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상공회는 관내 업체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개인과 조직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7월 실무교육을 실시한다.
7월 첫 강좌로 7월5일 마포구 관내 아이비타워 15층 토즈 신촌비즈센터에서 백준규 세무사를 강사로 초청하여 ‘국세청 홈택스를 활용한 신무신고 납부실무’에 대해서 강좌를 실시한다.
이어 7월9일과 13일, 24일에 실시하는 세차례 강좌는 유진상가 2층 서대문50플러스센터 강의실에서 실시하며 9일에는 강신정 대표를 강사로 ‘비즈니스 파워포인트 문서작성 스킬’을 13일에는 김영주 노무사를 강사로 ‘노동관계법 변화에 따른 중소상공인의 핵심 노무관리 실무’를 개최한다.
끝으로 24일에는 김경자 대표를 강사로 ‘업무가 100배 빨라지는 엑셀 핵심 노하우’를 주제로 실시한다.
강좌는 오후2시에 시작에 3시간 동안 운영하며 수강료는 무료로 실시한다.
한편, 서대문상공회 김남전 회장은 “서대문 관내 업체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실시하는 교육에 많이 참여하여 기업 경쟁력을 높이고 어려운 경제 여건하에서도 지속적인 발전과 성장을 거둘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조충길 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