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호 서울시의원(민주당/서대문구4)은 7월 23일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가 주관한 기자회견에 참석하여 최근 논란이 되었던 내부형 교장공모 절차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조속한 제도개선을 촉구했다.내부형 교장공모제란 「교육공무원법」제29조의3 및 같은 법 시행령 제12조의5에 따라 학교의 공모교장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일정한 자격을 갖춘 평교사를 교장으로 임용할 수 있도록 한 제도를 의미한다.이는 학생, 학부모, 교사 등 학교구성원의 의견을 반영한 학교운영의 민주화와 학교자치의 발전을 위해 교육 수요자가 원하는 학교운영모델을 만들려는 취지에서 도입된 것이다.그러나 다가오는 9월 1일 임용을 앞두고 내부형 교장공모를 실시한 서울북부교육지원청의 D초등학교와 서울남부교육지원청의 O중학교에서는 학교구성원들이 1차 심사를 통해 1순위로 추천한 평교사 출신 교장후보가 각각 교육지원청이 실시한 2차 심사에서 탈락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대해 조상호 의원은 “학부모, 교사 등 학교구성원들의 의견에 따라 1위로 선출된 후보를 교육지원청 심사에서 탈락하게 만드는 것은 납득할 수 없다”면서, “이는 학교운영의 민주화와 학교자치를 훼손하려는 시도”라고 비판했다.
지역주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번에 서대문구의회 8대 전반기 부의장으로 선출된 홍길식 의원입니다. 우선 부족한 저를 8대 의회 전반기 부의장으로 선출해 주신 동료의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이제 8대 의회도 원 구성을 모두 마치고 힘차게 새 출발 하였습니다. 더욱이 이번에는 젊고 혈기 왕성한 초선의원님들과 지역에서 평소 호평 받고 봉사하시던 훌륭하신 의원님들이 많이 입성하여 다소 긴장도 되지만 그 어느 때보다 왕성하고 생동감 있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주민여러분들께서도 한번 믿어 보시고 지켜봐 주시기 부탁드리며 부족한 점이 있다면 즉시 지적하여 주시고 많은 격려와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 또한 제가 이번 8대의회전반기 부의장으로 선출되었기에 지난 14여년간의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맡은 바 소임을 다하여 충실히 그 역할을 해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최다선 의원으로써 그 역할도 의회 중심에 서서 원만한 의회운영과 의원들의 의정활동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무엇보다 집행부와도 항상 유대관계를 잘해 나가면서 지역발전을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하면서도 의회의 본연의 임무인 견제와 감시역할도 충실히 해 나가면서 우리 서대문구가 타 지역보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서대문 구민 여러분, 그리고 서대문구의회 의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전반기 운영위원장을 맡은 홍제1,2동 출신 박경희 의원입니다.2018년의 절반을 지내고 새로운 하반기가 시작되는 이때 연일 계속되는 폭염이 우리를 힘들게 하며 무력하게 만들수록 더욱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라며 더운 여름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행복한 여름 되기를 바랍니다.여러 가지로 부족한 제가 전반기 서대문구의회 운영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되었습니다. 먼저 구민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의회는 주민을 대표하여 예산·결산안 승인과 청원·진정을 처리하고 법령의 범위 안에서 조례를 제정·개정·폐지하며 집행기관에 대하여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동의·승인과 관계공무원의 출석을 요구할 수 있는 주민대표기능, 의결기관으로서의 기능, 자치 입법기능, 행정 감시기능 등의 역할을 합니다.이에 본 의원은 의회의 운영을 책임맡은 운영위원장으로서 집행부와 의회, 여와 야를 떠나 정쟁이 아닌 상생을 위한 소통으로 구정 감시자로서의 본연의 역할을 다하며 화합하는 참다운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자 합니다.무엇보다 가장 역점사업으로 의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사랑하고 존경하는 서대문구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제8대 서대문구의회 재정건설 위원장을 맏은 유경선 입니다.심각한 경기 침체로 인하여 지역경제가 어렵습니다. 저희 지역의 재개발,재건축등 문제들이 산적한 중차대한 시기에 중책을 맏게되어 영광스럽고 또한 무한한 책임감을 느낍니다.저희 서대문구는 강남에 비해 현격하게 뒤쳐지는 불균형 발전의 해소가 제일 시급 합니다.홍제역의 지하상가 개발로 역세권 인프라를 구축하고 무너진 상권의 활성화를 꼭 이루어 내겠습니다.하루 아침에 많은 변화를 추구할수 없겠으나,당면한 현안 문제들을 하나씩 풀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저희 서대문구는 예로부터 중국 사신이 드나들던 홍제원을 비롯한 독립문,옥천암등 서북의 교통 요충지로 수많은 역사와 문화재등을 간직하고 있습니다.저희구의 특성을 살려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고민하며 민생치유는 물론, 지역개발로 하나 둘씩 변화를 이루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저는 ''사람냄새나는 세상''이란 말을 좋아합니다.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공동체를 일컫는 말,사람이 사람답게, 아름답고 더불어 행복하게 사는 세상.그런 지역으로 함께 만들어 나갈것을 서대문구민 여러분께 약속 드립니다.
존경하는 서대문구민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가마솥 무더위에 얼마나 노고가 많으신지요. 아무쪼록 건강 유의하시고 밝은 모습으로 만나뵙길 기원합니다. 저는 지난 7월 9일 구민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서대문구의회 전반기 행정복지위원장의 중책을 맡게 되었습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내 맘 같은 구의원’으로서 열과 성을 다하겠습니다. 문재인정부의 10대 공약 중 하나인 ‘청정분권과 균형발전’이라는 시대적인 요구로 지방정부가 새로운 환경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구의원 후보로 뛰면서 지역구민이 얼마나 많은 변화와 혁신을 요구하는지를 몸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행정복지위원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과 치열한 자세를 가다듬게 됩니다. 먼저 구의회는 서대문구청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가 기본적인 역할이자 기능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서대문구민의 꿈과 희망을 이루기 위해 집행부와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조례안과 예산안 등 심도 있는 안건 심의와 내실 있는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집행부와 함께 ‘살맛나는 서대문구’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서대문구는 최근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았고 여성친화도시를 지향하는 복지서대문이므로 구의회 차원에서 주민의 눈높이에서
서대문구의회 박경희 의원(행정복지위원회)이 4월 10일 발의한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자율방범대 설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4월 18일 제 24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수정가결되었다.제정의 주요내용은 ▲ ‘외국인 치안봉사단’을 정의함 ▲ 외국인 치안봉사단의 명칭, 조직, 임무를 규정함 ▲ 외국인 치안봉사단의 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둠 ▲ 교육 및 포상 대상에 포함함을 골자로 하고 있다.박경희 의원은 “서대문구 내에 15,000명 이상의 외국인이 살고 있고 다문화가정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대되고 있는 현실에서 외국인 밀집지역의 안전과 다문화가정 청소년의 선도 및 보호를 위하여 외국인 중에 봉사정신이 투철한 사람으로 외국인 치안봉사단을 구성하고 이를 지원하고자조례를 발의하였다.”고 발의 배경을 밝혔다.신지윤 기자
서대문구의회 황춘하 의원(행정복지위원회)이 4월 6일 발의한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4월 18일 제 24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수정가결되었다.제정의 주요내용은 ▲ 개인택시, 마을버스, 용달화물, 개별화물 자동차 운수사업자에 대하여 공영노상 및 노외주차장을 2년 이내의 범위에서 정기권을 발행할 수 있게 하고 그 주차요금을 규정 ▲ 안 제7조 신설로 인해 중복되는 기존 규정들을 정비함을 골자로 하고 있다.황춘하 의원은 “차고지 확보에 곤란을 겪고 있는 마을버스 업계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공영주차장의 이용률 향상을 위하여 마을버스도 노상·노외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조례를 발의하였다.”고 발의 배경을 밝혔다. 신지윤 기자
서대문구의회 서호성 의원(행정복지위원회)이 4월 6일 발의한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식생활 교육 지원 조례안」은 4월 18일 제 24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원안가결되었다.제정의 주요내용은 ▲ 식생활교육의 기본방향을 규정함 ▲ 서대문구 식생활교육계획을 수립하고 시행하도록 함 ▲ 5년마다 식생활교육의 추진성과를 평가하도록 함 ▲ 식생활교육위원회를 설치하고 그 운영에 관하여 규정함을 골자로 하고 있다.서호성 의원은 “식생활에 대한 시민의 인식을 높이기 위하여 필요한 사항을 정함으로써 국민의 식생활 개선, 전통 식생활 문화의 계승ㆍ발전, 환경친화적 식생활 실천, 농어업 및 식품산업 발전 등에 이바지하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조례를 발의하였다.”고 발의 배경을 밝혔다.신지윤 기자
오늘 5분 발언은 안전 불감증에 대한 구청의 안일한 태도를 지적하고자 합니다. 지난 4월 10일 저녁 강풍으로 인해 홍제 3구역 재개발 공사장의 가림막이 쓰러져 전깃줄을 덮치면서 유원하나아파트 등 홍제3동 약 700여 세대가 정전되는 사고가 발생하였던 것입니다. 한전에서는 정전복구를 위해 홍제3동 일부지역 모든 전기를 차단하고 영문도 모르는 주민들은 약 40분간 정전이 되어 불안 속에 지냈던 것입니다. 더욱이 일부 주민은 승강기 속에 갇혀 암흑 속에서 엄청난 고통을 겪으면서도 서대문구청에서는 다음날까지도 인지를 못하고 있었으며, 민원이 제기되자 서로 핑퐁게임만 하며 적극 대응도 하지 않고 있다가 본 의원이 나서자 부랴부랴 소명을 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러다보니 사건이 터진 후 초동상황에 미처 대처도 하지 못하고 있었으며 특히 이 사건에 대하여 KBS와 연합통신 등 6개 언론 매체에서 뉴스 보도를 했는데도 어떻게 서대문구청은 상황조차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는지 의문스럽습니다. 이러한 행정누수 현상은 이제 구청장이 임기가 얼마 남지 않아 주민들의 안녕은 돌보려 하지 않고 오로지 선거에만 치우쳐 있었기 때문이라고 주민들은 불만이 크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몇 년 전
안녕하세요? 이경선 의원입니다. 지방의원 역할은 구청장이 법을 안 지킬 때, 정책이 주민 이익에 반하게 이루어질 때, 정책이 관의 관점에서만 이루어질 때 반대되는 목소리를 내게 되고 의견을 제시하게 됩니다. 막연히 반대를 하는 반대가 아닌 주민을 위한 대안을 제시하고 반대해야 진정한 지방의회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한다고 생각합니다. 거수기 의원들로만 구의회가 진행된다면 지방자치 불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반대 없는 의회 존재 가치 없다고 생각합니다. 4월 12일 제241회 임시회 때 구청장 인사말씀 중 서대문자치신문에 보도된 서대문구의 재개발 재건축 정비사업에 관한 일방적 주장이라고 말씀하셨고 OS요원 사용 금지에 대해서는 여러 부정 사례 등을 제시하셨습니다. 그리고 행정지도도 하셨다고 말씀하셨죠. 그리고 재개발 재건축 사업 인허가 역시 면밀하게 투명하게 진행되었다고 하시면서 특히 가재울4구역에 관해서는 여러 설명을 하면서 아무런 문제가 없음을 말씀드린다고 하셨습니다. 또한 2010년 이전 전임 구청장 재직 시 있었던 재개발 재건축 계약을 운운하시면서 확인되지 않은 사항을 과대포장하고 마치 서대문구 재개발 재건축사업에 비리가 있는 것처럼 악의적으로 호도하고 있다
연세로 차없는 거리 금요일 확대 운영 관련입니다. 지난 2월 5일 서대문경찰서에서 시민회의가 개최되었고 8명이 참석을 하셨습니다. 찬성의원 3, 반대 의원 3명의 발언을 듣고 심의, 심사 8명 가운데 5대 3으로 보류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무엇이 그렇게 급한 사항인지 3월 28일 다시 심의를 하게 됩니다. 결과적으로 지난번 3명씩 발언하던 것을 2명으로 줄였고 일부 서류를 제출한 모 씨에게는 발언 기회조차도 주지 않는 등 일방적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9대 0이라는 스코어로 금요일 확대 실시가 되기로 되었습니다. 지난 2월 5일 심사 보류 신촌에서 일어났던 이후 찬성 발언을 한 업주, 해당자, 관계자에게 일어났던 일들을 잠시 소개하겠습니다. 발언을 하거나 찬성을 한 업주에게는 이행강제금 부과 및 영업정지 등을 하였고 또한 하겠다고 엄포를 하였습니다. 모 업주에게는 현장에 나오지 말라 했는데 나왔다며 삿대질을 하고 인신공격을 하고 살벌한 분위기까지 조성하였습니다. 심지어 약속한 녹음테이프까지 튼다고 협박을 하였습니다. 2018년도 일부 과잉 충성하는 서대문구 공무원의 현주소입니다. 구청 공무원이 구민을 상대로 협박을 하는 것입니다. 말 그대로 공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