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의회는 11일 제226회 임시회를 열고 후반기 서대문구의회를 이끌어갈 의장에 김호진(더민주/나선거구(연희동)의원을 , 부의장에 이기수(새누리/나선거구(연희동)의원을 선출했다.4선의원으로 최다선인 홍길식 임시의장의 진행으로 진행된 의장 선출에서 의장에 더불어민주당 김호진 의원과 황춘하 의원이 후보로 나서 김호진 의원이 8표, 황춘하의원이 7표로 김호진 의원이 의장으로, 부의장에는 새누리당의 이기수의원과 김순길의원이 후보로 나서 역시 이기수의원이 8표, 김순길 의원이 7표를 획득해 이기수 의원이 부의장으로 선출됐다.또한 서대문구의회는 12일 각 상임위원회 위원을 선임하고 이어 상임위원장과 부위원장의 선거를 실시하여 후반기 의장단 구성을 마무리하고 13일부터 지역활동등 의정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한편, 김호진 의장은 당선소감을 통해 “먼저 우선 이렇게 부족한 저에게 막중한 임무를 맡겨주신 의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구의회가 더욱더 발전될 수 있의원님들과 항상 상의하며 합리적인 사고로 의회를 운영하도록 약속드리겠다”고 말했다.또한 이기수 부의장도 “김호진 의장님을 축하드리며 홍길식 부의장님의 뒤를 이어서 배워가며 일하겠다”고 말했다.
서대문구의회는 지난 29일 제225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구정질문을 실시했다.이진삼, 황춘하, 이경선, 김용일, 장숙이, 김혜미, 서호성, 김호진 의원이 차례로 질문을 던졌으며 홍길식의원은 서면질의로 대신했으며 문석진 구청장은 지적한 문제에 대해 차례로 답변을 실시했다. 본지는 그 내용중 본 질문을 중심으로 요약정리 발췌하여 정리했으며 편집과정에서 질문과 답변의 생략과 누락된 부분도 있음을 이해 바란다 -편집자 주- 홍길식의원 교통환경⦁공직자 인사문제점 및 개선방향에 대해Q 현재 유진상가에서 정릉방향 내부순환도로까지 15~20분 정도 소요될 정도로 차량정체가 상습적으로 지속되고 홍은1동, 홍제3동 주민들은 불편을 겪고 있는데 집행부잘 알면서도 개선의 노력은 없고 호히려 마을버스 정류장이 내부순환도로 입구 약 100m 전으로 이전해 정체를 가중시키고 있어 관계부서에 정류장 이전요구했으나 업체들이 반대하여 옮길 수 없다는 황당한 답변을 하고 있는데 주민의 안전보다 업체들의 이익만 추구하는 행정이 올바른 행정인가 지적해 봅니다.또 홍은2동 주민센터 옆 외국인대상 인삼판매점앞 도로에 대형버스 주,정차구역을 서울시에서 서대문구와 협의없이 불법 주,정차 상습지
서울시의회는 7월 6일 제269회 임시회에서 재적위원 106명 중 출석의원 91명의 전원 찬성으로 후반기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장에 조상호 의원(더민주, 서대문 제4선거구)을 선출하였다.조상호 위원장은 재선의원으로 제8대 시의회에서는 재정경제위원회와 교통위원회에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으며 제9대에서는 운영위원회 부위원장과 의회 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서울시의회의 청렴도 제고와 의정 성과의 향상을 위한 혁신을 주도하였다.특히 더불어 민주당 서울시의원 중 유일한 세무사 출신인 조상호 위원장은 지난 8대 의회에서 요금인상과 최소운영수입 보장(MRG·Minimum Revenue Guarantee)으로 논란이 된 지하철 제9호선 민자사업에 대한 문제점을 제기하여 주주를 바꾸고 재정투입을 줄이는 재구조화에 이끌어 내어 3조 2000억원의 혈세를 아끼는 등 전문성을 바탕으로 뛰어난 의정활동 성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조상호 위원장은 “서울시민의 삶의 질이 더욱 높아질 수 있도록 박원순 시장에 대하여 협조할 부분은 최대한 협조하되 견제와 감시라는 의회의 고유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겠으며 집행기관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권한과 조직이 취약한 입법기관인 서울시의회의
(사)한국청소년재단(이사장 : 김병후)은 서울시의회의 지원으로 6월부터 11월 까지 ‘2016 청소년민주시민아카데미’를 진행한다. 대상은 서울시 관내 중·고등학생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단체 및 기관을 대상으로 참가접수를 받고 있다.2015년부터 2회째 이어지고 있는 ‘청소년민주시민아카데미’는 ‘민주시민교육에 관한 조례‘ 제정 이후 서울시의회가 직접 발주하고 있는 사업이다. 청소년의 민주시민으로서의 책임의식과 소양을 함양하고 궁극적으로 자기 삶의 주체가 되어 질 높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데 그 목표가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민주시민의 기본소양 함양 교육 △민주적 의사소통과 해결 방법 체험 △민주적으로 학급회의를 진행하는 퍼실리테이션 △공동체와 참여를 주제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특히 대상자의 적극적인 참여와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청소년의 눈높이와 관심에 맞춘 ‘연애와 친구관계’ 등의 주제부터 ‘민주시민의 가치’, ‘공동체와 참여’ 라는 주제까지 포괄하는 ‘세미나형’, ‘토론형’, ‘활동형’ 프로그램 위주로 진행된다.청소년민주시민아카데미 자문위원이자 유명 시사프로그램의 패널인 김병민 박사는 “우리는 민주사회를 살아가는데 어떤 윤리적 가치와
서대문구의회(의장 류상호)가 16일 제1차 본회의를 열고 15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갈 예정이다.6일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예결특위구성 결의안등을 결의후 15일간의 휴회를 결의하고 각 상임위 안건 심의에 들어갈 예정이다.16일부터 28일까지 2015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 및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과 각 상임위 안건심의와 지역현장 활동을 실시하게 된다.예상안건으로는 결과보고서 채택 1건, 운영 3건. 행복2건, 재건 6건 등 총 12건 의안을 심의하게 되며 결과보고서 채택안으로 ⧍서대문구 도시관리공단 행정사무조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심의하며, 의회운영위(위원장 김호진) 안건으로 ⧍2015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재무제표 승인안 예비심사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제226회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의회 임시회 의사일정(안) 협의의 건의 심의한다.행복위(위원장 박상홍) 안건으로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조례안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노인학대 예방 및 노인 보호에 관한 조례안을, 재건위(위원장 이기수)안건으로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범죄예방을 위한 도시디자인 조례안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
서울특별시의회 문형주 의원(더불어민주당, 서대문3, 결산검사 대표의원/사진)은 6월 7일 오후 3시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5회계연도 서울시 및 교육청 결산토론회’에서 발제 했다.이 토론회는 2015년 한 해 동안 시와 시교육청이 편성하고 집행한 모든 예산에 대한 집행·회계 내역을 검사하는 결산검사가 마무리 되어 이에 대해 시민단체・전문가, 일반시민들과 함께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모색을 위한 자리였다.지난 3월 29일부터 35일간 진행된 결산검사는 시의원 3명과 공인회계사 3명, 세무사 3명, 시민단체 추천 전문가 1명 등 총 10명으로 구성된 201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들을 통해서 진행되었고 그 결과물인 결산검사의견서가 5월 2일 서울시장에게 제출되었다.이번 결산검사는 서울시 본청과 서울시교육청은 물론 사업소와 산하 출자⋅출연기관까지 회계와 집행내역을 꼼꼼히 살펴보았으며 세입과 세출 결산, 예비비, 채권·채무, 공유재산 및 물품, 기금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외 현금, 계약제도, 지방공기업 운영까지 짧은 시간 동안 전 방위적이고 강도 높은 검사를 진행했다.결산검사 문형주 대표위원은 “상반기에 발생한 메르스로 인해 국내적으로 어
서대문구의회(의장 류상호)는 지난 5월 20여일간 도시관리공단 행정사무조사와 관련하여 현장 확인차 도시관리공단을 방문했다.도시관리공단 행정사무조사는 현재 공단 운영에 대한 문제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중장기적인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제221회 서대문구의회 임시회에서 황춘하 의원이 대표발의한 건이다.이번 행정사무조사는 ▲예산, 회계 및 인사 분야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도시관리공단 설립운영에 관한 조례 제27조에서 정한 사업 ▲기타 도시관리공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전반적인 업무를 중점적으로 조사했다.첫날인 5월 9일(월) 경영안전팀, 공영사업팀을 시작으로 5월 11일(수) 경영안전팀, 5월 30일(월) 문화회관팀·체육회관팀, 5월 31일(화) 형무소역사관·구립도서관 순으로 진행되었고 6월 1일(수)과 6월 2일(목)은 현장 확인에 대한 질의·답변의 시간, 6월 7일(화)은 현장조사 전체에 대한 강평이 있을 예정이다.행정복지위원회 박상홍 위원장은 “공단에 위탁중인 사업에 대해 직접 조사·확인하고 운영실태를 정확히 파악하여 문제점을 보완·시정함으로써 향후 더욱 발전지향적으로 공단을 운영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고 시행 배경을 밝혔다.한편, 서대문구 도시관
서대문구의회 황춘하 의원 ( 사진 )은 지난 6월 1일 학대받는 노인을 보호하고 노인 학대를 예방하기 위하여「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노인학대 예방 및 노인 보호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조례의 주요내용은 ▲구청장에게 노인학대 예방 및 노인 보호를 위한 정책 시행의 의무 부여 ▲구민에게 노인학대 예방 및 노인보호를 위해 노력하도록 의무 규정 ▲시행 계획 ▲ 교육·홍보 ▲ 관계 기관간 협력체계의 구축 ▲ 사업비의 지원 등이며 오는 6월 개최되는 제225회 정례회 기간 중 상임위원회 심사를 거친 뒤 본회의에서 의결될 예정이다.서대문구의회 황춘하 의원은 “우리나라도 초고령화 사회로 접어드는 요즘 시대에 노인 학대에 관한 사건이 꾸준히 발생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노인 학대를 사전에 방지하고 학대 받는 노인을 보호할 수 있도록 제도적 방안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조례 발의에 대한 취지를 설명했다.
서대문구의회 박경희 의원 ( 사진 )은 지난 6월 2일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범죄예방을 위한 도시디자인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범죄예방 도시디자인”이란 구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범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하여 건축물 및 도시공간을 이용하여 범죄를 미리 차단하고 예방할 수 있는 구조로 변경·개선하는 것을 말한다.조례의 주요내용은 ▲“범죄예방 도시디자인”의 정의 ▲구청장의 책무 ▲범죄예방 도시디자인에 대한 기준 ▲위원회 설치 ▲추진사업의 내용 ▲서대문경찰서와 서부교육청과 협력체계 구축 등을 규정하였으며 오는 6월 개최되는 제225회 정례회 기간 중 상임위원회 심사를 거친 뒤 본회의에서 의결될 예정이다.서대문구의회 박경희 의원은 “지난 5월 17일에 발생한「강남역 화장실 묻지마 살인」과 같이 범죄에 치약한 건축물과 도시공간을 재정비함으로써 범죄로부터 안전한 도시환경을 만들고자 한다”고 조례 발의 배경을 밝혔다.
김영호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서대문을)이 제20대 국회의원으로 첫 등원을 하며 구민들을 향해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다고 다짐했다.김영호 의원은 “저는 오늘 경건한 마음으로 국회에 첫 등원을 하였으며 등원 첫날 저를 이 자리에 있게 해 주신 서대문을 주민들을 떠올린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또한 지난해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하면서 구민들에게 “제가 태어나고 자란 서대문을 행복하게 만들고 싶습니다. 권위적 정치를 청산하고 시민과 하께하는 국회의원이 되고 싶습니다. 통일 대한미눅을 앞당기는데 기여하고 싶다는 세가지 꿈을 말씀드렸다”며 “이 꿈을 꾸었던 저의 마음이 변하지 않도록 지킴이가 되어 달라”며 꿈을 함께 나누고 싶다며 첫 등원의 소감을 밝혔다.
서대문구의회(의장 류상호) 제224회 임시회가 지난 26일 7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마감했다.지난 20일 개회한 제224회 임시회는 7일간에 걸쳐 재정건설위원회(위원장 이기수)2건,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박상홍) 3건 등 총 5건의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심의한 재정건설위원회 안건으로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어린이 통학교 교통한전을 위한 조례안 서대문구 2016년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심의 가결했다.또한 행정복지위원회 안건으로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통합방위협의회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가족관계의 등록 등에 관한 과태료 부과·징수조례 폐지조례안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출산양육지원금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출산양육지원금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또한 재정건설위원회는 백련근린공원(정원단지)조성 공사장외 2곳의 현장을 직접 살피며 현장을 확인하는 의정을 펼치기도 했다.특히 박상홍의원은 상임위원회의 예산안 예비심사권 침해 보호위해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을, 이기수의원은 어린이 놀이시설에 대한 안전성 확보를 위해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안’을,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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