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의회(의장 이동화)는 오는 11일(월), 제282회 임시회를 개회,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한다. 이에 11일(월) 오전 10시 서대문구의회 본회의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8일간의 임시회 일정에 돌입한다. 이동화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 속에 새롭게 의정활동을 시작하는 제9대 의회인 만큼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 며 “더불어 중요한 변화의 시기에 구의회가 더욱 단단히 중심을 잡고 강력한 견제와 감시라는 의회 기능에 충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임시회는 구정 흐름과 업무 파악을 위해 각 과 별 구정업무보고 청취를 중심으로 진행하며, 조례안 등 안건심사도 처리할 예정이다. 예정 안건으로 행정복지위원회 (위원장 김덕현)는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주민소득지원 및 생활안정기금 운영·관리 조례 폐지조례안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지역보건법 위반 과태료 부과·징수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치매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예비비 지출 보고 건 등 4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또한 재정건설위원회 (위원장 서호성)는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아이스팩 순환 활성화 지원 조례안(김덕현 의원 발의)
서울특별시의회는 지난 7월 4일 제309회 임시회를 개최하여 김현기 의원(국민의힘/강남3)을 의장으로 선출했다. 또한 부의장에는 국민의힘 남창진의원(송파2)과 더불어민주당 우형찬의원(양천3)이 선출되하고 곧바로 진행된 개원식에서는 제11대 서울특별시의원의 선서와 김현기 의장의 개원사, 시장·교육감의 축사가 이어졌다. 김현기 신임의장은 “이번 제11대 서울특별시의회는 역대 어느 의회보다, 전국 어느 광역자치단체 의회보다 빨리 개원했다”며, “한발 빠른 개원을 진행한 것은 11대 의회가 ‘일하는 의회’로 빠르게 전환해 지난 지방선거에서 시민들이 보여준 기대에 적극 보답하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이에 협조해 준 국민의힘 최호정·더불어민주당 정진술 원내대표에게 의장으로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더불어 김 의장은 개원사를 통해 ▲ 함께하는 서울의 전진 ▲미래세대를 위한 서울교육의 개혁 ▲의회 주도 서울시정을 펼칠 것을 약속했다. 또한 서울의 전진을 위해 사회적 약자 보호, 청년 등 섬세한 일자리 마련 체계 구축, 골목 상권 재건, 재개발과 재건축 활성화로 안정적인 주택 공급 등 서울시 역점 사업에 주도적인 견인 역할을 실행하고, 교육개혁을 위해 지역별 · 계층
서대문구의회 이경선 의원(홍제 1․2동)은 지난 6월 23일(목) 안산초 학부모와 간담회를 열어,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추진 갈등에 대한 경과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경선 의원은 지난해 11월 안산초가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지정, 추진되는 과정에서 학부모와 학교, 교육부와의 마찰이 심해지자 학부모들과 직접 만나, 현황 파악은 물론 대책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진 바 있다. 이번 간담회는 이후 경과를 함께 나누고자 두 번째 시간을 마련한 것이다. 또, 다음 달부터 본격 활동을 시작하는 당시 강민하 구의원 당선인과 정지웅 시의원 당선인이 함께 관내 교육환경 발전을 위해 학부모들과 특별한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안산초 학부모들과 구의원․시의원이 한자리에 모여 그동안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지정 철회를 위해 펼친 다양한 노력과 주요 경과 등을 나눴으며 또, 안산초를 중심으로 관내 학부모들이 가진 다양한 의견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필요한 사안들을 터놓고 공유하기도 했다. 간담회를 마치며 서대문구의회 이경선 의원은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추진 문제로 시작한 간담회였지만, 우리 학부모님들의 다양한 의견을 알 수 있어 더 의미있었다” 며 “앞으로도 여기 함께 한 정지웅
이경선 의원을 비롯한 국민의힘 소속 구의원 7명은 지난 6일 서대문구의회 2층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비상식, 비정상의 민주당을 성토했다. 제일먼저 나선 비례대표 홍정희 의원은 우리 구민들은 지난 6.1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정권의 무능함을 심판하고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기원하는 의미로 국민의 힘에 압도적인 투료를 보내 정당을 선택하는 비례대표 선거에 5,400표 차이로 선택해 주었으나 의석은 8:7로 야당이 다수당이 되었다는 설명으로 시작됐다. 이어 강민하 의원은 국민의힘 의원들은 사실 소속 구청장과 인사협의 등 중요한 이슈가 있는 만큼 전반기 만큼은 의장을 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 의장 선거를 준비했으며 만족한 결과가 안나와도 받아들이고 민주당과 협치할 자세가 있었다면서 다만 부의장은 소수당과의 원할한 협의를 위해 소수당에게 배려해온 자리임에도 고작 1석의 차이임에도 불구하고 의장과 부의장의 막중한 직책을 싹쓸이 했다고 강조했다. 또 박진우 의원은 정책상임위에서 행정복지와 재정건설 위원장을 독단적으로 가져가고 재정건설위원회의 경우 국민의힘이 다수임에도 민주당 서호성 의원을 위원장으로 선출했으며 민주당에서는 의회운영위원장에 국민의힘을 배려한다고 했는데 운
김영호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서대문구을)이 지난 7월 6일 기자회견을 통해 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 위원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김영호 의원은 민주당이 유례없는 위기앞에 흔들리고 있다며 국민의 뼈아픈 심판에 처절한 반성과 혁신의 약속이 이어졌지만 깊은 상실감에 헤어나지 못하고 있어 민주당의 가치와 비전을 바로 세우는 일에서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는 마음으로 출사표를 던졌다고 밝혔다. 당심과 aksta의 교집합을 넓혀 하나 된 민주당으로 통합된 시너지를 이끌어 내야 할 숙제를 푹기위해 다시 기본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김의원은 혁신과 전략으로 승부하는 유능한 서울시당, 시민과 공감하는 서울시당, 청소년 참정권의 온전한 실현에 기여하는 서울시당을 만들어 2024년 총선 승리를 위해 모든 열정을 바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서대문구의회(의장 박경희)는 22일 제280회 임시회를 폐회, 제8대 서대문구의회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지난 20일(월) 개회식을 시작으로 3일간 일정으로 진행, 조례안 등 안건심사를 처리했다. 폐회식에서 서대문구의회 박경희 의장은 “제8대 서대문구의회는 의원 조례발의 등 의정활동 전반에 거쳐 어느 때보다 활발하고, 앞서가는 의회를 만들어나갔다” 며 “ 4년간의 의정활동을 무사히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도와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 ”고 마지막 소회를 밝혔다. 이날 최종 의결한 조례안 등 안건 내용은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세입징수포상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구립 노인복지시설 운영』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 ▶『구립어린이집 운영』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 ▶서대문구 2022년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는 원안가결 했고,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골목형상점가 지정 및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지역아동센터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수정가결했다. 또, ▶천연동·충현동 일대 도시재생활성화계획 변경(안) 의견청취(안)는 찬성의견을 채택했다. 한편, 구의회는 다음 달 새롭게 출범하는 ‘제9대 서
박경희 서대문구의회 의장 존경하고 사랑하는 서대문구민 여러분! 그리고 선배․동료 의원님들과 문석진 구청장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 또, 생방송으로 지켜보고 계신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제280회 임시회를 맞아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먼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들의 고귀한 뜻을 기리며, 아물지 않은 상처를 가슴에 묻고 살아가는 보훈가족 여러분에게도 깊은 위로와 감사의 말씀 전해드립니다. 아시다시피, 오늘부터 3일간 진행하는 제280회 임시회는 제8대 서대문구의회 마지막 회기입니다. 4년 전, 처음 만난 날이 엊그제 같은데 막상 오늘 이렇게 마지막 회기를 맞아 여러분들을 만나니 시간이 참 빠르다는 생각이 앞섭니다. 저 뿐 아니라 여기 계신 모두가 각자의 감회와 함께 즐거웠던 일, 속상했던 일, 함께 웃었던 시간과 슬퍼했던 시간까지 많은 기억과 생각이 오고 갈 것입니다. 저 역시 오늘 이 자리가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 머릿속에 많은 분들이 스쳐지나갑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 자리를 빌려 그동안 서대문구의회를 믿고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가장 먼저, 우리
김영호 국회의원 서대문을/더불어민주당 김영호 의원은16일 보이스피싱 범죄의 처벌을 강화하는「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방지 및 피해금 환급에 관한 특별법」(이하‘통신사기피해환급법’)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 현행법은 이른바 보이스피싱이라고 불리는 전기통신금융사기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제정되었으나,송금,이체 행위만 그 범죄의 대상으로 규정하고 있어,이를 피해 날로 교묘해지는 보이스피싱 범죄를 원천 차단하기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계속됐다. 실제로 김영호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최근5년간(2018-2022.현재)보이스피싱 범죄 발생 현황은 무려14만2천여건에 이르며,그 피해액은2조7천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김영호 의원이 대표발의한「통신사기피해환급법」은 송금,이체뿐만 아니라 보이스피싱을 목적으로 자금인출,계좌 개설,자금 교부 등의 범죄 수익 확보에 가담한 행위에 대한 벌칙 규정을 신설하고,이에 더해 전기통신을 이용하여 음성,문자 등을 송신하는 행위 역시도 처벌할 수 있도록 했다.또한,그 형량을10년 이하의 징역 또는1억원 이하의 벌금에서,범죄로 인한 재산상 이득액의2배 이상10배 이하의 벌금으로 늘렸고,징역형과 벌금형은 병과하는
서대문구의회의 구성이 9:4:1:1의 4당체제로 시작했던 8대 의회와는 달리 제9대 서대문구의회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양당이 8:7의 의석으로 나눠졌다. 또한 8대 의회와는 달리 3선 3명, 재선 7명, 초선 5명으로 초선의 비율 매우 낮아지고 재선의원의 비율이 높아졌으며 운영의 묘를 살려나가는데 어려움은 매우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주도권은 더불어민주당이 잡았으나 지난 8대와는 달리 8:7의 의석으로 팽팽한 기싸움은 물론 의회의 주도권은 더불어민주당이 잡앗으나 집행부는 국민의힘이 차지해 과연 여야의 조화, 집행부와 의회의 조화를 어떻게 이루어 갈지 그것에서 파생될 수 있는 만만찮은 갈등의 요소들을 어떻게 풀러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특히 가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각각 2명의 후보와 진보당에서 1명의 후보를 내었으나 국민의힘이 1,2등을 차지했고 더불어민주당이 1명을 당선시켰고 라와 마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2명씩, 국민의힘이 1명씩 당선시켜 더불어민주당이 8석을 차지해 의회의 주도궈ᅟᅩᆫ을 지게 되었다. 특히 가선구의 경우 전례를 뒤업고 국민의힘 나번을 공천받앗던 주이삭 의원이 1등으로 당선해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과 선거운동에서
서대문구의회(의장 박경희)는 올해 새롭게 구성한 ‘제8기 서대문청소년의회’가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구의회는 지난 3월 <제8기 서대문청소년의회>를 모집, 올해 활동할 31명의 청소년의원들을 선발한 바 있다. 또한, 앞서 제1회 임시회를 통해 왕수현 의장, 김시은․김수민 부의장을 선출하고, 각 위원회와 위원장도 구성했다. 이에 지난 14일(토) 오전 10시 구의회 4층 본회의장에서 개원식을 열고 8기 활동에 포문을 열었다. 이날 개회식은 제8기 청소년의원 31명에게 위촉장과 임명장을 전달하고, 올 한해 의정활동 계획과 포부를 함께 공유했다. 또, 서대문구의회 의원들과 청소년의원들과의 첫 만남의 시간도 가졌다. 특히 올해 의정활동을 알리는 첫 공식 일정인 만큼 서대문청소년의회 왕수현 의장이 직접 사회를 보고, 김시은 부의장이 핵심활동 계획을 발표했다. 또, 의장과 부의장은 물론 상임위원회 위원장들이 대표로 나서 활동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실제 올해 청소년의원들은 교육,인권,행정,문화,환경 등 총 5개 위원회로 나눠 활동할 예정이다. 또, ‘변화! 참여와 공유로 시작되다! ’ 라는 슬로건 아래, 멘토 구의원과의 만남, 7기 청소년의원 제안 사
서대문구의회 이경선 부의장(국민의힘, 홍제1·2동)은 지난 9일 <대한민국을 이끌 여성지도자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을 이끌 여성지도자상>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한국여성유권자연맹 주최,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유권자들에게 후보 선택의 정보 제공과 함께 여성 후보들의 경쟁력 향상 등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마련됐다. 이에 시상식은 9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한국여성유권자연맹, 정춘숙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양금희 국민의힘 국회의원 공동 주최로 열렸다. 이경선 부의장은 제7대부터 이번 제8대 서대문구의회 구의원으로서 구민을 대표해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지방자치제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1회 한민국을 이끌 여성지도자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이 부의장은 제8대 서대문구의회 후반기를 이끌어 가는 부의장으로서 기초의회 위상을 높이고, 열린 의회 만들기에 앞장서 왔다. 코로나19가 계속되는 상황을 고려 누구보다도 먼저「서대문구 중소기업육성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 개정안」을 발의, 기금 대출 이자를 한시적으로 전액 감면해 주도록 했다. 더불어 이 부의장은 지역 발전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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