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소규모 사업장인데 사회보험료 지원제도가 있나요? ☞ 네. 두루누리 사회보험 사업이라 하여 10인미만 사업장에 근로하는 월 보수 140만원 미만의 근로자와 사업주가 부담하는 고용보험•국민연금 보험료의 일부(신규 가입자 60%, 기존사업자 40%)를 지원하는 제도가 있습니다. 사업주가 보험료 지원을 신청하고 보험료를 완납한 경우 다음 달 보험료에서 차감하고 지원하는 방식으로 지원됩니다.[두루누리사회보험 홈페이지(www.insurancesupport.or.kr)][근로복지공단(☎ 1588-0075)][문] 사업이 힘들어져 근로자들 임금을 체불중인데 이를 청산하려는 사업주에 대한 융자제도가 있나요? ☞ 네. 일시적 경영애로 등으로 체불이 발생한 경우 체불청산 의지가 있는 사업주에게 융자를 실시하여 퇴직근로자의 임금체불 청산을 지원하는 제도가 있습니다.지원대상은 300명 이하 가동 사업장으로서 6개월 이상 근무하고 신청일 기준 1년 이내에 퇴직한 체불근로자 및 신청일 기준 6개월 이상 근로한 재직근로자이며 지원내용은 근로자 1인당 6백만원, 사업소 1개소 당 5천만원을 상한으로 합니다.[근로복지공단(☎ 1588-0075)][고용노동부(☎국번없이 1350)][문]
고혈압과 당뇨는 심․뇌혈관 질환의 주요 원인으로 적정관리가 매우 중요하지만, 바쁜 일상 속에서 지속적 관리가 어렵다. 따라서 혼자서 관리하기 힘든 고혈압, 당뇨질환을 동네의원 주치의를 통해 지속적으로 관리 받으실 수 있도록 「만성질환관리 시범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만성질환자는 짧게는 한 달, 길게는 2~3개월에 한 번씩 약을 타러 의원에 방문 하지만, 실제로 혈압․혈당 조절이 잘 되고 있는지 확인이 어렵습니다. 이에 대면 진료 사이 기간에 환자가 주 1회 이상 자택(사무실 등)에서 본인이 직접 측정한 혈압․혈당 수치를 건강iN 또는 M건강보험에 보내면, 환자의 상태를 잘 아는 동네 의사가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관리(문자 발송 또는 필요시 전화상담) 해 드리는 사업이다.참여하는 환자는 사업기간 동안 본인이 부담하는 비용이 없으며, 자가 측정을 위한 혈압계와 혈당계 무료 대여, 혈당수치 확인용 검사지 등 소모품( 주 3회 기준)도 무상으로 지급한다.그리고 성실하게 시범사업에 참여(혈압․혈당 수치를 최소 매월 2회 이상 전송 등)하신 분에게는 시범사업 종료 후, 참여 혜택으로 지속관리를 할 수 있도록 의료기기를 무상 지급한다.본 사업은 다니던 동네의원의 재진
국민건강보험공단 서대문지사(지사장 김석추)는 11월 25일 「2016년 장기요양기관 우수종사자 간담회」를 실시했다.장기요양서비스 제공 우수종사자를 발굴하여 표창 및 포상품을 수여하였으며(이사장 표창 1명, 지역본부장 표창 5명), 종사자의 건의사항 및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공단과 장기요양기관(종사자)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였다. 한편, 김석추 지사장은 이번 간담회을 통하여 최일선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서비스 질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하고 공단에서도 전문인력으로서의 이미지 개선 및 처우개선에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대문구협의회(회장 한운섭/이하 민주평통)는 지난 25일 서대문구청 대회의실에서 2016년도 4/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한운섭 회장을 비롯 80여명의 회원들과 문석진 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홍길식 간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4/4분기에 실시한 각종 사업들을 보고하고 회원들의 인준을 받았다.지난 9월 이후 현재까지 실시했던 사업으로 국민공감대 형성을 위해 청소년과 함께하는 통일⋅안보교육 및 현장 체험,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추석맞이 나눔 행사, 통일문화 토크 콘서트, 통일기원 청년 대장정, 통일분화 체험 한마당 및 북한이탈주민 돕기 자선바자회, 통일백일장 및 위문편지쓰기 대회, 군부대 위문행사 및 안보현장 탐방, 통일독서 토론회, 북한 이탈주민과 함께하는 김장 나눔 행사등을 보고했다.또한 위원역량강화를 위해 서울1권역 자문위원 합동연수, 서울지역 회장단 워크숍, 여성 통일리더 아카데미등 사업을 보고했다.또한 홍길식 간사가 ‘청탁금지법’에 대해 요점을 설명하며 자문위원들이 주의해야 할 사항을 상세히 설명했다.한편, 한운섭 회장은 “오늘 금년을 마감하는 회의에 참석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세워주신 사업계획을 세워주셨고 최선을
본지 613호 1면 서대문구의회 윤리위원회를 윤리특위로박경희 부위원장을 윤선경 부위원장으로 바로잡습니다.아울러 의회와 관계 의원님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서대문신문 임직원 일동
서대문구의회(의장 김호진) 홍길식 의원이 지난 11월 4일 우리은행 본점(중구 소재) 5층에서 개최한 2016년 제6회 서울사회복지대상 시상식에서 “서울사회복지대상 대회장상”을 수상했다.이 상은 서울복지신문에서 주최하여 서울시 복지증진과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공이 지대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홍길식 의원이 평소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에게 관심을 가지며 열심히 이웃사랑을 실천한 공을 인정하여 이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홍길식 의원은 “지금보다 더 열심히 지역을 돌아다니며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이들에게 알맞은 지원을 연계하며, 소외되지 않게 나눔을 실천하라는 뜻에서 이상을 주신 것 같습니다. 항상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데 적극적으로 앞장서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한편, 홍길식 의원은 ‘제12회 환경기술인의 날’ 기념식에서 베스트 환경 의정대상 수상한 것을 비롯 (사)전국지역신문협회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 대한문국신문기자협회와 언론인연합협의회의 대한민국중효대상 의회발전 공로대상 수상등 4선의원으로 충실한 의정활동의 기본은 주민과의 소통이라는 원칙으로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앞으로의 의정활동에 더욱 그 귀추가 주목된다.신지윤
서대문구의회 장숙이의원은 지난 10월6일 보도자료를 통해 서대문구의회 A의원을 강제추행 및 협박과 모욕의 죄로 9월 20일 서대문경찰서에 고소장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또한 10월 10일 A의원이 한 성희롱 행위에 대하여 직장내 성희롱으로서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장의원은 계속해서 제7대 서대문구의회 의원으로 함께 활동하고 있는 50대 남성의원 A씨로부터 의정이 시작된 2014년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각종 성희롱적 언동에 시달려 왔으며 2014년 의회에서 사회복지시설 설치조례에 대한 심의를 마친 후 의원들간에 악수를 하는 과정에서 장의원에게 악수를 청한후 장의원의 손바닥 안쪽을 손가락으로 3~4차례 긁는 동작은 물론 구의회 의정활동과 관련된 각종 자리에서 수시로 정장을 입은 장의원에 대해 “패션쇼하냐” 등 외모를 지적하는 발언을 이어왔다고 주장했다.또 예산심의와 관련된 이야기를 하는 자리에서도 장의원이 맡고 있는 신촌지역 행사등과 관련 시비를 걸며 “장의원이 애인해준다면 신촌행사 건들지 않을께”라는 발언 등 장의원이 느낀 성적 수치심과 모멸감은 말로 표현하기가 어려울 지경이었으려 이외에도 의원간 간담회를 하거나 차를 마시는 자리에서 습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국민건강보험요양급여의 기준에 관한 규칙 제4조(급여의 제한여부의 조회 등)를 시행하고 있다.급여제한여부조회제도는 건강보험 가입자가 교통사고, 폭행사고, 자해, 업무상재해 등으로 부상을 입고 요양기관(병원)에서 진료를 받는 경우에 해당요양기관에서는 간강보험 적용여부를 결정할 수 없고 공단에 그 수진자에 대한 건강보험 적요여부를 조회하여야 한다.또한 공단에서 수진자의 상병(부상)발생원인을 조사하여 급여제한 사유에 해당하는 지를 확인한 후 건강보험 적용여부를 결정하여 요양기관 및 가입자에게 회신하면 요양기관은 공단의 결정에 따라야 하는 법적제도이다.급여제한여부의 조회대상은 교통사고, 폭행사고, 음독사고, 자해 등으로 진료를 받을 때와 고의 또는 과실에 의한 제3자의 행위로 부상을 당하여 진료를 받을 때, 그리고 업무상 또는 공무상 질병이나 부상⋅재해로 인하여 진료를 받을 때등에 해당된다.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경근)은 6월 29일부터 7월 2일까지 국내 유학 중인 21개 UN 참전국 학생들과 국내 참전용사 후손들이 DMZ과 독도 등 우리나라 국토를 직접 돌아보는 ‘UN참전국 청소년 대한민국 대장정’ 행사를 실시했다. 사회문화정책연구원이 주관하고, 하나금융그룹 후원으로 21개 UN 참전국 학생들과 국내 참전용사 후손들이 6‧25 전쟁이라는 연결고리로 대한민국의 국토를 돌아보면서,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참전용사들의 대한민국 사랑을 계승하고자 마련되었다. 지난 달 29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대장정 발대식을 마친 60여명의 참전국 학생들은 강원도 양구군 두타연으로 이동해 전투 위령비에서 참전용사들의 노고에 대해 참배를 실시하였으며, 30일에는 대한민국 동쪽 끝에 위치한 울릉도와 독도를 방문,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관찰하고 나라사랑 강의를 통해 독도의 중요성을 공부했다. 특히, 마지막 날인 2일 부산 UN 기념공원에 있는 UN 참전묘지를 참배한 후 해단식을 실시하고, 3박 4일간의 대한민국 대장정을 마무리 했다.터키의 Hande Kavarnail 학생은 “UN 참전국들이 힘을 모아 도와준 대한민국이 이렇게 발전된 모습을 보여줘서
국민건강보험공단 서대문지사장은 지난 14일 관내 시민단체인 생활환경실천단과 홍제천에서 청렴·부패방지 및 윤리경영 실천 캠페인을 합동으로 실시했다. 홍제천 이용 주민과 주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공단의 투명한 조직문화 구축 및 공평하고 올바른 직무수행을 통한 사회적 책임 실현 등 공단의 윤리경영 실천 노력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한 클린공단 캠페인과 홍제천 수질정화를 위한 흙 공던지기 행사를 합동으로 실시 지역 주민에게 좋은 호응을 받았다. 김석추지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공정하고 합리적인 업무 수행으로 국민으로부터 신뢰받고 사랑받는「부패 ZERO 클린공단」구현 및 기본에 충실한 고객서비스 제공으로 「고객만족도 최우수기관」달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새로운 10년을 향한 미래전략 실행기반 확립을 위한 10대 핵심 및 뉴비전내용을 지역주민에게 설명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조충길 국장
서울메트로로부터 2억 186만원에 낙찰받아 이후 3년간 학교의 존재감 알려서울시는 신규 수익 창출을 위해 지하철 역명 옆에 병기해주는제도에 따라 을지로입구·고속터미널·명동역 등 지하철역 12곳을 추진했으나 유일하게 홍제역만이 서울문화예술대학교에 낙찰됐다.이에 따라 홍제역은 오는 7월부터 홍제역(서울문화예술대학교)로 역명을 병기하게 되며 2억 186만에 낙찰받은 서울문화예술대학교는 앞으로 5년간 3호선을 이용하여 이곳을 오고가는 모든이들에게 서울문화예술대학교가 이곳에 있음을 알리게 된다.그동안 서울문화예술대는 캠퍼스가 위치한 홍제동 일대를 강북의 새로운 문화예술타운으로 개발하고 서대문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형성하기 위해 역명 병기를 추진해 왔으며 더불어 다양한 문화 행사와 재능기부 캠페인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문화 수준의 향상과 홍제동과 서대문구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이를 위해 지난 2년동안 지역 주민들에게 역명 병기의 취지를 알리는 주민서명운동을 추진하는 등 다방면으로 힘써왔다.하지만 서울메트로의 방침이 유료 병기로 시책이 결정되고 이어 공개입찰이 있음에 따라 학교의 홍보는 물론이거니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반드시 이를 시행해야 한다는 의지로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