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진 이사장 서대문구 홍은1동에 위치한 홍은새마을금고(이사장 최용진)가 새마을금고중앙회 주관 경영평가에서 5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 연속 ‘대상’ 수상에 이어, 2025년도에도 ‘우수상’을 수상하며 전국 새마을금고 중에서도 탁월한 경영성과를 입증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매년 전국 금고를 대상으로 ▲재무 건전성 ▲리스크 관리 ▲고객 만족도 ▲사회공헌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이러한 평가에서 홍은새마을금고는 2021년 '최우수상'을 시작으로 매년 수상 기관에 이름을 올리며, 지역 밀착형 경영과 고객 중심 금융 서비스를 꾸준히 실현해 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용진 이사장은 “5년 연속 수상이라는 결과는 지역 주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신뢰와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금융기관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홍은새마을금고는 단순한 금융 서비스 제공을 넘어 북한산 청소 자원봉사 , 소외계층 나눔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활발히 운영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에도 힘쓸 뿐 아니라 지난 결산에도 20억 여원의 당기순이익을 일
‘2050탄소중립 녹색도시 서울’ 실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온 서울시가 「2025 친환경실천 우수아파트 선발대회」를 개최하며 아파트단지의 에너지절약과 친환경 실천 독려에 나선다. 서울시 온실가스량의 약 70%가 건물에서 발생하며, 이 중 아파트가 건물 에너지 소비의 43%를 차지한다(2023년 건물에너지사용량 통계, 한국부동산원). 따라서 아파트단지의 자발적인 에너지 절감은 서울시 온실가스 감축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2013년부터 시작된 ‘친환경실천 우수아파트 선발대회’에서 수상한 664개 아파트단지의 주민들은 전기와 수도 절약, 신재생에너지 활용, 친환경 생활 실천 등을 통해 총 3만 1,417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했다.이는 중부지방 소나무 245,681그루를 심은 효과이다. 2024년 대회는 단지 내 에너지절약, 생산, 효율화, 에코마일리지, 쓰레기 줄이기 등 친환경 활동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실적이 우수한 서대문구의 ‘홍제유원하나아파트가 오래된 변압기를 고효율변압기로 교체하고, 엘리베이터 회생제동장치를 설치해 전력 사용량을 7.2% 절감하고 단지 내 재활용 분리수거 장소를 3곳으로 확대하여 주민들이 쉽게 분리수거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여 대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최근 연세대학교(총장 윤동섭)와 함께 캠퍼스타운 창업지원시설 ‘에스큐브 3호점’을 개소하고 개소식 및 입주기업 킥오프 미팅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곳은 구가 서울시 캠퍼스타운 사업의 일환으로 창업 인프라 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12월 연세대와 함께 조성한 청년 창업지원시설이다. 서대문구가 신촌 청년주택 ‘청년담다’(연세로2다길 20) 2층을 기부채납받아 조성된 ‘에스큐브 3호점’은 382㎡ 면적에 독립형 개별실과 공유형 좌석실, 라운지 및 회의실 등으로 구성돼 있다. 지난해 11월 공모를 통해 최종 선발된 13개 스타트업(초기 창업 기업, 새싹기업)이 입주해 인근 에스큐브 1호점과 더불어 활발한 창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개소식에는 이성헌 구청장과 이원용 연세대 연구부총장, 이준상 연세대 창업지원단장, 20여 개 스타트업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에스큐브 3호점과 청년주택 시설 라운딩, 창업지원단의 향후 운영계획 소개, 입주기업 대표들의 ‘스타트업 스포트라이트(Startup Spotlight)’ 사업 발표, 입주기업 간 네트워킹순으로 진행됐다. 에스큐브 3호점을 운영하는 연세대 창업지원단은 법인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한운영)은 2025년 하반기 공연장 정기대관을 오는 4월 8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관시설은 문화체육회관 대극장(589석)과 소극장(106석), 북아현아트홀(206석)의 공연장 3개소로, 특히 소극장은 지난해 12월 무대시설 개선공사를 마치고 재개관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다. 대관접수 마감은 4월 8일까지며 정치ㆍ종교성 행사, 광고 및 판매 목적의 행사와 같이 통상 제한사항에 해당하지 않으면 신청 가능하고 공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이 운영하는 서대문문화체육회관과 북아현문화체육센터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하반기 정기대관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공단 홈페이지(sscmc.or.kr)를 참고하거나 문화사업부(☏02-360-8667)로 문의하면 된다.
홍제2동(동장 천정흔)은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조기 발굴하기 위해 최근 동주민센터 3층 다목적실에서 ‘복지순찰대 위기가구 발굴’ 관련 자체 교육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여기에는 동 복지순찰대원 20명이 참석해 위기가구 발굴 역량을 높였다. 홍제2동은 사회보장급여법에 따라 신고의무자로 지정된 복지순찰대원들의 역할을 강조하고 위기가구를 효과적으로 발견해 빠르게 지원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교육 내용은 ▲복지순찰대의 역할과 책임 ▲홍제2동 복지순찰대 운영현황 및 2024년 활동 실적 공유 ▲위기가구 유형별 위기 징후 ▲발견 시 신고 및 지원 연계방법 안내 등으로 구성됐다. 복지순찰대원들은 사례 중심의 실질적인 교육을 받으며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대응 역량을 키웠다. ‘복지순찰대’는 실생활 속 지역 순찰활동을 통해 생계곤란가구, 주거취약가구, 돌봄 및 도움이 필요한 가구 등을 발굴하고 맞춤형 복지를 연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참가자들은 이번 교육을 받으며 단순한 순찰을 넘어 지역 내 복지 안전망의 중요한 축을 담당한다는 각오를 다졌다. 복지순찰대원인 박봉선 홍제2동 통장회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구립 홍은청소년문화의집(포방터길 110)에서 관내 9∼24세 청소년에게 각종 공간을 무료 대관한다고 밝혔다. 대관 공간은 ▲미디어실(미디어ON) ▲강의실(슬기터, 라온터) ▲1인 스터디룸(공존) ▲다목적강당(마루) ▲공유주방(윤슬주방) 등이다. 단, 프로그램 운영 시간 중에는 대관 제외. 공간별로 이용 인원과 시간이 다르며 홍은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 내 온라인 대관 예약 시스템을 통해 쉽고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다. 시설에 따라 책상, 의자, 방송시설 등을 갖추고 있어 다양한 문화행사 및 교육, 세미나 등을 위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참고로 정치, 종교, 상업적 목적으로는 대관이 제한된다. 각 공간의 특성을 살펴보면 ‘미디어실(미디어ON)’은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이곳에서 청소년 크리에이터 양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이 열린다. 조명, 크로마키 스크린, 카메라, 맥북 등 다양한 촬영 및 제작용 장비가 갖춰져 있어 영상 촬영이나 실시간 라이브 방송이 가능하다. ‘강의실(라온터, 슬기터)’는 노트북, 스마트TV, 빔프로젝터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구비하고 있으며 목적과 인원에 따라 테이블과 좌석을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다. 소모임 개최, 각종 자격증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최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주민이 주도하고 견인하는 인권도시 서대문’이란 캐치프레이즈 아래 ‘2025 인권주민회의 간담회 및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행사는 ▲1부 인권주민회의 주도성 강화를 위한 역량강화교육 ▲2부 인권 캠페인 등의 주요 활동 보고와 공공건축물 인권 모니터링 사례연구 발표 ▲3부 주민주도 회의 등으로 진행됐다. 서대문구 인권주민회의는 △북아현·천연·충현 △홍제·홍은 △남·북가좌 △신촌·연희 △청년특화(이대·명지대 포함) 등 5개 권역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날 인권주민회의 회원들은 “통반장과 청년특화 권역이 합심해 서대문구 맞춤 인권 캠페인을 준비하자”는 의견을 모으는 등 ‘인권도시 서대문’을 위한 열의를 보였다. ‘서대문구 인권주민회의’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서대문구 인권센터(02-3140-8069)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시는 5월 24일(토) 저녁 7시, 뚝섬한강공원 수변무대에서 개최되는 ‘2025 한강 대학가요제’의 참가자 300팀에 대한 접수를 오는 24일(월)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한강 대학가요제’는 최근 양산되는 K-POP 오디션 프로그램과는 차별화된 순수 창작 가요제다. 순수 창작 가요제는 이슈몰이나 흥행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여겨지지만 지난해 여의도한강공원 물빛무대에서 개최된 ‘한강 대학가요제’는 이러한 염려를 떨쳐버리듯 많은 관람객들이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 다만, 최대 2,200석 규모의 비교적 협소한 장소에서 행사를 진행하여 다수의 시민들이 발걸음을 돌렸다는 것이 한 가지 아쉬운 점이었다. 올해는 1만석 규모의 뚝섬한강공원 수변무대에서 ‘2025 한강 대학가요제’를 개최하여 더 많은 관람객을 수용할 수 있도록 보완할 예정이다. ‘한강 대학가요제’ 참여를 희망하는 대학생(팀)(대학원생 포함, 이하 ‘팀’)은 네이버폼 및 구글폼에서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참가 서류는 성명 등 기본 사항, 자작곡 음원 파일과 라이브 영상 각 2개, 재․휴학 증명서 등이다. 시는 선착순 300팀을 대상으로 1, 2차 예선을 진행한다. 4월 11일(금) 진행될 1차 예선에서는
남가좌2동(동장 김윤정)은 동 자원봉사캠프(캠프장 차경미)가 최근 남가좌파출소(소장 김상동)와 함께 관내 소재한 명지대학교 앞에서 전동킥보드(PM)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의 자율적 안전의식을 높여 전동킥보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캠프 활동가와 동주민센터 및 파출소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를 통해 ▲전동킥보드 자전거도로 이용 ▲골목길과 사각지대에서는 차량 또는 보행자가 있는지 반드시 확인 ▲경사가 심한 내리막길에서는 반드시 끌고 보행 ▲무면허/음주운전 금지 ▲탑승인원 준수 ▲안전모 착용 등의 준수 사항을 알렸다. 김윤정 남가좌2동장은 “사고 방지를 위해 경각심을 갖고 전동킥보드 안전 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으며, 김상동 남가좌파출소장은 “전동킥보드 주행 시 법규준수 여부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는 등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구민들의 도시농업 참여와 건강한 여가 활용을 위해 상자텃밭 435세트를 분양한다고 17일 밝혔다. 상자텃밭은 손쉽게 채소나 허브 등을 재배할 수 있게 해주는 이동식 기구로 주택의 베란다와 옥상 등 다양한 공간에 둘 수 있다. 텃밭상자(65×43×40cm), 배양토(50리터), 모종(엽채류 8본), 씨앗(모둠쌈채 또는 모둠상추)이 한 세트로 구성돼 있으며 구민과 관내 기관 및 단체에 분양한다. 개인은 1가구당 최대 2세트, 기관·단체는 최대 3세트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한 세트당 자부담금은 공급가의 20%인 7,900원이다. 희망자는 3월 24일 오전 10시부터 3월 26일 오후 4시까지 구청 홈페이지(분야별정보→통합온라인신청→‘상자텃밭’ 검색)에서 신청할 수 있다. 65세 이상 주민은 신분증을 갖고 구청 지역경제과(홍은2동주민센터 4층)로 방문 신청해도 된다. 대상자 선정은 ‘전산 추첨’으로 이뤄지며 결과 발표는 3월 28일 오후 1시, 상자텃밭 배송은 4월 7∼9일로 예정돼 있다. 분양받은 주민 중 희망자는 대면 또는 비대면(Zoom)으로 ‘상자텃밭을 활용한 채소 재배기술’과 ‘병해충 관리’ 교육을 2회에 걸쳐 받을 수 있다. 이
홍은동새마을금고 최용진 이사장 당선자 김재관 연희새마을금고 이사장 2025년도 새마을금고 이사장 전국 동시 선거를 지난 5일 실시해 합병을 준비중인 신촌새마을금고를 제외한 서서울, 홍제, 독립문, 연희, 홍은동, 가재울, 명지새마을 금고 이사장이 모두 확정됐다. 특히 유일하게 경선이 실시된 연희새마을금고의 경우 현 이사장인 박옥규 이사장과 김재관 전 이사장이 경선을 실시해 박옥규 이사장이 640표, 김재관 전이사장이 746표를 획득해 김재관 전 이사장의 당선이 확정됐다. 또한 홍은동 새마을금고의 경우 정용래 이사장이 3진 아웃제에 해당되어 오랫동안 실무직원으로, 상근이사로 재직하며 홍은동새마을금고 발전에 이바지하였고 상근이사로는 최초로 행정안전부 장관표창을 받은바 있는 최용진 상근이사가 출마하였고 경선자가 없어 단독 출마로 당선의 기쁨을 안기도 했다. 그 외 서서울새마을금고 안병혁이사장, 홍제새마을금고 안계선 이사장, 독립문새마을금고 남기옥이사장, 가재울새마을금고 오환인이사장, 명지새마을금고 강경규 이사장은 경선 없이 단독 출마로 재임하게 됐다. 이에따라 이번 선거를 통해 당선된 당선자들은 3월 21일부터 본격적으로 이사장으로서의 업무를 시작하게 되며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