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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

최성묵 제25대 서대문구재향군인회장 취임

제61차 정기 총회 이어 김정철 회장 이임식 함께 진행해

 

서대문구재향군인회는 지난 1월19일 15시 서대문구청 6층 대강당에서는 최성묵씨가 제25대 서대문구재향군인회장에 취임했다.

 

서대문구재향군인회는 제61차 정기 총회를 갖고 지난 1년간의 사업을 정리한후 이어 새롭게 향군을 이끌어갈 25대 최성묵 회장의 취임식과 함께 지난 8년 동안 서대문구재향군인회를 이끌며 향군 발전에 힘썼던 제24대 김정철 회장의 이임식을 가졌다.

 

이성헌 구청장과 이동화 의장을 비롯 우상호김영호 국회의원과 시구의원 및 보훈단체장들과 향군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미 있고 내실 있게 실시하였다.

 

이날 총회에서는 22년도 사업 결산 및 22년도 예산안 및 사업계획 등 총 6개 의안을 의결하여 22년도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했던 성과를 보고했다.

 

특히, 최성묵 신임 회장은 윤효원 향군 여성회장을 연임회장으로 추대하며 앞으로 3년 임기를 더 수행해 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또한 이날 참석한 이성헌 구청장을 비롯 이동화 의장과 우상호김영호 국회의원 등 내빈들은 격려사와 축사를 통해 지난 8년 동안 수고하고 이임하는 김정철 회장의 노고를 치하하며 새롭게 25대 회장으로 취임하는 최성묵 회장을 중심으로 한마음으로 서대문구재향군인회가 더욱 안정되고 발전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김정철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여기 계신 모든분들의 성원과 지원으로 명예에 빛나는 향군회장직을 수행하는 동안 보람되고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훌륭한 인품과 능력을 겸비한 최성묵 회장님을 중심으로 나날이 발전하는 서대문향군을 지지하며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최성묵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제25대 회장으로 취임하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는 동시에 그 책임의 막중함을 통감하며 여러분의 뜻을 받들어 서대문 향군을 더욱 발전시키는데 모든 역량을 다 바치겠다”며 “명예롭게 이임하시는 김정철 회장님의 그간의 업적과 노고에 대하여 최대의 존경과 감사를 드리며 서대문 향군의 위상을 한 단계 더 격상 시키는데 신명을 바치겠다”고 말했다.

 

또한 “안보단체로서의 그 책임을 다하며, 젊고 힘 있는 향군 건설에 매진하며, 주민들로부터 사랑과 신뢰받는 향군 상을 정립 하며 국가와 민족에 대한 봉사자로서의 역할을 다하는 향군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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