뵙고 감정이 북받치고 목이 메어, “대한민국을 지켜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짧은 인사말을 건넸다. 문성호 의원은 “서울특별시를 시작으로 전국의 국군포로와 유가족들이 눈물 흘리지 않도록 지원할 것이며, 이에 그치지 않고 주시는 말씀 귀담아 더욱 연구할 것.”
김덕현 의원 (행정복지위원장) 서대문구의회 김덕현 행정복지위원장(연희동,더불어민주당)은 서대문구청에서 추진 중인 ‘직장인 운동경기부 사업’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하며, 구청의 졸속 행정을 질타했다. 지난 21일 제285회 서대문구의회 정례회를 마무리하는 제3차 본회의장를 통해 김덕현 위원장은 서대문구가 2023년 새롭게 ‘직장인 운동경기부 사업’을 추진하고자 예산 11억 9천만원이라는 거액을 편성한 것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사업 재고를 촉구 했다. 김 위원장은 발언을 통해 “해당 사업을 추진하는데 제도적 근거가 될 조례도 구의회에서 통과되지 않은 상태이고, 구체적인 실행계획이 없이 선수단을 관리하기 위한 준비가 이뤄지지 않은 상황에서 사업을 추진하는 것은 보여주기식 행정에 불가하다”고 지적했다. 이어서 “타 지역에서는 소규모 저비용으로 직장운동경기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직장운동경기부 취지에 맞는 비인기 종목이나 지역사회와 연계할 수 있는 운동 종목을 선택하여 진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며 “반면에 서대문구는 여성농구단 창설로 종목을 일방적으로 확정하고, 예산 역시 무려 11억 9천만원을 편성했다는 것이 상식적으로 납득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더불어 “이
서대문구의회 윤유현 의원(더불어민주당/남가좌 1·2동,북가좌 1·2동)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서대문구지부’로부터 감사패를 전달 받았다. 이는 윤 의원이 평소 서대문구청 공무원들의 복리후생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점을 인정받아, 공무원 노조로부터 감사의 마음을 전달 받은 것이다. 특히 윤 의원은 공직자의 복지향상을 위해 공무원 복무조례를 개정하는 등 노동자가 존중 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매진해 온 바 있다. 감사패를 받은 윤유현 의원은 “감사패라는 영광스러운 수상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서대문구 공무원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공직자와 구민 모두에게 인정받고 서대문구 발전에 기여하는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대문구의회 이종석 부의장 (홍제3동, 홍은 1.2동/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1월 2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대상 시상식’에서 <의회의정 공헌대상> 부문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혁신위원회가 주최하는 ‘2022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대상’은 수상자들의 남다른 공적과 사회봉사정신이 우수하여 대한민국과 지역사회에 기여한 인물들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날 시상식은 코로나 19로 제한된 인원이 철저한 방역 속에 사회적 거리 두기를 지켜가며 진행돼 사전에 등록된 인원으로 수상자들과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된 이 상은 조직위원회의 엄정하고 철저한 심의를 거쳐 정치, 문화, 예술계 등 각 분야에서 선발된 인원이 각각 수상했다. 또한 이종석 부의장은 서울복지신문 주최로 복지TV와 아시아타임즈 후원을 받아 사회복지를 위해 헌신한 복지단체와 의원 및 공무원, 개인 등의 공로를 시상하는 ‘제13회 서울사회복지대상’도 수상했다 이종석 부의장은 제8대와 9대 서대문구의회 구의원으로서 주민 복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서울사회복지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종석 부의장은 제8대에 이어 9대
서대문구의회(의장 이동화)는 지난 11월 26일 오후 2시 의회 4층 본회의장에서 ‘서대문 각 상임위원회에서 제안한 정책 ▶ 교육위원회 -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조례 개정안 ▶ 인권위원회 - 장애학생 전담인 지원금 지급 조례 ▶ 행정위원회 - 서대문구 개방화장실 개선 ▶ 환경위원회 - 서대문구 업사이클링 지원사업 ▶ 문화위원회 - 서대문구 문화관광해설사에 대한 지원 조례 청소년의회’가 만든 정책제안발표회를 열었다. 이 발표회는 <제8기 서대문청소년의회> 위원들이 함께 공부하며 만든 다양한 정책을 직접 발표하고, 실행 방향을 논의하고자 특별히 마련한 자리이다. 실제 이날 제안한 정책들은 상임위원회별로 활동하며 다양한 공부와 사회문화적 문제 파악, 관내 현안사항 등을 심도 있게 논의,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정책들이다. 또, 청소년의회 멘토로 활동 중인 주이삭, 이경선 의원과 만나, 실행방향과 발전안을 모색, 최종 정책을 만든 바 있다. 이에 이날은 단순히 청소년이 생각한 정책을 제안하는 것에서 나아가 서대문구의회 의원은 물론 구청 관계 부서와 공무원들이 함께 모여, 실행 방향과 보안 사항 등을 논의했다. 특히 실제 조례 등 제도를 만들고 이를
이용준의원 (운영위원장) 행정복지위는 행감 결과 발표를 통해 공직자들은 문제의식 없이 과거 방식대로 일을 처리하는 경우가 있지만‘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린 일’일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셔야 하며 지금에 안주하지 말고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자발적이고 자기주도적으로 각자 자리에서 문제점을 시정할 것을 요청했다. 또한 구의원은 대표자로서 역할을 하는데 정당한 의문을 제기한 의원을 조롱하는 발언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집행부로부터 나왔다는 점은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우리는 더 나은 서대문구를 만들 책임과 의무가 있는 만큼 역량을 백분 발휘해 달라고 당부하는 등 그 결과를 발표했다. 특회 이용준 위원은 지난 11월 25일 행정사무감사 기간 질의 답변 시간 중에 집행부 감사담당관의 답변 태도에 대해 문제를 지적하겠다며 행정사무감사를 하는 자신의 질문에 대해 감사담당관은 문제없는 사람을 파렴치한 범죄자로 몰아가고 아바타 놀이를 하고 있다며 또 누구의 사주를 받았느냐. 고의적으로 신상과 명예를 훼손한다.라고 답변을 했다면서 참으로 어의가 없다고 개탄했다. 피감기구인 서대문구청 행정사무감사를 하는 자리이고 의회 기능은 예산의 심의 의결과 조례 재·개정, 폐지, 행정사무감사,
김덕현 의원 (행정복지위원장) 서대문구의회 김덕현 행정복지위원장(연희동)은 홍제천변에 설치한 ‘기부자 명예의 전당’ 관리 소홀에 대해 강하게 지적했다. 지난 11월 29일(화) ‘행정복지위원회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진행 중 김덕현 위원장은 구가 홍제천변에 설치한 ‘기부자 명예의 전당’ 이 지난여름 호우로 인해 파손되고 모니터 송출 내용은 아예 보이지도 않는 상황(*사진 참고)이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애초에 침수 피해를 입을 수 있는 위치에 이 같은 조형물을 만들고, 또 직사광선으로 인해 모니터가 보이지도 않는데 이를 점검하지 않고 설치한 것은 예산 낭비 사례라고 밖에 볼 수 없다고 발언을 이어갔다. 이에 명예의 전당을 반면교사로 삼아 계획 단계에서부터 부작용에 대한 보다 철저한 대비책을 고려, 이 같은 유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서대문구의회 김덕현 행정복지위원장은 “구에서 만들고 설치하는 조형물은 단순히 보여주기나 유행에 따라서는 절대 안 된다.”며 “특히 제작방향과 의미에 대해 사전에 철저히 검증할 뿐 아니라 사후관리 역시 제대로 살피겠다.”고 말했다.
서호성 의원 (재정건설위원장) 서대문구의회 서호성 재정건설위원장(홍제3동, 홍은1·2동)은 관내 반려견 놀이터나 쉼터가 전혀 없다며 유휴공간을 적극 활용해 조성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재정건설위원회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진행 중 서호성 위원장은 반려견과 함께하는 주민이 크게 증가했으나 서대문구에는 반려견 놀이터는 물론 쉼터조차 조성되어 있지 않다고 강조했다. 현재 서울시 내에는 서울시 직영 3개소, 자치구 7개 등 모두 10개소의 반려견 놀이터가 운영되고 있고, 전국적으로는 총 76개소가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때문에 우리구 역시 더 적극적으로 반려견 놀이터나 쉼터 조성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서대문구의 경우 홍제천 산책로 주변 유휴 공간을 적극 활용하는 것이 한 가지 방법이 될 수 있겠다고 강조했다. 실제 서울시 10개소의 반려견 놀이터 중 3개가 안양천변, 중랑천변, 탄천 유수지에 있는 바 우리구 역시 주변 자원을 잘 활용해 달라고 말했다. 서 위원장은 홍제천 홍은대교~홍은교 사이 구간 산책로 건너편 복개도로 하부(*사진참조)는 사람이 통행하지 않고 있는 바 이 같은 유휴공간에 반려견 놀이터나 쉼터를 조성해 달라고 발언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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