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07 (목)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정치/사회

서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 ‘보건복지부 좋은이웃들 실시’

서대문구와 서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최애영)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좋은이웃들」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좋은이웃들 사업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지역안의 소외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민관복지 자원을 연계하는 사업으로써 2011년부터 시범 사업을 시작으로 전국에 100개소에서 실시하고 있으며, 서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에서는 2013년에 이 사업에 동참하게 되었다. 
특히 서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 「좋은이웃들」은 2013년, 2014년부터 전국우수기관으로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을 수상했으며, 2015년에는 보건복지상을 수여하는 쾌적을 낮기도 했으며 봉사자 711명으로 2018년에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민관자원연계 2,119건과 248,507천원 상당 민관자원을 연계하고 있어 지역안에서 복지그물망 노릇을 톡톡톡히 해오고 있으며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한편, 최애영 “서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 올해 구청과 협력하여, 복지천리안(복지상점)을 운영하여, 어디에서나 복지소외계층을 발굴 및 신고할수 있는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며, 특히 다양한 「발굴의 날」 캠페인을 실시하여 지역주민에게 더불어 가는 세상과 나눔의 정신을 심어주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의: ☎ 3144-0740 
신지윤 기자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포토뉴스

더보기

배너
홍정희 의원,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자 지원 근거 만들어
서대문구의회 홍정희 의원(국민의힘/비례대표)은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자들을 좀 더 체계적으로 관리 지원하고자 새롭게 조례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홍 의원이 발의한 「서대문구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자 지원에 관한 조례」는 제307회 서대문구의회 제1차 정례회를 통해 심사, 최종 의결됐다. 이번 조례는 당뇨병으로 인해 학교와 일상생활에서 어려움을 겪는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자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환자와 가족의 복리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이 목적이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목적·정의·구청장의 책무 ▲지원계획의 수립·시행 및 실태조사 ▲지원사업 및 사무의 위탁 ▲협력체계 구축 및 통계관리에 관한 사항 등이 포함되었다. 특히 이 조례안에서는 서대문구에 거주하는 18세 미만의 당뇨병 환자 및 「초·중등교육법」 제2조에 따른 학교의 학생인 경우도 지원 대상에 포함하며, 구청장은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자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원계획을 수립·시행해야 한다. 지원계획에는 ▲정책 목표 및 추진 방향 ▲지원에 관한 사항 ▲예방 및 조기 발견에 관한 사항 ▲올바른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홍보 등이 포함된다. 조례를 발의한 서대문구의회 홍정희 의원은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