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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

국민연금공단‘사랑 愛 내일같이’캠페인

인국민연금공단 서울북부지역본부 취약계층 지원 사회공헌활동 실시

국민연금공단 서울북부지역본부(강신복 본부장)는 권역 내 4개 지사(종로중구지사, 성북강북지사, 은평지사, 의정부지사)와 취약계층 유아 및 아동에게 유산균 제품을 지원하는 「사랑 愛 내일같이」 캠페인을 실시했다.

 

우리나라가 세계 최저 출산율을 기록하는 상황에서 지속가능한 연금 제도를 위해, 미래(내일) 세대 지원을 내(국민연금공단) 일처럼 관심을 함께(같이) 기울여 사회공헌 ‘가치’를 실현하고자 하는 뜻을 캠페인 명칭에 담았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비혼모 시설에 거주하며 어려운 상황에도 자녀를 직접 양육하는 비혼모자 세대를 대상으로 유산균 제품을 지원함으로써 미래세대의 건강한 양육을 응원하고자 했다.

 

서울북부지역본부는 권역 내 4개 지사와 함께 1인당 약 4개월분, 총 800만원 상당의 유산균 제품을 비혼모 시설에 전달하였다. 서울북부지역본부는 구세군두리마을, 애란영스빌, 애란모자의 집, 아름뜰에 총 400만 원 상당의 유산균 제품을 전달하는 한편 종로중구지사는 구세군디딤돌에, 성북강북지사는 달빛둥지에, 은평지사는 생명누리의 집에, 의정부는 천사의 집에 시설당 각각 100만원 상당의 유산균 제품을 전달하였다.

 

공단은 현재 전사 관점에서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으며, 서울북부지역본부도 서울북부 권역 고유의 사회공헌활동 브랜드 ‘사랑 愛’를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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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용노동청 ⚫ 서울중소벤처기업청
하형소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 서울지방고용노동청(청장 하형소, 이하 서울고용노동청),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이병권, 이하 서울중기청)은 3월 18일(월) 15시 온수산업단지에서 간담회를 개최하여 중소기업의 중대재해처벌법 이행에 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합동 지원하기로 하였다. 서울온수산업단지는 서울 구로구 온수동 815번길 일대에 소재한 기계 및 전기·전자 제조 등 197개 중소기업이 입주해 있는 산업단지로 지난 1월 27일부터 전체 입주기업의 32%(62개소)가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적용 대상이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월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50인 미만 중소기업까지 전면 시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영세‧중소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마련되었으며,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 대표들은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이해 부족과 정부의 지원을 호소하며 무엇부터 해야 할지 정부에서 알려주고 지원해 주면 좋겠다고 건의하였다. 이에 서울고용노동청과 서울중기청은 해당 기업들을 적극 지원하기로 하고, 우선 서울온수산업단지에서 중대재해처벌법 및 중소기업 정책자금 등 중소기업의 주요 관심사항에 대한 설명회를 갖기로 하였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