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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사회복지협의회 ‘관내 독거 어르신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 실시

 

서대문구와 서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최애영)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 기부은행(일명 어르신 돌봄은행)을 일환으로 어르신댁에 직접 찾아가 청소 및 안부 확인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어르신 돌봄은행’은13세 이상 자원봉사자가 만65세 이상 어르신에게 말벗과 가사돕기 등 돌봄활동을 제공하고 이를 돌봄포인트로 적립한 후 만65세 이상 본인,가족,제3자가 돌봄활동으로 돌려받을 수 있게 연계하는 제도다.

 

서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는 어르신 돌봄은행 협력 사업을 적극 추진하기 위해 지난 한 해 동안 서대문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 사회복지관 등과 협약을 맺어 현재 봉사자1,494명이 대상자1,236명에게 돌봄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또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동협의체,민간사회복지관과 연계한 지역내 돌봄체계를 구축한 점이 돋보여 전국적 모델 기관으로 선정되면서,사례관리 발표 및 타 시나 구에서 모델을 삼고자 시설 견학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서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에는 좀더 체계적으로 중복 및 누락이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대문구청 돌봄팀과 연계하여.돌봄대상자 공유 및 맞춤형 돌봄 서비스롤 제공하여 지역내 명실상부한 어르신돌봄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문의 : 서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  3144-0740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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