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9 (목)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자치

노인일자리참여자 활동비 부정수급 사실로 드러나

MH경로당 등 4개 경로당, 부정수급 전액 환수조치 및 관련자 사임

대한노인회 서대문구지회가 위탁 운영하고 있는 어르신일자리 사업과 관련 MH경로당등 4개 경로당에 노인일자리참여자 활동비 부정수급이 사실로 들어났다.
이진삼의원은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통해 어르신복지과 노인지회-어르신일자리 관련해 노인어르신 일자리 창출 일환으로 노인지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노인일자리 사업이 지나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많은 문제점이 발견되었고 조직적인 은평와 축소하려는 움직임이 있어 관계되는 모든분들은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는 행정복지위원회 사무감사를 통해 박상홍의원이 의혹을 제기하고 집행부의 대안을 요구했던 사항으로 매월 20만원씩 입금되는 어르신일자리 급여를 대포통장을 만들어 부정으로 수급하고 그 일부를 지속적으로 상납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내용이다.
박의원은 심지어 이일과 관련해 노인회 관계자들로부터 협박까지 받았다며 강력한 조치가 있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 일에 대해 구 관계자는 지난 9월29일부터 11월10일까지 2017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지도점검 결과 노인일자리 참여자 활동비를 부정수급한 수행기관에 대한 환수조치 및 구청 직영체제로 전환하여 투명하고 올바른 노인일자리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수행기관 노인일자리 참여자 노인일자리 부정수급에 따른 조치계획에 따라 조치를 취한바 있다고 말했다.
지도점검은 대한노인회 서대문구지회  노인일자리 사업참여 경로당을 대상으로 부정수급사례 4건이 드러나 부정수급 활동비 전액을 환수했으며 부정수급 관련자 노인회 지회 부회장 1명, 경로당 회장2명, 총무 1명을 사임시켰으며 구청 직영으로 경로당 노인일자리 사업을 운영키로 했으며 앞으로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조충길 국장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포토뉴스

더보기

배너
강신규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서대문지회장 취임
강신규 회장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서대문지회는 지난 5월1일 보훈회관 지하1층 강당에서 신임 회장인 강신규 회장의 취임을 감사하는 예배를 드렸다. 오후3시 AMCF세계군선교협력위원회 목사로 봉사하는 여광조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감사예배에는 강신규 회장(서울홍성교회 장로)이 소속된 서울홍성교회 서경철 담임목사를 비롯 이근수 원로목사와 10여명의 장로들이 함께 참여했다. 또한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회원들과 전몰미망인회 회원 20여명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게 진행된 가운데 서경철 목사는 시편 22편의 말씀을 가지고 강신규 신임회장님의 취임 축하와 함께 앞으로의 여정을 격려했다. 특히 축사를 맡은 서울홍성교회 박철웅 장로는 “강신규 회장과 장로 임직동기이며 특히 월남전에도 같이 참전했던 전우로서 강신규회장의 취임식에 축사를 하게 됨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는 나라를 위하여 목숨바쳐 싸워 혁혁한 공을 공을 세운, 멀게는 6.25 전쟁을 비롯하여 국내 대 간첩작전과 월남전에 참여하여 적군을 섬멸한 공적을 높이 평가하여 국가에서 그 수훈을 기리기 위해 훈장을 수여한 이들이 모인 애국단체”라고 설명하며 “특히 강신규 회장은 1967년 2월에
이종석 의원, 실효성 없는 지역화폐, 예산 낭비 질타
이종석 의원 (홍제3동, 홍은1.2동) 서대문구의회 이종석 의원(더불어민주당/ 홍제3동, 홍은1‧2동)은 지역화폐 정책이 지역경제 활성화, 특히 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하겠다는 당초 취지에 전혀 부응하지 못하고 있다며 강도 높게 질타했다. 지난 제306회 임시회 재정건설위원회에서 이 의원은 “지역화폐는 단순 복지 혜택이 아닌 지역경제를 살리고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매출 증가를 가져다줘야 한다”며, “그러나 현재 서대문구가 운영 중인 지역화폐는 5% 할인이라는 혜택에도 불구하고 사용률이 극히 저조하고, 실제로 쓸 수 있는 가맹점조차 찾기 어려운 수준”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지난해 지역화폐 활성화를 위해 예산 증액을 요청했지만 집행부는 사용률이 낮다며 난색을 표했다. 그럼에도 아무런 개선 없이 올해도 같은 방식으로 예산을 집행하려는 것은 전형적인 탁상행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더불어 “직접 사용해보니 가맹점 정보가 불명확하고 실제 앱 사용도 불편한 부분이 있었다. 이 상황이라면 소상공인 지원은 커녕 지역화폐가 실효성을 잃고 예산만 낭비 될 수 밖에 없다. 즉각적 제도 전면 재검토와 가맹점 확대, 사용자 접근성 개선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서대문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