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감 가르치기책임감은 자녀의 성장 발달에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이것은 자존감을 발달시키는데 꼭 필요하며, 강한 성품을 형성하는데 반드시 필요합니다. 대개는 자존감과 책임감이 높은 자녀가 자존감은 높지만 책임감이 전혀 없는 자녀에 비해 학교생활에서 성공할 가능성이 훨씬 더 높습니다. 자존감과 책임감이 높은 자녀가 성인이 되었을때, 지역사회에 대한 기여도 또한 높을 것입니다. 보통 어려서부터 나이에 적합한 집안일과 책임을 감당해온 자녀가 나중에 자랐을때 자기확신이나 자기의존의 성향이 두드러질 것입니다. 그럼 내 자녀의 책임감을 길러줄 수 있는 비결을 몇가지 알아보겠습니다. 1)부모가 좋은 역활모델이 되라. 물론 이 말은 다른 모든 부분에 적용됩니다. 자녀는 부모의 일거수 일투족을 관찰합니다. 그러므로 부모가 책임있는 자세를 보여준다면 자녀도 그런 사람으로 자랄 것입니다. 2)틀을 제공하라. 자녀가 집중해서 해낼 수 있도록 기본적인 틀을 만들어 주면 좋습니다. 예를들어 일요일에 자녀가 숙제를 하기로 했다고 한다면 막연하게 일요일이라고만 정하기보다는 일요일 몇 시로 특정 시간을 정할때 숙제를 해야 된다는 책임감이 더 강하게 생길수 있습니다. 3)자녀 스스로 자기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가 지난 3월 3일 가수 길구봉구, 밴드안녕바다, 엠펙트, 김종환, 우연이 등 재학생 및 졸업생의 축하공연 어우러진 가운데 ‘2017학년도 입학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날 오후 1시부터 서대문문화회관에서 열린 입학식에는 서울문화예술대 박창식 총장, 김창국 명예총장, 오동식 부총장, 학교법인 서울문화예술대학교 변원태 이사장을 비롯한 내외빈과 다수의 입학생, 가족, 재학생 등이 참석했다. 1부 입학식에서는 개식선언, 입학허가선언, 신입생대표선서, 식사, 환영사, 축사 등이 진행되었으며 입학생 대표 실버문화경영학과 이정석 씨, 친환경건축학과 김세정 씨는 ““학사규정을 준수하며 서울문화예술대 학생으로 긍지를 가지고 학업에 임하겠다””고선서했다.한편, 이번 2017학년도 입학생 중 연예인 및 각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 중인 입학생들이 주목을 받았다. 아이돌그룹 비투비 정일훈 씨(실용음악학과), 모델 서공명 씨(모델학과), 애견핸들러 신승현 씨(반려동물학과), 개그맨 현병수 씨(상담코칭심리학과) 등이다. 또한, 최고 연령 입학생은 76세 김성기 씨(실버문화경영학과)로 뒤늦은 나이에 학업에 도전하는 만학도들도 화제가 됐다. 입학식에 이어 2부
시립서대문청소년수련관(관장 황인국)도시속 작은학교의 제12회 졸업식이 지난 2월 17일 서대문청소년수련관 1층 소극장에서 열렸다. “사람이 온다는 것은 어마어마한 일이다. 한 사람의 일생이 오기 때문이다.”쉽지 않았을 10대 시절, 작은학교 아이들과함께 웃고 울 수 있었던 것은 우리에게 행운이였다. 안녕! 언젠가 우리 이 날이 그립겠지? 10대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출발을 하는 20살 도시속작은학교 아이들.졸업. 졸업식. 형식적인 졸업식의 의미를 넘어, 도시속작은학교의 졸업은 또 하나의 수업이자 배움의 장이다. 과거의 나를 돌아보며 10대의 삶을 정리하고, 새로운 20살의 시작에 앞서 스스로 다짐하고 약속하는 시간. 그래서 도시속작은학교의 졸업식은 조금 특별하다.■ 아이들의 삶과 관객이 만나는 소통의 장, 20살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자리 아이들이 처음 도시속작은학교에 입학했을 때의 모습부터 졸업식을 준비하는 과정까지 스토리가 있는 사진전을 통해 아이들의 작은학교 생활을 엿볼 수 있었다.귀한 시간을 내서 졸업식을 축하해주러 온 관객들에게 아이들이 직접 손으로 쓴 책갈피를 선물했다. 방명록 또한 특별했다. ‘나의 20살을 돌아보며.. 새로운 시작을 하는 아이
서울디자인재단(대표이사 이근)이 2015년 ‘서비스 디자인 개선 사업’ 중 하나로 진행한 ‘연희동 주민센터’ 디자인이 세계 3대 디자인 상인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Winner)을 수상하였다. 지난 3월 10일 독일 뮌헨의 비엠더블유 벨트(BMW Welt) 뮤지엄에서 약 20개 국가, 2천여 명의 게스트가 참석한 가운데 iF 디자인 어워드 시상식이 함께 열렸다.보수적인 공공기관의 시설물을 대표하는 주민센터가 디자인을 접목하여 주민 편의시설로 거듭나고 이를 통해 세계적인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했다는 것 자체가 고무적이다. 주민센터 서비스 디자인 개선 사업은 낡고 오래된 주민센터를 이용자 편의에 맞춰 변경하고 다양한 용도로 활용하기 위해 진행했던 사업이다. 주민센터를 지역 주민들간 정을 나누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만들고자 ‘오픈 키친(Open Kitchen)’을 디자인 콘셉트로 설정하고 이에 맞추어 공간과 내부 시스템을 재정비하였다.디자인 콘셉트인 ‘오픈 키친’은 우리말로 열린 주방을 나타내며 이는 집안에서 소통의 장소로 쓰이는 주방의 역할에서 착안하였다.3층 건물인 연희동 주민센터는 서울디자인재단의 서비스 디자인 개선 사업으로 각각의 층이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이하 서울문화예술대) 2016학년도 학위수여식이 2월 18일 오후 2시 서대문문화회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문화예술대 학위수여식에서는 학교의 위상과 명예를 높인 정경모 씨(실용음악학과, 14학번)에게 이사장특별상, 최수련 씨(연기예술학과, 13학번), 신정희 씨(사회체육학과, 13학번), 박형대 씨(토탈미용예술학과, 10학번)에게 특별공로상을 수여했다.이번 학위수여식에는 2016학년도 전기 졸업생들과 2015학년도 후기 졸업생들에게 학사학위가 수여됐으며 서울문화예술대 박창식 총장, 김창국 명예총장, 오동식 부총장을 비롯한 내외빈과 다수의 졸업생, 가족, 재학생 등이 참석했다. 이사장특별상과 특별공로상을 포함한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이사장특별상 – 정경모(실용음악학과) ▲특별공로상 – 최수련(연기예술학과), 신정희(사회체육학과), 박형대(토탈미용예술학과) ▲발전위원장상 – 김회경(평생교육청소년학과), ▲최우수학업상 – 윤다현(토탈미용예술학과), 최혜임(사회체육학과), ▲우수학업상 – 이경미(아트디자인학과), 정해륜(친환경건축학과), ▲총동문회 공로상 – 정채석(실용음악학과), ▲한국외식업중앙회상 – 홍영기(호텔외식경영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총장 박창식, 이하 서울문화예술대)는 중국 후난성문화청(청장 리휘)과 1월 11일 상호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천 송도G타워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서울문화예술대 김미자 교수(대외협력처장, 호텔외식경영학과 학과장)와 후난성문화청 위신룡 부청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문화예술 및 평생교육 컨텐츠 등 교육프로그램의 교류 ▲▲주요 시책 홍보 및 기관 브랜드 가치 확산을 위한 교육협력 ▲▲후난성문화청에서 추천하는 자가 서울문화예술대에 입학 시 장학 혜택 사항 등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서울문화예술대 김미자 대외협력처장은 ““양기관이 협력하여 활발한 대외활동, 특히 동남 아시아, 아프리카와 중남미 지역에 문화예술, 교육사업을 펼치고 교육 및 문화영토를 확장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이어 후난성 문화청 부청장 위신룡은 ““서울문화예술대는 문화예술 특성화 대학교이자 평생 교육을 이끌어갈 수 있는 다양한 교육 경험과 전문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창의적인 문화예술프로그램을 함께 만들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후난성 문화청과의 상호교류협약은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총장 박창식, 이하 서울문화예술대) 실용음악학과 타미킴 교수가 제이크장, 노경환과 기타리스트 밴드 3인조 JTA를 결성했다. JTA구성원들이 추구하는 음악은 서로 매우 다르나 자신들의 색깔들을 하나로 모은 첫 번째 싱글인 Drift Away를 발표한다. 타미킴 교수는 한국 기타계의 레전드로 20년 이상 수많은 대중 음악 곳곳에 녹아있는 한국 팝블루스 기타의 거장으로 조용필의 ‘헬로’ 앨범에 참여하면서 ‘제3회 가온차트 케이팝어워드’에서 올해의 실연자상 연주 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Drift Away는 아름다운 슬로우 템포의 발라드 곡이지만 곡 후반부에 펼쳐지는 솔로들은 압권이다. 2003년 신대철/김도균/김태원의 DOA 이후 13년만에 세상에 보여지는 또 다른 한국 기타리스트 3인방의 새로운 활동이 많은 기대를 불러온다.서울에 위치한 4년제 대학교인 서울문화예술대학교 실용음악학과는 실무 중심 강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세부전공으로 보컬/기악/작곡/작사/뮤직프로덕션/예술경영/음향 등이 있다. 위클리 공연, 학기 및 정기 공연 등 다양한 교내·외 공연과 자체 음반 제작 등을 통해 학생들이 문화예술 분야의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서대문자연사박물관(관장 이강환)이 12월 1일부터 22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7∼9시 박물관 1층 시청각실에서 인문학강연 ‘4인4색, 아직 못 다한 이야기’를 개최한다.1일에는 MBC 김민식 PD가 ‘미래형 인재와 창작의 즐거움’이란 주제 아래 미래 인재의 3가지 덕목과 역량을 높이는 방법을, 8일에는 서대문구립이진아기념도서관 이정수 관장이 ‘대체 016.3이 뭐냐구요?’란 제목 아래 좌충우돌 도서관 속 이야기를 들려준다. 15일에는 서대문형무소역사관 박경목 관장이 ‘과학으로 보는 근대, 역사로 보는 근대감옥’을 주제로 근대국가 식민지 감옥 운영의 실상을 사례 중심으로 강의한다.22일에는 김탁환 소설가가 ‘질문과 대답 사이에 이야기를 두다’란 제목 아래, 자신의 장편소설 ‘거짓말이다’를 중심으로 자신이 왜 긴 이야기를 쓰는지를 들려준다.각 강연마다 청소년과 성인 60명씩 들을 수 있으며 서대문자연사박물관 홈페이지(https://namu.sdm.go.kr)나 전화(02-330-8856)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수강료는 1강좌에 만 오천 원, 4강좌 모두 신청할 경우엔 5만 원이다.
서대문자연사박물관(관장 이강환)이 11월 한 달 동안 2017년도 연간회원을 모집한다.연간회원에게는 ▲개관시간 중 횟수 제한 없는 무료입장 ▲박물관교실 15∼20% 할인과 모집정원 30% 내 우선 신청 ▲박물관투어 30% 할인과 가상체험실 입장 50% 할인 ▲공룡과 함께하는 이색 생일파티 이용요금 2만 원 할인 ▲출판물, 안내책자, 학습지 20% 할인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연간회원은 일반회원과 서대문 구민회원으로 구분된다.일반회원 연회비는 2만 원이며 여기에 만 원을 추가할 때마다 직계가족 1명씩 추가로 가입할 수 있다.구민회원 연회비는 만 원이며 직계가족 가입 희망 시, 1인당 5천 원을 내면 된다.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총장 박창식, 이하 서울문화예술대)는 ㈜핀코월드(회장 문용조)와 12월 5일 상호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문화예술대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서울문화예술대 박창식 총장, 김미자 교수(대외협력처장, 호텔외식경영학과 학과장), 이경남 교수(입학관리처장, 실용음악학과 학과장), 이원철 교무차장과 핀코월드 문용조 회장, 임마누엘 핀코월드 아프리카 회장, 송윤섭 본부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문화예술 및 평생교육 컨텐츠 등 교육프로그램의 교류 ▲▲주요 시책 홍보 및 기관 브랜드 가치 확산을 위한 교육협력 ▲▲핀코월드에서 추천하는 자가 서울문화예술대에 입학 시 장학 혜택 사항 등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서울문화예술대 박창식 총장은 “서울문화예술대와 핀코월드 양 기관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교육 컨텐츠를 비롯한 문화 예술산업에 대한 발전적 방안 창출 및 사회적 기여를 위한 협업을 통해 상호 성장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핀코월드 문용조 회장은 ““서울문화예술대는 문화예술 특성화 대학교이자 평생 교육을 이끌어갈 수 있는 다양한 교육 경험과 전문 역량을 보유하고
서대문자연사박물관(관장 이강환)이 ‘공룡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조촐한 모임’ 및 ㈜비타민상상력과 함께 이달 10일 오후 1∼6시 박물관 세미나실에서 공룡 강연회를 연다.공룡, 매머드, 삼엽충 등 고생물과 화석에 관한 강연과 관련 논문, 서적, 상품 등을 교환, 판매하는 벼룩시장이 열린다.강연에서는 6명의 연구자가 나서 ▲층공충 이야기 ▲현미경을 통해서 본 고생물학 ▲화석, 박물관에 오기까지 ▲힘내라, 부경고사우루스 등의 제목으로 연구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준다.참가 희망자는 ‘공룡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조촐한 모임’ 페이스북에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만 원이며 간단한 다과가 제공된다.이날 행사를 함께 여는 ㈜비타민상상력은 3D콘텐츠와 증강현실을 활용해 체험형 스마트 러닝을 제공하는 회사로 공룡과 고생물 관련 콘텐츠를 주로 개발하고 있다.문의 : 전시교육팀 ☎ 330-88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