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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

문석진구청장 지역언론 신년간담회 실시

미래지향적인 발전을 위해 좋은 의견 제시 요청해

 

문석진 구청장은 신축년 새해를 맞아 지난 22일 3층 기획상활실에서 서대문신문사를 비롯 지역언론 7개 매체와 신년간담회를 실시했다.

 

간담회를 열면서 문석진 구청장은 지난 한해는 참 답답한 시간이었지만 우리뿐니라 전세계적인 사건이었기에 어쩔 수 없었으나 세계적으로 가장 앞선 시스템으로 대처한 우리나라였다고 생각하며 세계에서 가장 적은 확진자와 사망자 국가가 되었다고 강조했다.

 

3차 코로나 파동을 겪으며 국민들이 인내와 절제로 잘 이겨나가고 있으나 조금도 방심은 용납할 수 없는 단계이나 자유롭게 일상을 회복할 수 있는 날이 속이 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10년안 많은 사업이 있었으나 특별히 잘했다고 서대문구와 구민들을 위해 잘한 사업이 있다면 무엇이나는 기자의 질문에 제일먼저 가장 자신있게 안산자락길이라고 답했다.

 

용역을 주지않고 직원들이 함께 노력해 48억이라는 사업비로 서대문구 만이 아닌 서울시가 자랑하는 자락길이 되었으며 북한산 자락길, 인왕산 자락길이 홍제천을 중심으로 연결돼 서대문구의 명소가 되었으며 또한 연세로의 차없는 거리도 자랑할 수 있는 사업이라고 밝혔다

 

또한 재개발, 재건축의 투명한 진행이나 청년주택, 대학생연합기숙사와 신촌지역 모텔을 개발해 청년창업꿈터로 개조한 것과 청년벤처 공단을 설치한 것, 협치를 통해 버려진 공원을 신기한 놀이터로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울수 있는 공간을 만든 것 등과 특히, 100가정 돕기 사업이야 말로 서대문구의 자랑이라고 강조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홍제시자이과 홍제3구역의 재개발, 홍은4거리 도시개발의 중단은 참으로 안타까운 상황이라며 토지주민들과의 협력이 속이 이루어져 개발이 추진되며 앞으로 개설될 강북횡단선과의 환승통로로 만들어 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2030 비젼을 위한 용역팀에게 일반적이고 도식적인 범위를 넘어 인문학적 상상력으로 그림을 그려달라고 요청했다면서 참석한 모든 기자들도 서대문구의 미래지향적인 발전을 위해 좋은 의견을 많이 제시해 달라고 요청하면서 남은 임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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