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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

북아현지구단위계획 변경(안) 심의 통과

제8차 서울특별시 도시재정비위원회 심의 “수정가결”

서울시는 2020년 6월 2일(화) 제8차 서울특별시 도시재정비위원회를 개최하고, 북아현재정비촉진지구 내 북아현지구단위계획 변경 결정(재정비)(안)에 대하여 “수정가결”을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2호선 이대역과 아현역 사이 신촌로 북측(서대문구 신촌로 231일대)에 위치하고 있으며, 2005년 지구단위계획 결정 후 재정비 시기가 도래되었고, 주변 재정비촉진사업이 3개소(북아현1-1, 1-2, 1-3구역)가 완료(예정) 되는 등 여건 변화로 지구단위계획 재정비가 필요한 지역이다.

금번 북아현지구단위계획 변경 결정(재정비)(안)의 주요 내용은 과도한 획지계획을 폐지하고, 자율적 공동개발로 유연성을 확보하는 사항과 급경사로 인한 사실상 개설이 불가능한 폭 8m도로를 폐지하여 경로당 등 사회복지시설을 설치하는 등의 내용으로서, 웨딩·뷰티 관련 시설 권장용도를 신촌로변과 이면부를 함께 지정 등을 검토하도록 수정가결 되었다.

서울시 관계자는 금번 북아현지구단위계획 변경 결정(재정비)(안)은 지역적으로 침체된 웨딩·뷰티지역 특화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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