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문동팔)은 전국장애인도예공모전 수상자 후속관리로 대회 이후에도 지속적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한화솔루션의 후원으로 품품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품품프로젝트2’는 6명의 장애인 작가와 24명의 도예 전공 대학 및 대학원생이 팀을 이루어 작가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제품으로 개발하였으며 홍익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동덕여자대학교의 각 지도교수가 디자인 컨설팅을 진행하였다. 지난 5월부터 지속적인 작품 활동을 통해 탄생된 ‘품품프로젝트2’의 제품들은 7월 28일부터 8월 2일까지 서울 인사동에 위치해 있는 KCDF갤러리 1전시장에서 전시된다. 전시는 현재 시행중인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시설면적당 인원 수를 제한(6m²당 1명)하고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안전하게 진행되며, 추 후 11월 18일(목)부터 11월 21(일까지 코엑스 C홀에서 진행되는 2021 공예트렌드페어에서도 전시될 예정이다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영신, 이하 서울중기청)은 7월 30일(금)까지 2021년 공공조달 상생협력 지원제도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공조달 상생협력 지원제도”란 대기업(또는 중소기업)과 중소기업간 상생협력하여 생산하는 중소기업의 제품을 공공조달시장(공공기관 납품)에 원활히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이다. 이번 공고를 통해 공공기관에 납품하고자 하는 주관기업(중소기업)과, 주관기업과 협력하여 상생협력제품의 개발 또는 생산을 지원하거나 공공기관 납품에 참여하는 협력기업(대기업 또는 중소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지원유형별로 혁신성장과제, 소재부품과제, 기술융합과제로 구분되며 과제별 신청자격 및 필요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중소벤처기업부 공고 제2021-380 또는 중소기업 공공구매망(http://www.smpp.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중소기업 공공구매망(http://www.smpp.go.kr)을 통해 7월 30일(금)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8월 중으로 평가·선정이 완료되고 선정된 기업은 상생협력제도 지원기간내 공공기관의 수요 발생시 계약 및 납품을 진행할 수 있다. 또한, 지원대상으로 선정되면 주어지는 혜
지난 10년간 지지부진하던 홍은1구역이 서울시 공공재개발 2차 후보지로 선정되면서 주민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재개발에 대한 속도가 붙고 있다.] 홍은1구역은 2010년 관리처분 인가 직전까지 갔으나 시행사의 부도 등 2014년 해제되어 원점으로 돌아갔으나 2019년 재개발에 대해 토지주 82%가 동의하면서 지난해 말부터 공공재개발이 추진되었고 2차 후보지로 선정되었다. 이에 따라 SH서울주택도시공사의 주관으로 지난 6월23일 서대문문화회관에서 오후2시와 4시에 두차례 주민설명회를 가졌으며 주민들은 1차 설명회에 60여명이 참석하는 등 관심만큼이나 높은 참여율로 재개발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문석진 구청장을 비롯 관할 지역 구의원인 유경선 의원과 홍길식의원 등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주민설명회에서 문석진 구청장은 “홍은1구역은 주민들의 반대로 해산되었던 곳이었으나 주민들의 적극적인 개발요청에 따라 공공재개발 2차 후보지로 선정되게 되었다”며 “한번 해산된 지역이어서 우선순위에서 밀리지만 상황의 변화가 있어 2차 후보지로 선정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조합설립 조건이 75%인데 82%의 주민들이 찬성해 공공재개발구역으로 선정된 만큼 설명 잘
서대문구의회 박경희 의장(홍제 1.2동/더불어민주당)은 지난 6월 29일(화) (사)전국지역신문협회로부터 <의정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중앙회장 김용숙, 이하 전지협)는 해마다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과 함께 지역발전에 기여한 이들을 엄격히 선정, 의정대상, 행정대상, 자랑스런 공무원상 등을 시상해 오고 있다. 박경희 의장은 이날 ‘제18회 지역신문의 날’을 맞아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는 7대 의회에 이어 제8대 의회까지 재선의원으로서 타 의원들에게 모범이 되는 의정활동과 지역발전을 위해 일해 온 공적을 크게 인정받은 것이다. 특히 박의장은 제8대 의회 후반기 의장으로서 의회 운영과 의회 내 혁신을 이끌고 있으며 지방의회 전문성을 높이는데 앞장서 왔다. 또, 지역에 대한 깊은 이해도를 중심으로 주민들이 실제로 원하고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 를 분석, 더 나은 방향을 제시하는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박경희 의장은 “이 상은 서대문구는 물론 기초의회 발전을 위해 더욱 더 매진하라는 의미로 받겠다” 며 “더불어 이번 수상을 계기로 좀 더 신뢰받는 의회 주민들과 소통하고 바른 정책을 펼치는데 최선을
2/4분기 모범구민대상 시상식이 지난 6월 28일 서대문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열려 41명의 구민들이 각각 구민대상을 수상했다. 모범선행구민대상은 이웃사랑 실천부문과 지역사회 발전부문과 이웃사랑 실천부문, 문화시민 부문, 서대문사랑 실천부문 등 4개 분야로 나누어 시상했으며 총 41명의 구민들이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이번에 수상한 구민들은 각 동과 구청 각 부서에서 추천된 구민을 대상으로 조례에 의해 부구청장을 위원장으로 7명의 국장(의회 사무국장, 보건소장 포함)등 8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되었으며 2분기 모범선행구민대상으로 시상됐다. 시상자 전원과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주민등 4백여명이 북적대던 예전의 모습과는 달리 코로나 19로 인해 극히 제한된 소수의 축하 주민들과 시상자들만이 참석한 가운데 조출하게 열려 축하하는 가운데서도 아쉬움이 남았다. 한편, 문석진 구청장은 “먼저 각 부문에 봉사자로 수상을 받는 모든 분들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면서 “우리가 겪어 보지 못한 코로나19 시대를 맞아 어려운 시대를 살고 있지만 국민으로서 방역에도 적극 협조하며 아울러 개인방역에도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 수상자 명단 ▶지역사회발전분
서대문구의회 272회 정례호에서 실시한 의원들의 구정질문 중 김덕현, 차승연 의원의 구정질문과 김양희, 이경선의원의 서면질문에 대한 답변을 게재합니다 -편집자 주- Q 김덕현 의원 먼저 안산자락길 휠체어대여 사업에 대한 질문으로 안산은 서대문구의 자랑이자 구민들의 자존심으로 2019년 59만 8,635명이 이용했고, 2020년 66만 7,716명이 이용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또한 안산자락길은 타 자치구에서도 이용객이 찾아오고 남녀노소 누구든지 힐링의 장소로 방문하는 마음의 안식처가 되고 있으며 저 또한 매일 안산자락길을 찾을 정도로 큰 자부심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 안산자락길을 가기 위해 구의회를 지나 한참 올라가다보면 화면에서 보시다시피 ‘휠체어보관소’를 만나게 되는데 이는 몸이 다소 불편하신 분들에게도 좋은 안식처를 제공하기 위한 곳으로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 대여소의 위치와 운영으로 2020년 1년 동안 휠체어 대여실적이 17건 유모차는 24건에 불과했는데 저조한 실적을 보이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시는지 검토하신 내용이 있으시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이유는 접근하기 어려운 위치라고 판단되는데 그 근처까지 차도 가져갈 수 없어 차를 세워놓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이하 전지협)는 지난 6월 29일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제18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전국에서 발행되는 330여 지역신문사가 회원사로 가입되어 있는 전지협은 지난 2004년 '지역신문의 날'을 공식 제정한 이후 매년 기념식을 개최해 오고 있다. 방송인 이경화씨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기념식은 정·관계 인사들과 언론단체장, 지역신문 관계자, 수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윤리강령 낭독, 주요연혁 소개, 유공자 표창 등 순서로 진행됐다. 김용숙 중앙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지방자치 시대에 지역신문의 역할은 매우 막중하다”며, “앞으로도 미래 한국언론의 주역인 지역신문사들이 언론의 사명인 공론직필을 준수하고, 시민들의 알권리 충족은 물론 감시와 비판의 기능을 통해 성공적인 지방자치 발전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도 축사를 통해 ‘제18회 지역신문의 날’을 축하하며, 각 부문별 수상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지역신문이 국민의 알권리 충족과 지방자치의 발전을 견인해줄 것을 당부했다. 전국지역신문협회는 매년 지역신문의 날을 기념해 중앙회 임원 및 전국 각
서대문구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4단계 격상에 따라 예정된 관내 각종 행사와 설명회 등을 전면 재검토 하고 전면 취소 혹은 연기한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수도권에서 이달 12일부터 25일까지 새로운 거리두기 최고 단계인 4단계를 시행하는 데 따른 것이다. 이 기간 구는 관내 110개 경로당 운영을 전면 중단하고, 노인일자리사업도 중단한다. 단, 학교방역일자리 및 어르신 도시락 배달 등 특수한 경우는 일부 운영한다. 서대문문화체육회관은 2주간 운영이 중단되고, 구립도서관의 경우 열람실 이용이 전면 중단되나 도서 대출과 반납은 가능하다. 문석진 구청장은 “구민 생명과 안전을 위해 끝까지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고위험 시설에 대한 방역과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구민들께서도 사적모임을 오늘부터라도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다. 아울러 “확진자 수의 증가에 따라 선별진료소의 운영시간을 확대하는 등 구민의 불편이 없도록 노력하고 있다. 혹시나 발열과 호흡기 질환이 발생하면 즉시 서대문구보건소(02-330-1806)로 연락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4단계로 격상되면 오후 6시 이후 사적으로
서대문구는 노인 일자리와 연계해 학교 방역을 강화한다고 9일 밝혔다. 올 2학기부터 전국의 주간 하루 평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000명 미만이면 유치원과 초중고교의 전면 등교가 가능해진다. 하지만 최근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되고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늘어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구는 학교 방역 강화를 위한 노인 일자리를 신설하고 이달부터 올 12월까지 운영한다. 지난달 초 관내 40개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구가 실시한 수요 조사에서 10개 학교가 총 74명의 방역 인력 지원을 요청했다. 구는 65~75세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참여자를 모집했으며, 지원자 90명 가운데 심층 면접을 통해 신체 활동에 무리가 없고 활동 의지가 강한 74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한 달에 11일씩 하루 3시간 근무하며 학교 출입자 발열 체크, 거리두기 안내, 학교 시설물 소독 등을 지원한다. 이에 따라 기존의 공익형 노인일자리에는 없는 방역수당이 추가로 지급된다. 구는 이달 1일과 2일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방역 활동을 위한 직무 교육도 실시했다. 문석진 구청장은 “올 2학기 전면 등교에 대비해 학생들이 안전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충현동(동장 김영진)은 동 마봄협의체(위원장 유규상)가 최근 저소득 노인 30명에게 홍삼과 꿀을 선물하는 일명 ‘나는 면역왕! 더위도 코로나도 안녕~’사업을 펼쳤다고 9일 밝혔다. 유규상 협의체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자유로운 일상생활이 제약되는 가운데 무더운 여름철 어르신들의 면역력 강화를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고 말했다. 한 주민은 “그간 여유가 없어 구입하지 못했던 건강식품을 이렇게 지원해 주셔서 이번 여름을 건강하게 잘 날 수 있을 것 같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동 단위 민관 복지 협력조직인 충현동 마봄협의체는 이처럼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다.
조상호 의원(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서대문4/사진 우)은 지난 6월 30일 머니투데이·더리더가 주관한 ‘2021 대한민국 지속가능 혁신리더 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머니투데이·더리더가 주관하는 이번 시상식은 대한민국의 사회·경제·교육·체육·문화·예술·환경 등 전반에 걸쳐 기존의 고정관념을 뛰어넘은 지속적인 혁신으로 대한민국의 발전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를 격려하는 자리로, 각 부문 수상자들은 전문가들의 추천과 공적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되었다. 조상호 대표의원은 서울시의회의 유일한 교섭단체인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으로서 의원 간 원활한 소통을 통한 의회 운영에 기여하고, 오세훈 시장 부임 이후 유대와 협력에 기반한 협치를 통해 안정적인 시정을 유지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였다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수도권 광역의회 교류협력 협약 체결, 서울시의회 인사권독립TF 활동 등을 통해 지방분권과 지방의회의 발전에 기여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조 의원은 수상의 영예를 시민에게 돌리며 “주민 여러분의 굳건한 지지로 인해 흔들림 없이 시민만을 생각하는 의정활동을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서울시와 지방자치의 발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