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영신, 이하 서울청)은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원장 권오정, 이하 KTR)과 같이 국내 중소기업의 수출활성화를 위하여 3월 15일(화)부터 25일(금)까지 유럽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해외규격인증 교육을 개최한다. 이번 해외규격인증 교육은 기계분야 CE인증과 화장품 분야 CPNP, 의료기기 분야 CE-MDR인증, CE 기계분야 기술문서 작성 교육이다. 해당 교육은 유럽시장 수출을 목표로 하는 기업 중 우수한 기능 및 성능을 가진 화장품과 기계설비, 의료기기를 보유한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것으로서, 기계분야 CE인증은 15일(화), 화장품 분야 CPNP은 22일(화)에 개최된다. 이번 교육에서는 분야별 인증의 취득절차, 시험항목별 시험기관 등 수출 기업들이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내용을 설명한다. 그리고, 심화교육 과정에 대하여, 의료기기분야 CE_MDR의 해외인증획득을 위한 교육은 17일(목)부터 18일(금)까지, CE 기계분야 기술문서 작성 교육은 24일(목)부터 25일(금)까지 각각 실시된다. 해당 교육들은 모두 무료이며,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중소기업수출지원센터(www.exp
서대문구가 코로나19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을 위해 2022년 상반기 ‘주민 소득지원 및 생활안정 기금’ 융자 사업을 추진한다. 대상은 자금난을 겪고 있는 개인사업자와 창업예정자, 학자금이나 재난복구비 마련에 어려움이 있는 구민으로, 신청일 현재 서대문구에 1년 이상 계속 주민등록이 돼 있어야 한다. 융자 한도는 사업자금이 3천만 원, 그 밖의 창업자금과 학자금, 재난복구비는 천만 원이며 연이율 1.5%에 2년 거치 2년 균등상환 조건이다. 참고로 학자금은 고등학교나 대학교에 재학 중인 본인, 배우자, 직계존비속에 대해 등록금 납입 금액 이내로 신청할 수 있다. 대학원은 제외된다. 희망자는 구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3월 2일부터 15일까지 서대문구청 5층 자치행정과로 방문해 내야 한다. 개인사업자는 사업계획서와 사업자등록증, 창업예정자는 사업계획서와 임대차계약서 등의 증빙 자료, 학자금 신청자는 재학증명서와 수업료 납부 고지서, 재난복구비 신청자는 관련 입증자료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 구청의 신청자격 심사, 은행의 융자금 상환능력 심사, 서대문구 기금융자대상 선정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대상이 정해지며 융자는 4월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영신, 이하 서울중기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월 28일까지 ‘소상공인 협업활성화 공동사업’에 참여할 협업조합을 모집하고 있다. ‘소상공인 협업활성화 공동사업’은 소상공인 또는 협동조합 간 협업을 촉진하고, 사회적 가치 지속가능성을 제고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난 한 해 동안 총 209개 조합을 지원하여 소강공인협동조합의 매출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협동조합의 업력․규모․매출․고용 기준에 따라 성장단계별(초기․성장․도약) 지원체계를 구축했으며, 조합별 맞춤형 지원을 마련할 계획이다. ‘소상공인 협업활성화 공동사업’은 크게 공동일반과 공동장비로 나누어진다. 공동일반(개발, 브랜드, 마케팅, 네트워크, 규모화, 프랜차이즈시스템) 분야에서는 협동조합 광고를 위한 마케팅, 앱 개발․홈페이지 제작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및 브랜드 개발 등을 지원한다. 공동장비의 경우 품목당 5백만원 이상의 생산, 검사, 연구 등 공동사업 용도로 사용하는 장비 구입비용 등을 지원한다. 지원 기본조건은 ‘협동조합기본법’ 또는 ‘중소기업협동조합법’에 근거하여 설립된 협동조합 중 소상공인 비율이 50% 이상인 ‘소상공인협동조합’이다. 이외에 성장단계별
온라인 및 현장 접수 서울지방국세청 및 주요 카드사와 협력해 심사기간 단축서울시가 5,000억원의 재원을 투입해 사회적 거리두기와 영업제한 등으로 극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차 소상공인’ 50만 명에게 ‘소상공인 지킴자금’ 100만원을 현금으로 지원한다. 매출 감소에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임대료 부담까지 짊어져야 하는 임차 사업장에 보다 두터운 지원을 펼쳐 빠른 일상회복을 돕는다는 취지다. ‘코로나19 민생지킴종합대책’ 일환으로 진행되는 ‘소상공인 지킴자금’ 신청 기간은 2월 7일(월)부터 3월 6일(일)까지며, 신청 후 10일 내 지급을 완료해 즉각적인 체감이 가능케 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21년 12월 31일 이전 개업하고, 사업자등록증상 주된 사업장이 서울에 소재하면서, ’20년 또는 ’21년 연매출이 2억원 미만, 공고일 현재 사업장을 임차 또는 입점해 영업 중인 소상공인이다. 시는 그간 손실규모에 비례하여 지원해 온 정부 손실보상 정책에서, 매출이 작아 손실보상금이 적을 수밖에 없었던 연매출 2억 미만의 영세 소상공인과 정부 지원의 사각지대 또는 틈새에 있는 소상공인에 집중해 보다 합리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전체 서울 소상공
중소벤처기업부 및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서울중기청)은 ‘22년 상반기에 지원하는 ’기술개발(R&D) 기획지원‘ 사업 신청과제를 2.7(월)부터 접수한다고 밝혔다. ‘기술개발(R&D) 기획지원’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운영하는 기술개발(R&D) 과제 수행경험이 없는 중소기업(첫걸음기업)을 대상으로 중소기업이 개발하고자 하는 R&D과제에 대한 연구개발계획서 기획과 작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2년에는 첫걸음기업의 참여가 많은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 디딤돌과제와 기술개발(R&D) 기획지원 사업의 경쟁률* 등을 고려해 지원과제를 663개로 확대했다. 기술개발(R&D) 기획지원 과제는 최대 3개월 동안 5백만원 한도 내에서 중소기업이 개발하고자 하는 신기술의 기술·시장·분석, 기술개발과 사업화 전략 수립 등을 위해 기획기관을 매칭한 후 기획을 지원하는 자유공모 방식의 사업으로 정부출연금 비중은 90%까지이다. 사업 신청은 ’22년 2월 7일(월)부터 2월 18일(금)까지 이며, 자세한 내용은 범부처통합연구지원시스템(www.iris.go.kr)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중소기업의 지원요구가 많은 R&D 기획역
서대문구는 최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구 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를 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자치구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결의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지난달 서울시구청장협의회에서 합의한 내용을 구체화하기 위한 것으로, 구는 관내 집합금지 및 영업제한 업종의 폐업 소상공인과 만 19∼34세의 미취업 청년(단, 최종 학력 졸업 후 2년 이내)에게 50만 원, 택시 기사(개인 및 법인)에게 40만 원씩 지원한다. 또한 마을버스업체에 1,000만 원, 어린이집과 지역아동센터에 100만 원, 어르신 요양시설 중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에 50만 원, ‘노인요양시설 및 주야간보호시설’에는 100만 원씩 지급한다. 아울러 유치원과 종교시설에는 방역 물품 구입비로 각각 100만 원과 50만 원씩을 지원하기로 했다. 구의 이번 자치구 재난지원금 총액은 27억여 원이다. 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를 주재한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각 대상에 따른 소관 부서별로 재난지원급 지급을 신속히 진행하겠으며, 앞으로도 코로나19로 고통받는 분들의 어려움을 덜기 위한 정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매출감소와 대출금리 인상, 고정비 지속 지출 등 다중고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올해도 1조원 규모의 ‘4無 안심금융’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4無 안심금융’은 오세훈시장 공약 중 하나로 작년 6월 개시 5개월만에 2조원 전액이 소진돼 11월 3천억원을 추가로 공급할 정도로 소상공인의 호응이 높았던 지원이다. 시는 담보가 부족해 은행권 대출이 어려웠던 소상공인들에게 보증과 자금을 동시에 해결해주는 단비같은 지원이라며, 현장에서도 지속적인 요구가 있어 올해도 1조원 규모로 공급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이자‧보증료‧담보‧종이서류 없는 4無 대출방식, 20일(목)부터 접수시작 > 올해도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대출이자’, ‘보증료’, ‘담보’, ‘서류’가 필요 없는 이른바 ‘4무(無)방식’으로 진행된다. 한도 심사 없이는 업체당 최대 2천만원, 한도 심사시에는 업체당 최대 1억 원까지 융자 받을 수 있다. 지원조건은 대출실행일로부터 처음 1년간은 무이자며, 2차년도부터는 0.8%의 금리를 서울시가 보전하는 방식이다. 대출금은 1년 거치 4년 균분 상환하면 된다. 이번에 공급하는 자금은 총 1조원 규모로 ①일반 4無 안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영신, 이하 서울중기청)은 1월 28일(금)까지 2022년 공공조달 상생협력 지원제도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공조달 상생협력 지원제도”란 중소기업이 대·중소기업과 상생협력하여 생산하는 제품을 공공조달시장(공공기관 납품)에 원활히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로,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기업은 상생협력제도 지원기간내 공공기관의 수요발생시 계약 및 납품을 진행할 수 있다. 이번 공고를 통해 공공기관에 납품하고자 하는 주관기업(중소기업)과, 주관기업과 협력하여 상생협력제품의 개발 또는 생산을 지원하는 협력기업(대기업 또는 중소기업)을 모집할 예정이다. 지원유형별로 혁신성장과제, 소재부품과제, 기술융합과제로 구분되며, 과제별 신청자격 및 필요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중소벤처기업부 공고 제2021-662호 또는 중소기업 공공구매망(http://www.smpp.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공공구매망을 통해 1월 28일(금)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참고로, 지원대상으로 선정되면 아래와 같은 혜택이 추가로 주어진다. ①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 중 물품 구매 계약이행능력심사에서 신인도 가점 부여 ② 협업
서대문구가 이달 22일 오후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지속가능도시 서대문 미래를 품다!’란 캐치프레이즈 아래 지속가능비전을 채택하고 이를 대내외에 알리는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여성, 노인, 장애인, 청년, 기업산업계 대표 각 1인과 서대문구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장인 명지대학교 아동학과 김진욱 교수, 문석진 구청장 등 7명이 7대 전략이 포함된 비전선언문을 낭독했다. 선언문에는 ▲인간웰빙 및 역량 강화 ▲건강한 먹거리 및 식량안보 ▲지속가능하고 공정한 경제 및 노동 ▲저탄소에너지 공급 및 보편적 접근 ▲지구 환경 공공재 보호 ▲지속가능한 도시 및 근교 개발 ▲통합적이고 포용적인 거버넌스와 이행수단 등 7대 전략을 실현하기 위한 서대문구의 의지를 담았다. 구는 올 들어 지속가능발전 기본계획 재수립을 위해 지방정부 차원에서 최초로 여성, 아동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 각계각층 11곳의 이해주체 그룹이 참여하는 숙의공론의 장을 운영하고 지속가능발전 목표를 도출했다. 이어 주민설문 조사와 부서 의견수렴, 전체 회의를 거쳐 서대문구 지속가능발전 비전이 확정됐다. 문석진 구청장은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의 공존과 상생이 지켜지는 지속가능 발전을 통해
서대문구상공회(회장 김남전) 2021년도 제2차 이사회가 스위스그랜드호텔 플라밍고 홀에서 열려 지난 한해동안의 각종 사업실적과 2022년도 사업 계획안을 수립했다. 백국인 등 4명의 고문단과 구기승 등 수석부회장 및 부회장과 이사 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도의 각종 사업을 보고했다. 먼저 비대면으로 실시한 동영상 실무강좌 프로그램으로 ‘2020년도 귀속 연말정산 실무자교육’을 시작으로 총 47차에 걸쳐 총 1,519명이 참여했고 2차례에 걸쳐 청소년 기업가정신 경제교실로 동명여중생 100명과 중앙여괭 110명에게 실시했음을 보고했다. 특히 10월까지 재택후 11월부터 사무국에서 매주 실시한 경영상담은 경영상의 다양한 애로사항에 대해 전문가들로부터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중소 회원사들에게는 매우 유익하고 중요한 프로그램이었다. 그 외에도 중소기업 로고제작 지원 사업이나 각종 간담회와 회원활동으로 비록 비대면 시대의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상공회의 역할을 충실하게 실시했던 한해였음을 보고했다. 이어 2022년도 주요 사업계획으로 실무교육, 최고경영자과정, CEO포럼, 경영상담, 서울시중소기업육성자금 추천서 발급 등 134회에 걸친 다양한 사업계획을 수립 결의했다.
서대문구는 최근 ‘디지털 부엉이 감시단’이 온라인 발대식을 갖고 디지털 성범죄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한 활동에 들어갔다고 22일 밝혔다. 감시단은 구와 서대문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주민들이 뜻을 모아 발족했으며 대학생과 학부모, 지역주민 등 30명으로 구성됐다. 단원들은 SNS와 인터넷 등 온라인에서 노출되는 성범죄 관련 게시물을 모니터링하고 이를 삭제, 차단하기 위해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KISO)와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 유관 기관에 신고한다. 또한 성범죄 예방과 이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위해 캠페인을 열고 관련 카드뉴스를 제작해 배포할 예정이다. 서대문구와 서대문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디지털 성범죄 예방과 경각심 제고, 올바른 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오고 있다. 올해 5∼6월에는 관내 권역별 4개 초등학교 5, 6학년생 606명을 대상으로 성인식 실태조사를 실시했으며 이 결과를 바탕으로 웹툰과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8월에는 위기 청소년 발굴·지원을 위한 민간 모임인 ‘서대문구 1388청소년지원단’이 서울시의회의 청소년 조례 제정 경진대회에서 ‘청소년 디지털 성범죄 예방 및 인식 개선 활동조례안’으로 대학부 대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