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전 공사 후 서울시가 노후 저층주택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 중인 ‘2025년 안심집수리 융자 지원’의 추가 참여자 모집에 나선다. 시민들은 연 0.7%의 저금리로 최대 6천만 원까지 집수리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어 부담은 줄이고 안전한 내 집을 만드는데 도움받을 수 있다. 서울시는 올해 상반기 융자 지원 실적과 시민 수요를 검토한 결과, 최근 이상기후와 폭우 등이 잦아지면서 노후 주택의 안전성 확보가 더욱 중요해진 만큼 하반기 추가 융자 지원을 통해 더 많은 시민이 집수리를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안심집수리 융자 지원은 서울시 전 지역의 사용승인 20년 이상 된 노후 저층주택을 대상으로 총 공사비의 최대 80%를 연 0.7%의 저금리로 융자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대상 주택은 감정가 9억 원 이하여야 하며, 상환방식은 3년 거치 10년 균등분할상환으로 중도상환수수료는 없다. 지원 한도는 주택 유형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다중주택의 경우 최소 1천만 원에서 최대 6천만 원까지 지원하며, 다세대주택과 연립주택은 세대당 1천만 원에서 3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비는 도배·장판·싱크대 교체 등 간단한 공사부터 전면
1호점 오픈 이후 3년여 만에 누적 이용객 100만 명을 돌파하며 서울시 대표 양육친화정책으로 자리매김한 ‘서울형 키즈카페’를 이제 매주 주말마다 한강, 공원, 광장, 학교 운동장 등 야외에서도 만날 수 있다. 서울시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서울형 키즈카페 이용 수요에 맞춰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실내‧외 공간을 발굴, 주말에만 여는 ‘여기저기 서울형 키즈카페’를 새롭게 시작한다고 밝혔다. <북서울꿈의숲, 난지한강공원 등 14개 자치구 18개 실내외 공간…9~11월 운영 후 내년 확대> ‘여기저기 서울형 키즈카페’는 이용 수요가 특히 많은 주말에 가족이 함께 소풍가듯 방문할 수 있는 ‘주말특화형’ 키즈카페로, 주말에만 설치되는 일종의 팝업 놀이터다. 이번 주 토요일(9.20.)부터 북서울꿈의숲 청운답원, 난지한강공원, 어린이대공원 등 14개 자치구 18개소에서 운영을 시작한다. 운영장소는 서대문구는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상징광장(실외)에 9월과 10월 토요일과 일요일에 운영되는 등 14개 자치구가 신청하고 시의 공간 적합성 검토를 거쳐 최종 선정되었다. 규모는 최대 500㎡로, 기존 실내형 서울형 키즈카페(평균 280㎡)보다 넓
서울시가 2026년 생활임금을 시간당 12,121원으로 확정했다고 18일(목) 밝혔다. 이는 올해 적용된 생활임금 11,779원보다 2.9%(342원) 상승한 것으로 정부가 지난 8월 고시한 ’26년 최저임금인 시간당 10,320원보다 1,801원 많다. 이에 따라 서울시 생활임금 적용대상자는 월급으로 환산하면 253만 3,289원(1주 소정근로 40시간 근무, 월 209시간 기준)을 받게 된다. 이번에 확정된 서울시 생활임금은 내년 1월 1일부터 1년간 적용된다. 적용 대상은 ▴서울시 및 시 투자출연기관 소속 직접고용 노동자 ▴서울시 투자기관 자회사 소속 노동자 ▴민간위탁기관 노동자(시비 100% 지원) ▴매력일자리 참여자 등 총 1만 4천여 명이다. 시는 지난 15일(월) 노동자단체,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서울시 생활임금위원회’ 심의를 거쳐 가계 소비지출 부담, 물가상승률, 市 재정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생활임금을 최종 확정했다고 덧붙였다. 서울시는 생활임금 제도 운영을 통해 노동자들의 삶의 질 향상 등 ‘약자와의 동행’이라는 시정가치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울광장이 희망의 빛으로 환하게 빛났다. 서울시는 치매극복의 날(9.21)을 기념해 19일(금) 오전 10시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제18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올해 기념식은 ‘기억을 잇는 희망의 빛, 서울광장에서 만나다’를 주제로 치매 당사자와 가족, 시민이 함께 모여 사회적 고립과 배제를 넘어 지역사회 속에서 자기다움을 지키며 살아갈 수 있도록 연대하는 인식 개선의 장으로 마련됐다. 먼저 치매 당사자와 가족이 직접 참여한 성화 봉송 릴레이가 진행됐다. 13개 팀(치매 대상자·가족 38명)이 희망의 불꽃을 이어받으며 걷는 모습은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여주면서 현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 이어 치매 당사자가 직접 공감 연설문을 낭독하며 진솔한 목소리로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치매와 함께하면서도 긍정적인 삶을 이어가고 있는 모범 당사자와 가족 25명에게 ‘치매동행 희망대상’을 수여했다. 행사장 주변으로는 치매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21개의 체험형 홍보부스도 운영됐다. 서울시 25개 자치구 치매안심센터와 서울남대문경찰서, 서북병원 등 유관기관이 참여해 ▴디지털 인지활동 체험 ▴
서울시가 복잡한 절차와 낮은 사업성으로 추진이 어려움을 겪어온 ‘소규모 재건축’ 사업의 활성화에 본격 나선다. ‘규제철폐 33호’ 후속 조치로, 시는 지난 5월부터 소규모 건축물 용적률을 최대 300%까지 한시적으로 완화하는 등 파격적인 지원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사업 추진 속도를 높이기 위해 9월 9일 첫 주민설명회를 시작으로 권역별 ‘찾아가는 설명회’를 개최하여 용적률 완화 정책을 적극 알리고, 맞춤형 공공지원으로 사업 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시는 앞으로 3년간 60개소를 발굴해 8천가구 주택을 추가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 5월 19일 제2종·제3종 일반주거지역의 소규모 건축물에 대한 용적률을 법적 상한까지 3년간 한시적으로 완화하는 조례를 개정했다. 이에 따라 제2종지역은 200%에서 250%로, 제3종지역은 250%에서 300%로 용적률이 높아졌다. 이 조치는 건설경기 악화에 더 큰 영향을 받는 소규모 재건축을 지원하는 것으로, ‘빈집 및 소규모 주택정비법’에 따른 ▴소규모 재건축(부지 1만㎡ 미만) ▴소규모 재개발(부지 5천㎡ 미만) ▴자율주택정비사업(36세대 미만) 등 소규모 주택정비사업에 적용된다. <60개소 8
지난해 11월 출범한 ‘제1기 서대문 구정홍보단’의 활약이 눈에 띈다.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다양한 연령대의 남녀 주민 100명으로 구성된 ‘서대문 구정홍보단’이 SNS를 이용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이들은 홍은청소년문화의집, 가재울청소년센터, 서대문 내품애(愛)센터 등을 직접 찾아가는 ‘구정 현장 투어’를 통해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궁금한 내용은 확인한 뒤 주민들에게 유용한 각종 정보를 SNS에 올리고 있다. 생생하고 현장감 있는 콘텐츠는 이들의 개인 SNS 계정뿐만 아니라 서대문구 소식지 ‘서대문마당’과 구 공식 SNS 등에도 게재돼 주민들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단원들은 정기적인 내부 간담회와 워크숍을 통해 활동 방향을 수시로 점검하고 구정 현안에 따른 홍보 아이템과 홍보 방법도 논의한다. 이성헌 구청장은 “행정 서비스 수용자 입장에서 주민 맞춤형 정보를 전하는 홍보단원분들 덕분에 서대문구가 주민을 위해 하는 여러 일들이 더욱 널리 알려지고 있다”며 “홍보단의 앞으로의 활약도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정 홍보 방법과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서대문 구정홍보단은 다음 달 1기 활동 종료를 앞두고 있으며 이달 중순부터 2기를 모집한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올여름 운영한 ‘물놀이터’가 어린이들에게 시원함과 즐거움을 선사하며 많은 인기를 모았다고 12일 밝혔다. 물놀이터는 7월 12일부터 8월 31일까지 중앙근린공원(북가좌1동), 가재울어린이공원(남가좌1동), 문화촌어린이공원(홍제3동), 해달별어린이공원(연희동), 은가어린이공원(북가좌2동) 등 5곳에서 무료로 운영됐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운영 기간을 1주일 연장한 가운데 정기 시설 점검이 이뤄진 매주 월요일과 우천 시를 제외한 41일간 총인원 16,090명, 하루 평균으로는 약 392명이 이용했다. 구는 매일 수돗물 교체와 염소 소독, 15일 간격의 수질검사를 통해 위생적인 이용 환경을 조성했다. 실제 서대문구보건소의 수질검사 결과 모든 항목에서 기준치를 충족하며 ‘적합’ 판정을 받았다. 또한 이용 어린이들이 직사광선을 피할 수 있도록 물놀이터에 차양 막을 설치했다. 구는 당초 7월 15일이었던 개장일을 예상보다 이른 더위에 사흘 앞당겼으며 내년에는 이보다 빠른 7월 초에 개장한다는 계획이다. 이성헌 구청장은 “여름철 어린이들의 신체활동을 더하고 가족들에게 여가의 시간을 제공한 물놀이터처럼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즐길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가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에 대비해 최근 20여 일간에 걸쳐 관내 산사태취약지역 및 급경사지 33곳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대상은 ▲산사태취약지역 16곳 ▲급경사지 14곳 ▲안산(鞍山), 북한산, 인왕산 자락길 덱(deck) 로드 3곳 등이다. 구는 시설에 따라 ▲지반 균열 ▲낙석 방지시설 기능 ▲사방시설물 유실·파손 ▲배수 기능 ▲덱 연결부 손상 및 기초 변형 ▲목재 노후화 상태 및 인근 사면 유실 등을 중점 확인했다. 구는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보완 조치했으며 구조적 문제가 확인된 곳은 정밀진단을 통해 보강 및 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성헌 구청장은 “주민 생명 및 재산 보호와 안전한 등산로 및 자락길 이용을 위해 위험 요인에 선제적으로 대처하는 등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최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서대문구 주민참여예산위원회(위원장 박길현)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총회를 열고 2026년 예산에 반영할 사업 25건을 최종 확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들은 8월 26일부터 9월 5일까지 진행된 온라인 주민투표 결과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심사점수를 반영해 선정됐다. 총사업비는 11억 5천474만 원 규모다. 특히 올해는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들이 관내 동주민센터와 복지관 등 다양한 시설을 직접 방문해 ‘찾아가는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홍보를 펼친 결과 총 134건의 제안사업이 접수되는 결과를 얻었다. 이 제안들은 구 사업부서 검토와 2차례의 주민참여예산위원회 현장심사 및 전체심사를 거쳐 최종 26개가 주민투표에 상정됐다. 이는 지난해 상정된 8개 사업보다 3배 이상 증가한 수치로, 주민 관심과 참여가 확대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최종 선정된 25개 사업을 살펴보면 ▲정원단지 오르막차량 경보시스템 설치 ▲세무서길 일대 인도 표시 정비 ▲신기한 놀이터 그늘막 설치 ▲인왕중학교 앞 마을버스정류장에 승차대 설치 ▲홍제천 상류 산책로 조명개선 ▲해달별어린이공원 앞 보행안전 확보 개선 ▲안산 나무지도 제작 설
6.25전쟁 당시 공훈을 세운 참전용사의 무공훈장이 70여 년 만에 유가족의 품으로 돌아왔다.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국방부와 함께 추진 중인 ‘6·25전쟁 무공훈장 주인공 찾기 사업’의 일환으로 최근 고(故) 이장희 하사의 차남 이정수(64) 씨와 자부 한순희(62) 씨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장희 하사는 1950년 12월 입대 후 제3신병보충대대 소속으로 6.25 전쟁에 참전해 큰 공을 세워 훈장 서훈 대상자로 결정됐지만 전시 상황의 어려움으로 인해 훈장이 제때 전달되지 못했다. 이후 72년이 흐른 이 날에서야 그 명예가 유가족에게 돌아갔다. 전수식에서 이성헌 구청장은 유가족에게 화랑무공훈장증과 훈장, 기념패를 전하며 “조국을 위해 헌신한 영웅의 업적을 기릴 수 있어 뜻깊다”고 말했다. 차남 이정수 씨는 “비록 아버님께서 지금은 고인이 되셨지만 늦게나마 나라를 위해 싸우셨던 명예를 되찾아주셔서 감사드리며 이 훈장은 저희 가족에게 평생의 자부심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성헌 구청장은 “참전용사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오늘의 자유와 평화가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그 유가족의 명예를 지키고 예우를 다하기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최근 카페폭포 테라스와 홍제폭포 앞 수변공간에서 열린 ‘2025년 서대문구 사회복지박람회’가 지역주민과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등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제26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마련된 자리로, 사회복지 유공자를 격려하고 서대문구의 ‘인생케어 복지정책’을 공유하는 축제로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기념식, 사회복지 유공자 표창, 축하공연 등이 펼쳐졌으며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33개 홍보·체험 부스가 운영돼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정보를 얻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기념식에서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사회에서 가장 약한 곳에서 따뜻한 손길을 전하며 묵묵히 헌신해주시는 여러분의 진심 어린 마음이 곧 ‘인생케어’의 시작이자 끝임을 잘 알고 있다”며 “거창한 것이 아닌 따뜻한 밥 한 끼, 공원 산책, 그리고 기댈 수 있는 누군가의 존재에서 비롯되는 행복을 지켜주는 가장 가까운 동반자가 바로 사회복지 종사자 여러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이웃의 삶을 돌보는 여러분 덕분에 서대문구가 ‘행복 200% 도시’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사회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