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는 6월 1일 현재 자동차(이륜차, 건설기계 포함)를 소유한 주민들에 대해 올해 6월 정기분 자동차세 납부 고지서를 발송했다고 15일 밝혔다 과세 대상 기간은 올해 상반기며 납부기간은 이달 16일부터 30일까지다. 기한이 경과하면 3%의 가산금을 부담해야 한다. 앞서 2023년 자동차세 1년 세액을 미리 일시 납부한 차량 소유자에게는 올해 6월과 12월 정기분 자동차세가 따로 과세되지 않는다. 또한 올 상반기 중 차량 소유권이 변동된 경우에는 소유 기간에 따라 안분해 매도자와 매수자에게 각각 부과된다. 은행 무인공과금기와 현금인출기, 서울시 인터넷 세금납부시스템, ARS 전용 전화(1599-3900), 간편 결제 애플리케이션, 고지서에 나와 있는 은행 전용 계좌 또는 전자납부번호 등을 이용해 내면 된다. 분실, 훼손된 고지서는 가까운 동주민센터나 구청 세무2과에서 재발급 받을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서대문구청 세무2과(02-330-1351)로 문의하면 된다.
서대문50플러스센터가 ‘다시 도전’을 주제로 열리는 ‘개관 5주년 기념 특강’과 함께 ‘불교환경연대와 함께하는 숲해설가 전문과정’, ‘직업전환교육과정: 크라우드 펀딩 전문가 도전하기’ 등 인생 2막을 위한 중장년 교육 프로그램 57개를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센터는 ‘40부터 5060까지 새로운 일과 미래를 잇는다’는 목표로 중장년 교육 프로그램의 영역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특히 40세부터의 중장년 지원을 강화하는 서울시 및 서대문구 정책에 발맞춰 전직 준비와 직업 모색 프로그램들을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7월 11일부터 열리는 ‘불교환경연대와 함께하는 숲해설가 전문과정’은 5개월간 이론 및 현장 교육으로 진행되며 수료 후 산림청의 숲해설가 국가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숲해설가는 중장년층에게 인기가 많은 직종으로 자격증을 취득하면 자연휴양림이나 국립공원 등에서 숲 해설 프로그램 진행자로 일할 수 있다. 센터는 또한 서울시 중장년 집중 지원 프로젝트 ‘4050런’과 연계한 40대 특화 직업전환 교육과정으로 ‘크라우드 펀딩 전문가 도전하기’를 8월 13일부터 진행한다. 센터 개관 5주년을 기념해 ‘다시 도전’이란 주제로 열리는 온라인 사이 특강도 관심을
서대문구는 범죄를 예방하고 지역주민이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이달 12일 신촌동 여성안심마을 일대에서 민·관·경 합동순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신촌동 자율방범대원, 연세대학교 자치순찰대원, 안심마을보안관, 서대문구와 서대문경찰서, 신촌지구대 관계자 등 19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방범 순찰을 하고 안전시설물을 점검했으며 각 기관·단체별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앞으로 더 안전한 서대문구를 위해 합동순찰 및 지속적인 범죄예방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구는 여성안심마을 사업을 통해 신촌동 명물거리와 인근 여성 1인 가구 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안전취약계층 안심귀가 지원서비스, 방범구역 순찰, 각종 생활안전 대응 등 다양한 종합안전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성헌 구청장은 야간 합동순찰 참석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행복 100% 서대문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대문구가 관내 전통시장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1:1 무료 세무상담’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각 동에 지정돼 있는 마을세무사가 시장을 찾아 상인들이 평소 궁금해하는 국세와 지방세, 절세와 권리구제 방법 등에 대해 설명해 준다. 이달 14일 인왕시장에 이어 영천시장, 포방터시장, 백련시장, 유진상가, 홍제골목형상점가 등에서 상담이 이어질 예정이다. 인왕시장상인회 사무실에서 상담을 받은 한 상인은 “가까운 일터에서 세무사님과 만나 세금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절세 방안도 알게 됐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성헌 구청장은 “바쁜 생업과 경제적 이유로 세무상담을 받기 어려운 전통시장 상인 분들을 위해 이 같은 무료 상담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서대문구는 이달 14일자로 ‘힐스테이트 신촌’ 아파트가 들어선 북아현1-1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에 대해 준공인가 및 소유권 이전고시 처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북아현1-1구역(북아현동 1-954번지 일대)은 아파트 15개 동, 1,226세대로 이루어져 있다. 2020년 8월 사용검사(준공인가 전 사용허가) 처리 이후 3년여간 구역 내 도로와 녹지 등의 정비기반시설 보완이 필요해 준공인가를 받지 못했었다. 이에 따른 등기 미생성으로 그간 매매와 대출 등 주민들의 재산권 행사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번 조치로 그러한 문제점이 해결됐다. 이성헌 구청장은 “앞으로도 관내 정비사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 관계자와 적극 협의하고 행정적인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한 “신속하고 원활한 정비사업 추진을 위해 구청과 조합(추진위) 간 공정 간담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 주거정비과 330-1640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과 함께 우리나라와 프랑스, 두 나라의 음악 교류와 소통을 위한 공연이 신촌에서 열렸다. 서대문구는 지난 24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신촌 스타광장에서 ‘프랑스 거리 음악공연’을 개최했다. 프랑스에서는 1982년부터 매년 하지(夏至) 때 뮤지션들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무료로 연주하며 관객과 소통하는 ‘페트 드 라 뮈지끄(Fête de la Musique)가 열리고 있으며, 이번 신촌 공연처럼 세계 곳곳에서 그 같은 취지에 공감하는 행사들이 펼쳐졌다. 주한프랑스대사관이 후원하는 이날 공연에는 재즈 밴드인 ‘더 블리스 코리아’(The Bliss Korea), 가수 ‘샹송제이’(Chanson J)와 ‘쟈드’(Jade), 댄스타악퍼포먼스 팀 ‘화려’ 등이 출연했다. 또한 프랑스의 인기 싱어송라이터 피자마(Pi Ja Ma)가 내한해 공연을 선사한다. 공연 시간 신촌을 찾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성헌 구청장은 “많은 분들이 오는 토요일 오후 신촌에서 프랑스 거리 음악공연과 함께 즐거움과 여유를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울 경전철 서부선 102번 정거장 관련 주민공청회가 16일 오후 서대문문화체육회관 대극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공청회는 ‘서부선 102번 역사 위치 원상회복 위원회’가 서대문구에 요청해 이뤄졌으며 사회는 홍태의 홍은2동 주민이 맡았다. 첫 발표자로 나선 박진우 서대문구의원은 “실시설계 단계까지는 정거장 위치가 확정된 것이 아니므로 102번 정거장은 수요가 많은 곳에 설치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학박사인 김승현 미래교통이앤시 대표는 “서울 열린데이터 광장에 따르면 지난해 명지전문대 주변 버스 승하차 연인원이 172만 명으로 응암초교 인근의 55만 명보다 117만 명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또한 “대중교통 이동성(동일 시간 동안 이동할 수 있는 거리를 분석한 수치)이 명지전문대 앞에 정거장을 설치했을 때 4.25% 증가해 응암초교 앞의 2.78%보다 효과가 높을 것으로 예측된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성모 전 서울대학교 건설환경종합연구소 교수가 좌장을 맡아 토론을 진행했다. 토론자로 나선 정성봉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철도경영정책학과 교수는 “102번 정거장이 애초 계획에서 변경될 때 서대문구 등 관계 기관과의 협의를 거치지 않는 등 절차상 문제가 있었
지역 발전과 변화에 대한 구민 염원에 힘입어 민선 8기 서대문구정을 맡아 이끌고 있는 이성헌 구청장. 이 구청장은 지난해 7월 취임 일성으로 ‘구민의 바람을 현실로 만들고, 믿음을 지역의 발전으로 돌려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대문구에서 국회의원을 두 번 지낸 이성헌 구청장은 ‘구민의 희망을 가슴에 깊이 새기고 무거운 책임감으로 지역 발전에 필요한 모든 일을 중앙정부-서울시와 긴밀히 협력해 반드시 이루겠다’고도 다짐했다. 이는 ‘변화하며 성장을 거듭하는 지역과 비교할 때 정체된 지역은 상대적으로 퇴보하는 것과 다름없다’는 인식에 따른 것이다. 민선 8기 1년을 지나는 시점에서 구는 신속한 지역개발, 편리한 도시교통체계 구현, 체계적인 복지 정책 마련, 감성이 살아있는 문화생태도시 조성, 대학과 지역이 소통하는 교육도시 조성 등을 위한 가시적 성과를 내며 앞으로의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행복 100% 서대문! 젊은경제·바른행정·신속성장 바로 서대문!’이란 비전 아래 지역의 변화를 이끌고 있는 이성헌 구청장으로부터 지난 1년의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을 들어 봤다. 1. ‘서대문 지역 발전’을 위한 남다른 각오로 출범한 구정 1년, 주민이 체감
서대문구는 관내 인왕시장 및 유진상가 일대 재개발을 주민과 함께 ‘서울시 역세권 활성화 사업’으로 추진하기로 결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역세권을 고밀 복합 개발하는 이 사업은 지역 내 필요 시설 확충과 주택 공급 확대를 통해 상대적으로 저개발되거나 침체된 지역을 활성화함으로써 지역균형발전을 이루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서울시 역세권 활성화 사업’ 대상 후보지로 신청하려면 주민 동의 30% 이상이 필요하다. 나아가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서는 높은 동의율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요구된다. 보통의 정비사업들은 계획 수립 이후 주민설명회 및 주민공람 등이 이뤄지는데 이 과정에서 이해관계로 인한 갈등이 발생해 사업이 지연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서대문구는 이례적으로 주민 합의를 먼저 이룬 후 개발계획을 수립하는 방식으로 ‘홍제지구중심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올 하반기 ‘서울시 역세권 활성화 사업’ 후보지 신청을 위한 동의율 확보에 차질이 없음은 물론, 이후에도 속도감 있게 개발사업이 추진될 전망이다. 홍제재정비촉진지구(유진상가 및 인왕시장 일대)는 2010년부터 촉진사업, 재생사업 등 각종 사업 방안이 제안돼 왔지만 주민 간 오해와 갈등, 사업성의
서대문구가 올 여름방학 중인 7월 27일과 8월 10일, 8월 17일 오후 2~4시 서대문구보건소 4층 구강보건센터에서 초등학생 구강건강 체험 프로그램 ‘입속 탐험 체험교실’을 연다. 연세대학교 치과대학과 연계해 추진하는 맞춤형 아동 구강관리 프로그램으로, 앞서 올해 2월에도 열려 어린이와 학부모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이번 프로그램은 ▲칫솔질 습관 분석과 교정 ▲구강 카메라 촬영 체험 ▲불소 과학실험 ▲구강 내 세균 관찰 ▲‘양치왕을 찾아라’ 게임 ▲치아튼튼 다짐서 작성 등으로 흥미 있게 진행된다. 참여 학생들에게는 나이에 맞는 칫솔과 치약을 라이온코리아 사회공헌팀에서 지원한다. 박선정 서대문구보건소장은 “아동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예방 중심형 구강관리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달 26일 오전 10시부터 매회 12명씩 총 36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자세한 내용은 카카오톡 채널(서대문구보건소 구강보건센터)이나 서대문구보건소 구강보건센터(02-330-1846)로 문의하면 된다.
서대문구의회 이동화 의장 (충현·천연·북아현·신촌동/더불어민주당)은 ‘제8회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혁신위원회가 주최하는 ‘제8회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대상’은 남다른 공적과 사회봉사 정신으로 대한민국과 지역사회에 기여 한 인물들을 선정, 수상하는 상이다. 이동화 의장은 8대에 이어 제9대 서대문구의회에 입성, 특히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되어 서대문구와 기초의회 발전에 선봉에 서 있는 공헌을 인정받아 <의회의정 공헌대상> 부문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우수한 의정 활동은 물론 정치 정무 활동 및 사회봉사 활동에 기여 한 바가 지대하다는 것이 주최 측의 평가이다. 실제 이 의장은 주민 편의 및 복리증진을 도모하고, 지역사회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 연계 등을 통해 불우한 이웃에게 적극적인 나눔을 실천해 왔다. 또, 서대문구의회 의장으로 구의회의 위상 정립은 물론 “스스로 감시하고 자정하는 의회”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왔다. 더불어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는 주민들이 급증한 현실을 반영하는 <서대문구 동물보호조례>와 중고생에게만 지급하던 새마을장학금과 통장자녀
서대문구의회(의장 이동화)는 지난 1일부터 제291회 1차 정례회를 열었다.. 이는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정례회로 23일까지 23일간 이어지는 이번 회기는 오전 10시 4층 본회의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정례회 일정에 돌입했다. 이동화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해 첫 정례회인 만큼 모든 안건 심사에 있어 심사숙고 해 주길 바란다. 특히 상반기 업무 추진 현황을 파악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 2022년도 결산을 승인하는 만큼 종합적인 평가와 세심한 심사를 진행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제1차 본회의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 ‘2022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및 기금결산 승인안’ 심사를 본격화하며 13일부터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2022회계연도 결산 승인안에 대한 예비심사도 처리하고, 16일부터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통한 심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2일부터는 각 상임위별로 구정 업무보고를 시작했으며, 22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구정에 관한 질문’을 실시할 에정이다. 한편, 각 상임위원회별 처리 예정 상세 안건으로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이용준)는 ▶ 서대문구의회 입법·법률고문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서호성 의원 발의) ▶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가 관내 20년 이상 된 5층 이하 주택을 대상으로 ‘저층 주거지 에너지 절감 및 효율화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한 가구당 에너지 효율개선 공사비의 50% 이내에서 최대 450만 원까지 지원한다. 단, 총공사비가 500만 원 이상(자부담 250만 원 이상)이어야 한다. 지원 대상은 ▲천장 및 내외부 단열공사 ▲창호 교체(단열 성능이 우수한 기밀성 창호로 교체) ▲옥상 쿨루프 시공(열 차단 페인트 도색) ▲LED 조명 교체 ▲친환경 보일러 교체 등이다. 주택 소유자 또는 소유자의 위임을 받은 세입자가 이달 30일 오후 6시까지 신청할 수 있다. 구는 에너지 절감 효과 등을 평가하고 총 30가구를 선정해 지원한다. 신청 방법과 제출 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서대문구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고하거나 서대문구청 기후환경과(02-330-1983)로 문의하면 된다. 이성헌 구청장은 “에너지 누출률이 높은 저층 노후주택 개선으로 에너지 절약과 쾌적한 주거공간 조성 등의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가 지난해 참여한 30가구에 대해 에너지 성능분석을 실시한 결과, 창호를 교체했을 때는 열 손실량의 약 60%, 창호 교체와 내단열 공사를 함께 했을 때는 열
일본정부가 빠르면 6월부터 해저터널을 통한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를 강행하겠다고 밝혀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의회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반대하고 저지하기 위한 결의안이 발의되었다.. 서울시의회 송재혁 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6)은 지난 26일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류 반대 촉구 결의안」을 대표 발의했다. 송 의원은 “일본정부가 계획중인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류 계획은 우리나라의 바다생태계 파괴는 물론 국민의 건강권까지 위협하는 핵테러에 준한다”고 강조하고, “일본 정부는 주변국 동의 없는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 계획을 즉각 철회해야 한다”며 결의안 제출의 이유를 밝혔다. 덧붙여 송 의원은 “대한민국 정부와 여당 일각에서 일본의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에 대해 방관을 넘어선 동조에 가까운 미온적 대응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국민 안전 수호를 위해서는 정부가 보다 강력한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라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류 반대 촉구 결의안」은 일본 정부에 △ 국제사회와 주변국의 동의 없는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 계획 즉각 철회 △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관련 모든 정보 공개 및 안전
나치만 국가보훈처 서울지방보훈청장 녹음이 짙어지는 6월은 온국민이 나라사랑을 실천하는 호국보훈의 달이다. 6·25전쟁에서 부상 입은 장병들을 위하여 1952년 5월 ‘상이군경원호강조기간’부터 시작된 호국보훈의 달은 1962년 ‘원호처’가 창설되며 ‘원호의 달’로 공식적으로 지정된 후 ‘호국보훈의 달’로 변경되었다. 6·25전쟁에서 전사한 장병들을 기리기 위한 ‘현충 전몰장병 추도식’을 시초로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하여 목숨을 바친 모든 선열의 넋을 기리는 현충일, 6‧25전쟁 기념일, 등이 있는 달이다. 또한, 올해는 한미동맹 및 정전협정이 체결 70주년으로 호국보훈의 달이 시사하는 바는 더욱 크다. 휴전임을 알리는 청색 신호탄이 터진 후 지학의 나이 남짓한 참전용사들이 귀향하던 그 시절으로부터 70년이 지났고, 70년 동안 대한민국은 조국을 위한 희생과 헌신 위에 ‘한강의 기적’으로 전쟁의 폐허에서 세계 10위권 안에 들어가는 경제대국으로 성장하였다. 국가보훈처에서도 놀라운 70년의 역사, 정전협정 70주년을 기념하며 지난 4월, 6‧25전쟁 당시 튀르키예군이 활약한 경기도 용인 일대에서 ‘유엔참전국 자전거 동맹로드 : PRAY FOR Türkiye’와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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