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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

신촌문화발전소 개관 및 기념공연 열어

청년문화예술가를 위한 문화ㆍ창조ㆍ커뮤니티공간으로

서대문구의회의 구성이 9:6으로 양청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치고 쉴 수 있는 공간이자 신촌지역의 문화인프라를 만들어가 신촌의 또 하나의 명물이 될 신촌문화발전소가 지난 21일 공사를 마무리하고 개관식을 가졌다.
문석진 구청장과 김순길 구의장을 비롯 서울시문화본부장과 관계자,  6.13 지방선거를 통해 8대의회 의원으로 당선된 많은 당선자들과 청년문화예술인들은 물론 관심있는 많은 주민들까지 참여해 성황을 이룬가운데 신촌문화발전소의 개관식을 가졌다.
개관한 신촌문화발전소는 지하2층 80석 규모의 가변형 객석과 분장실을 갖춘 블랙박스의 공연장인 소극장을 비롯 지하1층 사무실, 1층 로비와 갤러리, 2층 회의와 강좌, 세미나, 전문가 컨설팅등 컴뮤니티 공간인 스튜디오 창, 3층 Cafe 바람, 4층 야외테라스로 지하2층 지상 4층 건물로 세워졌다.
신촌문화발전소는 지역주민과 청년예술가를 위한 문화공간과 청년과 함께 성장하는 창조공간, 지역주민과 함께 호흡하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구성 지역 네트워크와 청년 문화예술가의 성장을 돕는 문화예술 플랫폼으로 그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새로 시작하는 청춘, 다시 시작하는 신촌의 슬로건으로 청년문화예술인이 차세대 예술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걷고 호흡하며 젊고 창의적인 문화예술 실험공간으로 기획-창작-발표의 문화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여 청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치고 쉴 수 있는 공간이자 신촌지역의 문화인프라를 만들어 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문석진 구청장은 “공간을 다양히 활용하여 공연도, 공연기획도 청년들의 창작공간으로 예술문화공간으로 자유롭게 문화발전을 주도해 가는 신촌문화발전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신촌문화발전소는 장르나 형식의 제한없이 창의적이고 다양한 예술실험을 하는 청년예술가 및 단체나 직업인으로서 문화예술 활동의 의지가 있는 청년예술가 및 단체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예술실험을 함께 할 젊은 청년 창작자들과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채워나갈 공동기획 프로그램을 모집하고 있다.
문의 : ☎ 330-8898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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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아 의원,「도시가스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 발의
김동아 국회의원(서대문 갑)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김동아(더불어민주당 서울 서대문갑) 의원은 4월 2일, 발전용 도시가스물량의 용도구분 및 자가소비용직수입자의 LNG 해외재판매 행위의 관리감독을 강화하는 「도시가스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 도시가스사업법상 자가소비용 직수입자의 도시가스물량에 발전용, 산업용에 대한 용도의 구분 없이 동일한 규제가 적용되고 있다. 하지만, 발전용 직수입자는 가스를 이용하여 상업적 경쟁을 통해 전력을 생산·판매하기 때문에 해당 물량의 용도가 온전한 의미의 자가소비용이라 보기 어렵다. 또한, 전력·가스 수급 및 요금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할 때 발전용 자가소비용 직수입자에 대해 별도의 규제 장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어 왔다. 산업통상자원부 자료에 따르면, 2025년 이후 자가소비용 직수입 발전 물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2030년 이후에는 발전비중의 70%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안정적인 천연가스 및 전력 공급을 위해서는 발전용 자가소비용 직수입자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할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번 개정안은 현행 자가소비용 직수입자에 대한 정의 규정을 개정하여 "발전용 자가소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