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8 (월)

  • 맑음동두천 1.3℃
  • 맑음강릉 7.3℃
  • 맑음서울 2.9℃
  • 맑음대전 5.2℃
  • 흐림대구 8.5℃
  • 흐림울산 10.3℃
  • 구름조금광주 8.6℃
  • 연무부산 10.3℃
  • 구름많음고창 8.1℃
  • 구름많음제주 11.8℃
  • 맑음강화 3.3℃
  • 맑음보은 5.1℃
  • 구름조금금산 6.0℃
  • 구름많음강진군 9.0℃
  • 흐림경주시 9.4℃
  • 구름많음거제 9.9℃
기상청 제공

기본분류

신년사

서대문 주민 여러분의 꿈이 현실이 되는 새해로

김영호 국회의원 (서대문을)

 

사랑하는 서대문 주민 여러분, 서대문신문 구독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서울 서대문(을) 국회의원 김영호입니다.

 

2025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푸른뱀의 지혜와 용기로 모든 일이 잘 풀리는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국민들은 참으로 혹독한 시간을 보내야 했습니다. 국민이 선출한 대통령이 국민을 향해 총부리를 겨누고,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을 무력으로 ‘처단’하려 했던 비상계엄 전모를 알게 됐습니다.

 

얼마나 놀라고 두려우셨습니까? 하지만 국민은 용감했습니다. 무장한 군인들로부터 물러서지 않고 일어나 대한민국을 든든히 지켜주셨습니다.

 

그러나, 대통령의 내란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입니다. 대한민국 국회의원으로서, 국민 여러분의 준엄한 명령을 끝까지 받들어 윤석열 탄핵이 조속히 인용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습니다.여느 때보다 혼란스러운 정국임에도 서대문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마침내 서대문시립도서관 착공을 이뤄냈습니다.

 

아울러, 주민 여러분의 오랜 염원이 담긴 서부선 사업에도 총력을 기울인 끝에, 기획재정부 민간투자심사를 통과시켜 사업을 다시 궤도에 올릴 수 있었습니다.

 

서대문 주민 여러분의 꿈이 현실이 될 수 있도록 저 김영호는 2025년에도 더 성실하게 일하겠습니다. 서대문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으로서 올해도 주민 여러분과 함께 서대문의 희망을 준비하겠습니다.

 

2025년, 국민 모두가 평온한 일상을 누리며 희망찬 미래를 꿈꿀 수 있는 풍성한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포토뉴스

더보기

배너
아현역-북아현로 일대 교통 정체 문제 해결해야
서대문구의회 주이삭 의원(개혁신당, 충현·천연·북아현·신촌동)이 제309회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아현역 사거리- 북아현로로 진입하 구간 교통정체 문제 해소를 위한 정책을 제안했다. 주 의원은 “북아현로 일대 출근길 병목현상은 지난해부터 꾸준히 문제제기와 방안 제시로 어느 정도 해결되었지만 아현역에서 북아현로로 들어오는 차량들이 정체 문제는 계속되고 있다”며 발언을 시작했다.이어서 “ 일단 원인은 크게 정도약국 앞 횡단보도 및 신호등으로 인해 원활한 차량 진입이 어렵고, 마을버스 정류장 위치, 약국 옆 골목길 진출입 차량 등으로 분석된다” 말했다. 이에 따라 문제 해결 대책을 제안했는데, “먼저 정도약국 앞 횡단보도 폐지 신호체계를 없애고 보도 펜스를 설치 안전을 강화해야 한다. 두 번째는 북아현로4길을 일방통행 길로 전환, 진입 위주 동선으로 재조정해야 하는 것도 방법이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마을버스 정류장이 있는 도로상 차선을 보완, 후발 차량들이 버스 옆으로 빗겨갈 수 있는 차선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발언을 마무리하며 서대문구의회 주이삭 의원은 “주민의 교통불편이 하루라도 빨리 해소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을 부탁하며, 구의회도 지속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