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가 지난 29일 오후 4시 30분 홍제1동 희망지사업 현장 거점공간인 일명 ‘재미진 홍제 쉼터’(홍제내길 102)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들어갔다. ‘희망지사업’은 도시재생사업 추진에 앞서 주민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준비단계 사업이다. 대상지 내 주민들에게 도시재생에 대한 홍보, 교육, 공모사업을 시행하며 공감대를 형성하고 자발적 참여를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재미진 홍제 쉼터’는 앞으로 8개월간 약 1억 3천만 원의 시비를 지원받아 지역공동체활성화 프로그램 운영과 주민 회의 개최, 도시재생 홍보와 교육 등을 추진한다. 다음 달에는 공동체 활성화 코디네이터가 파견돼 지역의제 발굴과 주민 역량강화 등을 지원하고 4월에는 대상지 내 소규모 주거환경 개선사업도 펼칠 예정이다. 서대문구는 홍제1동의 이번 대상 구역이 올해 10월 서울시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에 최종 선정될 수 있도록 ‘재미진 홍제 쉼터’를 중심으로 주민들과 함께 희망지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신지윤 기자
지역 수요에 맞춤형 공공임대주택, 월 임대료는 주변 시세의 30% 서대문구는 독립·민주유공자와 그 후손, 청년, 신혼부부를 위해 올 6월 이내 입주를 목표로 맞춤형 공공임대주택인 ‘청년미래 공동체주택’(홍은동 산11-324 외 5필지)을 공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주택은 ‘10개 동 80세대’ 규모의 신축 건물로 지상 5층에 대지면적 4,021㎡, 건축연면적 5,679㎡며 ▲독립․민주유공자와 후손 2개 동 16세대 ▲1인 청년 가구 5개 동 40세대 ▲신혼부부 3개 동 24세대로 구성된다. 독립․민주유공자와 신혼부부를 위한 주택은 전용면적 56㎡에 방3개로 구성돼 있으며, 청년을 위한 주택은 전용면적 33∼63㎡ 규모로 방 개수에 따라 1∼3명이 입주한다. SH공사가 건물을 매입했으며 서대문구가 입주자 모집과 선정, 향후 관리, 공동체 유지 업무를 맡는다. 첫 임대 기간은 2년이며 입주 자격을 유지하면 2년마다 갱신할 수 있는데 독립․민주유공자와 후손은 20년, 청년은 만 39세, 신혼부부는 8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월 임대료는 주변 시세의 30% 정도로 책정된다. 서대문구는 입주를 희망하는 독립유공자 및 4.19, 5.18 등 민주화운동 유공자와 그
■4급 승진 ▲복지문화국장 김판덕 ■5급 승진 ▲청소행정과장 박천경/홍제1동장 최우순/홍제2동장 김정현 ■5급 전보 행정지원과장 고석민/자치행정과장 안지호/교육지원과장 송용섭/건설관리과장 성영주/북아현동장 권헌육 ■6급 승진 홍보과장 직무대리 이원중/홍은2동장 직무대리 황치문/북가좌1동장 직무대리 박춘식/김상식 감사담당관 감사/반미현 감사담당관 민원조사/고수연 행정지원과 인재육성/김재희 자치행정과 마을공동체지원/이근수 홍보과 홍보기획/신해균 홍보과 미디어소통/기민희 기획예산과 예산/이형욱 기획예산과 자치분권지원/박용기 일자리경제과 일자리정책/박수미 일자리경제과 소상공인지원/여미정 일자리경제과 생활경제/김수현 사회복과 통합관리/김희호 어르신복지과 어르신일자리/김미영 여성가족과 보육지원/황명화 여성가족과 여성정책/성은주 아동청소년과 아동친화/최민하 아동청소년과 드림스타트/고치영 서대문자연사박물관 운영지원/정기석 주택과 주거환경/이승길 건축과 건축민원관리/김관원 건축과 건축1/윤기환 환경과 환경행정/염장원 청소행정과 청소운영/방제두 건설관리과 공공용지/이향란 교통행정과 자동차등록/김용신 사회적경제과 사회적경제/박지영 사회적경제과 청년지원/이동완 사회적경제과 청년지
시설물·인쇄물 등게시·배부 관련 법규요약 ❍ 정당ㆍ기관ㆍ단체ㆍ시설이 민속절에 그 명의(정당의 경우 그 대표자의 성명 포함)를 표시한 간판ㆍ현판ㆍ현수막을 해당 사무소에 설치·게시할 수 있음(규칙§47의2). ❍ 설 명절에 의례적인 인사말을 선거구민에게 자동 동보통신(동시 수신대상자가 20명을 초과하거나 그 대상자가 20명 이하인 경우에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수신자를 자동으로 선택하여 전송하는 방식을 말한다. 이하 같다)의 방법으로 문자메시지를 전송할 수 있음(법 §58). ※ 자동 동보통신 그 밖의 방법 등으로 광범위한 선거구민을 대상으로 의례적인 인사말을 문자메시지로 전송할 수 있는 명절 등의 범위에 정월대보름 등 세시풍속, 연말연시, 농번기, 성년의 날, 각종 기념일 등은 포함되나, 선거구민 개인의 애경사(생일, 결혼, 장례 등)나 향우회․종친회․동창회․동호인회․계모임 등 개인 간의 사적모임이나 행사 등은 포함되지 아니함. ※ 입후보예정자가 선거운동에 이르는 내용이 포함된 명절 인사문을 문자메시지, 전자우편을 이용하여 발송할 경우 법 제59조 제2호·제3호에 정해진 방법으로 전송하여야 함. 할 수 있는 사례 현수막 등] ❍ 국회의원(지방의회의원 포
영원한 서민들의 금고인 새마을금고들이 총회를 앞두고 결산 준비가 한창이다. 서대문구의 핵심동인 연희동에도 연희동 주민들로 조합원들이 다수를 이루고 있는 연희새마을금고(이사장 송창근/사진)가연희동 주민들의 마을금고로 주민들의 어려운 가계의 많은 부분들을 지원하며 마을금고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가운데 어김없이 찾아온 총회를 앞두고 준비가 한창이다. 연희새마을금고는 지난 1975년도에 설립되어 44년동안 운영되어 오고 있는 새마을금고로 현재는 지난 2016년 8월 6일 임시총회를 통해 만장일치로 선출되었던 송창근 이사장이 이끌고 있다. 특히 송창근 이사장이 이사장으로 취임할 당시 연희새마을금고는 자산 570억으로 부정대출로 인한 32억원의 부채는 물론 중앙회로부터 50억의 새마을금고 활성화 자금을 차용하고 있는 등 최악의 경영상황이었으나 송창근 이사장을 중심으로 금고 임직원들은 물론 모든 조합원들이 한마음으로 금고 활성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인 결과 엄청난 성과를 이루어 내었다. 먼저 570억의 자산은 지난 2018년 12월 31일 현재 735억으로 성장하였으며 중앙회로부터 차용한 활성화자금 50억원을 상환하였고 32억의 부채도 2018년 당기순이익 6억2
서대문구가 2019년 1월 1일 일출 조망 명소인 관내 안산(鞍山) 봉수대에서 서대문문화원(원장 신현준) 주관으로 해맞이 행사를 열었다. 이날 오전 6시 40분 서대문구청 뒤편 안산 ‘만남의 광장’ 입구에는 산행에 앞서 주민들을 위해 마련된 따끈한 백설기를 먹은후 6시 40분 출발해 ‘연흥약수터’를 거쳐 ‘ 7시 20여분에 ‘봉수대’에 올랐다. 이미 봉수대를 가득메운 구민들과 계속해서 올라오는 구민들로 인산인해를 이룬 가운데 덕담 나누기와 새해 기원문 낭독이 진행되며 오전 7시 47분경 아쉽게도 구름뒤에 숨어 구름을 붉게 물들이며 떠오르는 일출과 동시에 새해 희망의 만세삼창을 힘차게 외쳤다. 특히 문석진 구청장, 윤유현 의장, 신현준 문화원장 등은 태양보다 더큰 사랑과 정성의 온기로 이웃과 함께 정을 나누는 따뜻한 한해와 모두가 잘사는 행복한 세상, 매일 새로운 마음으로 새롭게 시작하며 더 나은 세상을 향한 변화가 시작되는 서대문, 묵은 해는 지나가고 희망으로 가득찬 새해 일출의 감동과 함께 2019년을 힘차게 시작하자는 기원문을 낭독해 구민들의 가슴에 작지만 따뜻한 마음 가득한 감동을 안겼다. 또한 봉수대 정상에는 새해맞이 포토존이 있어 누구나 기념사진을
2019년 1월 22일 일본 아이치현립대학 나가쿠테 캠퍼스 본부동 특별회의실에서 서울기독대학교와 아이치현립대학이 교류협정식을 가졌다. 이 협정으로 양 대학은 1년간의 교환학생 파견 및 단기프로그램 교환 유학생 파견에 합의하였고 합의서의 따라 2019년 7월부터 학생을 파견하기로 하였다.합의에 따른 첫 교류로 2019년 7월 4일(목)부터 2019년 7월 8일(월)까지 4박 5일동안 서울기독대학교 학생들과 일본아이치현립대학 학생들이 아이치현립대학 나가쿠테 캠퍼스에서 ‘일본문화의 이해’라는 과목으로 학생 교류수업을 진행한다. (담당 이호윤 교수, 기초교양교육학과 소속, 국제교류협력처장) 수업 내용은 오전의 일본어 수업 및 오후의 나고야 지역 복지시설 견학(나고야 종합 재활 센터, 나고야 기독교 사회관 등), 아이치 현립대학 학생들과 팀을 이룬 산업기술코스, 역사코스, 문화코스, 미술코스의 필드워크로 구성된다.
은평구의 유일한 4년제 대학인 서울기독대학교가 개교 82주년을 맞아 15일부터 3일간 대학 교정에서 '82회 환원대축제'를 개최한다. 총학생회의 주관으로 진행되는 환원대축제는 초청가수들의 신나는 공연과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지게 된다. 취창업지원센터에서는 “창업동아리 시제품 판매”, “취업 진로 현장 상담” 프로그램, 교수학습지원센터에서는 “논리적 글쓰기 코칭” 프로그램이 시행된다. 학생상담센터는 지역사회 주민과 학생들을 위하여 스트레스 검사, 대인관계 변화 검사 등을 시행하고, (16일)에는 관내 서부경찰서 협약되어 있어 연계하여 위급사항 대처 방안 홍보 등을 실시한다. 특히, 환원대축제 기간에는 총학생회와 학과 전공동아리에서 준비한 먹거리와 푸드 트럭 등 체험행사가 다채롭게 열리며 17일 진행되는 축제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메인 무대에서는 인기가수 노라조, 수란 등 초청하여 흥겨운 무대를 마련하며 강연이 다양한 이벤트 행사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기호1번 최성문, 기호2번 이정의, 기호3번 김재관, 기호4번 송창근연희새마을금고는 오는 2월9일 서대문구청 6층 강당에서 제 44차 총회를 갖고 4년 임기의 이사장 1인, 부이사장 1인, 이사 8인과 3년 임기의 감사 2인을 선출한다.연희새마을금고는 1월18일 공고일 전일 현재 회원명부에 등재된 자중 6개월이상 회원 자격을 보유하고 있는 자로서 읙셜권 자격제한에 저촉되지 않은 자를 대상으로 총회를 열어 2018년도 결산보고서 승인의 건과 2019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의 건을 처리하게 된다.특히 이날 핵심의안으로 임원 선임의 건을 상정하고 이사장1인, 부이사장 1인, 이사5인 이상 8인 이하와 감사 2인을 선출하게 된다. 지난 23일 접수마감한 이사장 출마자로는 기호1번 최상문, 기호2번 이정의, 기호3번 김재관, 기호4번 송창근 후보 등 4명의 후보가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돌입했다.연희새마을금고는 대의원제가 아닌 총 회원제로 유권자가 5천4백여명의 회원을 대상으로 이사장 투표는 오후1시부터 오후7시까지 투표를 실시하며 부이사장과 감사는 오전 총회 후 총회에 참석한 자 만으로 선거가 마감되며 이사는 정수이내 등록으로 등록자 이정주,
수익창출을 기대할 수 있는 금고로기호1번 최성문 후보1953년 10월 24일생(만 65세)연희새마을금고 감사 역임서대문구통장협의회 부회장 역임연희동주민자치회 부회장 역임(현)서대문체육회 부회장(현)에이엠식스 대표이사서대문구 연희새마을금고의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위해서 열심히 일해 보겠다는 신념과 각오로 이번 선거에 출마한 이사장 후보 1번 최성문입니다.저는 지난 40여 년간 의류제조회사, 사우나 운영사업을 거쳐 현재 식품유통회사를 직접 운영하면서 사업 성공을 이루어 냈습니다.죽을 각오로 끝까지 전력을 다하는 저의 뚝심과 고객 중심의 서비스 정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세일즈 마인드, 직원들의 복지와 새로운 사업 기획에 대한 사업경영 노하우가 누구보다도 많이 쌓여 있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제가 이사장에 당선되어야 할 이유와 반드시 지켜드릴 약속은 세 가지입니다.첫 번째는 수익을 올리는 흑자 금고를 반드시 만들겠습니다.저는 2017년 3월부터 연희새마을금고 감사직을 역임하면서 내부 시스템과 자금융통이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습니다.연희새마을금고가 당면한 16억원 상당의 적자금고 부터 빠른 시일 내에 상환 조치하고 금융 전문가들의 전문적인 지
서대문경찰서(총경 홍석기)는 2019년 1월 30일 16시 외국인들이 많이 모이는 신촌 대학가 주변에서 ‘서대문 외국인 치안봉사단’과 함께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서대문경찰서 외사계는 유학생 및 결혼이주여성 등으로 구성된 ‘서대문 외국인 치안봉사단’ 회원 20여명과 함께 2시간 동안 범죄예방 순찰 활동을 펼쳤다.이번 합동순찰활동은 설 명절 특별치안활동의 일환으로, 지역주민이 평온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범죄예방분위기 확산을 위해 실시하였으며 방범시설 점검, 인근상가 강·절도 예방 및 외국인 범죄예방 리플릿 배부를 통해 외국인들의 참여치안 유도 및 기초질서준수 동참을 이끌어냈다.합동순찰 활동에 참가한 서대문 외국인 치안봉사단장 김가인은 “치안봉사단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범죄예방활동에 보탬이 되어 보람되었다. 앞으로도 자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범죄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서대문경찰서 홍석기 서장은 “앞으로도 민·경 협력치안 활성화로 모든 주민이 평온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치안역량을 집중해 주민 체감안전도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 “사회 곳곳에서 범죄예방과 치안 안정을 위해 노력하는 서대문 외국인 치안봉사단을 비롯하여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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