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3 (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자치

환경교육! 환경부 우수 프로그램 지정

‘앞서가는 지구IN, 한 번으로 끝내는 서대문구 환경교육!’ 우수 평가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앞서가는 지구IN, 한 번으로 끝내는 서대문구 환경교육!’이 환경부 ‘우수 환경교육지정 분과위원회’ 심의 결과 우수 프로그램으로 지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는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시민 환경교육 프로그램의 우수성, 안전성, 친환경성 등을 종합 심사한 뒤 환경부장관이 지정한다.

 

‘앞서가는 지구IN, 한 번으로 끝내는 서대문구 환경교육!(제2023-121호)’은 지역사회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필요한 환경 소양교육과 서대문구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교육 등으로 구성된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성인들이 능동적으로 지역사회 환경문제 해결에 참여하고 의견을 공유할 수 있도록 ▲우리에게 환경이란 무엇인가? ▲서대문구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알아보기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와 SDGs(지속가능한발전목표) 속에서 환경문제 찾기 등으로 구성돼 있다.

 

구는 지역사회 환경교육을 통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이 프로그램을 연구 개발했다.

이성헌 구청장은 “국가에서 지정한 안전하고 유익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의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친환경 생활의 중요성을 적극 알리겠다”고 말했다.

 

서대문구는 기후위기 대응 및 생태전환을 위한 다양한 환경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생애주기별 맞춤형 환경교육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환경교육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서대문구청 기후환경과(02-330-4942, 4936)로 문의하면 된다.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포토뉴스

더보기

배너
최용진 홍은동새마을금고 이사장 당선
제1회 전국 동시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홍은새마을금고는 현 정용래 이사장이 삼진 아웃제에 해당돼 출마를 할 수 없는 가운데 상근이사로 근무하던 최용진씨가 후보자로 단독 출마함에 따라 무투표 당선이 확정되었으며, 최용진 후보가 홍은새마을금고 이사장으로 최종 당선되었다. 최용진 당선자는 홍은새마을금고에서 전문경영인 상근이사로 재직하며, 경영 혁신과 조직 발전에 기여했으며, 최근에는 상근이사로는 최초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는 등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최용진 당선자는 "회원 여러분의 신뢰와 성원 덕분에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회원 한 분 한 분에게 더 큰 신뢰와 가치를 제공하는 금융기관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 홍은새마을금고는 당선자의 공약 이행을 통해 회원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홍은새마을금고는 2024년 기준 자산 3,179억 원, 당기순이익 20억 7천만 원을 기록하며 종합경영등급 1등급을 유지하고 있으며 최근 많은 상호금융기관들이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서도 홍은새마을금고는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가며 두드러진 성과
문성호 시의원, “모든 전철역 내 무허가 노점 무질서 상행위 근절의 해!”
서울특별시의회 문성호 의원(국민의힘‧서대문2)이 지난 2024년도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교통공사를 향해 지시한 지하철 역사 내 무질서 상행위 단속 및 관리 체계의 구축에 대하여 공사 영업본부로부터 매뉴얼 제정 및 시행을 시작했음을 보고받은 후, 공사의 신속 행정에 예찬을 보냄과 동시에 이번 강화 조치로 근절을 통해 얻을 기대효과를 전했다. 문성호 서울시의원이 서울교통공사로 영업본부로부터 지하철 역사 내 무질서 상행위 단속 매뉴얼의 제정과 이를 시행하였음을 보고받은 후 “철도안전법에서 근거하고 여객운송약관에 따라 금지된 전철역 및 전철 내에서 발생한 무허가 노점과 무질서 상행위를 확실하게 근절하여 올바르고 공정한 상행위 문화 정착 선도에 서울교통공사가 신속하게 구축해주어서 매우 감사할 따름.”이라며 예찬했다. 이어서 문성호 의원은 “작년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지적했듯, 공식적인 보도상영업시설물과 달리 허가받지 않은 불법 노점은 역사 내 상가의 질서유지를 침해할 뿐만 아니라 올바른 공정 상행위 문화의 퇴보, 나아가 시민의 안전 및 먹거리 위생에도 직결되는 큰 문제다. 지자체를 넘어 서울시 내 모든 전철역과 전철 내에서 발생하는 무허가 노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