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설 명절을 앞두고 민생안정을 위해 온누리상품권 구매 한도 확대 등 내수활성화 방안과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명절 유동성 지원을 위한 설 명절자금 공급계획을 발표하였다. 온누리상품권 사용 확대를 위해 월 할인 구매한도를 1인당 50만원 상향하여, 최대 200만원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조치하였다. 아울러, 오는 1월 29일부터 2월 12일까지 15일간 전국 전통시장·상점가 390여곳이 참여하여 ‘전통시장·상점가 온라인 특별전’을 개최한다. 전통시장·상점가 온라인 판매채널 이용고객에게 무료 배송(1만원 이상 구매시) 및 경품 추첨(3만원 이상 구매시)이벤트도 실시한다. 이와 함께 설 맞이 소상공인 매출활성화를 위해 한우·과일·전복 등 선물세트와 의류·뷰티용품 등을 판매해는 ‘소상공인 온라인 쇼핑몰 기획전’도 1월 20일부터 2월 6일까지 11번가, 롯데온 등 유통 플랫폼*을 통해 개최된다.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명절 유동성 지원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 소관 정책금융기관을 통해 1.8조원의 융자·보증을 공급한다. 중소기업·소상공인 정책자금 접수는 1월 8일 개시(보증기관은 상시 접수)하였으며, 설 명절 전후 신속하게 집행될 수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최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3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2022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행안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전국 550개 기관을 대상으로 지난 한 해 동안의 정보공개 운영실적 전반을 평가했다. 서대문구는 사전공개, 원문공개, 청구처리, 고객관리 등 4개 평가 분야, 12개 지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가운데 특히 ‘사전정보공표 등록 건수’와 ‘고객 수요분석 실적’에서는 10점 만점을 받았다. 구는 알권리 증진을 목적으로 주민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적극 공개하고 있다. 이를 위해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올바른 정보공개처리를 위한 직원 교육도 강화하고 있다. 이성헌 구청장은 “새해에도 생산문서 및 청구처리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개선 등 정보공개제도를 적극 운영함으로써 투명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대문50플러스센터(센터장 엄영수)가 2024년 1학기(1~3월) 교육 프로그램 62개를 개설하고 수강생 1,363명을 모집한다 센터는 2024년 정규 강좌부터 전환기 중장년 집중지원 프로젝트 ‘서울런4050’과 함께하는 ‘4050 직업역량 강화 프로그램’들을 집중 편성했다. 중장년을 경로당 문화 프로그램 강사로 파견하기 위한 <노인 운동지도자>, <보드게임 놀이지도사>, <실버인지놀이 지도사 2급> 양성 과정은 1월 초 개강해 총 75명의 수강생들이 자격증 취득을 준비하고 있다. 반려동물 매개 치료사, 화훼기능사 등 중장년 관심 분야 자격증 취득 과정도 신설했다. 지난해 처음 개설한 <불교환경연대와 함께하는 숲해설전문가 과정>도 40대 직장인을 위한 저녁 강좌로 개설해 1학기 신규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청소연구소와 함께하는 홈 매니저 양성 교육>도 올 한 해 매월 2차례씩 계속 열린다. 서대문50플러스센터는 ‘함께하는 학교’를 통해 중장년 전문직 종사자들이 은퇴 후 강사로 활동하며 자신의 경험과 역량을 지역사회와 나눌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2024년 상반기 ‘함께하는 학교’ 교육 콘텐츠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가 어르신들의 ‘행복 100% 노후생활’을 위해 새해 관내 118개 모든 경로당에 대한 다양한 지원을 확대한다고 22일 밝혔다. 구는 ‘경로당 운영보조금’을 2022년 경로당별 월 최대 48만 원에서 지난해 최대 100만 원까지 인상한 데 이어 올해에는 5만 원을 추가해 월 최대 105만 원까지 지원한다. 이를 위해 약 11억 5천만원 예산을 편성했다. 운영보조금은 경로당 회원을 위한 식재료와 다과 비용, 운영비로 사용된다. 지난해 시작한 ‘경로당 냉난방비 실비 전액 지원’은 올해도 계속 이어간다. 구는 지난해 경로당 냉방비를 월 최대 약 30만 원, 난방비를 월 최대 약 55만 원까지 지원한 바 있다. 이는 보건복지부가 올해부터 인상한다고 발표한 경로당 냉방비와 난방비 지원한도액(각각 16만 5천 원과 40만 원)보다 높은 액수다. 경로당별로 매주 3~5일씩 제공해 오던 점심 식사도 올해부터는 희망하는 경우 모두 주 5일까지 지속해서 제공한다. 그간 백미만 지원돼 오다가 지난해 8월부터 경로당별로 매월 찹쌀 1kg을 추가 제공하는 데 이어 올해부터는 3종의 곡식(찹쌀, 찰보리, 찰흑미)을 매월 3~5kg씩 추가 공급한다. 이는 식사의
서대문구는 지난 1월 19일 새해를 맞아 이성헌 구청장과 기자 감담회를 갖고 지난 1년간의 구정의 운영의 실적과 올 한해 구정운영에 관한 계획을 들어 보았다. 이에 간담회 내용을 요약 정리했다 –편집자 주- Q 2023년 한 해 동안 서대문구 발전을 위해 여러 가지 정책을 추진하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2024년 새해에 중점적으로 추진하고자 하시는 사업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A 신촌 연세대 앞의 경의선 철도를 지하화하여 신(新) 대학로를 조성하고자 합니다. 경의선 철도 지하화로 확보되는 부지에 산학공동연구단지, 청년창업연구단지, 호텔, 공동주택, 공연장, 체육시설, 공원, 주차장 등의 인프라 시설을 밀집시켜 청년들이 마음껏 끼를 발산할 수 있는 복합공간을 만들 것입니다. 서대문은 5개의 산과 2개의 하천이 있는 숲속의 도시입니다. 게다가 9개 대학이 위치하고 있는 대학도시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자연과 대학이 밀집해있다보니 상대적으로 개발할 수 있는 부지가 한정적입니다. 도시 발전을 위해서는 경의선 지하화가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미 이와 관련하여 작년에 원희룡 당시 국토교통부장관과 두 차례 회의를 진행하여 경의선 지하화 당위성에 대한 공감을 얻어내었습니
기초연금이 2024년 1월부터 전년도 소비자물가변동률(3.6%)을 반영하여 월 최대 33만 4,810원(단독가구)으로 전년 대비 11,630원 인상되며 부부가구 월 최대 535,680원이 된다. 아울러, 2024년도 선정기준액으로 단독가구는 213만 원, 부부가구는 340만 8천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1만 원, 2023년도 선정기준액: 단독가구 월 202만 원, 부부가구 월 323.2만 원으로 17만 6천 원 인상된다. 단독가구의 경우 2024년 1월부터 소득평가액과 재산의 소득환산액을 합산한 금액인 월 소득인정액이 213만 원 이하이면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또한, 배기량 3,000cc 이상 또는 차량가액 4천만 원 이상으로 정하고 있는 고급자동차* 기준 중 배기량 3,000cc 이상 기준은 폐지된다. 이번 기준 변경에 따라 배기량 3,000cc 이상의 차량을 소유한 어르신도 소득인정액이 213만 원 이하이면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일하는 어르신이 최저임금 인상으로 기초연금 수급에 있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2024년도 인상된 최저임금(2023년 9,620원→2024년 9,860원)을 반영하여 근로소득 공제액을 110만 원(2
지난 11일 당 검증위원회의 ‘적격’ 판정을 받고 16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김홍국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서대문갑)가 ‘서대문의 아들’임을 강조하며 서대문미래행복연구소에서 지역신문 기자간담회를 열고, 제22대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김홍국 예비후보는 “서대문을 튼튼한 경제와 촘촘한 복지가 숨쉬는 강북의 중심으로 만들겠다”며 민주주의와 평화 수호, 복지-노동-인권 존중, 청년의 기회 확대, 어르신 노후 보장, 안전하고 행복한 여성 존중, 독립과 민주주의 상징도시, 소통과 공감의 정치 등 ‘서대문 미래행복 7대 공약’을 제시했다. 또한 “민주주의와 평화의 퇴행, 전쟁 위기, 경제 폭망의 무능하고 무책임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겠다”며 “참담한 서대문경제, 갈수록 늘어가는 공실과 상인들의 한숨, 일자리가 없어 구직전선을 전전하는 청년과 중장년들, 불편한 교통상황과 버스노선, 꽉찬 지하철 출퇴근시간 등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정치인, 행정가, 언론인, 방송인, 정치평론가, 교수, 학교운영위원장, 시인 등 다양한 국정과 민생 현장에서 닦아온 실력과 경험으로 서대문과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평화를 꽃피우겠다”며 “대선과 지방선거에서 패배한 서대문갑 총선에서 지
서대문구재향군인회(회장 최성묵)은 지난 1월 18일 서대문구청 대강당에서 재향군인회 제62차 및 6∙25유공장회 정기총회 개최를 실시했다. 재향군인회 이태준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기념식은 이성헌 구청장과 이동화 구의장을 비롯 우상호김영호 국회의원과 시.구의원, 보훈관련단체장 및 각 직능단체장과 30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대문구재향군인회와 6.25 참전 유공자회 정기총회 기념식을 최초로 통합실시하므로 보훈단체의 화합과 발전의 이정표가 되는 하나의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의미있는 행사로 실시했다. 특히 대한민국의 자유수호를 위해 목숨을 걸고 6.25전쟁을 치뤘던 참전 용사들로부터 월남참전 회원들을 비롯 휴전선을 중심으로 북과의 대치상태를 경험했던 예비역들로 이루어진 재향군인회원으로서 오직 향군행사에서만 볼수있는 1절부터 4절까지의 애국가를 56사단 군악대의 연주에 맞춰 황혼에 들어선 대부분의 회원들 답지 않게 우렁찼으며 우렁찬 음성 그 이상으로 가슴을 울리며 대강당을 뒤덮었다. 이어 그동안 향군발전 및 6∙25참전 유공자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남가좌1동 재향군인회와 이재석 회원, 김일권 감사에게 대한민국 재향군인회장의 표창을 실시했으며
MG새마을금고중앙회 서대문구이사장협의회(회장 안병혁/이하 이사장협의회)는 지난 12월 21일 서대문구청 광장에서 202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사장협의회는 이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김치 600kg 이성헌 구청장에게 전달했다. 특히 이사회협의회장인 서서울금고 안병혁 이사장을 비롯 홍은동금고 정용래 이사장, 독립문금고 남기옥이사장, 홍제금고 안계선이사장, 연희금고 김재관이사장, 명지금고 강경규이사장도 함께 자리해 사랑의 김치를 전달하며 고통을 겪는 많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서대문구 모든 새마을금고 임직원들의 마음을 모은 사랑의 김치를 전달했다. 이성헌 구청장은 “새마을금고이사장협의회는 항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과 동참하는 마음으로 성금을 전달해 주셨는데 이번에는 또 사랑의 김치를 전달해 준것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안병혁 이사장협의회장은 “많은 구민들이 경제적어려움으로 인해 고통을 겪고 있는 이때에 서대문구 새마을금고 관계자 모두의 마음을 모아 사랑의 김치를 전달해 더욱 의미가 있었다”며 “새마을금고는 항상 지역과 함께하며 서대문구
서대문구 북가좌2동에 소재한 서서울새마을금고(이사장 안병혁)가 최근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마련한 비용으로 ‘202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100만 원과 10kg 백미 50포를 기탁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십시일반의 정신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새마을금고의 대표적 사회공헌 운동으로 1998년부터 이어져 오고 있는 사랑의 좀도리운동을 통해 마련된 이번 성금은 저소득 주민들에게, 쌀은 홀몸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 가구에 전해진다. 또한 .서서울새마을금고에서 매년 실시하는 나눔행사를 금년도에도 관내 25개 경로당과, 동 자치센터를 통해서 취약계층에 김치 300Box를 전달하였고, 관내직능단체, 회원, 서서울새마을금고 임·직원이 모금한 백미 2,210kg을 동 자치센터와 교회를 통하여 취약계층에 전달하였고,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300만원도 각 자치센터에 전달했다. 한편, 안병혁 서서울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상황에 놓인 이웃들을 위해 많은 복지 자원을 발굴해 지원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 4급 승진 ▲기획재정국장 이현 ▲스마트환경생활국장 석도현 ▲서대문구의회 파견 유병선 ■ 4급 전보 ▲행정자치국장 강환복 ■ 4급 전입 ▲안전건설국장 직무대리 황원근 ■ 5급 전보 ▲소통담당관 정재원 ▲행정지원과장 송월섭 ▲세무2과장 김상식 ▲청소행정과장 이현석 ▲기후환경과장 민태일 ▲인생케어과장 황명화 ▲사회복지과장 정지현 ▲주택과장 기민희 ▲재난안전과장 송현희 ▲도시경관과장 백종필 ▲서대문자연사박물관장 정용균 ▲홍제2동 장 천정흔 ▲홍제3동장 송미영 ▲남가좌1동장 임난숙 ▲남가좌2동장 김대중 2024년 1월 1일字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