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정의 위탁 양육비와 양육에 필요한 물품 일체를 지원 입양대기 아동들이 입양 가정으로 가기 전 까지 아동들을 가정에서 보호하는 위탁가정을 운영하고 있는 동방사회복지회(회장 김진숙)에서 아동들을 맡아 줄 위탁가정을 찾고 있다. 특별히 코로나19 시대를 맞아 예전과는 다르게 위탁가정을 신청하는 가정이 적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잠시 거쳐가는 단계 일수도 있으나 불행한 출발을 한 아동들에게 긍정의 삶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소중한 역할을 할 수 있는 위탁가정의 강조하면서 아름다운 가정과 가족의 사랑을 안겨 줄 위탁가정의 참여를 바라고 있다. 동방사회복지회는 “아동들은 부모의 충분한 사랑을 받고 가정 안에서 성장할 때에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다”며 “동방사회복지회의 위탁가정은 입양대기 아동들에게 안정된 가정환경을 제공하고 사랑으로 양육하는 부모로서의 역할을 하게 되며 위탁가정에서 보호받는 아동은 위탁가족을 자신의 가족으로 인식하고 성장한다” 며 다시한번 위탁가정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동방사회복지회로 오게 되는 아이들은 대부분 청소년 혹은 미혼엄마들의 자녀로서 산전진료를 제대로 받지 못하고 태어나게돼 위탁가정에서 보호되고 있는
새절역~신촌~서울대입구역 등 16개역 22분만에 주파 서대문관내 명지대역, 연희역, 연대4거리역, 신촌역 포함돼 새절역을 출발해 서울대입구역까지 민간투자사업으로 진행되는 「서부선 경전철」이 한국개발연구원 공공투자관리센터(KDI PIMAC)의 민자적격성 조사를 통과함으로써 2000년대 초 노선을 계획한지 20여년만에 결실을 맺게돼 주민 숙원을 이루게 됐다. 이로서 서북권과 서남권을 잇는 도시철도가 뚫리게 돼 서울시의 대표적 교통소외지역인 서북·서남부, 특히 서대문구를 도심부와 직접 연결하는 새로운 교통축을 완성해 지역 균형발전을 촉진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서부선 경전철」 은평구 새절역(6호선)에서 출발하여 서대문관내 역으로 명지대, 연희, 연대4거리, 신촌역 등 4개역을 포함 광흥창, 노량진, 장승배기 관악구 서울대입구역 등 총 연장 16.15km, 16개 정거장으로 건설된다. 특히 서부선 노선 중 환승역으로 연세대역에서 경의선과, 신촌역에서 2호선, 광흥창역에서 6호선, 한국거래소역에서 5호선, 노량진역에서 1호선, 장승박이역에서 7호선, 서울대입구역에서 2호선 등 1.2.6.7.9호선과 환승이 가능해 도심부와의 접근성도 크게 향상되어 주민들의 대중교
국민건강보험공단 서대문지사에 김인회 전 경인본부 파주지사장이 신임 지사장으로 부임했다. 1963년 출생으로 올해 57세를 맞은 김인회 지사장은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한 후 1989년 서대문지사 입사했으며 본부 이전추진단 건립팀 부장, 기획조정실 미래전략부 부장, 파주지사장을 거쳐 지난 2020년 7월 1일 서대문지사장으로 부임했다. 김인회 지사장은 “공단 생활의 시작과 끝을 서대문구 주민과 함께 하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다”며 진정한 서대문구 구민임을 자부했다. 특히, 무엇보다 “코로나 19 상황에서 주민의 건강과 행복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서대문구재향군인회(회장 김정철)는 지난 6월 17일 11시 “6.25 전쟁 70주년 기념 호국안보 결의대회”를 6.25 참전 유공자회와 공동으로 서대문구향군회관에서 실시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한 범국가적 재난상황에서 정부시책에 따라 예년에 비해 참석 인원등 규모를 대폭 축소하는 대신 6.25 참전 전쟁 영웅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은 크게 가진다는 목표아래 기념행사는 서대문구 6.25참전유공자회 지회장 및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 어느 해 보다도 의미 있게 실시하였다. 특히 서대문구재향군인회에서는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참전용사 분들에게 기념품 셋트를 우편으로 보내드리는 등 6.25 참전용사 분들에 대한 감사와 예우에 각별한 뜻을 담아 김정철 서대문구 재향군인회장(사진왼쪽)이 김영배 6.25 참전유공자회 서대문 지회장에게 기념품을 전달했다. 한편, 이날 행사를 주관한 김정철 서대문구재향군인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 다시는 이땅에 6.25와 같은 참혹한 전쟁을 없애기 위해 서대문 향군이 대국민 안보의식 확립에 앞장설 것“ 을 강조했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을 비롯 김영종 종로구청장,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지난 16일 낮 홍제천 변 합동 순찰을 통해 시민에게 더욱 깨끗하고 쾌적한 하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홍제천은 서대문구를 비롯 종로구와 마포구를 지나 한강으로 흐르는 하천으로 주변에 산책로와 자전거길 등이 조성돼 있다. 홍제천은 지난해 정비한 유진상가 아래 막혔던 통로를 깨끗이 정비해 또 한번의 변신을 하였을뿐 아니라 홍제천의 가장 명물인 폭포마당 등 구민들의 산책로로, 운동코스로, 자전거 도로로 계절마다 변하는 꽃길 등 서대문구민들은 물론 종로구와 마포구민들까지 애용하는 산책로로 인기가 높다. 특히 폭포마당에서 안산 둘레길로 바로 연결되 산과 물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구민최고의 쉼터로 거듭나고 있다.
서대문소방서(서장 정재후)는 지난 10일 오후 2시께 서대문구 소재 영천시장에 대한 2분기 전통시장 및 상점가 현지적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2분기 전통시장 및 상점가를 대상으로 소방력은 차량 3대와 소방대원ㆍ관계자 20명이 동원됐으며, 소방서와 상인회ㆍ자율 소방대 합동으로 비상소화장치를 활용한 초기 대응ㆍ소방통로 확보 등을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자율소방대, 상인회 초기 대응 훈련 ▲출동로ㆍ차량부서 선정 및 시장 내부 진입로 확보ㆍ숙지 ▲진압활동상 취약 요소 및 위험요인 파악 ▲주변 소방용수ㆍ비상소화장치ㆍ소화활동설비 사용 확인 ▲소방차 길 터주기 병행 ▲유사시 긴급 연락체계ㆍ유관기관 협조 체제 확보 등이다. 이정일 지휘팀장은 “전통시장은 특성상 상업시설이 밀집돼 있고 사람이 모여드는 장소로 화재에 취약하다”며 “신속하고 효과적인 사고 발생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앞으로도 현장 적응 훈련을 통해 대형재난사고 발생 시 초기대응 능력을 확립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서대문소방서(서장 정재후)는 지난 1일부터 오는 12일까지 ‘2020년 상반기 소방전술훈련 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소방전술훈련 평가는 화재진압, 구조, 구급 등 소방활동에 필요한 팀 또는 개인별 전술ㆍ기술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화재진압 분야(소방호스 전개 및 회수, 소방차 운용 등) 4종 ▲구조 분야(1인 로프 인명구조) 1종 ▲구급 분야[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ARD) 사용] 1종 등이다. 김창덕 재난관리과장은 “소방전술훈련 평가는 재난현장에서 반드시 필요한 기술 위주로 시행된다”며 “재난 현장에서 유용하게 사용되는 소방전술기법을 터득하고 반복된 훈련으로 실제 현장에서 잘 활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서대문소방서(서장 정재후)는 지난 1일부터 오는 12일까지 ‘2020년 상반기 소방전술훈련 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소방전술훈련 평가는 화재진압, 구조, 구급 등 소방활동에 필요한 팀 또는 개인별 전술ㆍ기술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화재진압 분야(소방호스 전개 및 회수, 소방차 운용 등) 4종 ▲구조 분야(1인 로프 인명구조) 1종 ▲구급 분야[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ARD) 사용] 1종 등이다. 김창덕 재난관리과장은 “소방전술훈련 평가는 재난현장에서 반드시 필요한 기술 위주로 시행된다”며 “재난 현장에서 유용하게 사용되는 소방전술기법을 터득하고 반복된 훈련으로 실제 현장에서 잘 활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서대문구는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을 위해 ‘주민소득지원 및 생활안정기금’ 융자와 관련한 다양한 지원 계획을 마련했다고 15일 밝혔다. 먼저 구는 기존 융자 대상자에 대해 올해 예정인 원금 상환을 3개월에서 최대 9개월까지 유예(만기 연장)한다. 또한 연리 1.5%인 이자를 올해 5월부터 12월까지 한시적으로 면제한다. 이 같은 지원은 신속한 추진과 구민 편의 증진을 위해 별도의 신청을 받지 않고 구가 일괄적으로 시행한 뒤 해당 주민들에게 안내할 예정이다. 구는 아울러 2020년 하반기 ‘주민소득지원 및 생활안정기금’ 융자를 당초 계획이었던 올 10월에서 6월 안으로 앞당겨 시행하고, 대출 규모도 기존 5억 원에서 최대 8억 5천만 원까지 확대한다. 신청일 현재 서대문구에 1년 이상 계속 거주한 구민이 사업자금(최대 3천만 원), 창업자금, 학자금, 재난복구자금(최대 1천만 원) 용도로 신청할 수 있다. 부채 탕감이나 전월세 보증금 마련 등 생계비 목적으로는 사용할 수 없다. 융자는 연리 1.5%에 2년 거치 2년 균등 분할 상환 조건이며 2020년 발생할 이자에 대해서는 역시 한시적으로 구가 전액 지원한다. 대출 희망자는 5월 25일부터
문석진 구청장이 ‘2020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UNESCO Global Network of Learning Cities) 웹세미나에서 ‘코로나19 이후의 새로운 교육 거버넌스 및 파트너십’이란 주제로 발표에 나섰다. 우리 시간으로 지난 20일 오후 8시(중부유럽 시간 오후 1시)에 개최된 이 세미나는 전 세계 55개국 173개 평생학습 회원도시가 참여하는 국제 행사로 성대하게 열렸다. 유네스코 평생학습연구소(UIL, UNESCO Institute for Lifelong Learning) 프로그램 전문가 마리 머큐리가 진행하며 남아프리카공화국 자격 관리국(South African Qualifications Authority : SAQA) 대표인 줄리 레디가 개회사를 맡아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문석진 구청장과 세계 지방정부 연합(United Cities and Local Governments : UCLG) 학습파트 디렉터 세라 호플릭 드 듀케 등이 주제 발표를 가졌다. 문석진 구청장은 서대문구가 코로나19 이후 서울시서부교육지원청과 협약해 온라인 기기 및 무선통신 장비를 학교에 지원하고 교사의 온라인 수업 역량을 지원하는 TA(Teaching A
서울시는 2020년 5월 14일 제4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수권소위원회를 개최하여 홍은8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 하였다. 대상지인 서대문구 홍은동 11-738번지 일대는 20~40년 이상 노후건축물이 밀집되어 있는 지역이다. 노후·불량 주거지에 적정 개발을 유도하고 체계적인 관리를 하기 위하여 이번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하게 되었으며, 계획 내용에는 공동주택 건립을 위한 용적률·건폐율 및 높이계획, 건축물 용도계획 등이 포함되어 있다. 도시관리과장은 “이번 홍은8 지구단위계획 결정을 통해 홍은동 일대의 열악한 주거환경이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충길 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